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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kennytheking (케니더킹)

어제의 포식은 여전히 소화중인데 무얼 또 배불리려고 생기있던 나의 젊었던 아버지 어느새 늙어버렸나 조그만 우리집 고양이 어느새 커버린 걸까 조그만 나의 어린 시절 어느새 커버린 걸까

Lemonade kennytheking (케니더킹)

There are some things I'm 'bout to tell you That's something in common You born in April, babe And I know you're an only child But so did I and so am I There are some things I'm 'bout to say that ...

farewell kennytheking (케니더킹)

I'm trying to anticipate the consequences made Procrastinating all the plans got me to lose and fail Depressive thoughts lingering onto reality For those in need of prescriptive I wish to be your s...

the manatee kennytheking (케니더킹)

Sometimes I feel likeI‘m drenched in your soulStuck in this vanishing voidWe may never escapeYou are feeding off from the memoriesThat I don’t recallCalamities you have been bringing meThey are los...

tales (at bar misery) kennytheking (케니더킹)

It’s raining night at the barDim lights making things barely visibleThey seem like an intimate pairSwearing an oaththat ain’t nearly plausible I’ve seen this man the other nightHe came in holding a...

천사들 kennytheking (케니더킹)

모두 길을 잃은채 방황을 하던 날비가 쏟아진다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도 모른채그를 조우한다비탈길을 올라가 바라본 모습엔Angels calling for youAngels calling for youAngels calling for youAngels calling for you깊은 골짜기 아래 붉게 물들어진개울이 지나고모여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 사이연기...

fixture kennytheking (케니더킹)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다참을 수 없는 의문이 드네어디서 부터가 잘못인지지나간 일들을 되뇌어 보다불현듯이 생각난 그 날의 일들이생생하게 나를 잡아먹는건 아닐지Oh, no!We’re here again…Look at the fixture!Now, do we have a chance?Look at your spirit!Do you deserve a chanc...

falling (feat. g1nger) kennytheking (케니더킹)

익숙한 이 향기와 차가운 밤 공기에 멍해진 감각들이 살아나 그대로 나를 삼킨다 우린 떨어진다 어두운 거리속으로 보이지 않는 이곳을 헤매고 있을 날 찾아줘 익숙했던 목소리 잠시 머뭇거리다가 흐려져 잊고있던 내 모습이 보여 무거웠던 말들이 나를 또 덮친다 우린 무너진다 희미한 세상 속으로 들리지 않는 곳에서 헤매고 있을 나를 찾아줘

farewell (inst.) kennytheking (케니더킹)

I'm trying to anticipatethe consequences madeProcrastinating all the plansgot me to lose and failDepressive thoughts lingeringonto realityFor those in need of prescriptiveI wish to be your shrinkOl...

vivian kennytheking (케니더킹)

All the minutes gone byAll the tears have gone, driedDrew the line to set things straightOh you never needed my foolish heartColors fading off of youMemories beginning its muteCherished days are ha...

emeralds 2 kennytheking (케니더킹)

The scent of the oceanParade of palm treesThe smell of barbequeHungers the familyYou can feel the warmth in the middle of DecemberStrolling down the Weach Way back into Calusa BeachEndless blue car...

emeralds 3 kennytheking (케니더킹)

The scent of the oceanParade of palm treesThe smell of barbequeHungers the familyYou can feel the warmth in the middle of DecemberStrolling down the Weach Way back into Calusa BeachEndless blue car...

blue kennytheking (케니더킹)

I‘m in myselfI’m in myselfOh Baby, don't you worry I'll be on your side어쩌다 우리 둘만 남게 됐는지네가 원한다면 Baby I won't walk awayTurn on the stereo and radio음악이 필요하지 이런 순간엔널 쳐다보려 고개를 든 찰나에이미 넌 나를 쳐다보고 있었지너의 눈을...

Lemonade kennytheking

There are some things I'm 'bout to tell you That's something in common You born in April, babe And I know you're an only child But so did I and so am I There are some things I'm 'bout to say that ...

