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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아이 황연서

따뜻한 따뜻한 따뜻한 난 도시의 아이, 안녕? 나에게 도시는 도시는 도시는 차갑지 않아, 정말. 원하는 건 모두 이곳에 있어 사탕을 원하니? 초콜릿을 원하니? 예쁜 구두도, 멋진 외투도 이 도시엔 어딜 가도 넘치고 넘쳐흘러 물처럼. 랄랄라 랄랄라 신나는 난 도시의 아이.

아이 아이 아이 김상희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야야 마음을 바치겠노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

4th Story : Vol De Nuit 페이퍼문

아무도 없는 낯선 공간 솟구쳐 오르는 바람 구름 위를 걷는 순간 폭풍우 속을 헤치며 뛰어올라 꿈꾸는 아이 같은 몸짓 칠흑 같은 이 어둠 속을 날아 날 기다리는 마음속 너에게로 석양을 등진 이 활주로 다시 밟을 수 있을까 그대의 간절한 소망 거친 엔진 소릴 머금은 채로 떠오르는 기적과도 같았던 그 밤 갈 곳을 잃은 나그네의 등대 날 기다리는

도시의 삐에로 박혜성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로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혼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

도시의 삐에로 박혜성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 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속에 그리...

도시의 천사 윤수일

고-향-을-떠-나-오-던-날~ 그-날-이-언-제-였~던가~ 어-머-니-손-을-잡~으며~ 눈-물-을-글-썽-이-던-날~ 세-월-은-살-같-이~흘러~ 내-모-습-변-해-왔~지만~ 그-래-도-꿈-이-많~아서~ 하-늘-을-우-러-러-본-다~ 거-리-에-어~둠~이~ 물~들-어-오면~ 눈-앞-에-깜~빡~이는~ 너~의-모습~ 언-제-가~내-게~ 봄~날-이-오면...

도시의 거리 정수라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먼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창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사랑을

도시의 밤 김현식

도시의 밤은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하고

도시의 천사 윤수일

고향을 떠나오던 날 그 날이 언제였던가 어머니 손을 잡으며~ 눈물을 글썽이던 날 세월은 살같이 흘러 내 모습 변해 왔지만 그래도 꿈이 많아서~ 하늘을 우러러 본다 거리에 어둠~이 물들어 오면 눈 앞에 깜박이는 너의 모습 언젠가 내게 봄날이 오면 내 사랑 찾아가리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흘리지 말자 쓸쓸히 웃어 보지만~ 내 곁엔 아무도 없네 거리에 ...

도시의 이방인 나미

그대가 떠난 후 거리를 걸으면 화려한 부빛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져 지나간 추억을 찾으려 하지만 너무 슬픈 날이 많아서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사랑이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나의 허전한 가슴을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그대가 떠난 후 내 곁을 스치는 도시의 바람이 왠지 차갑게만 느껴져 화장을 지우고 거울을

도시의 바람 진시몬

사랑했던 날도 미워했던 순간도 그대를 알고 싶던 설레는 밤도 아낀 만큼 수줍어 말로 다 못해 이렇게 뒤돌아 보면 후회나 안타깝게되 벌써 언제인지 몰라 그날도 취해 바람이 돌아서던 발걸음 그대를 기다리다가 그대를 바라만 보다가 또다시 밤이오고 또다시 아침이 와도 에라이 나는 몰라

도시의 밤 소울라이츠

어둠을 들추는 네온의 손길은 고요한 내방을 일렁이게 하고 아련히 들리는 낮은 음악 소리 나의 맘을 들뜨게 하네 오늘같은 밤엔 방 한구석 안에 있을 순 없잖아 한껏 멋을 부리고 거릴 나가 볼까 어디가 좋을까 어디든 좋아 난 상관없어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고 우리의 맘도 따라 흔들리고 도시의 밤도 저물어 가고 또 하루가 흐르고 &on&on

