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이 늘어진 내 어깨 너머로
따스한 햇살에 난 말하고 싶어졌어
힘겨운 날들속에 버려져 허덕이던
나를 느끼며 널 생각한다고
너의 커다란 손길도 늘 모자라했던 날
감싸 주었고 어루만졌던 너 이제 없지만
그땐 몰랐어 혼자남는 외로움의 깊이를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그땐 몰랐어 이별보다 더 아픈 건 혼잔걸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에 슬픔을 알기에
너의 커다란 손길도 늘 모자라했던 날
감싸 주었고 어루만졌던 너 이제 없지만
그땐 몰랐어 혼자남는 외로움의 깊이를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그땐 몰랐어 이별보다 더 아픈 건 혼잔걸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그땐 몰랐어 혼자남는 외로움의 깊이를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그땐 몰랐어 이별보다 더 아픈 건 혼잔걸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에 슬픔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