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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을 먹다가 (Feat. 쏘재) RAFLORD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그냥 생각이 나서별일은 아니야 그저 알콜이 조금은 섞였어우리 그때가 생각이나 물론 술 때문은 아니야하지만 이거는 내 진심 들어봐 아직 날 예의로 대한다면모르겠어 내가 그때 왜 너에게 화를 그렇게 냈는지혼자 기대한 게 너무 컸나근데 솔직히 말해도 네가 너무했던 거야이제 물어보네 네가 그런 이윤 뭐야네가 사는 곳이 구로라 구로는 ...

Memento Mori RAFLORD

처음엔 다 똑같은빛나는 눈 가지고서 태어나태연한 척 감정을 감추는 법도 배워가빼어난 백억짜리 이상에가치를 품어 명품같이탄생의 이름 달고 올라타지 시간 위기름 위처럼 삐끗하면 미끄러지니삶이란 건 그저 등반하는미끄럼틀과도 같은 거고똑같은 반복 굴레 안에 속할 테고그걸 불러 두 가지 단어로그게 안정이든 쳇바퀴든가치는 다시는 가질 수 없는 걸로취급돼야 정당하...

약속 RAFLORD

꽤나 긴 어둠이 깔린 터널 안도로의 방향은 하나인데 나 길을 잃어버린 기분시간이 바람을 타고 밀어 날입구의 빛이 닿던 시절은 이젠 지워져 버린 기억계속 앞으로만 가 왔다고생각해왔는데 원점일까 봐내가 가는 길의 끝이 동굴일지 몰라계속 도착지의 꿈을 바꿔 그렸던 밤이젠 그 모든 것이 부끄러워졌어나 혼자라고 믿었는데미안하지만 이 말로 주저앉기엔너가 의심 없...

나올래? (Feat. Unlimit & 쏘재) 룬(Lune)

뭐해 집이니 뭐하고 있니 나 지금 너의 집 앞 놀이터야 핸드폰 속에 니 사진 보며 어떡할까 고민중야 나올래 나올래 니가 좋아하는 커피줄게 please to you, bagging you 나원래 멍청한 거 알잖아 나 집앞이야 나와 피하지말어 알어 화장끼 없는 얼굴 저번에도 봤잖아 딱이잖아 지금 걷자 날씨와 온도 잠깐이면 돼 집 앞에서 한시간 정도 Bab...

나올래? (Feat. Unlimit, 쏘재) 룬(Lune)

뭐해 집이니 뭐하고 있니 나 지금 너의 집 앞 놀이터야 핸드폰 속에 니 사진 보며 어떡할까 고민중야 나올래 나올래 니가 좋아하는 커피줄게 please to you, bagging you 나원래 멍청한 거 알잖아 나 집앞이야 나와 피하지말어 알어 화장끼 없는 얼굴 저번에도 봤잖아 딱이잖아 지금 걷자 날씨와 온도 잠깐이면 돼 집 앞에서 한시간 정도 ...

괜찮아 쏘재 (SsoJae)

잘 가 내 사랑아보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난 괜찮아잘 지내 내 사랑아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다 그런 거야 괜찮아괜찮아 네가 날 떠나간다 해도내 걱정은 하지 마다 지나갈 일이니까너만 생각해 난 괜찮아어딜 가더라도 우리 같이 있었던 장소지워 보려 했어 눈물로 다 씻어보려고근데 똑같은 시간 그때 그대로돌아오더라고 사진을 다 지워버려도계속해서 네가 자꾸 내 앞...

보여 쏘재 (SsoJae)

기억은 먼지가 되고돌아본 건 추억 아닌 후회뿐인데내게서 멀어지더라도단 하루도 빠짐없이 난오늘도 꿈속에서 네가 보여 매일널 생각하며 망가지는내 모습이 흐려져넌 어디야똑같은 꿈속에서 네가 보여 매일널 생각하며 망가지는내 모습이 흐려져넌 어디야또다시 네 생각에똑같은 하룰 보내그렇게 지내는 하루가 일 년은 훨씬 더 넘는 듯해따라가 매일 밤엔가로등 불빛이 네게...

