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불빛이 빛나는 밤
네 손을 잡고 걸어가
시간이 멈춰버린 듯해
널 보면 모든 게 완벽해
우린 말없이 차를 타고
거리엔 사람들 소란해도
너와의 순간은 조용해
나의 마음은 너로 가득해
사랑은 은하수처럼 빛나
도시의 밤을 수놓은 별들아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돼
노래처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어젯밤 꿈속을 걷듯이
너와 함께라면 모든 게 쉬워
네 미소에 내가 녹아내려
이 밤을 함께 보내자
지나간 날들을 뒤로 하고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줘
널 위한 노래를 부르고파
사랑이란 이름의 멜로디야
사랑은 은하수처럼 빛나
도시의 밤을 수놓은 별들아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돼
노래처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어젯밤 꿈속을 걷듯이
너와 함께라면 모든 게 쉬워
네 미소에 내가 녹아내려
이 밤을 함께 보내 잘수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