마침 파라솔

마침 비가 쏟아지네 이내 발은 젖어서 무거워지네 마침 비가 쏟아지네 우산살이 갑자기 뒤집어지네 우 우우우 모두들 뛰어가네 여기저기 서있네 우 우우우 원망스러운 듯이 하늘만 보고 있네 하나 둘씩 뛰어가네 계속 기다려봐도 답이 없으니 마침 비가 그쳐가네 모두 무표정하게 다시 갈 길을 가네 우 우우우 우 우우우

마침 장혜리

잘못은 없어 너와 나 그저 우리 사이는 신기루처럼 그 곳에 없는 잔상 같은거야 노력해봤어 너와 나 사랑은 안되더라 이별 끝에 선 앙상한 내 맘 낫지를 않더라 마침 우리의 맘이 지쳐있지 않았었더라면 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 안녕이란 인사 마침표가 지워졌을까 힘이 들겠지 너와 나 예정된 이별이라 마음이 앞서 시작된 사랑 앞지른 맘 어느새 이별을 향해 돌이킬 수는

마침 HAN

(마침) 우린 불투명한 상태로 영원 그렇기에 이건 반쯤정도 완성 이건 한 사랑의 종류중 완벽 우린 이제 멀어질 수 없는 연 (마침) 반죽은 눈으로 넌 내 생각 초췌한 눈과 창백한 피부 내가 영원해졌다는 증거 중 하나 절대 시들지 않게 할게 사랑 (마침) 너한테 무슨 냄새가 나든 난 절대 역겹지 않아 이게 사랑이거든 너가 내 눈을 못 보겠다고 하든 난 절대

그대 마침 리트머스

내게 행복이란 뭘까 내 품에 고이 잠든 그대 저린 팔 빼면 혹시 뒤척일까 봐 참아내 보며 웃네 (*)그대 향기와 눈부신 햇살 다시 이내 잠에 빠지면 개구장이가 되어 어느새 나타나 보채는 날 외면하죠 난 바라죠 이 아침에는 늘 그대 앞에 아이가 되길 마술에 걸려 또 같은 날들이 하루 더 늘어나 그댈 느끼고 싶어 많이 지칠 수도 있겠죠 잠 못 이루게도 ...

그대 마침 리트머스 (Litmus)

내게 행복이란 뭘까 내 품에 고이 잠든 그대 저린 팔 빼면 혹시 뒤척일까 봐 참아내 보며 웃네 그대 향기와 눈부신 햇살 다시 이내 잠에 빠지면 개구장이가 되어 어느새 나타나 보채는 날 외면하죠 난 바라죠 이 아침에는 늘 그대 앞에 아이가 되길 마술에 걸려 또 같은 날들이 하루 더 늘어나 그댈 느끼고 싶어 많이 지칠 수도 있겠죠 잠 못 이루게도 하겠죠 ...

마침 내겐 일기예보

마침 내겐 밤이라는 아름다움이 있어 지난 일들 모두 다 사랑하리 마침 내겐 사랑이란 아름다움이 있어 먼훗날에 후회하진 않아 밤안개가 자욱한 이 거리에는 그녀와의 이야기 아득히 밀려오네 오고가는 사람들 아름답게만 보일 순 없을 거야.진정 그렇진 않을 거야 지금 나에 그녀만 곁에 있다면 진정 그렇진 않을텐데 정말 그럴거야 마침

마침 영광송 Sr.김연희 마리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공명 (Resonance) 탈각고

공명 공명 한발 두발 걷게 되고 나는 나비가 되고 너는 마침 꽃이 되어 공명 한발 두발 걷게 되고 나는 나비가 되고 너는 마침 꽃이 되어 공명 한발 두발 걷게 되고 나는 나비가 되고 너는 마침 꽃이 되어 공명 한발 두발 걷게 되고 나는 나비가 되고 너는 마침 꽃이 되어 공명 한발 두발 걷게 되고 나는 나비가 되고 너는 마침 꽃이 되어 우리 한발 두발

내성발톱 82flame (대한의 불꽃)

똑같은 아침 또 마침 열한시 그쯤을 지나 밥 먹고 나서 몰려오는 피곤한 시간 해가 땅에 떨어질 때쯤 밤이 온다 밤이 온다 또! 또!! 또!!! 또!!!!

