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순이네 담벼락
앨범 :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작사 : 윤제(Yunje)
작곡 : 윤제(Yunje)


너무 많아요. 무거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어린 나에게 너무 감당하기 힘든 일인걸요.
평생 내 곁에 있어줄 꺼 라는 믿음 때문에
말도 안 되는 투정 부려 정말 미안해요.
여전히 걷고 계시나요.
버스는 타지 않으시나요. 아직도.
그 많은 이야기를 다할 수 있나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 밖에요.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한가요.
따스하게 나를 안아주세요.
마음으로는 늘.
가까이에.
때론 강하게 불어오는 거친 바람 속에서
나는 살아만 있어도 누군가의 꿈이라는 걸 알게 될까요.
그 많은 이야기를 다할 수 있나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 밖에요.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한가요.
따스하게 나를 안아주세요.
마음으로는 늘.
가까이에.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순이네 담벼락  
순이네 담벼락 Superman  
순이네 담벼락 별리  
순이네 담벼락 서울의 밤  
순이네 담벼락 첫키스  
순이네 담벼락 고백  
순이네 담벼락 Present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어떤날  
순이네 담벼락 낮잠  
순이네 담벼락 Island286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No Brave  
순이네 담벼락 방언시언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시작이다  
순이네 담벼락 Real Love  
순이네 담벼락 광대, 그 이후  
순이네 담벼락 고래의 습격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순이네 담벼락  
순이네 담벼락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순이네 담벼락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떡볶이는 여섯개 오백원  
순이네 담벼락 그해 여름날  
순이네 담벼락 그해 여름날  
순이네 담벼락 시작이다  
순이네 담벼락 Real Love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