やどったことさえかみは ゆるせないとおもい
야곳타코토사에 카미와 유루세나이토오모이
머무는 일조차도 신은 용서할수 없다고 생각하여
かいならしたすべてに かべんをまとわせた
카이나라시타스베테니 카벤오마토와세타
키워 길들인 모든것에 그림자를 입혔다.
とべないてんしがくれた ほそいそのゆびさきで
토베나이텐시가쿠레타 호소이소노유비사키데
날수 없는 천사가 준 가느다란 그 손끝으로
ひとびとはくるしみという なの はいをてにした
히토비토와 쿠루시미토이우 나노 하이오데니시타
사람들은 고통이라는 이름의 재를 손에 묻혔다
おどらされる くるこげのひに
오도라사레루 쿠루코게노히니
춤추게하는 타버린 날에
めをとじても けせないひかり
메오토지테모 케세나이히카리
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빛
みわすれている ときのゆくえを
미와스레테이루 토키노유쿠에오
잃어버린 시간의 행방을
こえもだせずぬ けがらをのこせば
코에모다세즈누 케가라오노코세바
소리도 못내고 빈 껍질을 남기면
おどらされた くるごげのひび
오도라사레타 쿠루고게노히비
춤추게 하는 타버린 나날들
"めをとじて もう いまは" けせないかげが
메오토지테 모- 이마와 케세나이카게가
"눈을 감고 이젠 지금은" 지울수 없는 그림자가
みわすれていた ときのおわりを
미와스레테이타 토키노오와리오
잃어버린 시간의 끝을
こえもだせずぬ けがらをのこせば
코에모다세즈누 케가라오노코세바
소리도 못내고 빈 껍질을 남기면
めのまえにやどる たいようさえも
메노마에니야도루 타이요-사에모
눈앞에 머무는 태양조차도
おちてきそうでどこか おびえていた
오치테키소-데도코카 오비에테이타
떨어져 올것 같아서 두려워했었다.
THE TRUTH MUST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