간직할게 쏘재 (SsoJae)

한 걸음 뒤에 돌아 봤던 너에게 난더 이상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었어우리 함께 있던 그 공기가 아파널 사랑한 게 후회돼서 나는 나빠혼자 하는 이별 끝은 역시 슬픈 드라마결국 내겐 남은 건 다 문신 같은 트라우마야생명을 다 한 간판처럼 떨어진 거짓말빛이 날 땐 믿었어 단지 나라서 좋다는 네 말너무 키웠었나 봐 내 맘의 풍선을몰랐었어 터지면 더 아프단 걸...

행복해야해 쏘재 (SsoJae)

끝까지 널 바라볼 수밖에 난 없었어혹시나 뒤돌아볼까 봐 계속 기다렸어행복해줘 너는날 잊고 행복하길 바랄게그래그래 잘했어 너무 많았잖아 걱정그런데도 계속해서 사랑해 준 건 이제너를 위한 길도 봐야 하니 이해해난 자신 없으니까 너를 행복하게 해 줄please don't cry about me babe너만을 생각해 아픈 건 잠깐인 게 다야비록 내가 사라지지...

가지마 쏘재 (SsoJae)

매일 같은 하루 지나가고 일주일 반복다시 한 달이 지나고 벌써 오늘의 밤도 끝이네(끝이네 이렇게)난 여기 왜 있나이젠 잘 지내보려 노력했던 일상이언제부턴가 목적 없이 흘러만 가정말 계속 이러다가나를 잊을 것 만 같아이 회색도시가 날 집어삼킨듯해하지 못한 게 아직 많이 있는데난 이대로만 이제 그만하고 싶어져 지쳐버렸나 봐기회가 많은 만큼 위험한 이곳다들...

Breaking The Rule (Club Rap ver.) 펑키집시(FunkGypsy)

딴따라) 깨자 졸려 맸던 억압들 벗어 던지자 고정 관념들 고여있는 법 따윈 썩어가는걸 뻔할 뻔잔건 너도 아는걸/ 쏘재) 쿵치따/ 지금 우리가 너의 맘을 훔친다/ 자 이제 좀있음 시작해 오예 / 여기 딴따라와 쏘재/ 모두 준비 ok 딴따라) 대한 민국 4000천만 국민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어 새법안들 의도는 달콤했으나 이건

밥 밥 밥 (Feat. 박창근) 이세준(유리상자)

아침부터 기분이 우울해 여기저기 자꾸 아프고 날씨도 이상하고 돈 빌려 간 친구 녀석 두 달째 잠수 중 앓는 소리 안 할래도 뭐 웃을 일이 없어 가서 물어볼까 나만 힘드냐고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을 텐데 이리 깨지고 저리 굴러도 세상에 믿을 건 그래 너뿐이지 밥이 답 이랬다 everybody says 밥 밥 밥 everybody needs 밥 밥 밥 결국에 둘이 먹다가

혼밥 지현C

막국수를 먹다가 콩국수를 먹다가 비취냉면 먹다가 차가웠던 니 모습 생각나서 아려와 쌀국수를 먹다가 부대찌갤 먹다가 섞어찌갤 먹다가 뜨거웠던 우리 생각나 눈물 섞어먹어 먹다가 먹다가 먹다가 뭘 잘했다고 밥이 넘어가는지 너와 와봤던 맛집에서 청승 막 이러고 나 막 이러고 먹는게 남는거라며 도대체 뭐가 남았니 고갈비를 먹다가 양꼬치를 먹다가

Music Present (Feat. 정섭) 디제이 오션(DJ Ocean)

내 생활의 궁핍 한다 해도 마음에 음악 선물을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마음에 음악 선물을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마음에 음악 선물을 사촌이 땅을 사서 돈벌어도 마음에 음악 선물을 그 흔한 바람들도 꼭꼭 숨어서 숲의 나무들도 움직임 없이 음악에 선물을 받길 기다려 난 음악을 전하는 산타클로스 햇빛도 음악이 좋다고 바람도 음악이 좋다고