마침내겐 일기예보

마침 내겐 밤이라는 아름다움이 있어 지난 일들 모두 다 사랑하리 마침 내겐 사랑이란 아름다움이 있어 먼훗날에 후회하진 않아 밤안개가 자욱한 이 거리에는 그녀와의 이야기 아득히 밀려오네 오고가는 사람들 아름답게만 보일 순 없을 거야.진정 그렇진 않을 거야 지금 나에 그녀만 곁에 있다면 진정 그렇진 않을텐데 정말 그럴거야 마침

가을 햇살 lil changone

가을 햇살이 부네요 마침 우리둘이 이야기 처럼요 가을 햇살이 참 맑아요 마침 첫사랑 처럼 달콤해요 시작 어느날 창밖을 바라봐 문득 창문을 열더니 가을이 왔네요 나무들을 봤네요 나무에 있던 붉은 낙엽들 그걸 밝으며 지나갔네요 가을 햇살이 부네요 마침 우리둘이 이야기 처럼요 가을 햇살이 참 맑아요 마침 첫사랑 처럼 달콤해요 가을 햇살을 보니 생각 나네요 우리둘이

삿포로 2단지

우리 삿포로에 가자 눈이 많이 오니까 지난겨울에는 축제도 했대 긴긴 첫 차에 얼어붙은 몸을 다 녹이고 짧은 꿈속이라 생각하자 아아아 하필 우리 둘은 아아아 쓸데없이 웃고 아아아 마침 너와 나는 아아아 겁이 없었지 우리 먼 걱정은 말자 미리 울지도 말자 이번 겨울에는 눈꽃도 폈대 긴긴 첫 차에 얼어붙은 몸을 다 녹이고 짧은 꿈속이라 생각하자 아아아 하필 우리

마침 성가 (가톨릭성가 336번) 백남용 신부 외 3명

이제 주님 모신 우리 이웃 찾아가오며 성실하게 사랑하며 기쁜 소식 전하리 어디서나 어느 때나 주님 함께 계시니 진리 말씀 따름으로 우리 자유 누리리 이제 주님 모신 우리 이웃 찾아 가오며 성실하게 사랑하며 기쁜 소식 전하리 기쁜 소식 전하리

Someday 박도하

나랑 갈래 전에 봐둔 카페 벌써 마셨지만 more caffeine 아 마침, 너가 좋아하는 수플레 지금 여기 너를 보러가고 있는 길에 비가 오다 멈춘 향기 마치 네게 주고싶은 Someday Yeah 아침을 너로 색칠해 날씨는 언제나 맑음 흐린 날 비추는 햇살 같은 너 전화를 걸어 말할까 네가 보고 싶다고 오늘도 너를 더 좋아한다고 내 하루는 이미 너로 가득했어

OFF 새벽두시

떠있는 구름 가벼운 걸음 너를 담아 표현한것 같은 그런날 마침 너는 take off 너를 위해 그런가봐 아직 부끄러운 손은 스치고 있어 창문을 열고 밖을봐 네가 좋아하는 저기 한강위에 떠있는 태양을봐 그럼 난 너를 봐 너의 옆모습을 너를 닮은 날에 너의 옆자리에서 사실 넌 몰랐겠지만 많이 그려왔어 나 너와 함께 하는 이시간을 말이야 떠있는

들어와 (Feat. 재환) 플래너스

언제부터 기다렸어 저녁은 먹은거야 무슨 할말이 있길래 이 시간에 온거야 아무 말도 안할거면 그냥 들어가도 되니 오늘 그닥 얘기할것도 없잖아 우리 헤어진건 사실이잖아 이런 잠깐뿐인 감정 오래가지않아 알잖아 들어와 어제도 기다렸던거 알아 들어와 마침 비도 오니 커피라도 한잔하고 가 시간이 너무 늦었어 집엔 어떻게 갈거야 술마시고 왔던거니

너 아님 나 혼자 PLAC

잠이 안 오는 이 밤 나 혼자 있는 이 방 내 폰이 놓인 책상 무심코 두 눈이 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 시간에 시원한 공기나 조금 마시려 해 내 옆에 한 자리 마침 비었는데 같이 갈래?

도리도리 (feat. 눈사람소녀) 신동훈

도리도리 목도리 너무 잘어울려 도리도리 목도리 마침 눈도내려 반짝반짝해 눈이부셔 너를 사랑사랑해 힘겹게 일어나 보니 어느새 지금은 12시 어느새 자금은 깨끗이 하나도 없는 주머니 탈탈털어 보니 세종대왕 두분이 이만원 가지고 뭐하나 올해 크리스마스를 또 이렇게 보내나 나의 반쪽은 어디서 뭘하고 뒹굴고 있는지 (명동 한복판

도리도리 (Feat. 눈사람소녀) 신동훈(돌+아이)

