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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하오빛
앨범 하오빛 라디오 루빛 Vol.1작사 하오빛작곡 하오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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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나요
이제는 부를 수조차 없는 그 이름
늘 내 옆에 있었던 그 사랑을
나는 너무 늦게야 알았어요
어린 마음에 미처 몰랐던
당신의 수고, 그 눈빛의 무게를
미안해요, 엄마
지켜주지 못한 못난 아들입니다
당신 손을 놓고도 아무것도 못한 채
지금에서야 이렇게 울고 있어요
당신의 밥상, 그 따뜻한 말들
그저 당연한 줄로만 알았어요
고단한 하루 끝에서 웃던 얼굴이
이제는 꿈에서도 선명해요
내가 드린 상처까지도
다 품고 사랑해준 분이셨죠
미안해요, 엄마
조금 더 사랑한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당신 가신 뒤에야 멈춘 이 후회는
제 마음속에 평생 남을 거예요
내가 드린 상처까지도
다 품고 사랑해준 분이셨죠
미안해요, 엄마
조금 더 사랑한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당신 가신 뒤에야 멈춘 이 후회는
제 마음속에 평생 남을 거예요
그래도 바람처럼 전하고 싶어요
이 못난 아들의 늦은 고백을
천국에서 들으신다면
한 번만, 날 꼭 안아주세요
사랑해요, 엄마
이제는 하늘에 계신 내 천사입니다
당신 품 그리워도 울지만 않을게요
당신처럼 따뜻한 사람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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