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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문을 열고

<후렴> 살금살금 다가서서 아무도 모르게 누구도 모르게 키스해줘 지금 이 순간 늦어버리면 나중에 후회해 사랑하면 표현해줘 너의 사람이 전해질 때까지 너의 체취 너의 몸짓 너의 사랑이 잊혀 지지 않게 1. 너의 집 앞에서 벨을 울린다. 한 번 두 번 울려도 너의 집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어 또 다시 누른다.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 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 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 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 무서운 침묵 하늘만

문을 열고 아스트로 유니버스

문을 열고 두 발을 딛고 작은 공간 속에 몸을 싣고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 아무도 내려보지 못한 곳 지금 이 순간 느낄 수 있어 너무나도 가까워진 너를 널 보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너에게로 갈게 나 너를 향해 나 뛰어올라 걱정 마 우린 곧 만날 거야 이 함성 속에 이 시선 속에 우릴 위해 모인 인파 속에 이 축복 속에 나 맹세할게 영원히 너의 곁을 지킬게

문을 열고 네미시스

1.어제까지 따라다니던 그리움에 손을 흔들며 이제 숨을쉬려해 누군가 없는 자리 누으며 햇살이 날 부르는 오후 길을 나서면 들리는말 가슴을 더 열어봐 네 맘의 그림자를 지워봐 *그래 맘은 저 구름을 안고 내 몸은 날으는 저 하얀 새처럼 내 삶의 소중한 꿈이 숨을 쉬네 그래 난 이렇게 이 길을 걸어 갈테야 2.지나보면 별일아니던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문을 열고 네미시스(Nemesis)

1.어제까지 따라다니던 그리움에 손을 흔들며 이제 숨을쉬려해 누군가 없는 자리 누으며 햇살이 날 부르는 오후 길을 나서면 들리는말 가슴을 더 열어봐 네 맘의 그림자를 지워봐 *그래 맘은 저 구름을 안고 내 몸은 날으는 저 하얀 새처럼 내 삶의 소중한 꿈이 숨을 쉬네 그래 난 이렇게 이 길을 걸어 갈테야 2.지나보면 별일아니던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나의 달, 나의 문 (Feat. 박현서) 김예지

작은 달이 그려진, 네가 가득 담긴 곳 아무도 모르는, 굳게 닫힌 마음을 여는 문 이 깊은 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자취를 감추지 난 문을 닫아 이 깊은 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자취를 감추지 난 문을 닫아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고 너의 마음이 나에게 닿게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면 나의 마음도 너에게 닿아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고 너의

이반

하나도 없는데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는 너의 얼굴.. 니가 원했다지만 난 어떻게 살라고 너를 잊고 행복 할 수 있겠니.. 너무 아파 한번도 웃지 못했던 너인데 마지막 나를 위해서 주는 선물이니.. 기억해.. 나 지키지 못한 많은 약속들 이제는 내 눈물이 되어 남을꺼야.. 잊을께.. 니가 원하는 일은 뭐든 해줄께..

kai

narration) .. 내 걱정은 하지마 나.. 괜찮아.. 그러니까 울지마.. 울지 말라구.. 널 이렇게 혼자 보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샤워 최유연

햇빛으로 샤워하는 이른 아침 굳세게 잠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아가 달콤한 너의 언어로 귓가에 잠가두었던 문을 열어 굳었던 얼굴에 웃음이 파노라마 오랜만에 보는 너의 모습 조금 야윈듯한 너의 얼굴 다시 마주치기를 바라며 손짓인사로 헤어진다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 오늘의 네가 궁금해 내 일기장 주인공은 너 너의 일기장에 내가 등장할까 달빛으로 샤워하며 노래하는

기억을 걷는 시간 Various Artists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King Of The Kick(Song For Bruce Lee)(Vocal : 이승환)