한강에서 (Feat. 박상후) 하현곤

뜨거웠던 시간 그 날의 우리 새벽 한강에서 날 안아줬었던 너 없이 혼자 여기에 남아있어 우리가 자주 들었던 노래가 흘러나와 니 생각에 넘쳐흘러 내 옆자리엔 없지만 너의 모습이 너무 선명해 있는것만 같아 새벽 이 공간안에서 다시 한번 너와 함께 하고 싶어 혼자 남은 내 곁으로 와줘 니가 참 좋아했었던 그 라면을 먹다가 니 생각이 흘러내려 내 옆자리엔 없지만

MEMORY (Feat. Soonwoo, 소윤, LuPE, Seorim, 쏘재, 한빛) (Prod. Sain) 마나그린

말했잖아 걸어가다 잡은 줄을 놓친다는 건 됐어싫댔잖아 작은 섬을 떠나 큰 섬으로 가는 건됐어부족한 건 채워졌지 앞은 너무 캄캄했으니feel the wind'til your skin goes numbbaby take the pain'til your head goes dumb고민할 시간이 많지 않아원한다면 전부를 걸어야 해거긴 변수가 너무 많아권한다면 믿...

계란후라이 (Original Ver.) 용감한아빠

맛있어 맛있어 자글자글 냠냠냠 계란후라이 너무나 섹시해 짭쪼름한 그 매력에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뜨겁게 달걀 하나를 깨트려 투척한다 우 자글자글 소리 흰자가 춤을 추며 행복한 노랠한다네 우 수줍은 노른자 부끄러 부끄러워 얘는 점점 얼굴이 얼굴이 노랗게 변해가네 우 계란후라이 맛있게 맛있게 자글자글 냠냠냠 둘이 먹다가

Intro 펑키집시(FunkGypsy)

모두 상태 점검 점검/ 심금을 울리는 베이스 와 드럼/ 그리고 멋진 기타 깔쌈한 디제이~혁 섹쉬한 보컬에 혜정 마지막 내이름 엠씨 쏘재/ 자자 모두 준비 오케?

난 오늘도 지쳐 잠들겠지 Wenge (웬지)

아침을 먹다가 점심을 먹다가 저녁을 먹다가 한참을 울다가 TV를 보다가 영화를 보다가 노래를 듣다가 한참을 울다가 너의 사진을 꺼내 또 울다가 너의 목소리를 들어 또 울다가 나의 하루가 너라서 또 울다가 난 오늘도 지쳐 잠들겠지 우릴 반겨주던 꽃이 피어나고 다시 질 때까지 한참을 울겠지 우릴 기념하던 그 하루가 오고 그 하루가

Good Food (Feat. 브레이 Of 스쿠비두) 에디킴

담백 food get down with it oh get down with it oh yeah 쫀득쫀득 들쩍지근 얼큰 food get down with it all night long oh yeah oh oh yeah yeah 안 갔던 데야 그 집은 baby 운명에 모든 것을 맡겨 30분 waiting 날 설레게 해 uh oh 애인이 먹다가

가시 강문경

첫 단추 잘못끼워 어긋나고 말았나요 사랑의 백미라면 영원토록 둘이함께 사는거지 먹다가 목에걸린 가시같은 가시같은 내사랑이 뱉지도 삼키지도 못하는구나 아~어쩌다 가시가 되어 사랑이 나를 울리나 (후렴) 먹다가 목에걸린 가시같은 가시같은 내사랑이 뱉지도 삼키지도 못하는구나 아~어쩌다 가시가 되어 사랑이 날 울리나 사랑이 나를 울리나

몽당연필 (Feat. Asperity, Hypnos) 레어(RaRE), 정상수

단지 나는 전하고 파 내 생각을 들어봐 매일 나는 랩하는 우편배달부 제각기 앞길 찾아가네 보기좋은 책갈피 남길려고 용을 쓰네 내가 택한길 팬을 꽉지고 가겠어 바꿔볼래 매일 같은 쳇바퀴 내 소원 딱하나 내 마음속에서 남아서 기억되는 진심어린 시구절 하나 뚜렷한 기억보다 오래 남을 건 희미한 연필자국이 짙게 남을 것 썻다가 지우고 폈다가 접고 걷다가 깨닫고 먹다가

