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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네 (Feat. 이세윤) 4층총각

참아왔던 눈물이 자꾸 터져나와서 너를 잊으라고 내게 말하고 나의 그리움 작은 술잔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흘러내리네 워어어 워어어 나의 가슴으로 흘러내리네 워어어 워어어 나의 그리움이 흘러내리네 날씨 좋은 무료한 토요일 오후 그만큼의 반가운 전화 한통 어딘지를 모를 번호 조금의 설레임에 통화버튼 눌러 들려온 목소리 심장을 쥐어짤듯

멀어져간다 (Feat. 이세윤) 4층총각

몇 시인지 모를 깊은 밤 이유 없이 눈이 떠져 부엌으로 가 냉장고 문을 열고 생수 몇 잔을 벌컥벌컥 그리고 베란다 문을 열고서 담배에 불을 붙여 바라보는 적막한 아파트 주차장 오늘도 7층 언닌 한잔 하셨군요 별도 달도 없이 유난히도 검푸른 하늘 빛 그리고 흩날리는 벚꽃들 멍하니 바라보다 희미하게 떠오르는 너의 얼굴 예전엔 눈물을 훔쳤는데 이제...

광장에서 (Feat. 곽상희, 이봉기) 4층총각

숨겨야만 했었던내 모든 분노가저 깊은 곳에 응어리가 되고미칠듯이 외쳐보고 싶었던내 모든 자유가 꿈틀거린다하늘 향해 두팔 벌려나에게로 돌아온그 시간들을 맞이한다거리 가득 붉은색 열기로채워지고 거짓된모든 것이 사라진다식어버린 열정을 한번 더사라졌던 함성을 한번 더쓰러졌던 의지를 한번 더잊혀졌던 기억을 한번 더참아왔던 분노는 타오르는 불꽃 되어우리들의 가슴...

달빛을 거닐며 (Feat. 이봉기, 윤수영) 4층총각

모두 잠든 이 밤 너의 숨소리만 내 귓가를 스치며 설레게 해 처음으로 용기내어 너의 손을 잡고서 달빛 속을 걸어가네 언제나 난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고 하지 못할 말들을 가슴 속에 쌓아둔 채 커져버린 아쉬움과 깊어지는 그리움을 외면하며 돌아서려 하지만 바보가 되어버린 나 그 속에 멈춰버린 채 또 한번의 그림을 그리려 해 굳어버린 물감이 눈물로 녹아내...

붉은달의 춤 (Feat. 송을채, 김은지) 4층총각

저 붉은 달이 다시 한번 춤을 춘다 식어버린 내 심장이 다시 고동친다 울부짖는 들개들의 울음소리 홀로남은 이 깃발의 의미를 물어본다 붉은 달이 다시 한번 춤을 춘다 떠나버린 그대 나에게로 돌아온다 의미없는 광대들의 몸짓 속에 기다림의 내 눈물은 모두 사라져간다 차가워진 칼바람에 울어대는 깃대는 끝이 없는 이 싸움의 의미를 물어오고 언제인지 알 수 없는...

난 널 잊을 수 없다 (Feat. 이봉기) 4층총각

몇 번의 계절이 돌고 돌았던가몇 번의 이별을 겪어야만 했던가수많은 눈물 수많은 슬픔 수많은 그리움이흘러갔던 시간들떨쳐내려 도망치려벗어나려 했지만잊지못할 기억의 조각들을 가진 너는순간순간 나에게로 찾아와이 모든 노력들을비웃듯이 환하게 웃고있지너무나 힘들거라 너무나아플거라 생각했어하지만 이 토록 긴 시간이너와의 기억들이 너와의 추억들이내곁에 머물줄은 정말...

새싹들이다 이세윤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넓고 높은 푸른하늘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우리는 새싹들이다푸른 꿈이 자란다높고 고운 꿈두리둥실 떠간다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씩씩하게 나가자어깨를 열고 함께 나가자발 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은 보라 넓고 높은 푸른하늘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우리들은 새싹들이다해님 되자 달님 되자별님이 되자 많은 세상 불 밝힐등빛이 되자...

비오는 오솔길 이세윤

우산을 들고 비오는 오솔길을 걸어 가보자오솔길을 졸졸졸 따라오는방울 빗방울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길가의 풀잎에도 방울 방울 빗방울풀잎도 나를 보고 속삭이 잔다우산을 들고 비오는 꼬불길을 걸어가보자꼬불길을 똑똑똑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길가의 나무에도 방울 방울 빗방...

