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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없는 듯 회기동사람들

아무 일도 없는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 그렇게 또 하루가 흘러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여전히 핸드폰만 보는 너 I wanna your love gonna nothing better 이렇게도 좋은 날 너와 난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아는 니가 맞는지 나에게 질려버린 너인지 우리 어떤

나 그말하려고… 회기동사람들

안녕이라며 오랜만에 듣는 니 목소리 어느새 손을 내밀며 어색한 웃음 짓는 니 입술이 어느새 낯설어져 버린 쓸쓸한 입김만이 따뜻하네 무뎌져 버린 너와 함께 했던 겨울이 또 지나가 보고 싶었다고 그리웠다고 나 그 말 하려고 기다렸었다고 후회했다고 나 그말 하려고 추억이란 말이 아플 줄은 몰랐어 행복할 땐 아직도 울며 떠나는 니 뒷모습에

Luv U 회기동사람들

I love you much more 사랑한다는 말이 아직은 어색한데 너는 내게 말해 tell me bout baby 지금 이 마음이 영원할 거야 우린 사랑해 이 말밖엔 (할 수 없는 걸) 너와 나의 이야기 속에 꿈꾸던 그림 그 안에 우리 언제까지 함께해 나의 사랑을 담아 네게 가득 줄 거야 사랑해 love you 지금의 그대로 널 나 네가

여행 가고 싶다 회기동사람들

사는 게 지루해 재미가 없어 근데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데 뭘 해도 별로야 누굴 만나도 나 즐겁지 않을 때 그럴 때 맑은 하늘 아래 바람 살랑 부네 난 즐겁지 않은데 뭐 이래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 말야 난 행복하지가 않아 여행 가고 싶어 여행 가고 싶다 시간이 있으면 머니가 없고 머니가 있으면 시간이 없어 여행 가고 싶어 여행 가고 싶다 벚꽃 잎은...

내게 기대 회기동사람들

웃는 너의 얼굴 오늘도 못보고 마는 건지 내일도 무거워진 어깨에 나는 또 너를 어떻게 위로 했는지 몰라 웃어보란 나의 말에 억지웃음 짓는 눈빛이 힘들어진 너의 얼굴이 나는 얼마나 힘들지 너는 몰라 내게 기대 나와 함께 해 나 여기 서있을게 너의 모든 것 너의 전부다 함께 할 거야 지친 두 눈에 힘이 되 줄게 So love you 함께하잔 나의 말...

아무 일도 아닌 듯 강성훈

나에 곁에서 그저 웃고만 있죠 안되다고 해요 그대기억하는일 내 손을 닿지 않도록 멀리 옮겨 보아도 ~ 마음처럼 안돼죠 ~ 그대처럼 할수도 없죠 ~ 단 하루도 단 일분도 그댈 잊을수 없는 난 바보죠..... 내바램도 그대바램도 닮아가는듯.. 오늘은 아무렇지도 않죠 사랑도 가끔은 지치나봐요....

이렇게 너를 단칸방 로맨스

네가 떠난 후에도 나름 잘 지냈어 생각보다는 변한 거라고 생활에 일부뿐 수염도 잘 안 밀고 옷도 대충 입게 됐어 편해 영화 볼 사람 이 없는 건 빼고 핸드폰 배터리도 늘 많아 신경 쓸 일 없어 문자 안 해도 되니까 혼자 지내는 것도 괜찮아 다툴 일도 없고 가끔 외로운 것 빼고 이렇게 너를 지우려 했어 아직도 나는 안 되겠더라 사실은

누구나 권진원

누구나 작사:권진원 작곡:권진원 편곡:권진원/박만희 누구나 외롭고 누구나 슬프지 꿈을 잊고 사는 사람들 누구나 혼자 울고 누구나 애써 웃음 짓지 꿈을 꾸며 사는 사람들 알 수 없는 이야기 따라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모르고 어제는 웃고 오늘은 울고 내일은 아무 일도 없는 웃겠지 누구나 뒤돌아보고 누구나 후회하지 꿈을 잊고 사는 사람들 알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레그로