Breaking The Rule (Club Rap Ver.) 펑키집시

깨자 졸려 맸던 억압들 벗어 던지자 고정 관념들 고여있는 법 따윈 썩어가는걸 뻔할 뻔잔건 너도 아는걸 쏘재) 쿵치따 지금 우리가 너의 맘을 훔친다 자 이제 좀있음 시작해 오예 여기 딴따라와 쏘재 모두 준비 ok 대한 민국 4000천만 국민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어 새법안들 의도는 달콤했으나 이건 열매맛은 누가 먹어봐도 떨떠름 어린애들 사탕

미련 연영석

보면 웬지 허기가 지지 뒤룩뒤룩 살이 찐 저 비계덩어리들 뻔뻔하게 노는 것만 봐도 왠지 허기가 지지 두꺼운 저 껍데기를 씹어 먹고 싶어지지 허나 이놈의 창자는 뭐가 그리도 뒤틀렸는지 배가 너무 아파 나는 순대국을 남기고 왔네 허나 시간이 흐르고 배가 점점 더 고파 질 때쯤 나는 아까 남긴 순대국이 생각이 났네 나의 순대국 생각이 나네 먹다가

그냥 다 잊고 사는 건지 (feat. 림호) 페퍼민트 (peppermint)

한 번쯤 너도 가끔 생각할까 아니면 모두 지웠을까 웃다가도 생각나 밥을 먹다가 생각나 잠을 청해 봐도 숨만 쉬어도 그냥 생각나 넌 그냥 다 잊고 사는 건지 아니면 나처럼 이런지 아무리 잊어내려 해봐도 안되는 일인지 나에게 너는 아픈 가시처럼 돋아 사라지지도 않고 낫지도 않는 상처야 누구나 다 겪는 일 그뿐이야 특별할 것 하나도 없어 곁에 머문 시간 눈물로 삼켜내

반려주식 시적화자

잠이 덜 깬 걸까 피서지도 아닌데 바다가 보이네 이왕 이렇게 된 거 나랑 같이 살자 왜 내가 사면 떨어져 왜 내가 팔면 올라가 오르락내리락 재롱도 피워 우리 주식이 잘한다 얘들아 나 룸메이트 생겼어 이름은 반려주식이야 아 그때 사지 말 걸 그랬어 좀만 더 떨어지길 기다릴걸 망원경으로 보고 봐도 보이지가 않아 봄인데도 추운 것만 같아 밥 먹다가

김치찌개 먹고 싶은 날이면 11시 30분

김치찌개 먹고 싶은 날이면 그집을 찾아가 오늘도 그 맛을 못 잊어 그곳을 찾아가 맛있는 김치찌개 먹고파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한번 먹어봐 아주 끝내준다구 둘이 먹다가 쓰러질 지 몰라 오늘밤에도 자꾸 생각나 그집에 남겨둔 사랑의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먹고 싶은 날이면 그집을 찾아가 오늘도

낮잠 에피톤프로젝트

한숨 자고 일어나면 있을 줄 알았지 나쁜 꿈은 아니라서 마음 놓였는데 내 곁에 잠들었던 너는 사라져버렸네 뒤척이며 울다가 억지라도 웃다가 정신 없이 먹다가 애써 잠에 들다가 하루가 지났네 부은 눈을 보다가 옷을 정리 하다가 혼잣말도 하다가 내내 훌쩍이다가 하루가 지났네 한숨

울릉도 트위스트 멍키헤드

울렁 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 나는 동백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 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 손님 어서와서 데려가요 나를 데려 가세요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잎처럼

울릉도 트위스트 멍키헤드

울렁 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 나는 동백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 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 손님 어서와서 데려가요 나를 데려 가세요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잎처럼

