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두견이 우는 밤 홍진주

아지랑이 봄바람에 하늘 거리고두견과 곱게핀 저산 넘어로멀리 멀리어히 홀로 떠나 셨나요생전에 불효를 씻을 길이 없는데어머님의 큰 자리를어느 누가 채워 줄까요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생전에 불효를 씻을 길이 없는데어머님의 큰 자리를어느 누가 채워 줄까요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두견이 슬피 우는

두견이 우는 밤 (Inst.) 홍진주

아지랑이 봄바람에 하늘 거리고두견과 곱게핀 저산 넘어로멀리 멀리어히 홀로 떠나 셨나요생전에 불효를 씻을 길이 없는데어머님의 큰 자리를어느 누가 채워 줄까요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생전에 불효를 씻을 길이 없는데어머님의 큰 자리를어느 누가 채워 줄까요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두견이 슬피 우는

멋진 남자 홍진주

하늘처럼 넓은가슴 태양처럼 타는 눈빛 이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을 사랑해요 우연이라 생각해요 내가당신 여잔걸 언제나 내곁을 지켜준 너무 멋진 남자 누가 뭐래도 내겐 당신이 매력이 만점 멋쟁이 남자랍니다 함께있는 날이면 투정도 부려보지만 당신에 앞에선 수줍은 꽃이되는 여자 하늘에 태양이 하나 듯 사랑도 내게는 하나죠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운명이...

정 많은 사람 홍진주

차가운 얼굴 이지만 당신은 정 많은 사람 나만을 사랑 한다고 말해준 사람 사랑이 뭐 그리 어려운가요 당신 위해선 언제나 곁에 있을께 살다보면 때로는 힘이 들지만 서로에 사랑을 믿으면 견딜수 있어 눈물은 내것이 아니야 당신이 오직 나에겐 있을 뿐이야 냉정한 얼굴 이지만 당신은 정 많은 사람 나만을 사랑 한다고 말해준 사람 사랑이 뭐 그리 어려운가요 당...

미안해하지마요 홍진주

미안해 하지마요 조용히 떠나가요 우린 서로가 사랑했잖아요 그대의 침묵 속에 사랑을 배웠고 그대의 슬픔 안에서 아픔을 나눴지 언젠간 이별에 아프겠지만 알면서도 우리는 떠나지 못했어요 그대는 내게 기쁨 그대는 내게 태양 나의 전부였어요 이제는 떠날 시간 미안해 하지 마요 미안해 하지 마요 날 잊고 떠나가요 우린 서로가 사랑했잖아요 그대의 눈물 속에 사랑...

영산포 연가 홍진주

영산강에 노을이 지네 님을 닮은 바람이 부네 흐르는 세월 속에 떠나온 내 고향 어이해 잊을 수 있나 말 없는 저 등대가 나를 반기네 다시 한번 불을 밝혀 다오 떠나간 이 내님도 볼 수 있도록 뱃길을 열어다오 영산포야 간절한 여인에 마음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영산포에 해가 뜨네 님에 숨결 나를 감싸네 저 하얀 백 꽃향기 후...

비켜라 홍진주

내 나이 묻지를 마라 나이는 숫자 입술 위에 빨간 립스틱 바르고 왕언니가 나간다 나를 보고 한물 갔다 그리 쉽게 말들 하지를 말아라 마음은 청춘이란다 브라보 청춘 브라보 청춘 내 인생을 꽃피울거야 왕언니 간다 저리 비켜라 난 아직도 브라보 청춘 내 나이 묻지를 마라 내 멋에 산다 가르마에 무스 폼나게 바르고 왕오빠가 나간다 나를 보고 한물 갔다 그리...

뽕뽕다리 홍진주

뽕뽕뚫린 뽕뽕다리 건너던 우리 할머니 아빠도 없이 엄마도 없이 불쌍하다 우리 아가야 탈이 많으면 많은대로 말 많으면 많은대로 뽕뽕다리 아래 광주천은 사연안고 흘러만 간다 밋밋들 꽃밭 가꾸고 꽃동산에서 놀던 친구야 정말 정말 보고싶구나 그때 그시절 그립구나 저멀리 기차소리가 내맘을 마구 때린다 뽕뽕뚫린 뽕뽕다리 울할머니 생각이난다 탈이 많으면 많은대로 ...