어느새 어둠은 다시 여기에 스며들어 아무없는 듯이 모두의 마음에 내리네 남겨진 마음은 아직 말하지 못한 채로 잊혀진 지난날들은 그저 여기 머물러 회색빛 거린 모두 숨소리를 아낀 채 무심히 서로를 천천히 맴돌아 시간은 다시 남은 사람들 사이를 스쳐 흐르네 마치 늘 그랬듯이 몇 번을 말을 해도 크게 소리쳐 말을 해도 그저 이곳엔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지 Allegrow

어느새 어둠은 다시 여기에 스며들어 아무없는 듯이 모두의 마음에 내리네 남겨진 마음은 아직 말하지 못한 채로 잊혀진 지난날들은 그저 여기 머물러 회색빛 거린 모두 숨소리를 아낀 채 무심히 서로를 천천히 맴돌아 시간은 다시 남은 사람들 사이를 스쳐 흐르네 마치 늘 그랬듯이 몇 번을 말을 해도 크게 소리쳐 말을 해도 그저 이곳엔 무표정한 시선만 남아 아무

Hello 탐탐

건널목 너머 손을 흔드는 넌 아무 것도 모른 채 웃고 있어 사실 나 오늘 헤어지려 해 Hello, 나도 밝게 웃었지 눈물 보이긴 싫어, 슬픈 장면도 싫어 이 거리 위엔 너와 나 추억 뿐인 걸 눈을 볼 수가 없어, 앞을 볼 수도 없어 애써 웃으며 이별을 말했지 햇살이 너무 따뜻한 오후 이별하기엔 어색한 좋은 날씨 오히려 그게 나을지 몰라

Hello 탐탐(tomtom)

건널목 너머 손을 흔드는 넌 아무 것도 모른 채 웃고 있어 사실 나 오늘 헤어지려 해 Hello, 나도 밝게 웃었지 눈물 보이긴 싫어, 슬픈 장면도 싫어 이 거리 위엔 너와 나 추억 뿐인 걸 눈을 볼 수가 없어, 앞을 볼 수도 없어 애써 웃으며 이별을 말했지 햇살이 너무 따뜻한 오후 이별하기엔 어색한 좋은 날씨 오히려 그게 나을지 몰라

부서져도 괜찮을 만큼 Linchpin (린치핀)

우리 언젠가 만나면 처음 날 부쉈던 미소로 나를 불러줘 아무 일도 없는 웃을게 혹시 떠날 거면 나도 따라가면 안 될까 난 다 버려도 괜찮아 난 다 버려도 괜찮아 우린 점점 더 멀어지고 하고픈 말만 쌓여가고 전하지 못한 마음만 간직한 채 오늘 밤도 너는 오지 않네 어젠 내 꿈에 네가 나왔어 여전히 차가워서 조금 아팠어 잠시라도 봐서 나는 너무 좋았어

Cashmere 티비 옐로우(TV Yellow)

널 잃어버리고 난 네게 잊혀져 가고 나는 그 술을 마시고 난 또 기억해내고 멀어진 날 원해 이렇게 좋은 날에 아직도 날 원해 스쳐간 일이라도 멀어진 날 원해 이렇게 좋은 날에 아직도 날 원해 스쳐간 일이라도 멀어진 날 원해 이렇게 좋은 날에 아직도 날 원해 스쳐간 일이라도 이렇게 좋은 날에 나를 내게 돌려줘 이렇게 좋은 날에 아무

Dream Of My Life 에스진

스치는 바람 수많은 사람 찬란한 내 꿈을 향해 난 걷고 있죠 고단한 시간 닫혀있던 맘을 열어 미소 지어 대답해요 Dream of my life Love of my life 늘 하루가 또 다르게 변해가고 뒤바뀌어도 Dream of my life 다 지나면 또 아무 일도 없었다는 추억으로 두고 다시 웃겠죠

아무렇지도 NEONTHEKIDS (네온더키즈)

시끄러운 곳에 가는 것도 가만히 시간 죽이는 것도 마시지 않던 술도 먹고 난 나름 잘 지냈어 습관처럼 보냈던 연락도 너를 데리러 갔던 그 길도 쉽게 지워지진 않지만 뭐 그렇게 지냈어 아무렇지도 않았어 눈물은 단 한방울도 아무 일 없던 웃고 일도 전보다 잘 했어 아무렇지도 않았어 가끔은 좀 허전해도 아무 일 없던 웃고 너 없는 날을 보냈어 미안.

