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보

줄리아하트
앨범 : 영원의 단면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서야 알았어
미처 헤아릴 새도 없는 감정만 넘쳐
그렇게 언제까지나 그치지 않았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Julia Hart 빗방울보  
줄리아하트 2110  
줄리아하트 시모네타  
줄리아하트 Plan B  
줄리아하트 배드민턴  
줄리아하트 돌아와  
줄리아하트 회전목마의 밤  
줄리아하트 Favorite  
줄리아하트 옆집소년효과  
줄리아하트 안아줘  
줄리아하트 그랑프리  
줄리아하트 Hidden Track  
줄리아하트 한국소녀의 겨울  
줄리아하트 나의 목소리  
줄리아하트 너의 손글씨  
줄리아하트 마지막 담배  
줄리아하트 88년의 여름  
줄리아하트 가장 최근의 꿈  
줄리아하트 영원의 단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Julia Hart 빗방울보  
줄리아하트 마지막 담배  
줄리아하트 안아줘  
줄리아하트 가장 최근의 꿈  
줄리아하트 영원의 단면  
줄리아하트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줄리아하트 너의 손글씨  
줄리아하트 2110  
줄리아하트 배드민턴  
줄리아하트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