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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Acker Bilk

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Stranger On The Shore Acker Bilk

나만 혼자 해변가에 서서 언제나 쓸쓸히 님의 꿈을 꾸네 님은 가네 나의 행복을 싣고 언제나 슬쓸히 저 멀리 떠나네 바람부는 날에 파도치는 밤에 언제나 애타게 그 이름 부르네 님이여! 사랑의 행복을 싣고 언제나 쓸쓸히 저 멀리 떠나네

Going Home Acker Bilk

K?zi a let?t?t. Felt?tve 2011.01.22.---@....TFM..2010 Ripp: 2011.01.22.---@....TFM..2010 signature by tifon. [TFM] ENJOY.

Aria Acker Bilk

Acker Bilk/Aria..... 클라리넷 연주..

A Whiter Shade Of Pale Acker Bilk

멀어서 나를 꽃이 되게 하는 이여.. 향기로 나는 다가갈 뿐입니다. 멀어서 나를 별이 되게 하는 이여.. 눈물 고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기 높은 꽃이게 하여요 죽어서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여요. ~ 사랑, 그리움, 그리고... 추억과 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선...

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 애이커 빌크) Various Artists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해변의 길손 배호

해변의 길손 (외국곡) - 배호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린 당신은 구름따라 멀고 아득한데 새들은 날고 춤을 추어도 내 맘엔 눈물 흘러 울고 있어요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간주중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해변의 길손 강정석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린 당신은 구름따라 멀고 아득한데 새들은 날고 춤을 추어도 내 맘엔 눈물흘러 울고 있어요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 나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히 밀려온 그림은 쓸쓸히 쓸쓸히

해변의 길손 이재민

쓸쓸한 바닷가 밤깊어 나홀로 거닐때 밀리는 파도에 지나간 추억을 그리네 생각나는 그모습 물새따라 왔다가 떠나가는 이몸은 해변의 길손 쓸쓸한 바닷가 밤깊어 나흘로 거닐때 그리운 모습이 텅빈 가슴에 생각나 흩날리는 머릿결 울먹이는 이마음 떠나가는 그대는 해변의 길손

Aria Acker Bilk, Paramount Jazz Band

Acker Bilk/Aria..... 클라리넷 연주..

Friends Of Mine Buzzcocks

Rita spits out her laurel leaf And grabs a piece of my pie She's gonna lead me up the mountain path As the crows fly Claudette's pretty quick off the mark Like a Polaris missile in heat She smiles at a

길손 LinHu

길손 verse 1. 시간이 겨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기나긴 겨울 내게로 부는 시린 바람의 날카로움은 시련의 축복. 심한 배척도 있겠지만 내가 선택한 외길. 꺾어지지 않을 이 꽃 한 송이를 피우니 가다 힘들면 술로담아 단숨에 비우리.

Stranger On The Shore Andy Williams(앤디 윌리암스)

Stranger On The Shore - Andy Williams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Stranger On The Shore Billy Vaughn & His Orchestra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Stranger On The Shore Unknown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The sighing of

Stranger On The Shore Andy Williams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The sighing of the waves

Stranger On The Shore The Drifters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The sighing of the waves

Stranger on the shore of love Stevie Wonder

for all, lovers to see A perfect love story begins 뭪il insecurity sets in what happens then is, one aching heart Oh, I don뭪 wanna be No stranger on the shore of love with tears And a broken heart

Strangers On The Shore Of Love Stevie Wonder

all, lovers to see A perfect love story begins ’til insecurity sets in what happens then is, one aching heart Oh, I don’t wanna be No stranger on the shore of love with tears And a broken heart

길손 곽성삼

흘러간다 흘러간다 세월 속의 나그네 되어 잃어버린 길을 찾아 정처없이 흘러간다 방황하는 이 나의 몸 그 누군가 나를 찾아오나 멀리 멀리 떠나시던 허공 위의 하얀 바람 검은 하늘 저 너머로 나의 길을 인도하네 길을 찾는 나의 사라진다 사라진다 세월 속의 나그네 되어 그 누군가 슬퍼할까 이 나의 몸 사라지는 걸 지는 꽃잎 알아줄까 서러운 이 마음 알아줄까...