탈환 4층총각

분노한 가슴으로 하늘 향한 팔뚝질과 함께시작되는 뜨거운 함성이제는 물러설 수 없는 쓰러질 수 없는 결전의 결기그 어떤 장막이 우릴 막아선데도그 어떤 폭력이 우릴 막아선데도굳게 닫힌 저문을 넘어서리라오늘만은 맞서 싸워 이겨내리라경찰 꺼져 용역깡패 꺼져더러운 자본의 개들은 꺼져버려오늘만은 절대로물러설 수 없다 쓰러질 수 없다맞서 싸워 이긴다지금까지 당해왔...

미친듯이 4층총각

미친 듯 외쳐본다 그대만의 비상의 순간 저 눈부신 하늘 끝 그곳에서 펼쳐질 그대 날개 어둠이 모든 것을 집어삼킨 새벽 2시 내 방문을 두드리는 그대 목소리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진 채 흥얼대는 처연한 그대만의 노래 멀어져간 꿈들에게 보내는 서글픈 그대만의 손짓 그대만의 눈물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 결코 그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오늘은 나의 품에 안...

흘러내리네 문관철

사랑은 아픔이라고 했지 이별은 그리움이라 했어 아무리 지워 버리려 해도 사랑은 남아있네 이별은 차갑게 다가왔어 그리곤 미련을 남게 했지 아무리 떨쳐 버리려 해도 사랑은 남아있네 밤하늘 별 하나 달 하나 길가엔 가로등 하나 그대의 모습을 그리는 내 마음속 사랑도 하나 세월은 사랑을 지우겠지 바람엔 눈물이 마르겠지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눈물이 흘러내리네

난 널 잊을 수 없다 (Feat. 이봉기) 4층총각 (4F Guy)

몇 번의 계절이 돌고 돌았던가 몇 번의 이별을 겪어야만 했던가 수많은 눈물 수많은 슬픔 수많은 그리움이 흘러갔던 시간들 떨쳐내려 도망치려 벗어나려 했지만 잊지못할 기억의 조각들을 가진 너는 순간순간 나에게로 찾아와 이 모든 노력들을 비웃듯이 환하게 웃고있지 너무나 힘들거라 너무나 아플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 토록 긴 시간이 너와의 기억들이 너와의 추억...

눈물이 흘러내리네 효빈

어쩌다 우리사랑 멀어졌는지 당신은 아시나요 그 이유를 사랑의 그릇이 너무 작아서 작은상처에도 떠나버린 이유에요 아 아 아 잊을 수 없어 사랑했던 순간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지난추억이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이 흘러내리네 미워한다 말하면 안되겠지요 좋아했다 말해도 안되겠지요 돌이킬수 없는 지난날의 사랑 이제는 눈물되어 흘러내리네 아 아

흘러내린다 (Feat. 최은서) Delight

흘러내린다 나의 마음 속에 뜨거운 보혈의 그 피 내 맘 깊이 흘러내린다 나의 마음 속에 영원한 사랑 십자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고통 나를 위해 눈물로 참고 참으셨네 영원한 생명 주기위해 자기를 버린 희생 내 입술로 고백하네 나 영원토록 감사하며 주 위해 오직 살아가네 마지막 남은 피 한 방울 마저 흘러내리네 내 맘속에

말문이 막혀버렸네 (feat. LPG) 조덕배敲

말문이 막혀 버렸네 눈 앞이 캄캄 해 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빰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 거라면 그 말 듣지 말 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 거라면

말문이 막혀버렸네 (Feat. LPG)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曲, 詞: 조덕배 偏曲: 이찬태, 최주영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여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며 그 말 듣지 말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I Know (Feat. Kuan) 스틸피엠(Still PM)

I Know (Feat. Kuan) Hook) I Know Know Know 떠난 널 널 잡을 수 없단 걸. Girl, baby Forever, Ever... Verse 1) 끝났다는걸 잘 알고있어 니가 더이상 내 것이 아니란 것도 난 알아 그치만 아직 너의 모든 것을 못 잊어 넌 알아? 찢겨진 내 맘을 말야 바보 같겠지.

