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With. Delivear)

Hyoram
앨범 : 흠
작사 : Delivear (딜리비어), 김몽스
작곡 : Hyoram
편곡 : Hyoram
여전히 여전하지 철이 없는 건
우린 고딩처럼 농담 따먹고 있어 잘 지내고 있어
가끔은 아파도
Surfing on the pain
Struggle on the pain
끝내 Gonna get through
끌래 너무 많은
생각하는 머리 안에 스위치
동이 틀 때 집에 갔던
바보 같은 걸음걸이
새벽바람 담배 냄새
떡 진 머리에
집에 돌아가는 거리
그때가 그립지
그래서 나는 뱉고
은수는 다시 쓰고
현재랑 찬유 깔지 Beat
어떤 것들이 영원히
변하지 않기도 한다는 말
그 말을 아직 믿어
네가 내 낭만을 밟아도
우리 그린 그림 봐 이 작품
내린 뿌리들이 깊이 박혀
있고 원동력이 돼
네가 안 궁금해도
우리 노래 볼륨 올릴 건데
뭐 어쩔 건데
네가 뭐라 떠들어도
우리가 더 시끄러울래
네 걱정을 말아 담배 한 대 피워
난 잘 지내 너나 신경 써
주제 파악하고 가사 이어 써
가자고 먼지 털고 둘 건 둬
오해 마 같이 보자는 거
몽땅 연필로 그린 낙서
Two of us 모아 여기
먼지들이 쌓인
책장 안에 책 사이
하얗던 페이지가 바래도
얼굴 들이밀고 사진 찍어
아스팔트 위로 의자 굴려
검푸른 길 위로 바퀴 달려
바람 쐰단 핑계 뱉어
물어 추억 낚아 물만
낚아 다시 바다 위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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