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저 산 너머 푸른 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 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산 너머로 날아가고 두 둥실 두 둥실 흰 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저 산 너머 푸른 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 하늘 아득히 먼 기적도 산 너머로 들려오고 해 마다 해 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Various Artists

저 산 너머 푸른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산 너머로 날아가고 두둥실 두둥실 흰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저 산 너머 푸른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하늘 아득히 먼 기적도 산 너머로 들려오고 해마다 해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박꽃 피는 마을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2년) 홍혜윤

바닷가 작은 마을 깊어가는 여름 밤 지붕마다 하얀 박 꽃이 함초롬이 피어있어요 맑은 하늘 가득한 별 끝없는 파도소리 언덕위로 떠 오르며 빙그레 웃음 짓는 달 모두가 잠들지 않고 밤새도록 소근거려요

종이배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2년) 황초희

돌 다리에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닥까닥 동동동 꽃잎 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 가고 있는지 멀리 떠난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멀리 떠난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도랑물은 졸졸졸 종이배가 동동동 희망의 꿈 싣고서 둥실 떠난 종이배 물가에 혼자 앉아 지난날 생각하면 소꿉친구 고운 얼굴 그리워 진다 소꿉친구 고운 얼굴 그리워 진다

무지개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3년) 임희윤

지나가던 소나기가 놓고 간 다리 아롱다롱 일곱 색이 곱기도 하다 어느 누굴 건너라고 놓은 다릴까 하늘나라 선녀들을 건너랬을까 아냐아냐 선녀 건널 다린 아니야 선녀들이 곱게곱게 짜논 비단에 지나가던 소나기가 심술 피워서 햇볕에 살짝 말리는 거야

마음이 이슬처럼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0년) 박소망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요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요 진달래야 어젯밤 누가 왔었니 길 잃은 호랑 나비가 찾아 왔길래 밤 새워 별을 보며 속삭였단다 밤새워 달을 보며 속삭였단다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요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숲 속의 재롱들을...

아기염소 (MBC 창작동요대회 금상 91년) 배효민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메 아빠 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 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마음이 이슬처럼(KBS 90년 창작동요대회 입상 박소망) Various Artists

마음이이슬처럼맑은아이는꽃들에속삭임을들수있어요 마음이이슬처럼맑은아이는꽃들에속삭임을들수있어요 진달레야어젯밤누가왔었니길이를호랑나비가찾아와낄래 밤세워별을보며속삭였단다 밤세워달을보며속삭였단다

첫눈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6년) 지철숙

창밖에 나풀 나풀 첫눈이 내리면 활짝 웃던 친구얼굴 보고 싶어요 하늘 가득 피어나는 눈부신 하얀 꽃은 다정한 친구 되어 내게로 와요 뜰 앞에 소복 소복 함박눈이 내리면 보고 싶은 친구얼굴 그려보아요 한잎 두잎 눈꽃이 그림을 덮어도 나는 다시 그 모습을 그린 답니다

하늘나라 동화 (MBC 창작동요대회 대상 91년) 박하은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 놀고 싶어라

풍선 (01년 부산 KBS 창작동요제 '입상') Various Artists

알록달록 무지개 빛을 닮은 오색 빛 고운 풍선에 엄마아빠 마음과 내 마음 담아 하늘 높이 날려보낸다 빨강 풍선에 고운 엄마 사랑을 담고 파랑 풍선에 멋진 아빠 희망을 담고 노란 풍선에 예쁜 내 마음을 아름드리 담았어요 반짝 반짝 빛나는 하늘 조용한 밤 하늘에 별님과 노래하는 오색 풍선을 그려봅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빛을 닮은 오색 빛 고운

친구와 함께라면(90년 창작동요대회 입상) 이강산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려울게 없고 나는야 새희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리 친구야 우리 서로 기쁨도 같이 하며 마음이 슬플때도 웃음을 잃지 말자 (간주중)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려울게 없고 ...

친구와 함께라면 (90년 창작동요대회 입상) 이강산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려울게 없고 나는야 새희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리 친구야 우리 서로 기쁨도 같이 하며 마음이 슬플때고 웃음을 잃지 말자 (간주중)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려울게 없고 나는야...

