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보이던 얼굴, 당신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그대를
왜 보지 못했을까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그대 목소리 또 듣지 못하고
모든 게 귀찮다는 변명따위로
그대 외로운 맘 혼자 두었죠
미안해요
이제야 당신이 보이네요
항상 어여쁜 그대 모습이
난 알아요
세월이 흐른 뒤에야
이미 늦어버린 후회라는 걸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그대 목소리 또 듣지 못하고
모든 게 귀찮다는 변명따위로
그대 외로운 맘 혼자 두었죠
미안해요
이제야 당신이 보이네요
항상 어여쁜 그대 모습이
난 알아요
세월이 흐른 뒤에야
이미 늦어버린 후회라는 걸
이렇게 뒤늦은 후회만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