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의 말
햇살이 부서진 오후
네가 웃던 그 순간
오렌지빛 그림자 속에
우리의 여름이 시작됐어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어디선가 들은 멜로디
귓가에 남은 네 목소리
아직도 선명해
우린 말 안 해도 알았지
눈빛 하나로 충분했던
그 계절의 속삭임
Call me by your name
그 여름을 불러봐
잔잔했던 바람 끝에
네 마음이 실려와
짧아서 더 반짝였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잊지 못할 그 여름의 말
자전거 페달을 밟고
골목길을 달리던 밤
손끝에 전해진 떨림
우린 서로를 알아갔지
사랑이란 건 아마도
그 여름처럼 가볍지만
왠지 오래 남아
Call me by your name
다시 불러줄래
어쩌면 넌 잊었겠지만
난 그때 그대로야
웃으며 안녕 했지만
마음은 그대로 멈췄어
그 여름의 말, 아직 남아 있어
사진 속 우리보다
지금 이 순간이 더 선명해
너는 어디쯤일까
잘 지내고 있겠지?
Call me by your name
그 시절의 우릴
가끔 떠올려줘
괜히 웃음 지을 만큼
가벼웠지만 깊었던
그 여름의 반짝임
영원해, 내 안에서
햇살이 부서진 오후
네가 웃던 그 순간
오렌지빛 그림자 속에
우리의 여름이 시작됐어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어디선가 들은 멜로디
귓가에 남은 네 목소리
아직도 선명해
우린 말 안 해도 알았지
눈빛 하나로 충분했던
그 계절의 속삭임
Call me by your name
그 여름을 불러봐
잔잔했던 바람 끝에
네 마음이 실려와
짧아서 더 반짝였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잊지 못할 그 여름의 말
자전거 페달을 밟고
골목길을 달리던 밤
손끝에 전해진 떨림
우린 서로를 알아갔지
사랑이란 건 아마도
그 여름처럼 가볍지만
왠지 오래 남아
Call me by your name
다시 불러줄래
어쩌면 넌 잊었겠지만
난 그때 그대로야
웃으며 안녕 했지만
마음은 그대로 멈췄어
그 여름의 말, 아직 남아 있어
사진 속 우리보다
지금 이 순간이 더 선명해
너는 어디쯤일까
잘 지내고 있겠지?
Call me by your name
그 시절의 우릴
가끔 떠올려줘
괜히 웃음 지을 만큼
가벼웠지만 깊었던
그 여름의 반짝임
영원해, 내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