도시의 OPERA 조용필

사랑이란 고독한 여행이라 그대는 말하지만 꿈은 사라지고 우리가 나눈 약속은 멀어지고 내 고단한 어깨위로 어둠이 내리고 청춘의 사막은 불빛아래서 춤을 춘다 차마 그 눈물의 거리는 돌아가고 싶지를 않아 흩어진 사랑의 모래는 잠자는 도시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고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남아 세월은 흘러도 사랑은 끝없네 사랑이란 고독의

도시의 밤 소울라이츠(Soulights)

Verse 1 어둠을 들추는 네온의 손길은 고요한 내방을 일렁이게 하고 아련히 들리는 낮은 음악 소리 나의 맘을 들뜨게 하네 오늘같은 밤엔 방한구석 안에 있을 순 없잖아 한껏 멋을 부리고 거릴 나가 볼까 어디가 좋을까 어디든 좋아 나는 상관없어 Chorus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고 우리의 맘도 따라 흔들리고 도시의 밤도 저물어 가고

도시의 사냥꾼 이선희

도시의 사냥꾼 밤이면 불빛 아래 모여드는 사람들 혼자 있을 수 없는 외로운 마음 하고 또 하고 쏟아붓듯 말을 해도 답답한 가슴 맘이 고픈 사람들 어두운 밤 담배연기 휘날리며 희미한 불빛아래 헤치우듯 사랑하고 사람을 찾아 사랑을 찾아 넥타이 풀어헤치고 열띤 토론 이어져도 마음 속 찌꺼기는 여전히 남아 하고 또 하고 쏟아붓듯 말을 해도 답답한

도시의 사냥꾼 방미

당신은 바람 내맘은 불 도시로 가는 길목에 서서 내맘을 태우며 거리엔 차가운 불꽃이 피네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며 하늘엔 차가운 오색연 뜨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맘은 불 타다타다 재가되에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맘은 불 한방울 남은 눈물까지도 태워버려라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며...

도시의 삐에로 박혜성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 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속에 그리...

도시의 거리 정수라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로 우리의 고독을 씻어주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갔네 떠나갔네

도시의 이별 윤수일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철 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바람에 슬픈 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간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었던 그 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 가는 석양 끝으로 도시의 어둠이 오네 그리움 간직한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도시의 오페라 조용필

06.도시의 오페라 (주철환 작사/조용필 작곡) 사랑이란 고독한 여행이라 그대는 말하지만 꿈은 사라지고 우리가 나눈 약속은 멀어지고 내 고단한 어깨위로 어둠이 내리고 청춘의 사막은 불빛 아래서 춤을 춘다 차마 눈물의 거리는 돌아가고 싶지를 않아 흩어진 사랑의 모래는 잠자는 도시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고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남아 세월은 흘러도

도시의 밤 김현식

도시의 밤은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하고

도시의 밤 김정민

밤이면 도시는 화려해 보이지만 난 지금 너무나 외로워 마음을 닫은 채 서로를 잃어가는 생활이 싫어져서 회색 빌딩들 사이를 헤메며 나는 너무나 괴로웠지 어지러운 도시 속에 나는 지쳤어 무얼 위해서 살아가는지 몰라 워~~ 빛이 바랜꿈을 찾아 떠나야 할까 사랑마저도 잃어 버린 것 같은 이 도시 이 느낌 이 도시 이 느낌.

도시의 비밀 외인부대

화려한 도시 속에 가려진 그림자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그대로 버릴순 없어 수많은 사연들을 수많은 얘기들을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반복된 생활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숨길순 없어 젊음과 열기 속에 흥겨운 리듬 찾아 우리들의 로...

도시의 삐에로 레드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

도시의 밤 한영애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토록 그대 생각에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해메야 하나요? *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은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도시의 밤 한영애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토록 그대 생각에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해메야 하나요? *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은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도시의 그늘에서 모래시계 OST

오늘도 때묻은 블럭을 밟으며 널 그려보지만 짙게 드리워진 삶의 멍에을 벗어날수 없어 널 찾을 수 없는 안타까운 이 가슴을 도려내어 너의 향기 묻어오는 저 하늘로 날려 보낸다.