내 영혼이 주로인해 (Feat. 노영진) 장종택

내 영혼이 주로 인해 기뻐 찬양합니다(*2) 내게 주신 그 큰 사랑을 생각하면 할수록 내 영혼에 감사의 눈물이 어느새 흘러내리네 2. 내 영혼이 주로 인해 기뻐 손을 듭니다 3. 내 영혼이 주로 인해 기뻐 춤을 춥니다 4. 내 영혼이 주로 인해 기뻐 노래합니다

맑은 물 흘러가니 동요

*.이렇게 맑은 물이 흘러 흘러 흘러 흘러가니 세상이 밝고야 마음이 푸르다 맑은 물 흘러가니 돌틈 사이 (졸졸졸졸졸졸) 수풀 사이 (졸졸졸졸졸졸) 이리 돌고 ((졸졸졸졸졸졸) 저리 돌아 (졸졸졸졸졸졸) 1.모래알 알알이 몰래톱에 재우고 맑은 물 흘러내리네 맑은 물 흘러내리네 2.새하얀 찔레꽃 그 마음을 담아서 맑은 물 흘러내리네

시작 김예나, 안다영 [\'14 스물세번째, 유재하 - 시작 (詩作)]

아주 오래전에 봤지 기분좋은 시작을 아주 지독히도 흐르던 의문 뿐이던 하루 내 맘에 잠겨진 눈동잔 초조함을 머금고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시작 김예나,안다영

아주 오래전에 봤지 기분좋은 시작을 아주 지독히도 흐르던 의문 뿐이던 하루 내 맘에 잠겨진 눈동잔 초조함을 머금고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시작 김예나, 안다영

아주 오래전에 봤지 기분좋은 시작을 아주 지독히도 흐르던 의문 뿐이던 하루 내 맘에 잠겨진 눈동잔 초조함을 머금고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시작 김예나♬안다영

아주 오래전에 봤지 기분좋은 시작을 아주 지독히도 흐르던 의문 뿐이던 하루 내 맘에 잠겨진 눈동잔 초조함을 머금고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인생 이원재

인생이란 무엇인가 살다보면 알겠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세월은 엉금엉금 흘러가고 누구라도 걷는 길은 나그네의 지팡이 한 잔 술에 한숨 섞어서 눈물만 흘러내리네 빗물만 흘러내리네 사랑 한 번 못해보고 내 인생은 지나가고 밤이 오면 눈을 감고 내일이 오면 눈을 뜨고 그렇지만 언젠가는 웃어볼 날들도 오겠지 또 한 잔 술에 한숨 섞어서 눈물만

별이여 사랑이여 Various Artists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 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수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별이여 사랑이여 유심초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 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수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양지바른님청곡-윤형주

오랜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 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것 같다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 같이 눈물이 뺨 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것 같다더니

맑은 물 흘러가니 (5학년) 동 요

이렇~게 맑은~물~이 흘러흘~러 흘러흘러 가~니 세상이 밝고야 마음이 푸르다 맑은 물 흘러가니 돌 틈 사이 (졸졸졸졸졸졸) 수풀사이 (졸졸졸졸졸졸) 이리 돌고 (졸졸졸졸졸졸) 저리 돌아 (졸졸졸졸졸졸) 모래알 알알이 모래톱에 재우고 맑은 물 흘러내리네 맑은 물 흘러내리네 이렇~게 맑은~물~이 흘러흘~러 흘러흘러 가~니

빗방울 김상배

어차피 헤어 질 사람 미련을 두어 무엇해 이제는 모두 다 잊고 조용히 돌아서야지 원망은 해서 무엇해 미움은 두어 무엇해 차라리 행복을 빌며 웃으며 돌아서야지 정다웠던 그 순간들 잊혀지지 않겠지만 가슴 깊이 이 상처는 세월 따라 아물겠지요 할 말은 서로 많아도 꼭 다문 두 입술 위에 빗방울 하염없이 떨어져 흘러내리네 정다웠던 그 순간들

별이여 사랑이여 룔 앤 보이스

한잔 또 한잔을 마셔 마셔도 취하는 건 마찬가지지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홀로 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 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 수는 없어도 잊을 수는 없는 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 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 놓고서 말 없이 웃음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흐르네 (Inst.) 고은(Goeun)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흩어지고 잊혀져가네 강보람

안개 짙은 어느 날 멈춰져 버린 시간 먼저 돌아서던 날 바라만 보던 너 잊혀지는 소중한 시간 그대 모습 아련한 추억도 눈물이 흐르고 또 흐르고 또 흘러내리네 그대의 따스한 그 미소가 아른거리네 왜 돌아오려 하나요 난 멀어져만 가는데 널 남겨두고 갈 나는 노을을 바라만 보네요 울고 있는 그대 모습이 어느새 가까워졌네요

가고싶지만 오영애

외로웁고 쓸쓸해지면 널찾아가고싶지만 만나면 이별하는아픔때문에 눈물로 잠을재운다 영영맺지못할 사랑이지만 진한 사랑에 취해버린나 함께할수없다는 안타까움에 사랑은모두 눈물되어서 내가슴 흘러내리네 2.