날려버려 니 앞에 많은 거인들 널 조롱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상처들 태워버려 널 비웃는 많은 것들 널 부정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기억들 두려워 하는 걸 알아 니 소문을 다 알 테니 괴성이 들린다면 뒤돌아 뛰어 피할 수 있다면 King of the kick 내 안에 채우는 너의 힘 Fill me up the power 허공을

King Of The Kick(Song For Bruce Lee)(Vocal : 이승환

King of the Kick (정지찬 작사/작곡) 날려버려 니 앞에 많은 거인들 널 조롱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상처들 태워버려 널 비웃는 많은 것들 널 부정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기억들 두려워 하는 걸 알아 니 소문을 다 알테니 괴성이 들린다면 뒤돌아 뛰어 피할 수 있다면 King of the Kick 내 안을 채우는 너의

안녕

안녕 (정지찬 작사/작곡) 안녕 나를 누르는 너의 시간들 안녕 다시 보고 싶지 않길 바래 틀에 박힌 너의 생각과 나를 바꾸려는 그 말투 니가 원하는 건 다 가져 넌 그게 마지막야 이별은 당연해 모든 기억은 허탈해 너의 말들은 무료해 이런 시간이 답답해 안녕 추억이 전혀 없던 건 아냐 안녕 그것까지는 허락해줄게 받는게 당연한 니

Magic(Vocal : 이적)

Magic (정지찬 작사/작곡) 검은 모자 낡은 망토 신비의 지팡이 이건 간단한 마법이야 넌 벗어날 수 없어 순수했던 너의 눈물과 처음만난 설레는 심장 눈부시던 너의 머리카락 마지막 너를 다시 사로잡은 주문 바람 같은 널 다시 돌아오게 하는 Magic 이제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하는 Magic 아무것도 필요 없어 된다는 자신감 이건

기억을 걷는 시간 엠 트리(M Tree)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네가 날 볼수 있게

8회 대상 힘겨운 하루는 길게 늘어져 외로운 하루 돌아보게 해 너의 모습을 한없이 흐르던 너의 눈물도 그때는 난 막을수가 없었어 우워 우워- 눈물이 난 내려와 날아 갈테야 하늘 끝까지 누구보다 나는 있을께 세상의 끝에 우워 우워- 내가 날 볼수 있게 두는을 감으면 밀려오는 너 이제는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우워 우워- 눈물이 난 내려와

활짝(1998) 임형주

문을 활짝 열고 바라봐 니 앞에 놓인 세상은 너의 몫이야 그까짓 고민들이 힘겹긴 해도 멋진 일들이 훨씬 더 많아 명랑했던 니가 요즘 이상해 무슨 걱정 생겼니? 우연히 본 너의 다이어리는 너무 놀라고 가슴아팠지 모든것을 뒤로한 채 바보처럼 도망치려했니?

와봐 서지오

와봐 와봐 와봐 오늘 내게 와봐 너의 맘에 문을 열고 내게 와봐 와봐 와봐 와봐 오늘 내게 와봐 모르는 척 못이긴 척 내게 와봐 왜 너는 모르니 너만 바라보잖아 왜 나를 모르니 너만 사랑하잖아 쭈삣쭈삣 망설이지마 남자답게 내게 다가와 지금 내게 말을 해봐 사랑한다고 오늘은 내게 말해줘 너 아닌 다른사람 안된다고 지금 내게 어서 내게 말을 해봐

와봐 ♡☆♡ 서지오

와봐 와봐 와봐 오늘 내게 와봐 너의 맘에 문을 열고 내게 와봐 와봐 와봐 와봐 오늘 내게 와봐 모르는 척 못이긴 척 내게 와봐 왜 너는 모르니 너만 바라보잖아 왜 나를 모르니 너만 사랑하잖아 쭈삣쭈삣 망설이지마 남자답게 내게 다가와 지금 내게 말을 해봐 사랑한다고 오늘은 내게 말해줘 너 아닌 다른사람 안된다고 지금 내게 어서 내게 말을 해봐