도시의 천사들 심규선 (Lucia)

똑같은 하루와 똑같은 표정들 날개를 잃어버린 난 지금 어디에 who am I I I who am I I I 너무 달라진 난 무엇일까 I I I who am I I I 달콤한 꿈을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어둔 이 도시를 비추는 you are the angel of the...

도시의 바캉스

그건 안돼 말도 안돼 널 어떻게 남기고 떠나 니가 없인 세상 어디라도 나에겐 사막인걸 너와 함께 나도 어디론가 가고 싶지만 올 여름엔 할 일들이 난 너무 많아 난 너만 있다면 그 어디든 바닷가야 마치 해안선 절벽 같은 저 빌딩 그늘 아래 바람을 느끼면 이 거리 가로순 숲이 되고 공원 연못을 바다되어 그 위로 가로등 별이 뜨는 도시의

도시의 삐에로 박혜성,김명철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혼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

도시의 삐에로 Red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마음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

도시의 이밤 이정석

온몸이 나름해진 오후까지나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하나 둘 불밝히는 빌딩숲 거리 오오오 화려한 네온의 거리 수많은 인파속에 밀리는데로 발걸음 닿는대로 걸어가는데 카페의 불빛들이 나를 유혹해 오오 황홀한 도시의 이밤 향긋한 내음 감미로운 한잔의 커피 잔잔히 울리는 음악속에 내용을 실어 피곤에 지친 두눈을 꼭 감아 버리고 꿈속에 잠겨보네

도시의 사냥꾼 이선희

도시의 사냥꾼 밤이면 불빛 아래 모여드는 사람들 혼자 있을 수 없는 외로운 마음 하고 또 하고 쏟아붓듯 말을 해도 답답한 가슴 맘이 고픈 사람들 어두운 밤 담배연기 휘날리며 희미한 불빛아래 헤치우듯 사랑하고 사람을 찾아 사랑을 찾아 넥타이 풀어헤치고 열띤 토론 이어져도 마음 속 찌꺼기는 여전히 남아 하고 또 하고 쏟아붓듯 말을 해도 답답한

도시의 하루 장필순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잿빛 하늘 보네 오늘은 또 어떻게

도시의 거리 정수라

여기는도시의 거리

도시의 밤 김정민

밤이면 도시는 화려해 보이지만 난 지금 너무나 외로워 마음을 닫은 채 서로를 잃어가는 생활이 싫어져서 회색 빌딩들 사이를 헤메며 나는 너무나 괴로웠지 어지러운 도시 속에 나는 지쳤어 무얼 위해서 살아가는지 몰라 워~~ 빛이 바랜꿈을 찾아 떠나야 할까 사랑마저도 잃어 버린 것 같은 이 도시 이 느낌 이 도시 이 느낌.

도시의 하루 장필순3

도시의 하루(장필순.사.김의석.곡)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도시의 여자 김지애

무작정 혼자 무작정 거리에 나섰지 어디로 어디로 갈꺼나 사랑의 나그네 불꺼진 도시 불꺼진 거리 빌딩 숲속에서 싸늘한 술잔에 입맞추는 사랑의 나그네 2) 떠나간 그 사람이 그리워 옛날의 그 사람이 그리워 나는 무작정 혼자 무작정 거리에 나섰지 어디로 어디로 갈꺼나 사랑의 나그네 싸늘한 도시 싸늘한 거리 빌딩 숲속에서 넘치는 술잔에 입맞추는 도시의

도시의 사냥꾼 이선희

밤이면 불빛아래 모여드는 사람들 혼자 있을 수 없는 외로운 마음 하고 또 하고 쏟아붓듣 말을 해도 답답한 가슴 맘이 고픈 사람들 어두운 밤 담배 연기 휘날리며 희미한 불빛아래 해치우듯 사랑하고 사랑을 찾아 사랑을 찾아 넥타이 풀어 헤치고 열띈 토론 이어져도 마음속 찌꺼기는 여전히 남아 하고 또 하고 쏟아붓듣 말을 해도 답답한 가슴 맘이 고픈 사람들 ...