피아니스트 박효신

피아니스트---박효신 여름날의 햇살이 나를 잠으로 이끌어 들리던 파도 소리도 이제는 희미해져 나를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 밤을 노래해 노래해 하얀 건반 위로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 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 때 하얗게 어둠 흘러내리네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맑은물 흘러가니 Various Artists

노래: 이찬혁,하석민,유정원,김정현,조상은 (자유곡) 이렇게 맑은 물이 흘러흘러 흘러흘러 가니 세상이 밝고야 마음이 푸르다 맑은 물 흘러가니 돌틈사이 (졸졸졸졸졸졸) 수풀사이 (졸졸졸졸졸졸) 아리 돌고 (졸졸졸졸졸졸) 저리 돌아 (졸졸졸졸졸졸) 모래알 알알이 모래톱에 재우고 맑은 물 흘러내리네 (2절:새하얀 찔레꽃 그 마음을 담아서 맑은

빗방울 주병선

어차피 헤어 질 사람 미련을 두어 무엇해 이제는 모두 다 잊고 조용히 돌아서야지 원망은 해서 무엇해 미움은 두어 무엇해 차라리 행복을 빌며 웃으며 돌아서야지 $ 정다웠던 그 순간들 잊혀지지 않겠지만 가슴 깊이 이 상처는 세월 따라 아물겠지요 할 말은 서로 많아도 꼭 다문 두 입술 위에 빗방울 하염없이 떨어져 흘러내리네

&***꽃잎***& 안이숙

아직도 사랑해사랑해 그대가지마 이렇게 남겨진 나는 어떻하라고 문틈사이로 빗물에젖어드는 옷자락은 그대와의추억속에 날 머물게하네요 함께있지못해도 나를 잊지말아요 난 비에 젖은 꽃잎이면 좋겠어 쏟아지는 빗속을 걸어보지만 그리움의 빗속을 헤매이는데 내리는 빗물은 눈물되어 하염없이 하염없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진해 (ZeenHae)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사랑은 거짓이였나 김도향

창밖에는 어둠이 바다처럼 다가오고 마치 그대 숨결처럼 밤은 나를 감싸며 잊혀진 그리움이 졸음처럼 밀려오네 어디선가 불어오는 비바람 마치 그대 목소리가 들리는 듯 내 마음 아프게 하네 쭈룩쭈룩 흘러내리네 그리움이 흘러내리네 내 가슴 깊은 곳까지 아 그리움은 이렇게 아 떠나지 않고 언제까지 머물러 있을 건지 끝나버린 사랑인데 잊어야지 다른 사랑

흐르네 고은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흐르네 고은(Goeun)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Ea¸£³× °iAº(Goeun)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흐르네 ☆고은☆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차가운 미소만이 이지연

말없이 내곁을 떠난 그대 잊지않아 조용히 마주 앉았죠 그날의 그 약속처럼 사랑은 인연이 되어 내맘 적셨어도 언젠가 떠난다하던 그날의 진심이 었네 사랑은 알면서도 난 이별을 알지 못했죠 그대를 알면서도 차가운 미소만이 창가에 어린 빗물은 슬픈 내맘되어 서러운 내맘 울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사랑은 알면서도 난 이별을 알지 못했죠 그대를 알면서도

짧다란 사연(바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말

보고픈 우리 엄니 김정이

우리엄니 날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 곱게 곱게 길렀건만 내 팔자 왜이리 험난한 고행길인가 인생사 바람에 구름 가득 떠도는 인생이던가 우리엄니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 먼 하늘 바라보면 눈물만 흘러내리네 우리엄니 날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 곱게 곱게 길렀건만 내 팔자 왜이리 험난한 고행길인가 인생사 바람에 구름 가득 떠도는 인생이던가 우리엄니 보고 싶어 너무도

마음 약해서 남상일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별이여 사랑이여(MBC 강변가요제 \'81년 02회 대상) 사랑의 하모니

) 맴돌다(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흘러내리네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헨다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흐르다) 맴돌다(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별이여 사랑이여 시나브로

한잔 또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 건 마찬가지지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 맑은 눈동자로 별을 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 수는 없어도 잊을 수는 없는 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 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들고양이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마음약해서 너를보냈네 매달리던 그사람 나를잊었나 벌써잊었나 떠난뒤 소식없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