와봐 (Cover Ver.) 황문옥

와봐 와봐 와봐 오늘 내게 와봐 너의 맘에 문을 열고 내게 와봐 와봐 와봐 와봐 오늘 내게 와봐 모르는 척 못이긴 척 내게 와봐 왜 너는 모르니 너만 바라보잖아 왜 나를 모르니 너만 사랑하잖아 쭈삣쭈삣 망설이지마 남자답게 내게 다가와 지금 내게 말을 해봐 사랑한다고 오늘은 내게 말해줘 너 아닌 다른사람 안된다고 지금 내게 어서 내게 말을 해봐 와봐 와봐 와봐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정지찬 작사/작곡) 바람은 나를 깨워 불어주는 그리움 눈물은 감추려고 해도 마르지 않는 걸 멍하니 바라보는 나를 깨우는 무딘 발끝을 스치는 바람 사랑은 호롱 속에 가져버린 불꽃 마음은 숨기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 걸 눈감은 나의 두 눈 위에 불어온 너의 마음을 흔드는 바람 I Don't Know Why

휴 (재워줄께요) 이샘물

언제 부터 였을까 어슴푸레 다가왔던 너의 모습 나의 꿈에 비친 그 날엔가 언제 부터 였을까 희미하게 미소 짓던 너의 모습 나의 창에 비친 그 날엔가 따뜻한 네 손길 날 보듬었지 음 아련하게 빠져들어 난 가만히 너의 품에 안겨 잠들었지 나긋한 목소리 넌 노래했지 음 아련하게 빠져들어 난 조용히 너의 손을 잡고 꿈 꾸었지 내 안의 네 온기 날 위로 했지 음 포근하게

아주 가끔은 신해철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아주 가끔은 신해철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Live: 아주 가끔은 신해철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표정 하지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안에 갇혀있어 이젠 문을

(CD2 Pop)-안녕 신해철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표정 하지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안에 갇혀있어 이젠 문을

비싼 여자 (Feat. 비글)

Just Mad About You Girl 그녀를 이해할 수 없는 걸 Oh oh oh oh 밀고 당기는 게 뭐야 질질 끌리는데 네 옆에 빈자리 왜 가만두는데 언제 누가 널 낚아채도 이상하게 없다는 거 아니까 나 불안하지 차라리 네가 비싼 그림처럼 아무나 갖지 못했으면 해 넌 나만의 모나리자 널 기다리다 꼴딱 보낸 새벽들 아깝다고 안 해 너의

기억을 걷는시간

넬(Nell) - 기억을 걷는시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이상은

- - - - 그대는 늘 미안한 듯 깊은 한숨만 쉬고 언제라도 떠날 것처럼 날 애타게 해 기억해줘요 나의 사랑을 멀리 내 곁을 떠나도 가버린 그 순간처럼 난 아직 그대를 원하는 걸 * - 그대 긴 숨은 아- 사랑이었네 아- 이젠 알았네 - 아픔인 것을 (그대의 깊은 한숨을 어떻게 멈출 수 있나) 오래도록 그대와 함께

아프로디노

매일 같은 길을 터벅거리네 어제와 같은 내 기억들 고갤 땅에 묻고 길을 걸을 땐 넘어지는 일은 없으니까 문득 바라본 하늘은 내게 그게 바라온 세상이냐고 대체 어쩌라고 누가 좀 말해줄래 제발 어디라도 기대 쉴 곳 하나 있으면 좋겠네 내일보다 나은 오늘이 될까 어제와 같은 이 불면증 버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날 하루 또 하루 쌓여만 가네 문득 다...

모닝

해라 마라 하지마 이제 나도 지쳐가 운도 없이 내맘 같지 않은 일뿐야 정신없이 이끌려 자꾸 숨이 막혀와 돌아가라 하지마잠시 벗어날꺼야 눈 딱감고 모자하나 눌러 쓴채로 어디라도 갈꺼야 혼자 쉴시간이 필요했어 차에 올라타 콧노래라도 불러 볼까 나를 기다릴 바다까지 전해 지게 *바람따라 멀리로 달려 이 길따라 세상이 열려 내몸이 시키는 대로 가보는 거...

