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고복수
등록자 : 박경수
1.세월은 정이 없고 청춘은 말이 없어
지는 해 돋는 달에 마음만 상하기에
오늘도 왼 하루를 휘파람만 불었소.

2.거문고 줄이 헐고 버들잎 때가 늦어
눈물진 세월 속에 가슴만 아프기에
오늘도 산마루에 휘파람만 불었소.

3.깊은 정 원수 되고 사랑이 미워지니
꽃아침 달빛 밤에 번민만 더 하기에
눈물을 깨물면서 휘파람만 불었소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고복수 휘파람
고복수 휘파람
고복수 휘파람
고복수 짝 사 랑
고복수 짝 사 랑
고복수 대한팔경
고복수 암초
고복수 꿈길천리
고복수 이원애곡
고복수 타향살이
고복수 사막의 한
고복수 희망가
고복수 짝사랑
고복수 사막의 한
고복수 세동무
고복수 풍년송
고복수 암로
고복수 꿈 길 천리
고복수 타향살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