Cashmere TV Yellow

꿈같이 넌 아주 멀리멀리 나는 널 잃어버리고 난 네게 잊혀져 가고 나는 그 술을 마시고 난 또 기억해내고 멀어진 날 원해 이렇게 좋은 날에 아직도 날 원해 스쳐간 일이라도 멀어진 날 원해 이렇게 좋은 날에 아직도 날 원해 스쳐간 일이라도 멀어진 날 원해 이렇게 좋은 날에 아직도 날 원해 스쳐간 일이라도 이렇게 좋은 날에 나를 내게 돌려줘 이렇게 좋은 날에 아무

아무 일도 비버 (Beaver)

아무 일도 없듯 난 웃고 뻔한 끼닐하고 술에 기대 누우면 그렇게 하룬 가고 아무 일도 없이 지나도 왜 난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그 누구도 모르게 하룬 가고 아무 일도 아직 어색하지 니가 없는 이 방안이 또 식탁 위 식기 숫자도 Yeah 우리 같이 같던 몰에 그곳엔 나 혼자 니가 좋아한 메로날 잡죠 You baby 무의미하지만 난 정말 너가 좋았었나 봐 코끝에

살아가 간종욱

고독함이 가득한 하루에 정신 없이 돌아가는 세상에 힘들고 지쳐도 흘러서 또 걷고 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매일 똑같은 하루 바뀔 리도 없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 올 거야 그 말 매일 같이 되새기며 살아가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아무 상처 없는 말야 작은 희망도 허락되지 않는 세상 속을 살아가 [we all know life

살아가 ~ 간종욱

고독함이 가득한 하루에 정신 없이 돌아가는 세상에 힘들고 지쳐도 흘러서 또 걷고 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매일 똑같은 하루 바뀔 리도 없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 올 거야 그 말 매일 같이 되새기며 살아가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아무 상처 없는 말야 작은 희망도 허락되지 않는 세상 속을 살아가 [we all know life

어떻게 너는 헷세

흘러가는 시간처럼 다 잊혀질 줄 알았는데 어제를 버텨 오늘을 견디고 또 오늘을 견뎌 내일을 살아가 멍한 아침 목마름이 너 없는 오늘을 알리고 휘청이는 저녁 조용한 전화 넌 갔구나 정말 너는 떠났구나 어떻게 너는 그렇게 행복하니 어떻게 너는 나를 잊을 수 있니 아무 일도 없다는 웃는 널 보는 게 그게 너무 힘들어 네가 없는

웃는거야 서영은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진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인

웃는거야* 서영은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웃는거야 와이제이 패밀리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의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웃는거야 엠팩토리(Mfactory)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의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웃는거야 - 서영은 뮤직스트릿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의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웃는거야 (서영은) 뮤직페이스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진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인

웃는거야 Various Artists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기억조차

웃는거야 뮤직페이스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의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인

Silly Love Song 파란

you talk to me come to me girl 나는 알고 싶지 않아 나는 믿고 싶지 않아 이렇게 널 기다려 샤워를 하고 모자를 쓰고 전화를 하고 남기고 난 제 자리에 처음 만났던 그날 희미한 그 자리에 why can\'t we still be the one 준비를 하고 눈물은 감추고 천천히 넌 다가와 웃어줘 oh my love 아무

