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내곁을 떠난 그대 잊지않아
조용히 마주 앉았죠 그날의 그 약속처럼
사랑은 인연이 되어 내맘 적셨어도
언젠가 떠난다하던 그날의 진심이 었네
사랑은 알면서도 난 이별을 알지 못했죠
그대를 알면서도 차가운 미소만이 창가에
어린 빗물은 슬픈 내맘되어 서러운
내맘 울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사랑은 알면서도 난 이별을 알지 못했죠
그대를 알면서도 차가운 미소만이 창가에
어린 빗물은 슬픈 내맘되어 서러운
내맘 울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