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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길 흠(Heum)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 이 마음을 입가를 비집고 흘러 나오는 웃음 숨기기 바쁜데 한번 더 만날 수는 없을까 서성이는 마음을 다독이고 발걸음 돌리던 그 곳에 웃고 있었던 너

돌아서는 길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 이 마음을 입가를 비집고 흘러 나오는 웃음 숨기기 바쁜데 한번 더 만날 수는 없을까 서성이는 마음을 다독이고 발걸음 돌리던 그 곳에 웃고 있었던

JJ 흠(Heum)

뒤에서 바라만 보던 사람 어느 날 사랑을 알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자그만 꽃 그렇게 서로를 묻고서 JJ JJ JJ JJ 두 빠리 JJ JJ JJ 내 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 땐 자장면을 먹고요 우울할 땐 울면을 먹어야 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서 햇살같은 미소를 그려본 너 내겐 두번...

Rachel 흠(Heum)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 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 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 지금쯤 그 아이는 작은 손을 흔들며 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 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 잘 자요 잘 자요 내 사랑 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 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 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 코끝을 살짝 건드려 잠을 깨우고 뜻 없는 ...

꽃과 같이 흠(Heum)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내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내 눈은 널 찾지 않는다 흠(Heum)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나의 삶을 채워 주던 사랑이란 그 이름은 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 소중했던 모든 순간들 사랑했던 그 기억들 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에 남아 있는 건 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제발 나를...

하얀 숲속 검은 호수 흠(Heum)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그 모습 잊은 듯...

커피하나설탕열프림열 흠(Heum)

어젯밤 무슨 말을 하고 갔니 다녀 간 듯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둘러보니 방안에 나 혼자 잘한다 했던 말은 칭찬이니 비꼬는 듯 해서 아무리 궁금해도 알 수 없는 너의 단 한마디

그 극장의 마지막 상영 흠(Heum)

Instrumental

새벽 길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 들어오는데 - 2.

돌아서는 길 담 지

내게 남게 됐지만 다시 시작할 순 없겠죠 그댄 너무 멀어졌기에 또 다시 그댈 뒤로 하는 내 맘이 아파와요 이제 우리 끝난 사이지만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하는 걸 그댈 정말 사랑했었죠 아름답던 지난 얘기들 이제는 아픈 기억으로 내게 남게 됐지만 다시 시작할 순 없겠죠 그댄 너무 멀어졌기에 또 다시 그댈 뒤로 하는 내 맘이 아파와요 돌아서는

돌아서는 길 담지

아픈 기억으로 내게 남게 됐지만 다시 시작할 순 없겠죠 그댄 너무 멀어졌기에 또 다시 그댈 뒤로 하는 내 맘이 아파와요 이제 우리 끝난 사이지만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하는 걸 그댈 정말 사랑했었죠 아름답던 지난 얘기들 이제는 아픈 기억으로 내게 남게 됐지만 다시 시작할 순 없겠죠 그댄 너무 멀어졌기에 또 다시 그댈 뒤로 하는 내 맘이 아파와요 돌아서는

돌아서는 길 발라드살롱

그때로 나 돌아가 널 떠올리려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길 내 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수없는 니 얼굴 내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운다 그래 예 절대 듣기싫은말 다가져간 너없이 더 나을꺼란 말도 되지않는 그변명 따윈 너뿐이야 나를 살게 하는 건 아름다웠던 우리 그날을 이젠 워우워우어워어워어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

애련(愛戀) 정선연

꿈을 꾼거라 믿고픈 그날을 난 기억해 돌아서는 널 차마 난 볼 수 없어 뒤돌아서 눈물만 이렇게 널 지우고 있어 슬픈 나의 눈물로 이토록 힘겨운 시간속에 이렇게 버려질 수 없어 너라는 기억 속에 어젠 문득 걷다 그 노랠 들었지 우리함께 즐겨 듣던 그 노래 더딘 추억 속에 잠길 때 오~ 난 생각보다 앞서오는 널 항햔 내

애련 정선연

꿈을 꾼거라 믿고픈 그날을 난 기억해 돌아서는 널 차마 난 볼 수 없어 뒤돌아서 눈물만 이렇게 널 지우고 있어 슬픈 나의 눈물로 이토록 힘겨운 시간속에 이렇게 버려질 수 없어 너라는 기억 속에 어젠 문득 걷다 그 노랠 들었지 우리함께 즐겨 듣던 그 노래 더딘 추억 속에 잠길 때 오~ 난 생각보다 앞서오는 널 항햔 내 눈물이 쏟아지는

휴가를 떠나자 유삐와 친구들

룰룰루 휴가 가는 바람에서 향기가 달콤한 마시멜로 향 나나나 ! 룰룰루 휴가 가는 햇살에서 향기가 부드러운 캐러멜 향 나나나 ! 구름도 해님도 모두 모두 미소 천사 스마일 꽃들도 나무도 웃음이 퐁퐁퐁 나나나 ! 룰룰루 휴가 가는 멋진 날이 되라고 행복하라고~ 안녕

김수영

그대를 알지 못한 잘못일까요 아니면 그냥 나를 알지 못해서일까요 너는 내게 너무 어렵고 알 수도 없는 표정과 말투뿐인 걸 음 그대는 어떻게 날 보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스쳐가는 사람일 뿐일까 조금만 조금만 더 보고 싶어 너에게 닿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잖아 나 너를 사랑하는데 자꾸 미워하고만 있잖아 나 너를 바라보다 자꾸 내가 더 미워지는 ...