Silly Love Song.. 파란(Paran)

talk to me come to me girl 나는 알고 싶지 않아 나는 믿고 싶지 않아 이렇게 널 기다려 샤워를 하고 모자를 쓰고 전화를 하고 남기고 난 제 자리에 처음 만났던 그날 희미한 그 자리에 why can't we still be the one 준비를 하고 (눈물은 감추고) 천천히 넌 다가와 웃어줘 oh my love 아무

웃는 거야 YJ Family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웃는거야 YJ Family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기억조차 없는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 멜로우독(Mellow Dog)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 발버둥 쳐봐도 단지 추억일 뿐 추억은 조용히 사라진다 별것도 아닌 하나 흔적없이 뜨거웠던 시간도 그리웠던 계절도 아무 힘도 없이 무너진다 그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단 눈물 하나로 이젠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는 사실 하나로 이렇게 덧없이 아무 일도 아닌 지워지는 게 너무 무섭다 그대는

신문에 실린 기사는 마해담

지키는 철없는 오리들이 처음 가는 길을 따라갔다고 한다 가는 길 가보면 따뜻하고 맑고 욕심이 없단다 수다를 떠는 오리 떼와 함께 가족들의 웃음소리를 들었고 까르르 웃는 아이들의 웃음이 멀리 들리더란다 조금 후 산마루를 넘어 온 하얀 눈송이가 닳은 신발 몇 켤레를 수복이 덮어주었고 잠시 찡그린 이지러진 달이 다시 복스런 얼굴로 방긋이 웃고 하늘을 닮은 호수는 아무

시간은 이렇게 오클락 (5`Clock)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 허무하게 그대 있던 자리엔 아련한 자욱들만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 지난밤 꿈처럼 꿀 땐 선명하다 깨어난 뒤에는 아무 일도 아닌 잔인하게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추억들이 이별이란 말로 헛일이 되는 게 싫어 마음은 이렇게 아픈데 왜 시간은 우릴 더욱 갈라놓으려 하는지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 지난밤

01. 시간은 이렇게 오클락 (5`Clock)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 허무하게 그대 있던 자리엔 아련한 자욱들만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 지난밤 꿈처럼 꿀 땐 선명하다 깨어난 뒤에는 아무 일도 아닌 잔인하게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추억들이 이별이란 말로 헛일이 되는 게 싫어 마음은 이렇게 아픈데 왜 시간은 우릴 더욱 갈라놓으려 하는지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 지난밤

괜찮지가 않아 송이한

괜찮지가 않아 - 03:58 또 너 없는 하루가 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근데 내 맘은 아물질 않아 널 담던 자리 멍 뚫린 채로 무얼 봐도 어딜 가도 더는 웃질 못해 널 못 잊는가봐 괜찮지가 않아 어제보다 심해 시간을 발라도 낫지를 않아 자꾸만 떠올라 맘에 얹힌 삼켜지지도 않아 그렇게 살아 나는 아직도 사랑인가봐

그냥 지진석

생각이 날 땐 눈을 감아버리지 기억이 나면 노랠 틀어버리지 그냥 손이 가는 대로 난 움직여 괜찮은 척하면서 너를 뱉어버렸어 하지만 그렇게 너는 다시 고였어 눈물이 흐르는 데로 그냥 보였어 머리를 휘저어봐도 NO 아무리 또 외쳐봐도 NO 별 볼 일 없는 나의 하루 오늘도 난 repeat 너 없이 해는 또 저물어 내 맘은 Shut down shut

그대 나를 무척 사랑하셨지요 신금비

떠난다고 잊을 수 있나요 커피 향기가 커피 향기가 자욱한 카페 자욱한 카페 행복 했는데 행복 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나 우우 우우 눈을 감아도 눈을 감아도 고개 숙여도 고개 숙여도 눈물이 나네 눈물이 나네 이제는 가버린 사람 우우 우우 당신의 그 침묵이 이별 이었나 그래서 그 포옹이 뜨거웠나 한 세상 살다보면 잊을 수 있을까요 아무