도시의 싸이클 리쌍

(개리) 지금 시간 밤 아홉시 아침부터 난 말없이 한없이 쓸데없는 생각에 또 빠졌지 괜한 답답함에 또 이것저것 멀쩡한 것을 다 탓하네 차 창에 흘러 내리는 빗물처럼 난 자꾸 미끄러져 어디론가 떠나는 건 무리고 내 방은 우울함이 깔린 우리고 난 무작정 기분을 바꾸러 밖으로 차대신 자전거를 끌고 수많은 사람들이 들끓고 들뜨고 복잡한 거리로 향해 가네 우울...

도시의 남자 최영준

바람부는 아스팔트 도시는 적막한데 빌딩 위엔 네온사인 저 홀로 깜박이네 인적없는 가로등에 기대어 하늘보면 한 숨섞여 날아가는 고독한 담배연기 비가 오면 술 한잔에 취해서 가고 어둠이 내리면 회색빛 외로움 헤매는 발길 흔들리는 내 마음을 그대 지켜줘 <간주중> 가는 세월 막으려해도 물처럼 흘러가고 지나버린 날들이 어제처럼 바람결에 흩어져가네 ...

도시의 밤 김정민

밤이면 도시는 화려해 보이지만 난 지금 너무나 외로워 마음을 닫은 채 서로를 잃어가는 생활이 싫어져서 회색 빌딩들 사이를 헤메며 나는 너무나 괴로웠지 어지러운 도시 속에 나는 지쳤어 무얼 위해서 살아가는지 몰라 워~~ 빛이 바랜꿈을 찾아 떠나야 할까 사랑마저도 잃어 버린 것 같은 이 도시 이 느낌 이 도시 이 느낌.

도시의 꿈 투니버스

해가 지면 도시로 찾아드는 어둠에 하나둘씩 화려한 불빛들이 켜지고 불빛아래 길게 드리운 짙은 그림자 어둠속에 불어오는 차가운 밤바람 마음에 상처를 지닌 우리는 무엇이 옮은지 알 수 없지만~오~오~오~~ 세상의 어둠 속에서 도시의 욕망속에서 숨겨진 진실들을 찾을 수 있지 우리는 밤의 방랑자 우리는 밤의 구원자

도시의 법칙 혜이니

come on come on come on baby come come on come on baby 조금 더 뛰어보자 let`s run fast fast look at look at look at me yeah look at oh look at me yeah 조금 더 날아보자 let`s fly high high 도시의 법칙~!

도시의 거리 정수라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로 우리의 고독을 씻어주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갔네 떠나갔네

도시의 방랑자 이무송

☆★☆★☆★☆★☆★☆★ 아무도 없는 회색빛 도시 그 속에 나홀로 남아 오는 긴긴 밤을 느끼네 떠나간 너를 잊으려 옷깃 저며 올려 거니네 외롭지는 않지만 쓸쓸함을 느끼네 *모두 떠나가는 이 회색 공간에 나 홀로 한점이 되어 서 있지만 얼굴을 스치는 이 거센 바람은 나의 친구되어 함께 떠도네 **떠나갔지만 너는 없지만 끝내 이 도시는 나의 꿈 회색...

도시의 거리 홍진영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음음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음음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창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

도시의 그림자 안혜경

?이 거리를 지날 때 난 고개를 숙이지만 드리워진 내 그림자 밟힐 때 난 이 거리를 미워할 순 없다 길가의 가로수는 언덕 바람이 그리워라 한 잎 두 잎 잎새마다 빛을 잃어 가고 태양빛이 그리워라 하얗게 여위여 가네 이 도시를 떠날 때 내 그림자 지우고 가자 그림자 드리웠던 그 자리 노래 하나 띄우고 가자 오라 돌아오라 언덕은 손짓하고 나는 아직 이 ...

도시의 천사들 Lucia(심규선)

똑같은 하루와 똑같은 표정들 날개를 잃어버린 난 지금 어디에 who am I I I who am I I I 너무 달라진 난 무엇일까? I I I who am I I I 달콤한 꿈을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어둔 이도시를 비추는 you are the angel of...

도시의 이별 윤수일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철 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바람에 슬픈 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간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었던 그 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 가는 석양 끝으로 도시의 어둠이 오네 그리움 간직한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