N-AILON

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너에게는 혼자라는 게도대체 무슨 의미인 것 같아너의 답은너의 답은너의 답은조금 철학적인얘기지만그냥 이야기하고 싶었지혼자가 편할 수도 있지만무리가 편할 수도 있지너는 어때너는 어때혼자라는 게 편하니혼자가 편하니 아님다 같이 가 편해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지구에 너밖에 없다면너는 뭘 할래너는 뭘 할래...

박태욱 (Park Tae Wook)

나는 나도 사랑해 본 적이 없는데그댈 사랑할 수 있을까요내가 하는 그게 사랑이 아니더라도그대 눈 감고 들어만 줘요그냥 두고 바라만 봐줘요기대는 제발 하지 말아 줘요그댄 매일 밤 방 한 켠에 울고 있는 나를지긋이 바라만 봐주면 돼요그대도 챙길 게 산더미같이 많은데왜 나까지 도우려 하나요?좋은 생각으로 그러는 건 고맙지만날 버틸 수 있기는 하나요?그냥 냅...

카나비 트리오

난 니가 싫어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줄 아는게 뭐야 임마 넌 찔리는게 많을껄 나한테 떼이는게 많을껄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니가 싫어 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

김팬시

왜 너는 항상 바쁜 척해, 전화 한 통도 못 받게 돼, 내게 말해봐, 너의 속마음, 난 이미 알아, 네 빈자리에 담긴 밤, 시간이 없어?

윤도경

오늘 저녁은 제법 괜찮은 거 같아너와 걷고 웃고 있으니그래 이제 말해봐널 괴롭히던 몹쓸 이야기지하철 1호선 같은 사랑이었나멈출 수 없는 딸꾹질 같은 마음독 없는 사랑은 세상에 없더라구그랬다면 참 좋았을거야그래 이제 보내자인색하고 못난 추억들이해하듯이 오해하는 사랑이었나잡을 수 없이 떠나가던 마음새벽 4시의 라디오 노래들처럼촐싹 맞다 슬픈 이야기내게 남...

수만리 먼 길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수만리 먼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수만리 먼 길 조덕환 1집

수만리 먼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수만리 먼 길 주찬권 &조덕환 & 최성원

수만리 먼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주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가 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섬마을 선생님 유상록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가 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새벽 길 이미자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 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트롯트 메들리 13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비 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노래 비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사람~아 나는 너를

트롯트 메들리 13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비 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노래 비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사람~아 나는 너를

가을 그리고 겨울 강석우, 이소민

따스한 찻잔 너머 멀리 신기루 같은 가을 햇살 떠도는 구름 따라 홀로 떠나는 창백한 길손 차가운 바람결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미소 가을 속을 걷는다 가을 가을 ... 가을 속을 걷는다 가을 가을 ...

흠 (With. Delivear) Hyoram

건데 네가 뭐라 떠들어도 우리가 더 시끄러울래 네 걱정을 말아 담배 한 대 피워 난 잘 지내 너나 신경 써 주제 파악하고 가사 이어 써 가자고 먼지 털고 둘 건 둬 오해 마 같이 보자는 거 몽땅 연필로 그린 낙서 Two of us 모아 여기 먼지들이 쌓인 책장 안에 책 사이 하얗던 페이지가 바래도 얼굴 들이밀고 사진 찍어 아스팔트 위로 의자 굴려 검푸른

돌아서는 길_담지 피망씨 프로젝트 (PmangC Project)

아픈기억으로 내게 남게됫지만 다시 시작할순 없겟죠 그대 너무 멀어졋기에 또다시 그댈 뒤로하는 내맘이 아파와요 이제 우리 끝난사이지만 아직도 나 그댈 사랑하는걸 그대정말 사랑햇엇죠 아름답던 지난 얘기들 이제는 아픈기억으로 내게 남게됫지만 다시 시작할순 없겟죠 그대 너무 멀어졋기에 또다시 그댈 뒤로하는 내맘이 아파와요 돌아서는

가파른 길 (Vocal By 손유나) HESSED

늘 힘든 하루 나 혼자만 다른 꿈을 가나 봐 어쩌면 저 하늘 아래 나 위한 곳 어디에도 없을 때 그럴 때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 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먼 구름처럼 나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을 때 그럴 때 소중한

