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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물고기 Hwal

A flower bloomed on the pound shining bright A fish broke the slient water shining bright Swimming here and there Just like the shining face of a newly wed bridge My eyes are captilbated by it's h...

황금 물고기 럭스(Rux)

달라진건없어 그냥 생각뿐이야 난 항상 여기있던모습 그대로 일테니까 제발 참견하지말아 그냥 날내버려둬 띠꺼우면 뒤에 가서 졸라게 까대도 상관안할께 내가 아는그대로 비쳤어 항상여기 이대로 있었어 언젠가 부터 넌 지쳤어 그리곤 그런모습을 잃었어 이제와서 넌그걸느꼈어 그리고 넌 네 맘대로 까댔어 난 네말대로 미쳤어 그러니까 날그냥 내버려둬 물고기

황금 물고기 김명기밴드

A flower bloomed on the pound shining bright A fish broke the slient water shining bright Swimming here and there Just like the shining face of a newly wed bridge My eyes are captilbated by it's ...

BIG MAMA Hwal

오~ 빅 마마~ 이른 아침 새벽부터 끙끙 대는 소리 매일있는 일이지만 적응이 안되 매일매일 왜 그리도 할일이 많은지. 동해번쩍 서해번쩍 손오공 같아~ 가끔은 남들처럼 당신의 마마였으면 손때국 피고 있는 불쌍한 마마였으면 해. 오~~ 마마~~~ 시장갈때 손을 잡고 걸어갈때에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 적응이 안되. 아름드리 허리 둘레 접히지도 않아...

소년의 꿈 II Hwal

둥근달위에 앉아 뜨는 저구름 보면서 어린시절 뛰놀던 모습생각해요. 둥근달위를 거닐며 맛있는 사탕을 들고서 우리엄마 손잡고 구름위를 걸었었지 어릴적 내소원 어른이되면 꼭 사탕을 사서 엄마에게 주려고했는데 벌써내곁을 떠난거야. 엄마 ~ 엄~마 사랑해요 . 엄마 ~ 엄~마 보고싶어 .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올게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올게~~...

SAY YES Hwal

오~오~Say Yes 널 지켜온날 왜면 하는너 알수없어 오~오~Say Yes 다시날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지 난 지난 추억에 후회하는널보며떠나버린 옛사랑 오~오~Say Yes 넌조금씩 나에게 사랑을 꿈꾸게해 오~오~Say Yes 기다릴수있어 시간이 필요 하다면 너에게 남은건 눈물뿐이라해도 아픔 만이 사랑은 아냐 Say Yes~ 후에 보인 사랑에...

NIGHT MARE Hwal

또 다시 나의 꿈에 찾아와 매일밤 나를 지치게 해 사랑한 그녀가 날 떠나며 날 절벽 끝에서 밀쳐내지 끝도 없이 떨어지는 날 지켜보는 너의 붉은눈 이젠 제발 사라져 그녀는 날 사랑해 내 버려둬 날 그냥 그녀는 날 사랑해 너에게 용기내어 난 말했지 이 꿈은 제발 멈추라고 이말을 남기고 넌 떠났지 내가 그녈 죽게 할거라고 끝나버린 악몽 뒤에도 여전히 난 두...

기억 Hwal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그대에게 끝내 전하지 못한 말을 남긴 채 떠나 소중했던 그대여 내 맘 이미 알고 있었나요. 고개 돌려 뒤돌아 서서 외면한 건 가요. 함께 할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바라볼 수 있기에 행복 했었던 시간 오직 한 번만 두 손 잡아 줄 수 있다면 짧은 인연 다한다 해도 후횐없어 (Repeat) 그런 많은 아픔을 혼자 안고 떠나는...

깨비 깨비 Hwal

내이름은 깨비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지 내이름은 깨비 뿔 하나 달고나온 방망이 천사라네 밤이면 몰래 나와서 어려운 집들을 찾아가 사랑도 주고 가끔씩 울쩍할때엔 깨비불로 장난도치지 돈나와라 뚝딱 금나와라 뚝딱 가난한사람 내게로와 내이름은 깨비 뿔 하나 달고나온 방망이 천사라네 옛날의 엄마 깨비는 팥이 가장 무섭다고 했지만 요즘은 혹부리영감 ...