고향땅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고향땅 by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 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 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고개넘어 또 고개 아득한 고향 저녁마다 노을지는 저기가 거긴가 날 저무는 논 길로 휘파람 불면서 아이들은 지금쯤 소 몰고 오겠네

첼로와 바이올린 홍혜윤

첼로 소리는 눈처럼 깨끗한 소리 그 속에 바이올린 소리 엮어 질 때 우리 마음은 꽃처럼 아름답겠지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겠지 포근하게 감싸주는 첼로와 바이올린

친구에게 홍혜윤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아빠 힘내세요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7년) 배효민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 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 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반복) 힘내세요

크레파스의 꿈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5년) 최서영

크레파스 속에는 아름다운 세상이 있어요 크레파스 속에는 예쁜 꿈이 자라고 있어요 날마다 이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꿈을 날마다 우리 마음을 예쁘게 그리는 꿈을 오늘도 꿈을 꾸며 고운 손 예쁜 손을 기다려요 사랑을 나누어줄 따뜻한 손을 기다려요 크레파스 속에는 눈부신 세상이 있어요 크레파스 속에는 고운 날개가 자라고 있어요 날마다 푸른 세상을 곱게 곱...

서시 (91년 발표) 조영남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헤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가장 예쁜 손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8년) 임희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지난 밤에 나는 거울에게 살짝 물어 보았죠 텔레비전에 나오는 예쁜 탈랜트의 손일까 피아노를 연주하는 곱고 하얀 언니 손일까 아니야 아니야 거칠어지신 우리 엄마 손 그렇지 그렇지 가장 예쁜 손은 우리 엄마 손 (엄마 사랑해요)

우산 속의 요정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3년) 배선경

똑똑또독 빗방울 리듬 나와 함께 즐거운데 랄랄랄랄 내 곁에 와서 노래 하는 고운 소리 가만 가만 귀 기울려 누구일까 둘러보니 나를 보고 싱긋 웃는 우산 속 요정 휘휘휘익 휘파람 불며 걸어가는 오솔길에 노래 친구 되 주겠다는 우산 속의 어여쁜 요정 부슬부슬 잔잔한 노래 부르다가 멋 없으면 신이 나는 노래 부르자 손을 끄는 예쁜 요정 뚝뚝 뚜둑 커져가는...

은행잎 편지 (KBS 창작동요대회 동상 2000년) 지창환

달을 보며 보고 싶은 친구 얼굴 그리다 가을 바람에 노랗게 얼굴이 물들어요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아 노란 글씨로 밤을 세워 은행 잎에 가득 적어서 바람결에 친구에게 날려보내면 창문 열고 손 내밀어 사랑의 마음 고이고이 간직하며 노래 불러요

비 오는 오솔길 (KBS 창작동요대회 92년) 최주희

우산을 들고 비 오는 오솔길을 걸어가보자 오솔길을 졸졸졸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풀잎에도 방울방울 빗방울 풀잎도 나를 보고 속삭이잔다 우산을 들고 비오는 꼬불길을 걸어가보자 꼬불길을 똑똑똑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나무에도...

봄을 그리는 색연필 (KBS 창작동요대회 1990년) 동요 천사

파랑 남청 색연필로 파란하늘 그리고하얀 초록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토끼구름 솜구름 산위에 피어나고졸졸졸 흘러가는 골짜기 맑은 냇물우리가 푸른 물결 출렁이는 도화지에종달새 날아와 즐겁게 노래하네초록 연두 색연필로 나뭇가지 그리고노랑 분홍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높고 큰 산 넓은 들에 새싹들이 돋아나고파르릇 피어나는 살구꽃 진달래꽃꽃다지 진달래꽃 수를 ...