이게 좋아 (feat.$Electo.) 영도

대로해 이게 좋아 이게 좋아 그냥 느낌 가는 대로해 워 너의 향기가 그대로 그냥 나를 멈추게 해 워 너의 목소리 이대로 그냥 나를 춤추게 해 난 한 순간도 니가 아닌 다른 누굴 꿈꾼 적 없어 날 바라봐줘 내 모습을 내게 이뻐 보이려 서툰 화장 가게 안에선 깎아보려고 싸움닭 다른 구멍에 서로 얽매인 단추와 구멍 흰옷에 해장국 먹다가

계란후라이 (Narr. Ver.) 용감한아빠

계란후라이 맛있어 맛있어 자글자글 냠냠냠 계란후라이 너무나 섹시해 짭쪼름한 그 매력에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뜨겁게 달걀 하나를 깨트려 투척한다 우 자글자글 소리 흰자가 춤을 추며 행복한 노랠한다네 우 수줍은 노른자 부끄러 부끄러워 얘는 점점 얼굴이 얼굴이 노랗게 변해가네 우 계란후라이 맛있게 맛있게 자글자글 냠냠냠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몰라

쓸데없이 보냈네 청년실업

길을 걷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한참 걷다가 둘러봤네 밥을 먹다가 초인종이 울려서 한참 먹다가 나가봤네 아 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게 바쁘게 보냈네 아 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게 쓸데없이 살았네 밖을 보다가 네 모자가 보여서 깜짝 놀래서 몰래봤네 새벽 두시에 방바닥을 닦다가 한참동안을 울어버렸네 아 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게 바쁘게 보냈네 아 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게

울릉도 트위스트 이씨스터즈

울렁 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 울렁 울렁대는 처녀 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 가세요 울렁 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울릉도 트위스트 이씨스터즈

울렁 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 울렁 울렁대는 처녀 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 가세요 울렁 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족팡매야 (EDM Festival Ver.) (Feat. 마아성) 안희재

진짜 그러고 싶냐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니취판러마 족팡매야 족팡매야 족팡매야 아쉬워 아쉬워 아쉬워서 숟가락 놓기가 아쉬워서 한 술 두 술 뜨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싹 다 비워서 오늘도 과하게 잡숴YO 언제나 먹을 땐 기뻐YO 가끔은 먹다가

족팡매야 (Feat. 마아성) 안희재

냉면 먹으면 찌개 먹고 싶냐 찌개 먹으면 밥 먹고 싶냐 밥 먹음 또 고기 먹고 싶냐 심야에는 소주 먹고 싶냐 소주 먹으면 맥주 먹고 싶냐 맥주 먹으면 치킨 먹고 싶냐 Hey HitJ 아쉬워 아쉬워 아쉬워서 숟가락 놓기가 아쉬워서 한 술 두 술 뜨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싹 다 비워서 오늘도 과하게 잡숴YO 언제나 먹을 땐 기뻐YO 가끔은 먹다가

족팡매야 (Feat. 마아성) 안성준

냉면 먹으면 찌개 먹고 싶냐 찌개 먹으면 밥 먹고 싶냐 밥 먹음 또 고기 먹고 싶냐 심야에는 소주 먹고 싶냐 소주 먹으면 맥주 먹고 싶냐 맥주 먹으면 치킨 먹고 싶냐 Hey HitJ 아쉬워 아쉬워 아쉬워서 숟가락 놓기가 아쉬워서 한 술 두 술 뜨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싹 다 비워서 오늘도 과하게 잡숴YO 언제나 먹을 땐 기뻐YO 가끔은 먹다가

20231120 오늘 지구가 멸망한다면 0.21 (Feat. UNI) paradog3000

백화점에 들려서 옷 갈아입고 디저트 맘껏 먹다가 그간 꽁꽁 숨겨왔던 나만의 비밀 말하기? 뭐야....? ****젤중요!**** 해가 지기 전에 꼭 좋아하는 애랑 손 잡아보고 그러다 노을 아래에서 고백하고 첫키스하기? 누가 받아준대?!!!! 어쩌면 오늘 밤 지구가 멸망할지도? 그렇다면 이 소원들 중에 뭘 하고 싶어?

