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밤하늘 은하를 거슬러
발목이 시리도록 걸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땐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가슴에 침잠하는 소리소리
다시 일어 서는 그것은
또 사랑이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짐 했던 그말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말을 떠 올렸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먼산 그리메 강가에
누울때까지 여울로 번지는
메아리를 들었다
밤하늘 은하를 거슬러
발목이 시리도록 걸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땐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가슴에 침잠하는 소리소리
다시 일어 서는 그것은
또 사랑이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짐 했던 그말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말을 떠 올렸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먼산 그리메 강가에
누울때까지 여울로 번지는
메아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