MASK Hwal

화려한 네온 속 춤추는 거리속에 일상을 벗어나 떠도는 영혼 가식과 허물로 가득한 도시속에 기댈곳 없는 이 머무는 곳 (Mask)필요하다면 (Mask) 바꿀수 있는 (Mask)서로 다른 (Mask) 알수 없는 두개의 얼굴 가면 속 얼굴이 보이면 안돼 거짓된 자신의 진실된 모습 오늘은 무도회 열리는 날야 능력껏 가면을 준비를 해 지금은 양심이 사라진...

비상 Hwal

지금 너는 그곳에서 날아오를 준비가 됐나 다른 사람 뭐라해도 상관없이 달려갈 자신있나 그렇다면 넌 멋진 승부를 시작해 니 인생의 단 한번의 승부를 시작된 삶이면 그 긑을 봐야지 거짓아닌 인생이면 그것만으로 행복한 것 과거의 기옥속에서 헤매지말고 꿈을 펼칠 내일을 생각해 거침없이 달려가 니 삶에 끝까지 할 수 있단 맏음이 모든 걸 바...

1995년 Hwal

전부 195년에 내 사랑했던너 이맘때면 니생각에 가슴 시려 가끔 시를달아 닮은 오면 가슴이 울렁거려 눈물이 나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 단숨에 달려가 지금은 나 남을텐데 보고싶어 그대여 봄이 돼면 가방매고 여행을 가자 했는데 이제는 혼자만에 추억속 여행을 가려해 보내지 않아도돼 지금 이라면 이렇게 그리워하던 미안하게 왜 기억속에 남기고난 현실에 아픔이...

FREE CHILD Hwal

굴곡진 삶속에 우리들은 어떤 모습으로 서있나 나른한 오후같은 일상의 삶 그런 모습들도 있는데 왜 우린 락을 하며 살까 다른 삶도 있는데 소외된 삶들도 꿈이 있어 모두 참아나갈 수도 있어 우리가 함께한 이유들도 결국 이런것이 아닐까 그럼 우린 어떤 숙제들이 우리에게 남을까 꾸밈없고 그대로의 자유로운 우리만의 느낌 free child 그대로의 자유로운...

약속 Hwal

오 이밤에 너에게 약속해 나를걸고 널 지킬게 너 그 어떤 눈물만큼 행복하게 해줄꺼야 나를 믿어 떠나버린 그에게 미련이 남았대도 난 괞찮아 걱정마 그건 내 멋이야 절망의 끝일지라도 변함없이 난 널위해 살거야 너를사랑해 오 이 밤에 니 모습 난 기억해 그를 위해 울던 너를 넌 지금도 내곁에서 울지 잊지못할 그 때문에 떠나버린 그에...

보물섬 지구별 부안구

바다로 떠나자 보물 찾으러 돛올리고 출항준비 출항준비끝 바다의 전사 전설의 보물을 찾아서 조각배를 띄워 크진않아도 일렁이는 파도를 건너 바닷속에는 불가사리 해파리 또 물고기 동화속에서나 나올 그런 낭만이 있어 떠나자 떠나자 황금 가득담긴 보물찾아 배멀미도 나를 막지못해 조각배에서 쓴 모험일지 떠나자 떠나자 낭만가득한 보물찾아 지구 어딘가에 있을거야 우리 마음속에

SAY YES 활 (Hwal)

Oh Oh ~Say Yes 널 지켜온 날 외면하는 너 알 수 없어 Oh Oh ~Say Yes 다시날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지 난 지난 추억에 후회하는 널 보며 떠나버린 옛사랑 Oh Oh ~Say Yes 넌조금씩 나에게 사랑을 꿈꾸게 해 Oh Oh ~Say Yes 기다릴수있어 시간이 필요 하다면 너에게 남은 건 눈물뿐이라해도 아픔 만이 사랑은 아냐 ...

개와 고양이 1부 레몽

“이것 참, 날이 저물도록 물고기 한 마리도 못 잡다니…….” 날이 저물도록 물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는 이상한 날이었어. 할아버지가 낚싯대를 걷으려 하는데 갑자기 낚싯대가 휘청 휘어지는 거야. “옳거니! 아주 큰 놈이 걸렸구나!” 할아버지는 얼른 낚싯대를 들어 올렸지. 낚싯대가 바르르 떨리며 황금 비늘이 번쩍거리는 커다란 잉어가 걸려 올라오는 거야.

물고기 허클베리핀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눈을 감고서 오~ 잠이들었어 두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캐스커(Casker)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 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맘 가진적이 없어요 잔존심 상하는 일 인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느는 내가 ...