도리도리 목도리 너무 잘어울려 도리도리 목도리 마침 눈도내려 반짝반짝해 눈이부셔 너를 사랑사랑해 힘겹게 일어나 보니 어느새 지금은 12시 어느새 자금은 깨끗이 하나도 없는 주머니 탈탈털어 보니 세종대왕 두분이 이만원 가지고 뭐하나 올해 크리스마스를 또 이렇게 보내나 나의 반쪽은 어디서 뭘하고 뒹굴고 있는지 (명동 한복판 거리를

body RuRu (루루)

진물이 고인자리 굳기전에 마침 쳐다보게 되는 닦아주게 되는 무심히 나를 덮어주는 일 가만히 들여다 봐 주는 일 여전히 여기 있게 하는 힘 now i know i have the strength to treat myself 진물이 고인 자리 굳기전에 마침 쳐다보게 되는 닦아주게 되는 멍이 생긴 자리 푸르기 전에 괜히 건드리게 되는 낫고싶게 되는

trip.com 925notfound

trip.com now 제주항공 uesd to our back in the time 상기 시켜 저 노을과 trip.com now 제주항공 uesd to our 해 지듯이 밤 익숙해 마침 창 밖에 비친 scene 새들 마저 휙 날아 get a way 내 여정도 역시 trip.com now 제주항공 uesd to our 해 지듯이 밤 익숙해 마침 떠올리면 있어

마음 가는대로 해 김시원

있지 너 마음 가는대로 해 사랑은 감기 같아서 잘 숨겨지지가 않아 있지 난 마음 가는대로 인데 마침 딱 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난 너를 좋아해 부는 봄 바람에 난 취해서 들뜬 기분이었던 게 아냐 가끔 오는 너의 연락에 미소를 지었던 거야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오묘한 기류 속에 우린 어쩔 줄 모르고 있어 네가 너무 궁금해 자꾸만 보고 싶어 네

도리도리 신동훈

아 여러분 무한도전 돌아이 신동훈입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이 추운 겨울 홍철이형 명수형 나도 여자소개 시켜줄래 도리도리 목도리 너무 잘 어울려 도리도리 목도리 마침 눈도 내려 반짝 반짝해 눈이 부셔 너를 사랑 사랑해 힘겹게 일어나 보니 어느새 지금은 12시 어느새 자금은 깨끗이 하나도 없는 주머니 탈탈 털어 보니 세종대왕

rain love lil changone

비가 오는 날에 술을 마시죠 비가 오는 날에 저는 늘 똑같은 생각을 해요 마침 첫 사랑처럼 짓눌려지죠 마침 우리 사랑을 방해 하는것 처럼요 비가 오는 날에는 너무 추워요 그래서 집에 있죠 집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하고 늘 집에 있죠 하지만 저는 그녀를 보고 싶어요 근데 비가 방해해요 그래서 저는 그녀를 못봐요 비가 막고있고 사랑은 늘 식어가요 그래서 너무나도 추워요

우연 위은총밴드

아니 이런 우연이 또 있나요 기다린 것도 아닌데 말예요 노란 사탕 하나 사러 들어온 거에요 그저 우연일 뿐예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차라도 한 잔 하고 갈래요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잔다 들었어요 아, 우연히 말예요 마침 지나던 길에 만났다는 게 웃기지 않나요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이렇게 우리 우연히 보네요 마침 좋아하는 것도 똑같다는 게 놀랍지 않나요

사랑의마침표 전창규

사랑의 마침-표찍을 시간이 된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이 헤어-짐을 말-하-고 있었죠 이별을 받아들일 시간도없이 떠나갈 내-사-랑아 무너져 내리길 원했었나요 견디지 못하길 원했었나요 실-날같은외줄 매달리기엔 이젠 너무 지-쳤-어 >>>>>>>>>>간주중<<<<<<<<<< 사랑의 마침-표찍을 시간이 된것 같-아요

사랑의마침표(MR) 전창규

사랑의 마침-표찍을 시간이 된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이 헤어-짐을 말-하-고 있었죠 이별을 받아들일 시간도없이 떠나갈 내-사-랑아 무너져 내리길 원했었나요 견디지 못하길 원했었나요 실-날같은외줄 매달리기엔 이젠 너무 지-쳤-어 >>>>>>>>>>간주중<<<<<<<<<< 사랑의 마침-표찍을 시간이 된것 같-아요

