Jiler

두난(頭亂)
앨범 : Jiler (Single)

Jiler 두난 (頭亂)
심장이 뛰쳐 나 갈 것 같애
난 지금 노랠 하고 싶어
이 밤에 질러
미칠 것 같지
심장이 뛰쳐나갈것 같지
하지만 다 하지 는 못할 것 같지
미친놈 소릴 들 을테니
심장이 뛰쳐나가면 뒤져 버릴테니
까고 말해 하지 못하는 일
붙잡지 말고 기 냥 노래를 들어
그리고 랩을 해 바로 나처럼
여기선 개처럼 미쳐도 바깥처럼
아무도 뭐라 하 지 않으니까
그래서 지금 부 르니까
너무좋아 모든 거짓도
진실로 만들어버리는
나 하나밖에 없 는 그런 공간
그런 공간 속에 서 춤을 춰보자
입으로 나불나불대고
지껄지껄이지 지끼지끼
삐끼같은 생활을 한다면
객기를 부리면서
이 안으로 들어 와
자 컴온 이제 시작이야 눈 감어
그때 바로 두난 컴온
가사는 니 주름 진 뇌 속에 있어
그게 내 가사는 복잡단순한
쉬운 세상이야 렛츠 고
몇일이고 지금 당장 몇시 몇치
되지 않는 곳에 서 고
고 고 모든 근심 다 털어버리고
밖으로 고 노 노
거기 멍 때리고
앉아있지 말고 질러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오지)
내 팔자 뭐냐며 내게 (묻진마)
그래 나 나도 미치겄다
패를 잡는 순간
내 맘을 패는 의심들을
모두 지워 버리 고 싶어
때는 늦을 수도 있겠지만
목메는 소릴 할 바에는
맘을 비우고 그 냥 공을 힘껏 던 져
자 이제 공을 던져볼까
내 나이는 만루 상황은 풀카운트
어뜨케 조져볼까 하고
머리를 굴려 패 를 돌려
자진방아를 돌려
이건 하나의 독 려
그게 나에겐 동 료
폐를 끼치겠다 마음을 굳게 먹고
오늘 한번 내뱉 어볼까
달리 원하는건 없어
단지 끝까지 조 져보겠다는
욕망 하나만 되 새김 할 뿐
고 고 모든 근심 다 털어버리고
밖으로 고 노 노
거기 멍 때리고
앉아있지 말고 질러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오지)
내 팔자 뭐냐며 내게 (묻진마)
그래 나 나도 미치겄다
심장이 뛰쳐 나 갈 것 같애
난 지금 노랠 하고 싶어
이 밤에 질러
자 이제 질러질 러질러
맘을 길러길러길 러 맘을 질러
심장이 뛰쳐나갈 것
같은 기분으로
매일 아침 빨딱 일어나
덩크샷을 위한 점프
질질 끌지말고 점프를 해서
골대에 내리꽃아 덩크
맘이 너무 헝크 러져 있다하면
둘둘 말아 휴지 통에 덩크
짜여진 일과에 맞춰져
멍 때리고 있다 면
넌 평생의 기억 은
멍 한글자 밖에
생각이 나는 데 로 그래 질러
정해진 건 하나 도 없어
그게 나와 너 안에서 나와 너
지금 정리됐어
굳이 어렵게 생 각치 말아야겠어
그렇게 질러 질 러 질러
질러대는 것이 바로
두난의 백서
그렇게 질러 질 러 질러
질러대는 것이 바로
두난의 백서 나 이름 불러 계속
고 고 모든 근심 다 털어버리고
밖으로 고 노 노
거기 멍 때리고
앉아있지 말고 질러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오지)
내 팔자 뭐냐며 내게 (묻진마)
그래 나 나도 미치겄다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오지)
내 팔자 뭐냐며 내게 (묻진마)
그래 나 나도 미치겄다
질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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