가파른 길 (Vocal By 손유나) 헤쎄드(HESSED)

늘 힘든 하루 나 혼자만 다른 꿈을 가나 봐 어쩌면 저 하늘 아래 나 위한 곳 어디에도 없을 때 그럴 때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 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먼 구름처럼 나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을 때 그럴 때 소중한

수만리 먼 길 (Feat. 최성원, 주찬권) 조덕환

수만리 먼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JJ

뒤에서 바라만 보던 소년 어느날 소녀를 놀래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작은 눈꽃 그렇게 서로를 품고서 to jj jj jj to my jj jj jj 내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땐 짜장면을 먹고요 우울할땐 울면을 먹어야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선 햇살 같은 미소를 그려 보이던 내겐 두번 다시는 없을 연인이...

꽃과 같이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내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

커피하나설탕열프림열

어젯밤 무슨 말을 하고 갔니 다녀 간 듯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둘러보니 방안에 나 혼자 잘한다 했던 말은 칭찬이니 비꼬는 듯 해서 아무리 궁금해도 알 수 없는 너의 단 한마

그날에 만난 좋은 사람 (Feat. 임성규)

어쩜 그날에 멋진 옷을 입고서서로가 만나 웃을 수 있었는지조금은 상상했었던 좋은 날의 따뜻함필연을 가장했었던 우연함그날에 나는 크게 웃고 있었고미소를 잃지 않는 너의 입가 가느다란 손가락조금은 빠른듯해 항상 신경쓰는 말투그날에 만났던 사람 끝내 모른 척해서조금은 마음 아팠던 사람그날에 만났던 사람 좋은 그사람다른 날에는 만날 수가 있을까그날에 만남이 ...

Someday My Bassman Will Come

붉은 해가 지평선 위 떠오르고 모두가 일어날 시간 지난 밤에 고이 자던 그 소녀는 보이지 않는구나 어미 소녀 찾아서 바닷갈 서성이고 있지만 대답없는 메아리 소리와 짚을 끈 파도 물결만이 흘러버린 어미의 한 송이 눈물 억지로 닦아 보며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연신 불러보는 그 이름 Someday My Bassman Will Come

Rachel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지금쯤 그 아이는작은 손을 흔들며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잘 자요 잘 자요 내 사랑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코끝을 살짝 건드려잠을 깨우고 뜻 없는표정 지으며장난을 치고 싶은...

내 눈은 널 찾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이여무거워진 사랑이여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나의 삶을 채워 주던사랑이란 그 이름은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소중했던 모든 순간들사랑했던 그 기억들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나를 바라보는 당신의눈빛에 남아 있는 건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사랑했던 사람이여무거워진 사랑이여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제발 나를 떠나주오제발 나를 놓아 주...

하얀 숲속 검은 호수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그 모습 바람이 숲을 흔...

천리먼길 박우철

1.그리운 님을 찿아 님을 찿아 천리~ 보고싶어 내가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먼~ 찿아왔다 돌아서는 이~발길. 2.

가파른 길 (Vocal By 손유나)♡♡♡ HESSED

늘 힘든하루 나 혼자만 다른 꿈을 꾸나봐 어쩌면 저 하늘아래 나 위한곳 어디에도 없을때 그럴때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거야 지금처럼 이길을 걷다보면 먼 구름처럼 나 닿을수 없을것만 같을때 그럴때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돌아서는 길 (Feat. 담지) 피망씨

얘기들 이제는 아픈 기억으로 내게 남게 됐지만 다시 시작할 순 없겠죠 그댄 너무 멀어졌기에 또 다시 그댈 뒤로 하는 내 맘이 아파와요 이제 우리 끝난 사이지만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하는 걸 그댈 정말 사랑했었죠 아름답던 지난 얘기들 이제는 아픈 기억으로 내게 남게 됐지만 다시 시작할 순 없겠죠 그댄 너무 멀어졌기에 또 다시 그댈 뒤로 하는 내 맘이 아파와요 돌아서는

돌아서는 길(92747) (MR) 금영노래방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수 없는 네 얼굴 내 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함께했던 우리는 이제 없는지 끝난 거지 아직도 선명한 그 말을 되새겨 익숙해지지 않아 매일이 그래 우리 마지막 인사도 없던 그때로 나 돌아가 널 떠올리려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흠(Hmm) 헤비베어 (HeavyBear), 레지스타 (Registar)

속을 다 태워 버릴걸 몇 안되는 내 장점인 머리칼 다 빠지고 나면 아마 내 몰골은 45 안 좋은 기억, 안 좋은 소식은 메시처럼 머릿속을 또 휘저어 45minute 드리블하면 난 이불킥 왜 떼어버리지 못할까 내 피붙이도 아닌데 고갤 떨굴 필요없어 벗어나 어서 허물을 벗듯 집어던져 구멍난 양말을 신어 김치자국 남은 옷 티셔츠 사실 부족한게 더 눈에 띄어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