정류장 한로로

소망까지도 또 다른 내가 찾아올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세모난 바퀴도 나사 빠진 핸들도 깜빡이는 신호등도 결국 모두 살아있네 차가웠던 여름도 울어버린 가을도 남기지 못해 멍든 겨울을 난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Rainbow! (Inst.) PEACH X PEACH (피치바이피치)

어째 진짜 너의 느낌 마침 오기 시작한 비 깜빡 거리는 너의 긴 눈과 그 안이 궁금한 나 보고 있어도 듣고 있어도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아 이게 너란 건 알겠는데 아무래도 네가 너무나 많잖아 RAINBOW 비가 뚝 끊겨 버리고 내 옆에 니가 서 있어 점점 눈이 부시더니 내 앞에 네가 와 있어 네 말이 모두 맞았고 그게 전부다 너였어

넌 내게 특별하고 소수빈

넌 내게 특별하고 넌 내게 특별하고 내 모든걸 달아나게 하잖아 난 네 하루에 살고싶어 그런 내 모습이 더 너를 떠오르게 해 너의 곁에 있을게 너의 옆에 있을땐 너의 생각 너의 표정도 내겐 의미가 생긴걸 너의 밤이 돼 줄게 마침 어두워질땐 너의 별이 돼 줄게 나에게로 사랑은 정해졌어 운명처럼 우린 자꾸 마주치게 돼 네

저나버노 최준호

어떤 말로 다가가야할까 머리를 스치는 수만가지 생각들 혼자 중얼대봐야 흔한멘트뿐 혹시 많이 놀라서 피할까 소심에 소심의 끝을 달려가는데 왠지 저 미소가 한줄기 빛같아 그냥 묻지도 못하고 보내면 나 후회하겠지 다시 만날 기회도 없어 마침 옆 자리도 비었는데 지금 가면 딱인데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보내면 나 후회하겠지 상사병에 걸릴거야 난 정말

작은아이 작은기도의 힘 험티밴드

하나님 나를 지켜주세요 제 옆에 있어주세요 무서워요 앞날을 모르지만 주님이 함께 할 거라고 믿어요 친구가 크리스마스에 교회 가자고 함께 갔어요 그 안에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어요 마침 내 안에 애기하는 그분이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작은 빛 하나가 나의 마음에 생겼어요 이 추운 밤 함께해 주세요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할거라고

겨우ㄹ JIN (하진수)

해가 덜 뜬 아침, 일찍 깼지 잠에서 오 마침 7시네 그럼 한 대 펴야만 해 연기인지 입김인지, 겨울이어서 다행 가을이 왔다 간 뒤에야 겨우 왔네 가을이 왔다 간 뒤에 겨울이 왔네 가을이 왔다 간 뒤에야 겨우 왔네 아주 우연히도 밤에 흰 눈이 와있을까 해 창문에 내민 얼굴 눈 부시게도 하얘 서울 한 가운데 낯선 곳에 하얗게 나와 닮았네

나 문뜩 니가 생각나서 로우

아닌데 그냥 그런 사이기도 해 너와 나는 평범한 사이도 아닐지 몰라 전화번호는 서로 있지만 한번도 연락은 해본 적 없어 딱히 할 필요도 없는 우리 사인데 말이야 그런데 갑자기 스쳐 지나가는 너의 얼굴이 선명한데 뇌리에 박혀서 계속 생각이나 뭐 하는지 궁금하잖아 나 문뜩 니가 생각나서 너에게 연락을 해볼까 봐 넌 어떻게 생각해 연락하면 니가 좋아할까 하필 마침

NEVER END (Feat. xxch1111n) happy74

아침에 생은 쉬지 않고 흘러버리네 오늘 밤 내가 죽지 않길 기도 내일엔 내가 오지 않을 수도 매일 봐 나를 따라 오는 shadow 언젠가 전부 잃을 거야 모두 다가와 시간이 무섭게 애들아 뭐하니 멋없게 이런 게 하나둘 떠나게 역겹게 내병을 소문내 난 무너졌어 매일 아침에 모든 기억들을 잊어버린 채 널 떠올렸어 매일 아침에 생은 쉬지 않고 흘러버리네 마침

성메 한희정

그렇게 나는 길게 누웠네 푸른 새벽을 덮었네 누군가 울고, 다른 누군가 웃고 있는 걸 보았네 그들은 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마침, 떠오른 햇살, 우짖는 새들아 안녕 누운 채 바라보는 세상아 따뜻한 햇살, 찬란한 생명아 안녕 이 모든 것들 향해 마지막 숨을 내뱉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