아프로디노(Afrodino)

매일 같은 길을 터벅거리네 어제와 같은 내 기억들 고갤 땅에 묻고 길을 걸을 땐 넘어지는 일은 없으니까 문득 바라본 하늘은 내게 그게 바라온 세상이냐고 대체 어쩌라고 누가 좀 말해줄래 제발 어디라도 기대 쉴 곳 하나 있으면 좋겠네 내일보다 나은 오늘이 될까 어제와 같은 이 불면증 버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날 하루 또 하루 쌓여만 가네 문득 다...

임수빈

햇살 따스한 이곳에 누워 너와 단둘이 음 나란히 앉아 서로 마주보며 얘길 나눌 때 음 아아 콧노래를 부르네 아아 한적한 이 곳에서 영원히 그대와 머물고 싶어라 햇살 따스한 이곳에 누워 너와 단

이상은(Leetzsche)

나의 사랑을 멀리 내곁을 떠나도 가버린 그 순간처럼 난 아직 그대를 원하는 걸 * - 그대 긴 숨은 아- 사랑 이었네. 아- 이젠 알았네 아- - 아픔인것을 (그대의 깊은 한숨을 어떻게 멈출수 있나) 오래도록 그대와 함께 있고 싶었는데. 그대는 떠나가네 - -...

휴.. 허영생

˚ 。Zr젤llTearDrop★┼─… 이대로 기억이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 약해 빠진 마음에 여지 없이 무너져가 흩어져 가는 음악들 속에 내 맘이 왠지 들켜버려서 내 속에 드리운 널 그리는 맘을 꺼내 논다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니 눈에 비친 날 다시 보고 싶어서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

브라이언

시간이 흐르면 빛이 바래가듯이 내 지친 마음도 길을 잃을 때 있죠 삶의 무게에 눌려 사랑을 쉬어 갈 때 그대를 못 본거죠 * 지친 내 마음을 닫아버린 그런 날에 Hold me now 나를 아는 그 맘에 Hold me tight 기다려준 그대 두눈에 잠시 흔들려도 꼭 돌아갈게 Out of my mind 세찬 바람에 끝이 낡은 책처럼 내 좁은 맘으로...

휴.. 허영생

이대로 기억이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 약해 빠진 마음에 여지 없이 무너져가 흩어져 가는 음악들 속에 내 맘이 왠지 들켜버려서 내 속에 드리운 널 그리는 맘을 꺼내 논다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니 눈에 비친 날 다시 보고 싶어서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 니 여린...

허영생

이대로 기억이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 약해 빠진 마음에 여지 없이 무너져가 흩어져 가는 음악들 속에 내 맘이 왠지 들켜버려서 내 속에 드리운 널 그리는 맘을 꺼내 논다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니 눈에 비친 날 다시 보고 싶어서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 니 여린 맘이...

신하균&서동현

휴우 한숨을 길게 뱉어 봐두 휴우 일부터 십까지 세 봐두 휴우 기나긴 하루가 끝나 두 휴우 너는 왜 잊혀지지가 않아 휴휴휴휴휴휴 휴휴휴휴휴휴 휴휴휴휴휴휴 휴휴휴휴 휴휴휴휴휴휴 휴휴휴휴휴휴 휴휴휴휴휴휴 휴휴휴휴 하나 막막한 이 세상 속 둘 숨겨 왔던 나의 마음 셋 깊은 곳에 파도와 넷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끔 꺼내어 보고 다시 또 다시 생각에 잠겨 난 휴...