말로만 홍진주

괜시리 그럴까 진실로 그럴까 나만 보면 당신은 사랑한다 찡긋 어제도 그랬지 오늘도 그러지 잔잔하던 가슴이 물결처럼 출렁 아 그대 믿어도 좋은가요 말로만 말로만 사랑하는 그대여 짓궂은 바람으로 흔들지만 내 여린 가슴은 더욱 그리워 울어요 진심으로 말해요 사랑한다 말해요 괜시리 그럴까 진실로 그럴까 나만 보면 당신은 사랑한다 찡긋 어...

영산강 추억 홍진주

영산강에 노을이 지네 님을 닮은 바람이 부네 흐르는 세월 속에 떠나온 내 고향 어이해 잊을 수 있나 말 없는 저 등대가 나를 반기네 다시 한번 불을 밝혀 다오 떠나간 이 내님도 볼 수 있도록 뱃길을 열어다오 영산포야 간절한 여인에 마음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영산포에 해가 뜨네 님에 숨결 나를 감싸네 저 하얀 백 꽃향기 후볼...

미안해 하지 마요 홍진주

미안해 하지마요 조용히 떠나가요 우린 서로가 사랑 했잖아요 그대 침묵속에 사랑을 배웠고 그대 슬픔안에서 아픔을 나눴지 언젠간 이별에 아프겠지만 알면서도 우리는 떠나지 못했어요 그대는 내게 기쁨 그대는 내게 태양 나의 전부 였어요 이제는 떠날 시간 미안해 하지 마요 미안해 하지마요 날 잊고 떠나가요 우린 서로가 사랑 했잖아요 그대 눈물속에 사랑을 배웠고...

정많은 사람 홍진주

차가운 얼굴 이지만 당신은 정 많은 사람 나만을 사랑 한다고 말해준 사람 사랑이 뭐 그리 어려운가요 당신 위해선 언제나 곁에 있을께 살다보면 때로는 힘이 들지만 서로에 사랑을 믿으면 견딜수 있어 눈물은 내것이 아니야 당신이 오직 나에겐 있을 뿐이야 냉정한 얼굴 이지만 당신은 정 많은 사람 나만을 사랑 한다고 말해준 사람 사랑이 뭐 그리 어려운가요 당신...

영산강 추억 (Inst.) 홍진주

영산강에 노을이 지네 님을 닮은 바람이 부네 흐르는 세월 속에 떠나온 내 고향 어이해 잊을 수 있나 말 없는 저 등대가 나를 반기네 다시 한번 불을 밝혀 다오 떠나간 이 내님도 볼 수 있도록 뱃길을 열어다오 영산포야 간절한 여인에 마음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영산포에 해가 뜨네 님에 숨결 나를 감싸네 저 하얀 백 꽃향기 후...

멋진남자 홍진주

하늘처럼 넓은 가슴태양처럼 타는 눈빛이세상의 하나뿐인당신을 사랑해요운명이라 생각해요내가 당신 여잔거를언제나 내곁을 지켜준너무나 멋진 남자누가 뭐래도 내겐 당신이매력이 만점멋쟁이 남자랍니다함께 있는 날이면투정도 부려보지만당신 앞에선 수줍은꽃이 되는여자하늘에 태양이 하나듯사랑도 내게는 하나죠영원히 영원히 당신을사랑합니다운명이라 생각해요내가 당신 여잔거를언...

압록의기러기 서원

압록의 기러기야 너만 오지말고 내님도 대려오지~~~~~ 휭하니 너만왔다 훌쩍 가버리면 나는 외로워서 어떻게~~~ 동막에 해가뜨고 서상에 져도 오지않는 내님이여~~~~~ 지우개로 지워도 잊을수없어 밤마다 두견이 되어~~` 님그려 우는 마음 전해다오~ 압록의 기러기야~~~~~~`` 옥과에 벌나비는 꽃을 찿아 날고 사랑을 나누는데~~~

산벚꽃 지는 저녁 신남영

상두꾼도 상여소리도 없이 꽃상여 한 채 산허리를 넘고 있다 한지에 먹물 번지듯 어스름 내리는 숲새에 목쉰 두견이 저물도록 우는 저녁 네 속눈썹 같은 저 꽃그늘 아래서 누가 한잎 꽃잎으로 누워 무등 위에 조각달 하나 새기고 있다 한지에 먹물 번지듯 어스름 내리는 숲새에 목쉰 두견이 저물도록 우는 저녁 네 속눈썹 같은 저 꽃그늘 아래서 누가 한잎 꽃잎으로 누워