물고기 RUX

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그건 내속에서 헤엄치는맥주병속에 물고기...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언젠가 내가 가둬버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안믿어 네가 뭐래도 뭐라고 씨부렁거려도 다니가알고 있는 그대로 생각 할꺼야 아무것도 아냐 그냥이대로 바라봐 네가 망각했다던 그건 네속에있으니까 나만의길을 걸어왔었어 난 나를그냥 믿어왔었어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물고기 Cloudele

반짝거리는 물결을 따라 모든 게 흘러가기를 나 또한 흘러가기를 흔들거리는 발길을 따라 나 여기 멈춰서기를 모든 게 멈춰있기를 닿기를 바라던 흐르는 물결도 다다를 곳 없이 흩어진 발길에 멈추길 바라던 발길은 어디에 놓아둘 곳 없이 물결을 따라서 여기서 잠시 한숨을 흘리네

물고기 오지은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오늘같은 밤엔 당신도 내 생각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되는데 이대로 당...

물고기 이루리

꼭 곁에 있어줘 끝없이 사랑해줘 숨이 차게 너에게 잠겨 가득히 꼭 나를 지켜줘 끝없이 다가와 줘 숨이 차게 나를 꼭 안고 약속해줘 나를 담아줘 파도치는 내 마음을 꼭 잡고서 너 없이 버텨왔던 차가운 밤 너의 온기로 날 감싸줘 나를 숨 쉬게 해줘 숨 막히는 찬 공기, 이 도시 멈추지 않는 소음 속에 헤엄치는 날 데려가 줘 날 자유롭게 해줘 네 ...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물고기 문문 (MoonMoon)

해줄 말이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을 때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몰래 죽어가야지 숨이 많이 가빠 비로소 몸이 따뜻해 발라내기 쉽게 내가 속 살을 꺼내놓을게 난 바다를 기억해 가고 싶은 걸 어떡해 어둡긴 어두웠지만 노래를 배웠잖아 꿈을 꾼 것 같애 이 정도면 된 듯해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괜찮은 것 같애 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 궁금한 맘으로 고갤 ...

물고기 백예린 (Yerin Baek)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

물고기 신해경

어제 꿈에 봤던 시든 제라늄 난 모르지이걸 봐봐 한껏 피었어함께 피운 절개 변함없다며 날 이끌지저길 봐봐 우릴 기다려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그댄 내려오네이대로 웃어주길왠지 가까워진꽃이 피는 계절저 어두운 밤그댄 비쳐주네이대로 꿈을 꾸길매번 약속하는깨지 않은 꿈결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

물고기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어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오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노드럭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랬어 이세상을 보는 눈이 어딘가 달랐어 거친 말투가 싫지않은 첨부터 그랬던거야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렇게 무언가를 네게서 밀어내려 하지마 그런건 너 답지않아 이젠 좀 솔직해져봐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

물고기 캐스커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언제든 전화해줘요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언제든 날 불러줘요내 맘은 내 눈은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장난이라도 좋으니내게 연락해줘요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이런 맘 가진 적이 없어요자존심 상하는 일인 건 알지만난 그대가 필요해요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차갑게 식은 그대란...

물고기 보배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

물고기 Eukk

몇 초간 밝았고얼터너티브로 내려와우리가 말해왔던 관계야땅은 덧없고힙합은 영원해그런데 항상 넌 함께할시간은 괜찮아도 낯익은 것들은저마다의 터널을 늘 만난다귀찮아하던 너의 영혼을 나르던열차가 미동도 않을 땐(Please don't get me where)가진것도(Please don't get me where)황폐하고(Please don't get me w...

물고기 담요새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것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것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가가끔 어둠이 찾아와우릴 불안함에 적셔도다시 햇빛이 쏟아질 거야내 마음만큼내가 사랑하는 말들로 안아줘아름다운 세상에 잠이 들고파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

물고기 기쿠하시

너는 매일 나를 보고 싶어 하네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너는 나 없이는 잠도 잘 안 온대나는 그런 너를 안아주고 싶어나는 오늘 너의 집에 놀러 갔다가 나왔어실컷 놀고 나면 나는 숨을 참기가 힘들어난 아이가 되네돌아가는 날엔집에 도착하면울어버릴 것 같아너는 가끔 용감하게 구네나는 그런 네가 자랑스럽곤 해 너의 집엔 내가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실...

