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단 그 말도 이젠 아무에게도 못해
그립단 감정도 이젠 잊혀져만 가네
왜 내게만 버틸수 없는
이런 시련이 오는지
앞으로 힘들단 그 말도
이젠 아무에게도 못해
그립단 감정도 이젠 잊혀져만 가네
왜 내게만 버틸수 없는
이런 시련이 오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견딜수 있을지
계절 바뀌어 가는 날 속 나무처럼
한가닥 남은 위태로운 잎사귀같이
하고싶은것도 하고싶은말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못해
날마다 지쳐만 가네
누구도 알지못해 그저 행복한줄 알아
누구나 하나쯤 상처를 가지고있는데
아무것도 적지 않은 백지처럼
내뿜으면 사라지는 담배연기같이
하고싶은것도 하고싶은말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못해
날마다 지쳐만 가네
아픔이 있는것도 상처 입는것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못해
날마다 지쳐만 가네
얼마나 더 견딜수 있을지
계절 바뀌어 가는 날 속 나무처럼
한가닥 남은 위태로운 잎사귀같이
하고싶은것도 하고싶은말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못해
날마다 지쳐만 가네
누구도 알지못해 그저 행복한줄 알아
누구나 하나쯤 상처를 가지고있는데
아무것도 적지 않은 백지처럼
내뿜으면 사라지는 담배연기같이
하고싶은것도 하고싶은말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못해
날마다 지쳐만 가네
아픔이 있는것도 상처 입는것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못해
날마다 지쳐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