함경도 애원성 오복녀

후렴 : 에헤야 얼사 좋구 좋다 얼럴럴 거리의 상사듸야 지여라 지여라 경북궁을 지여라 삼각산 밑에다 경복궁을 지여라 산이 높아도 하늘아래 산이요 물이나 깊어도 땅위에 물이라 금수강산이 제아무리 좋아도 정든님 없으면 적막강산 이라 무심한 저달이 왜 이다지도 밝아 울적한 심회를 어이 풀어 볼가 뒷동산 숲속에 두견이 우는 소리에 임 여힌 이내몸

우 네 정태춘

저 건너 산에는 진달래 고운데 그 꽃을 못 먹어 두견이 우는데 우네, 우네, 두견이 우네 진달래 향기에 취해서 우네 동구 길 텃논엔 장마 비 오는데 넘치는 논 둑엔 개구리 우는데 우네, 우네, 개구리 우네 장대 비 속에서 목 놓아 우네 외딴 집 마당엔 갈 햇볕 좋은데 빈 집을 지키는 아기는 우는데 우네, 우네, 아기가 우네 하늘이

우 네 정태춘

저 건너 산에는 진달래 고운데 그 꽃을 못 먹어 두견이 우는데 우네, 우네, 두견이 우네 진달래 향기에 취해서 우네 동구 길 텃논엔 장마 비 오는데 넘치는 논 둑엔 개구리 우는데 우네, 우네, 개구리 우네 장대 비 속에서 목 놓아 우네 외딴 집 마당엔 갈 햇볕 좋은데 빈 집을 지키는 아기는 우는데 우네, 우네, 아기가 우네 하늘이

함양 양잠가 전정민

헤야 디야 에헤야 에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로 불러라 - 너는 죽어 만첩청산의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헤야 디야 에헤야 에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로 불러라 어여 밭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나 옷감이 분명타 헤야 디야 에헤야 에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로 불러라

함양양잠가 성창순

함양양잠가 - 성창순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둥둥가 실실 너 불러라 너는 죽어 만첩청산에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둥둥가 실실 너 불러라 어여 밭 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나 옷감이 분명타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노랫가락 - 그리움에 새는 밤 전병훈

내 한을 누구를 주고 누구의 한은 가져다가 한 평생 기나긴 밤을 한스러움에 지새우니 결국엔 말하지 못하고 홀로 설워 새는구나 사랑도 하여보고 이별 역시 하였노라 오동추야 긴긴밤을 기다리기도 하였노라 쓰리고 아픈 가슴을 쥐고 울기도 하였노라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데 마음속 한자락 춘심을 두견이 너는 알련마는 사랑이 병이 되어 잠 못들고 새우노라 알뜰히

함양양잠가 김소희

에야디야 에헤야 에 헤에 두견이 울음 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어라 너는 죽어 만첩청산에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에야디야 에헤야 에 헤에 두견이 울음 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어라 어야 밭가에 섬섬 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에 옷감이 분명타 에야디야 에헤야 에 헤에 두견이 울음 운다 두둥가 실실

함양양잠가 고영열

에야 뒤야 에헤야 에 헤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너는 죽어 만첩 청산에 매화가 되거라 나는 죽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 거나 에야 뒤야 에헤야 에 헤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너는 죽어 푸릇푸릇 봄 배추 되거라 나는 죽 죽어서 아이가이가 밤이슬 될 거나 에야 뒤야 에헤야 에 헤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함양양잠가 벼리국악단

에야 디야 에헤야 에헤에헤 두견이 운다 둥둥 시시실너 에헤야디야 불러라 싸늘한 바람 어이견뎌 여기왔소 밥 잡고 대나무 장대 몸을 실어 사랑방에 자리 하였으니 너는 죽어 만첩청산의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에야 디야 에헤야 에헤에헤 두견이 운다 둥둥 시시실너 에헤야디야 불러라 싸늘한 바람 어이견뎌 여기왔소 밥 잡고 대나무 장대 몸을

는실 AudioBanana

닭이 운다 닭이 운다 저 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 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너 말 삽작 밑에 개가 짖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난노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난노 명매기 운다 명매기 운다 대명당 대들보에 명매기 운다 두견이 운다 두견이 운다 뒷동산 송림속에 두견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는실 너니가 난노 얼씨구 좋다