울릉도 트위스트 (Dance Ver.) 오키(Oki)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2+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

겨울잠 고요

너와 하루 종일 팔짱을 끼고 걷다가 너와 하루 종일 맛있는 밥을 먹다가 눈을 뜨면 사라질 해가 뜨면 사라질 좋은 꿈을 꾸다가 좋은 꿈을 꾸다가 너와 해가 뜨면 이 꿈에서 또 깨야 하잖아 너의 얼굴이 눈에서 멀어지고 있잖아 난 어른이 됐고 넌 그대로잖아 난 얼음이 돼서 아무 말도 못 하잖아 너의 그런 표정들이 나는 싫단 말이야 마지막인 듯이 보지 말란 말이야

Coffee 태영

I just bought coffee Treadmill dash Burpee 작업실 가는 길에 봐 topic 아침이 오면 피자에 토핑 어제 먹다가 남은 게 점심 Still Up and Down 내 정신 잠이 깰 때마다 느끼지 번지 But I do not jerking just go working I just bought coffee Treadmill dash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김세인

흔들흔들흔들 내 앞니가 흔들 어제부터 흔들거리던 앞니 하나 쏘옥 빠졌어요 흔들흔들흔들 아랫니가 흔들 밥 먹다가 나도 모르게 아랫니가 쏘옥 빠졌어요 큰일났네 걱정이네 친구들 어떻게 보나 우리반 친구 내 모습 보고 웃으며 놀려되겠지 앞니빠진 갈가지 대문 활짝 열렸네 내가 봐도 웃음이 나와 하하호호 이 빠진 날 흔들흔들흔들 내 앞니가 흔들 어제부터 흔들거리던 앞니

알 수도 있는 사람 선데이서울(Sunday Seoul)

오늘 난 호기심으로 페이스북에 가입해 봤어 그는 알 수도 있는 사람이라며 널 내게 소개 했어 인터넷은 너를 몰라 무언가 말하려다 말고 굳게 다문 그 입술에 번지던 희미한 떨림을 인터넷은 너를 몰라 싸구려 음식을 먹다가 요즘 이게 너무 먹고 싶었다며 웃던 네 얼굴을 오늘 난 호기심으로 너의 일상에 들어가 봤어 너는 알 수도 있는 사람들처럼

울릉도 트위스트 양지은 & 김의영 & 황우림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울릉도 트위스트 양지은, 김의영, 우림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

알 수도 있는 사람 선데이 서울

오늘 난 호기심으로 페이스북에 가입해 봤어 그는 알 수도 있는 사람이라며 널 내게 소개 했어 인터넷은 너를 몰라 무언가 말하려다 말고 굳게 다문 그 입술에 번지던 희미한 떨림을 인터넷은 너를 몰라 싸구려 음식을 먹다가 요즘 이게 너무 먹고 싶었다며 웃던 네 얼굴을 오늘 난 호기심으로 너의 일상에 들어가 봤어 너는 알 수도 있는 사람들처럼 낯설게 느껴졌어

삼청동, 그 겨울 준한

교보문고 앞에서 너를 만나서 삼청동 까지 나란히 걸어 갔네 실 없는 얘기들을 나누며 웃다가 따뜻한 수제비를 나눠 먹었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그 날은 밀가루를 많이도 먹었네 수제비를 먹고 라면을 먹었네 라면을 먹고 타르트를 먹다가 공기가 차가운 옥상으로 갔네 옥상에 올라가서, 노래를 불렀네, 노래를 불렀네 노래를

기지개 (feat. Offside) Yeodi, Offside

I promise I do 어둡지만은 않았던 우리 그때의 밤 아직 많이 남았어 다시 기지갤 켜 다시 기지갤 켜 좀 더 단잠을 자도 괜찮아 멋진 황혼 위해 다시 기지갤 켜 In the dawn 날 맞이한 건 so complexed city 동시에 참 멋진 노래와 Sun, 듣기 싫게 울리는 알람을 꺼 어두웠던 컴퓨터 배경화면, 먹다가 질린 음식 만족했던 우리들의

울릉도 트위스트 DJ DOC

DOC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