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ぎてゆく毎日に 大事なもの 忘れそうで
스기테 유쿠 마이니치니 다이지나모노 와스레소데
흘러가는 나날에 소중한 걸 잊은것 같아
街のなか ふと一人 立ち止まる
마치노나카 후토 히토리 타치토마루
거리에서 문득 혼자서 멈춰서
「愛してる?」そんなこと いまさらね 聞けないけど
아이시테루 손나코토 이마사라네 키케나이케도
「사랑하고 있어?」그런 말 이제와서 물어보아도
不器用な 笑顔が 愛おしい
부키요우나 에가오가 이토오시이
어색한 미소가 사랑스러워
抱えきれなくて 壊れそうな心まで
카카에키레나쿠테 코와레소-나 코코로 마데
끌어 않을수 없어서 부서질것 같은 마음 까지도
あたりまえに 分け合えてた
아타리마에니 와케아에테타
당연한듯이 서로 나누었어
いつの間に
이츠노마니
어느샌가
目をとじれば 聞こえてくる あなたの声が 呼んでる
메오토지레바 키코에테쿠루 아나타노 코에가 욘데루
눈을 뜨면 들려오는 너의 소리가 부르고 있어
懐かしい優しさに包まれたら
나츠카시이 야사시사니 츠츠마레타라
정겨운 상냥함에 둘러 쌓이면
見つめ合うよりもおんなじ明日を見ているから
미츠메아우요리모 온나지 아시타오 미테이루카라
서로 바라보는것 보다도 같은 내일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ふたりで歩く道にもう 迷わないよ
후타리데 아루쿠 미치니모- 마요와나이요
둘이서 걷는 길도 더이상 헤매지 않아
好きな色 好きな空 泣いていた映画のシーン
스키나 이로 스키나 소라 나이테이타 에이가노 시-인
좋아하는 색 좋아하는 하늘 울고 있던 영화의 장면
何ひとつ覚えてて くれないけど
나니 히토츠 오보에테테 쿠레나이케도
어느것도 기억해 주지 않지만
過ぎた悲しみも そっと埋めてくれてたね
스기타 카나시미모 솟토 우메테 쿠레테타네
지나간 슬픔도 살며시 메워 주었어
今わかった あなたがいた
이마와캇타 아나타가이타
지금 알게된 네가 있어
すぐそばに
스구소바니
바로 곁에
恋が愛に代わってゆく 想いをかさねるたびに
코이가 아이니 카왓테유쿠 오모이 오카사네루타비니
사랑(恋)이 사랑(愛)을 대신해가 그리움을 되풀이 해갈때
穏やかな時に寄り添える場所で
오다야카나 토키니 요리 소에루 바쇼데
평온한 때에 기댈수 있는 장소에서
見つめ合うより横顔が こんなにもせつなくて
미츠메 아우요리 요코카오가 콘나니모 세츠나쿠테
서로 바라보는것 보다 옆얼굴이 이렇게 안타까워서
ときめくよりも深い愛 気づいたから
토키메쿠요리모 후카이 아이 키즈이타카라
두근거리는 것보다도 깊은 사랑을 눈치 챘으니까
こぼれて行く時間はもう追いかけない 大切に大切に月日をたどって
코보레테유쿠 지칸와 모-오이카케나이 타이세츠니 타이세츠니 츠키히오 타돗테
넘쳐 흐르는 시간은 더이상 뒤쫓지 않아 소중하게 소중하게 세월을 더듬어가
目をとじれば 聞こえてくる あなたの声が呼んでる
메오토지레바 키코에테쿠루 아나타노 코에가 욘데루
눈을 뜨면 들려오는 너의 소리가 부르고 있어
探してた愛はここにあるんだと
사가시테타 아이와 코코니 아룬다토
찾고 있었던 사랑은 여기에 있다고
いくつ季節を 重ねても 色褪せないぬくもり
이쿠츠 키세츠오 카사네테모 이로아세나이 누쿠모리
많은 계절을 되풀이 해도 퇴색되지 않는 온기
あなたの声のする場所へ 今帰るよ
아나타노 코에노스루바쇼에 이마카에루요
당신의 소리가 있는 장소로 지금 돌아가
「ただいま」と 伝えたくて
타다이마토 츠타에타쿠테
「다녀 왔습니다」라고 전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