노을지는 풍경 (89년 KBS 창작동요대회 우수상) Various Artists

노을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속에 잠겨 예쁜꿈을 꾼다 높은 하늘이 되어 작은새와 함께 노을주위를 돌며 날아가는꿈을 노을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속에 잠겨 예쁜꿈을 꾼다

미래소년 코난 (KBS 남자의 자격 합창곡 中) Various Artists

푸른 바다 저 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난 지구가 눈을 뜬다 새벽을 연다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난

노을 지는 풍경 (KBS 창작동요대회 우수상 89년) 지철숙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 속에 잠겨 예쁜 꿈을 꾼다 높은 하늘이 되어 작은 새와 함께 노을 주위를 돌며 날아 가는 꿈을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 속에 잠겨 예쁜 꿈을 꾼다

아이들이 그리는 세상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93년) 지철숙

하얀 도화지에 나는 그려요 어른들이 잃어버린 아름다운 세상을 하얀 도화지에 나는 그려요 웃으면서 남을 돕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무지개 보다 더 아름다운 그런 멋진 세상을

잔디 밭에는 (KBS 창작동요대회 최우수상, 인기상 95년) 정예린

잔디 밭에는 잔디만한 바람기리 와서 논다 뒹굴기도 하고 공차기도 하고 일 바쁜 개미 등 타기도 하고 발 뻗고 누운 해님 행여 깰 까봐 기침도 꾹 참고 뒷 꿈 치도 들고 잔디 밭에는 잔디만한 바람끼리 와서 논다 잔디 닮아 손이 파란 아기 바람이

자연의 소리 ('92 제4회 KBS 창작동요대회 장려상곡) 이강산

(전주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해 맑은 웃음소리에 내 마음은 하얀 눈꽃이 되었고 산새 들이 노래하고 꽃마차가 지나가고 가지도 춤을 추는 아름다운 산새소리 [간주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해맑은 웃음소리에 내마음은 하얀 눈꽃이 되었고 파릇 파릇 솟아나는 새싹들의 예쁜모습 눈과들이 터지는 아름다운 자연의소리

이별은 싫어 (`91년) 전영록

빗물처럼 떨어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돌고 도는 세월 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그대 그대여 떠나지마 떠나지마 이별이란 정말 싫은데 워 빗물처럼 떨어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돌고 도는 세월 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바람...

이별은 싫어 ('91년) 전영록

빗물처럼 떨어지는그런 이별은 하지말어돌고 도는 세월 따라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돌아서는 발걸음은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바람처럼 왔다가는그런 이별은 하지말어그대 그대여떠나지마 떠나지마이별이란 정말 싫은데 워빗물처럼 떨어지는그런 이별은 하지말어돌고 도는 세월 따라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돌아서는 발걸음은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바람처럼 왔다가는그런 이별은 하지말...

모두모두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모두모두 -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푸른 하늘 흰 구름 푸른 잔디 흰 나비 푸른 바다 흰 물새 모두모두 서로 동무다. 푸른 하늘 은하수 푸른 잔디 백합꽃 푸른 바다 흰 물결 모두모두 서로 동무다. 푸른 하늘 흰 구름 푸른 잔디 흰 나비 푸른 바다 흰 물새 모두모두 서로 동무다.

아이들이 그리는 세상 ('93 제5회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곡) 이강산

하얀 도화지에 나는 그려요 어른들이 잃어버린 아름다운 세상을 하얀 도화지에 나는 그려요 웃으면서 남을 돕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무지개 보다더 아름다운 그런멋진 세상을

노을 지는 풍경 ('89 제1회 KBS 창작동요대회 우수상곡) 이강산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 속에 잠겨 예쁜 꿈을 꾼다 높은 하늘이 되어 작은 새와 함께 노을 주위를 돌며 날아가는 꿈을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 속에 잠겨 예쁜 꿈을 꾼다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 속에 잠겨 예쁜 꿈을 꾼다 높은 하늘이 되어 작은 새와 함께 노을 주위를 돌며 날아가는 꿈을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

아이들이 그리는 세상 (93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교육부장관상) 최동찬

하얀 도화지에 나는 그려요 어른들이 잃어버린 아름다운 세상을 하얀 도화지에 나는 그려요 웃으면서 남을 돕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무지개보다 더 아름다운 그런 멋진 세상을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곡) 동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짜증나고 힘든 일도신나게 할 수 있는꿈이 크고 고운 마음이 자라는따뜻한 말 넌 할 수 있어큰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더 없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에요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짜증나고 힘든 일도신나게 할 수 있는꿈이 크고 고운 마음이 자라는따뜻한 말 넌...