물고기 희서

너의 전부를끌어안고 싶은데아무리 힘을 줘 봐도틈 사이로 새어 나가손을 뻗으면금방이라도 닿을 것 같지만끝내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아입 안에 머금은 말들이물거품이 되기까지미처 외면하지 못한소리 없는 이 마음이너에게 들릴까얕은 호흡에 묻혀나만큼 작아져 버렸네그림자도 삼켜 버린아득한 어둠 속그 끝에선 더 깊은 곳에선만날 수 있을까살결을 스치는 물결을 따라파도...

물고기 송진광

괜히 선을 긋게 되네진심이 아닌 걸 아는데뻔히 오늘 내게 주는행동이 유난히 심란해이런 맘은 과연 뭘까궁금해 난 네가하지만 내일 만날까 라는 말에 대답은 튕기고 싶어연희동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마음이란 없는 거 나도 잘 알아짜증만 나는 목소리인데 왜기다리게 되는 걸까괜히 보자 할까 말까문자를 쓰다가 지우고 좀 더 알아 보고싶어매일 너의 생각인가 봐이제 접...

물고기 벨루가 (Beluga)

낯선 사람들 그 속에 주인공이 되어 무엇이든 돼 보고 싶어낯선 장면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물고기가 되어 그대 곁을 헤엄치고파노을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들이 되어 그 향기를 간직하고파낯선 소음들 그 속에 파도 소리 찾아 구름 향해 손을 저으면낯선 물결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

물고기 이리(eeri)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축축한 마을의 부둣가 아 마음대로 나있는 마음 어떤 사랑은 사라져 가네 커다란 몸집의 파도는 내 친구와 검은 개의 집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어떤 미움도 사라져 가네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잠기거나, 떠다니자 아- 아-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제멋대로

물고기 러버터(Lovwater)

문득 가끔 사라지고 싶었지사랑을 원한만큼 난 간절했고그게 이유였는지예전의 날 찾을 수 없었지이제는 어딘가흘러가고 싶어사람들의 손길이닿지 않는 곳으로좁은 어항 속에나를 가둬뒀던 널이제는 더 미워하지 않아어떤 날엔 아주 가끔그날을 떠올리다가눈물이 핑 돈다 해도헤엄쳐갈게헤엄쳐갈게그대로 멈춰있다 보면 나더 가라앉겠지까맣게 칠한 밤이란이름에 갇혀이제는 어딘가흘...

바다의사나이 황금

바다의 사나이 검은빛 바다위에 물결을 타고 수평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은빛 설레임을 노래해본다. 나는 나는 바다의 사나이 갈매기 날으는 이바다에서 내청춘 모두를 바쳤다 부모님을 위하여 자식을 위해 내 사랑을 위하여 아아아 나는야 바다의 사나이

15. boo-hwal - AudioTrack 02 부활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황금 물결 조준모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 빛에 향기 진동 하도다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 빛에 향기 진동 하도다 추수할 것 많은 때에 일꾼 심히 적으니 열심 있는 일꾼들을 주여 보내 주소서 <간주중> 먼동틀때 일어나서 일찍 들에 나아가 황혼 때가 되기까지 추수하게 하소서 거둬들인 모든 알곡 천국 창고 드...

황금 거위 We Are Here

?아 의욕이 나지 않는 요즘은 어쩔 수 없이 또 하루를 버리네 어제도 그랬었지 행복하고 싶어 살아가야 한다면 모두가 꿈을 꾸지 너마저 꿈을 꾸지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아 왜 내겐 오질 않는 거야 하루빨리 너를 품에 안고 기름진 배를 만지게 해줘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아 내 눈엔 보이지 않는 거니 하루빨리 너를 품에 안고 기름진 배를 나누게 해줘 아 용기가...

황금 사과 최열음

새로운 사랑이 언제까지나 설렐 수 있을까요눈부신 그녀의 미소를 보면 모든 게 흐려져요처음에는 그저 잠시 스쳐 지나는열병 같은 거라고 생각했었죠하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나 봐요운명이라고 믿어요이런 내가 조금 미안하지만두 사람을 사랑할 순 없겠죠사랑에 빠져버린 건 마치피할 수 없는 사고 같은 거죠차라리 그녀를 볼 수 없다면 견딜 수 있을까요선택을 해야 하...

그 영광이 임재로 물고기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편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채우소서 주의 생명의 강물 내게 흘러넘치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적시소서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평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채우소서 ...

외눈박이 물고기 지현우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 이라는 것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길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 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마음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께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생각했죠...

물고기 자리 이안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

물고기 자리 장나라

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 내겐 관심조차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 거 알면서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 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우연이라도 난 좋겠어 너와 마주칠 수 있게 그렇게 또 한번 널 바라볼 수 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