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니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너는
네 생각이 너무 나네
오늘 따라 유난히
어떻게 지내니 너는
내 생각은 하니 너는
빛바랜 내 기억 속에
너만 뚜렷이 보여
그때 왜 아무 말도 못했었는지 아니
우리상황을 알았었기에
더 큰 고통으로 서로 아플까봐
말 못한 내 심정 답답했던 내 마음을
눈빛만 봐도 느낄 수 있어
일정한 거리 사이로
짧은 인사와 함께 고개만 숙이며
그대로 지나 쳐갔지
그때 왜 아무 말도 못했었는지 아니
우리상황을 알았었기에
더 큰 고통으로 서로 아플까봐
말 못한 내 심정 답답했던 내 마음을
언제나 간격을 두고
서로의 눈빛만 보며 느꼈지
시간이 지나도 소중한 그리움이 되어
또다시 꺼내봐
어떻게 지내니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너는
오늘따라 유난히 네 생각이 나서
끄적대며 밤을 지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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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4. 05.26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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