영준

무거운 짐은 내려두고 가슴 한 가득 가벼운 기분은 내딛는 걸음걸음에 싣고 고된 하루는 잠시만 잊고 나도 모르는 불안한 내일은 눈부신 하늘 그 안에 담고 아픈 사랑도 바람에 날려 까맣게 다 잊고 꿈을 꾸듯 멀리 떠나가 어디라도 좋아 내 지친 마음 기댈 수 있는 어느 작은 바닷가 아무래도 좋아 난 어느 낯선 길을 헤매다 고단한 날 재워줄 저기 멀리...

나무자전거

마음의 불을 잠시 끄고 많은 바램도 잠시 접고 싶어 지금껏 날 구속해 온 아픔과 눈물에 지쳐가면서 이겨낼 수 있을 거란 자신도 없이 그냥 흘러왔어 아주 잠시 만이라도 내 모든 걸 기대고 싶어 마음 가득하게 차 오르는 평화로운 시간 속에 쉬고만 싶

적색밴드

Baby I don’t wanna love (새끼야 난 사랑 필요없어)필요없어 내 사랑가끔여도 괜찮아혼자여도 괜찮아좋은 말은 나는 됐어간지러운 말을 뱉어너가 없다면 난 뭐겠어그러니까 사랑은 됐어걔와 너가 걸어도걔와 밥을 먹어도걔와 밤을 보내도너가 있다면난 괜찮아그러니까사라지지만 마나의 눈에 나의곁에 내옆에서Baby I don’t wanna love (...

roon

한숨만 늘어놓네 방 안 가득히 붕 떠 있는 혼잣말 사랑은 말로 할 때만 쉬워 평생이고 싶어 꼭 지켜줄 것처럼 우리만 웃던 사소한 단어 하나둘 우스워 왠지 허전해 별거 아닌 추억 그거 하나 뭐가 이뻐서 온종일 울고 웃고 늘 간직해 둔 사진마다 사랑해 말하던 그저 한심한 너와 나 엉켜버린 맘 풀지도 못하고 방 안 가득히 또 빙빙 돌아온 네 생각 사랑은 말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男)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듀엣)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I Don't Know Why

바람은 나를 깨워 불어주는 그리움 눈물은 감추려고 해도 마르지 않는 걸 멍하니 바라보는 나를 깨우는 무딘 발끝을 스치는 바람 사랑은 흐름 속에 가려버린 불꽃 마음은 숨기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 걸 눈감은 나의 두 눈 위로 불어온 너의 마음을 흔드는 바람 I don't know why 난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 왜 나는 여기까지 왔는지 난 무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ㅁㅁ~

눈을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ㅡ침이면 나를깨운~ 전ㅡ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ㅡ점에도 사랑은~ 가득ㅡ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0~~~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기억이... 눈물이...(Vocal : 조대연)

(후렴)너의 맘을 알았서.. 아니란걸 알아서.. 사랑한 마음을, 니 전부를.. 지운것 같은데... 기억이... 널 사랑한 기억이... 모든걸 내게 주었던 그 기억이... 눈물이.. 널 보냈던 눈물이.. 난 내 마음, 아픈 마음 그대로... 내 마음 아픈 마음.. 그대로...

기억이... 눈물이...(조대연)

(후렴)너의 맘을 알았서.. 아니란걸 알아서.. 사랑한 마음을, 니 전부를.. 지운것 같은데... 기억이... 널 사랑한 기억이... 모든걸 내게 주었던 그 기억이... 눈물이.. 널 보냈던 눈물이.. 난 내 마음, 아픈 마음 그대로... 내 마음 아픈 마음.. 그대로...

사라져가 Pivo Project

언제든지 돌아와 저 문을 열고 환하게 웃으며 삐걱거리는 저 문틈 사이로 보이는 내 작은 사람아 기다릴게 너의 자릴 비워둘게 기억해줘 너와 나의 거리만큼 난 사라져가 가슴 뛰는 한마디 안 해도 좋아 널 그냥 보여줘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이 보여 나도 알아 바보 같아 기다릴게 너의 자릴 비워둘게 기억해줘 너와 나의 거리만큼 난 사라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