Return 베라

내겐 눈물뿐인 사랑이죠 그대 마음은 늘 먼 곳에 있으니 But I wanna go back to you 내 모든게 아픔이 된 그대 맘을 돌릴 수만 있다면 아무 일도 아니라는 넌 쉽게 잊겠지 But I won't 바랄수록 멀어지는 넌 끝내 돌이킬 순 없겠지만 그럴 수도 있는 일인데 난 할수 없겠지 So I'm sad 버릴 수도 없는 사랑 나 먼저

사진속에서 베라(VeRA)

아무 일도 아니라는 넌 쉽게 잊겠지. But I won't. 바랄수록 멀어지는 넌 끝내 돌이킬 순 없겠지만. 그럴 수도 있는 일인데 난 할 수 없겠지. So I'm sad. 버릴 수도 없는 사랑 나 먼저 돌아가서 기다릴께.

괜한 걱정 이영훈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네 어느새 여기 자라난 나의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저기 멀리 날아가 버리면 나는 어쩌나 그런 아무 쓸모 없는 내 걱정들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부풀어 오르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사라져 버려 나완 아무 상관없는 너의 하루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지 나는 괜히 그게 궁금하고 일어나지 않을

괜한 걱정 이영훈/이영훈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네 어느새 여기 자라난 나의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저기 멀리 날아가 버리면 나는 어쩌나 그런 아무 쓸모 없는 내 걱정들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부풀어 오르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사라져 버려 나완 아무 상관없는 너의 하루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지 나는 괜히 그게 궁금하고 일어나지 않을

9988234 (Cover Ver.) 하랑

99세까지 88 하게 88 하게 살다가 2,3일만 아프고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훌훌 털어 버리고 사일 되면 벌떡 일어나 시치미 뚝! 떼고 내가 언제 그랬냐는 룰루랄라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며 못다한 일 못다 한 사랑 후회 없이 하고 가자 시치미 뚝!

사진속에서 VeRA

아무 일도 아니라는 넌 쉽게 잊겠지. But I won\'t. 바랄수록 멀어지는 넌 끝내 돌이킬 순 없겠지만. 그럴 수도 있는 일인데 난 할 수 없겠지. So I\'m sad. 버릴 수도 없는 사랑 나 먼저 돌아가서 기다릴께.

꿈 (Feat. 최석진) 레터 플로우

이제 기억이 나지 않아 그렇게 담아두려 애를 썼는데 시간은 모질게도 너를 데려가 매일 하루가 짧았던 시간들까지 그래도 나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해맑은 웃음으로 날 돌아보는 그 모습이 왜 이렇게 맘이 아픈지 또 희미해지는 널 바라보다가 잠에 들었나 봐 네가 점점 가까워져 아무 일도 없는 내게로 달려오잖아 솔직히 조금 겁이 나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지산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난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어 계절이 지나 달이 바뀌고 바람은 차갑다 난 제자리 난 그대로 경계에 서있다 자리를 비워두고 무엇을 채우려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네 마음을 숨겨두고 아무 일도 아니라는 내밀던 손이 부끄러워 숨긴다 숨긴다 자리를 비워두고 무엇을 채우려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네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우디 (Woody)

우린 아무 말 안 해 자꾸 시간만 가네 I don't wanna feel sorry I'm sorry 미안해 너와 나 우리 오늘 밤 헤어져도 서로가 등 돌려 남이 돼버려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아 식어버린 우리의 온도 자꾸 폰만 보고 미뤄버린 너와의 약속 사실 일 없었어 너의 차가운 마음도 눈빛 반복 아프긴 할 텐데 아닐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21457) (MR) 금영노래방

우린 아무 말 안 해 자꾸 시간만 가네 I don't wanna feel sorry I'm sorry 미안해 너와 나 우리 오늘 밤 헤어져도 서로가 등 돌려 남이 돼 버려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아 식어 버린 우리의 온도 자꾸 폰만 보고 미뤄 버린 너와의 약속 사실 일 없었어 너의 차가운 마음도 눈빛 반복 아프긴 할 텐데 아닐걸 병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