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을 조여오던 너는
내 꿈에 나와서도 너는
뭐가 그리도 웃긴지
뭐가 그렇게 웃긴지
시간이 지나도 너는
그때로 돌아간대도 너는
나를 그리 생각할지
넌 나를 그리 생각할지
네가 날 한 번쯤은 생각하긴 했을까
네가 날 한 번쯤은 기억하긴 했을까
네가 날 한 번쯤은 생각하긴 했을까
네가 날 한 번쯤은 기억하긴 했을까
내 모든 것을 빼앗던 너는
내 희망마저 빼앗던 너는
아직도 그리 생각할지
아직도 그리 생각할지
네가 날 한 번쯤은 생각하긴 했을까
네가 날 한 번쯤은 기억하긴 했을까
네가 날 한 번쯤은 생각하긴 했을까
네가 날 한 번쯤은 기억하긴 했을까
언젠간 너에게 말하고 싶어
대체 나에게 왜 그랬는지
설령 너에겐 그저 놀이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