길손 이규도

향교아래 은행나무 연못에 전설남기고 어린것들 꿈을 찾아 삼삼 오오 짝을지어 노리 옛 성터를 떠나 놀러가는 길손 행여 나아 시려나 (간주) 구구구 산비둘기 어미 그려 울음울던 그시절이 그시절이 애타게 그리웁소.

길손 유성민

길손 ★김기범:작사/곡/노래:유성민 동-녘 푸른바-다 아침해 떠오르-고 설악산 천년세월 살아온 천년송아 기상과 푸르름-으로-우뚝선 너의모습이 어- 날이가고-달이갈수록 꿋꿋한 내모습보며 어- 어야-어야-어야어야어야어야~ 길손아 쉬어가-소~ 동-녘 푸른바-다 아침해 떠오르-고 설악산 천년세월 살아온 천년송아 기상과 푸르름-으로-우뚝선

길손 유지성

쓸쓸한 거리에 바람이 불고 외로운 나뭇잎 구르네 아득히 사라진 그 옛날 추억도 한조각 꿈되어 구르네 인생은 낙엽처럼 외로운 꿈인가 인생은 낙엽처럼 외로운 길손인가 쓸쓸한 거리에 바람이 불고 외로운 나뭇잎 구르네 아득히 사라진 그 옛날 추억도 한조각 꿈되어 구르네 인생은 낙엽처럼 외로운 꿈인가 인생은 낙엽처럼 외로운 길손인가

Stranger On The Shore Kenny G

미스터 애커 빌크/Stranger On The Shore...

Stranger On The Shore (Single Ver.) Andy Williams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S.O.S. (Perpendicular Mix) Go West

Watching your window Across the street we share Eyes on your shadow You are unaware, unaware Picture a stranger Footsteps in gabardine You sense the danger Something unforeseen Burning fires on your shore

학교종이 땡땡땡 길손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어짜피 인생 각설이 가는것 살짝쿵 넘어 봅시다 학교종이 없어졌다 어서찾어라 선생님이 교문앞에 엿사먹더라 아빠 출근할때 뽀뽀뽀 엄마 안아줘도 뽀뽀뽀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헤어질때 또만나요 뽀뽀뽀 뽀뽀뽀 자주해야 스...

내님의 향기 길손

1. 그대 모습이 보고 싶을때 그리움은 다가 오는데 지난 세월은 흔적도 없이 희미 하게 떠나고 없네 그때 그시절 우리 사랑은 행복 으로 다가 왔는데 지난 추억은 그리움 으로 내 마음 속에 머물고 있네 나는 그대의 잊혀져 버린 다가 설수없는 사랑과 당신은 멀어져 가는 한조각 구름과 같이 내 님의 그향기 는 내 마음에 맴도는데 이별이 아픔된 나의 사랑은...

내님의 향기 (Inst.) 길손

그대 모습이 보고 싶을때 그리움은 다가 오는데 지난 세월은 흔적도 없이 희미 하게 떠나고 없네 그때 그시절 우리 사랑은 행복 으로 다가 왔는데 지난 추억은 그리움 으로 내 마음 속에 머물고 있네 나는 그대의 잊혀져 버린 다가 설수없는 사랑과 당신은 멀어져 가는 한조각 구름과 같이 내 님의 그향기 는 내 마음에 맴도는데 이별이 아픔된 나의 사랑...

Stranger on the Shore (Single Version) The Drifters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The sighing of the waves

만포선 길손 백년설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2.오국령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선 길손 신행일

1)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흐르는 강물위에 꽃잎을 띄워 보냈오 이제 가면 어느때나 오시려나 기약은 없어 황혼을 등에 업고 정처없이 떠나가네 2) 낭림사 철쭉꽃이 누렇게 시드는데 그 님의 오실 날짜 바람에 물어 보았오 천리먼길 떠나버린 정든님아 소식도 없어 산마루 부는 바람 무정하오 야속하오

만포선 길손 소리사랑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대관령 길손 박재홍

1.끝없이 가는구나 님 없는 타관길을 오늘도 해는 지고 주막집은 멀고 멀어 방울새만 히죽히죽 나그네 울리는데 정든 고향 왜 버렸나 대관령 길손. 2.갈 곳도 없는 몸이 쉴 곳이 있을소냐 떨어진 보따리를 베게 삼고 벗을 삼고 별을 보고 눈물 짓는 나그네 외로운 밤 어머님을 불러보는 대관령 길손.

