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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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 비겁한 사랑]

한번더 태어날 수 있다면
조금더 일찍 나 그대를 찾을겁니다..
하나뿐인 내사랑이라고 세상이 듣도록
크게 외칠겁니다..

아플지 몰라요 비겁한 나의 사랑이
그대의 마음 다치게 할텐데
보낼지 몰라요..내곁을 떠나간다면
감히 그대를 잡을 자격도 없는 나니까

사랑할 수 있나요..
이렇게 못된 나인데
믿어줄 수 있나요..
아무약속도 할 수 없는 날

그저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았을텐데
고장난 내가슴이
그댈 안아야만 살 것 같아요
.
.
아무도 없어요..내 아픔 안아 줄 사람
내 모습 그대로 받아 줄 사람
그대 뿐이라서 다신 없을것 같아서
사랑이라는 이유로 그댈 놓지 못하죠..

사랑할 수 있나요..
이렇게 못된 나인데
믿어줄 수 있나요..
아무약속도 할 수 없는 날

그저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았을텐데
고장난 내가슴이
그댈 안아야만 살 것 같아요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데도
내선택은 변함 없어요..
어떻게 내가 그댈 사랑하지 않나요
내심장 보다 더 소중한 사람..

사랑하고 싶어요..내숨이 멎는 날까지
말해주고 싶어요..영원히 그대 사랑한다고
닿을 수 없는 메아리 처럼 되내이는 말
그대를 사랑해요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 주세요..

。ㄱr슴oi 멈춘 Лгㄹ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