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몰랐어 어려서 몰랐어
묻지도 못했어 눈치만 봤었어
가슴 뛰면 어떡하나 겁만 났었어
이렇게 이렇게 마주보면 사랑 할줄을
*난 나나 나는 정말정말 몰랐어
사랑을하게 될줄 정말 몰랐어
별빛처럼 내 가슴에 그대가 박힐줄 달빛처럼
내 가슴을 그대가 채울줄
그때는 몰랐어 어려서 몰랐어
아무말 못했어 얼굴만 붉혔어
생각 나면 남 몰래 감추고만 싶었어
이렇게 이렇게 만나보면 좋은 사람을
*난 나나 나는 정말정말 몰랐어
사랑을하게 될줄 정말 몰랐어
별빛처럼 내 가슴에 그대가 박힐줄 달빛처럼
내 가슴을 그대가 채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