만포진 길손 송해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단봇짐 신세 사나이 한 평생을 철길 위에 매였네 톳자리 주막 방에 목침을 베고 누워 흐르는 진양조에 내 사랑 그리워진다 날이 새면 지향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사나이 한 평생을 단봇짐에 매였네

만포진 길손 남백송

1/만포진 구불 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위에 걸었다, 2/ 오국성 부는바람 피리에 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가면 지향없이 흘러간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이

만포선 길손 남수련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오실 날짜 강물에 적어 보냈소 명마구리 울어 울어 망망한 봄 물결 위에 님 타신 청포돛대 기대리네 그리네

석유등 길손 이성애

끝없는 벌판 위에 갈대잎만 날리어 천리길 돌고 돌아 달빛이 운다 청말아 발에 발을 제쳐라 백설령도 제쳐라 저 멀리 주막집에 석유등 곱다 울면서 잡던 손길 뿌리치고 떠난 님 차디찬 산마루에 별빛이 운다 청말아 걸음걸음 제쳐라 대관령도 제쳐라 저 멀리 산마루에 밤안개 곱다 석유등 가물대다 바람결에 꺼지면 사나이 가슴에도 눈물이 진다 청말아 굽이굽이 제...

만포진 길손 백년설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2.모국선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훈풍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만포선 길손 김용임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오국령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신라제 길손 남강수

1.고향을 눈물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 신라제 노래 남하한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 피리 북소리 2.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경주땅 봄빛속에 다시 필 적에 그립던 어머님이 ~ 보고 싶구나 3.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내 고향 물방아가 도는 꿈속에 사나이 그 ...

주막등 길손 박재홍

술잔을 들어라 이 밤이 다 새도록 네 소식 알 길이 없어 울며불며 찾던 날아 고향 잃고 동서남북 헤여져 십 년 세월 아아~~ 부둣가 주막에서 만난 친구야 부두의 주막등 이 밤은 깊어가고 외로운 타관 천 리 너와 나는 나그네다 언제든지 별을 보고 우리는 힘이 되어라 아아~~ 변치를 말고 살자 고향 친구야

만포선 길손 송해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선 길손 이미자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뗏목 우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의

만포선 길손 남백송

만포진 꾸불 꾸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실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이 오실 날짜 강물에 띄워 보냈소 날이 새면 지향없이 흘러간 봄 물결 위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석유등 길손 백년설

끝없는 벌판 위에 갈대잎만 날리어 천 리 길 멀고 멀어 달빛이 운다 청말아 발에 발을 제쳐라 백설령도 제쳐라 저 멀리 주막에는 석유등 곱다 울면서 잡던 손길 뿌리치고 떠난 님 차디찬 산마루에 별빛이 운다 청말아 걸음걸음 제쳐라 대관령도 제쳐라 저 멀리 탕지에는 물 김이 곱다 석유등 가물대다 바람결에 꺼지면 사나이 가슴에도 눈물이 진다 청말아 굽이굽...

신라제 길손 백년설

1.고향을 눈물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 신라제 노래 남하한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 피리 북소리. 2.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경주땅 봄빛속에 다시 필 적에 그립던 어머님이 ~ 보고 싶구나. 3.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내 고향 물방아가 도는 꿈속에 사나이 ...

신라제 길손 남백송

★작사:손로원 작곡:이병주 편곡:박시춘 1.고향을 눈물 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도 신라제 노래 남한 길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 피리 북소리 2.그날 밤 비바람이 짓밟아 놓던 내 고향 그 마을에 복사꽃 나무 경주 땅 봄빛 따라 다시 필 적엔 그리운 어머님이 〃 보고 싶고나 3.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