어린이 노래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1.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너도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새 나라의 기둥 되자 우리 어린이 2.

고향 하늘 설운도

낯설고 물설은 이곳에와서 얼마나많은 눈물을 흘렸나 밤이되면 고향하늘 바라보면서 옛 생각에 잠 못 이뤘지 보고싶은 친구야 그리운 친구야 오늘도 이 한잔에 달래려 기다림을 참으며 살아온 지난날 꿈같은 세월 이었지 나에게 아주 작은 꿈이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고향으로 가는거야 머나먼 이곳에 처음 왔을때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고향하늘 푸른언덕 생각하면서 아...

고향 하늘 손심심

고향하늘 지나서 흘러오는 구름아 어머님의 주름살은 그 얼마나 깊더냐 행여 다시 고향 가거든 내말 전해 주려마 이 자식은 몸성히 잘 있더라고, 사람답게 살더라고 떠나 올때 어머님께 맹세한 그말 잊지 않고 있더라고 고향하늘 지나서 흘러오는 구름아 어머님의 머리칼은 그 얼마나 희더냐 행여 다시 고향 가거든 내 말 전해 주려마 이 자식은 성공해 잘 있더라고

고향 하늘 문영일

푸른 잔디 언덕에 홀로 앉아서 떠나온 고향 하늘 바라다보니 흰 구름 두둥실 바람에 날려서 떠나온 내 고향 오고가누나 우 내 고향 가고 싶어라 우 어머님 보고 싶어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흙냄새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흙냄새를 우 내 고향 가고 싶어라 우 어머님 보고 싶어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흙냄새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흙냄새를

고향땅 KBS 어린이 합창단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 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고개 넘어 또 고개 아득한 고향 저녁마다 노을지는 저기가 거긴가 날 저무는 논길로 휘파람 불면서 아이들도 지금쯤 소몰고 오겠네

녹색전차 해모수 KBS 만화주제가

우리 사는 이 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행복한 추억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따듯한 사랑찾아 푸르른 하늘 그리며 우리 함께 나아가자 내일을 향해 우~~~ 우~~ 우~~~ 우~~

예수님의 사랑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 오 크신 사랑 하늘 그 보다 높고 바다 그보다 깊고 우주 그보다 넓은 오 크신 사랑

한오백년 (80 입상) 조용필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한...

달에게 (78년 입상) 황은미, 문채지

구름 장막 새로 파리한 달 그림자 멀리 희미한 골짜기를 어렴푸르게 채우네 공허한 내 심장 여윈 소망의 근심 이젠 소리없이 흩어져 내 영혼 갈 바를 몰라 내 뜰에 넘친 그대 눈빛 그리운 눈매 닮았네 즐거운 날 서글픈 날들의 아쉬움들을 나홀로 방황했었네 음~~내 마음 그대 보다가 인생의 설움 알았네 즐거움에서 떠나서 세상을 외면할 적에 가슴 잠기는 사람아...

아빠 (KBS창작동요대회 입상) Various Artists

하늘은 유난힌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조용한 바닷가 아빠는 날 보고 말했지 바다처럼 넓게 크라고 아무리 거친파도라도 참고 이겨내라고 아빠 그때는 그말뜻이 무언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마음을 알것같아요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내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가을 길 (KBS '1박2일') Various Artists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길은 고운 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길 가을길은 비단길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길은 고운 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 맞추어 숲속의 새들이 반겨주는 가을길은 우리길

일곱 빛깔 무지개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일곱 빛깔 무지개 -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일곱빛깔 무지개로 꿈꾸는 하늘 보드라운 풀밭에서 단단단 있다 춤을 추는 물고기는 너희는 바다 하나님이 우릴 위해 만드셨어요 간주중 짹짹짹 노래하며 날으는 새와 향기롭게 피어나는 백합꽃송이 해를 따라 산을 넘는 양떼구름도 하나님이 우릴 위해 지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