함양양잠가 신영희

(후렴) 에야 뒤야 에헤야 에 헤헤 두견이 울음 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1 너는 죽어 만첩 청산의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 바람 될거라 (후렴) 2 너는 죽어 푸릇푸릇 봄 배추 되거라 나는 죽어서 아이가이가 이슬 될거나 (후렴) 3 너는 죽어 삼월 동풍의 매화가 되거라 나는 죽어서 아이가이가 벌 나비 될거라 (후렴

는실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좋을시고 명매기 운다 명매기 운다 대명당 대들보에 명매기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 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넛말 삽작 밑에 개가 짖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 봉이 운다 봉이 운다 울밑의 오동 남게 봉황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 두견이

는실타령 묵계월

삽짝밑에 개가 짖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을시고 간주중 봉이 운다 봉이 운다 울밑의 오동 남게 봉황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을시고 명매기 운다 명매기 운다 대명당 대들보에 명매기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릉시고 간주중 두견이

함양 양잠가 박귀희

함양 양잠가 - 박귀희 너는 죽어 만첩청산에 고드름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될란다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간주중 어여 밭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에 옷감이 분명타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간주중 너는죽어 푸릇푸릇 봄배추되거라

매화타령 송소희, 두번째달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 염치로 삼승버선에 볼받아 달람나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나돌아갑네 나돌아갑네 나돌아갑네 나돌아갑네 떨떨 거리고 나돌아 가누나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두견이

잡가 새타령 이동백

남풍 조차 떨쳐 구만장천 대붕이, 문왕이 나겨시사 기산조양에 봉황새, 무한기우 깊은 회포 울고 남은 공작이, 소선적벽시월야 알연쟁명 백학이, 소선적벽시월야 알연쟁명 백학이, 위보수인에 색기라 소식 전턴 앵무새, 생증장안수고란 어여쁜 새 채련새, 글자를 뉘가 전허리 가인생새 기럭이, 성성재혈 염화지 ‘귀촉도’ 두견이, ‘귀촉도’ 두견이, 요서몽을

새가 날아든다 머신 (Machine)

여러 새들이 날아 들어 무안기우 깊은 회포 울고 남은 공작이 문왕이 내겨시사 기산조양의 봉황새 소선적벽시월야 알연쟁명 백학이 소선적벽시월야 알연쟁명 백학이 위보규인색규란 소식전턴 앵무새 성성재혈 염화지 귀촉도 두견이 귀촉도 두견이 요서몽을 놀라깨야 맥교지상의 꾀꼬리수리루 주공동정 돌아드니 관 명우질 황새 (성성재혈 염화지 귀촉도 두견이 귀촉도 두견이~) 새가

새가 날아든다 정정원

여러 새들이 날아 들어 무안기우 깊은 회포 울고 남은 공작이 문왕이 내겨시사 기산조양의 봉황새 소선적벽시월야 알연쟁명 백학이 소선적벽시월야 알연쟁명 백학이 위보규인색규란 소식전턴 앵무새 성성재혈 염화지 귀촉도 두견이 귀촉도 두견이 요서몽을 놀라깨야 맥교지상의 꾀꼬리수리루 주공동정 돌아드니 관명우질 황새 (성성재혈 염화지 귀촉도 두견이 귀촉도 두견이~) 새가

새가 날아든다 (Original Ver.) 머신 엑스

여러 새들이 날아 들어 무안기우 깊은 회포 울고 남은 공작이 문왕이 내겨시사 기산조양의 봉황새 소선적벽시월야 알연쟁명 백학이 소선적벽시월야 알연쟁명 백학이 위보규인색규란 소식전턴 앵무새 성성재혈 염화지 귀촉도 두견이 귀촉도 두견이 요서몽을 놀라깨야 맥교지상의 꾀꼬리수리루 주공동정 돌아드니 관명우질 황새 (성성재혈 염화지 귀촉도 두견이 귀촉도 두견이~) 새가

소쩍새 우는 밤 이성원

1.소쩍새 우는밤 보문산 기슭에 아름다운 사람난나 기뻐서 막걸리 한사발 꿀꺽 웃으며 좋아라 오늘밤 소쩍새 우는밤 2.달빛은 나뭇가지 사이로 흐르고 젖어드는평온 행복하여라 부어라 또한잔 아름다운 마음 좋아라 오늘밤 소쩍새 우는밤

별이 우는 밤 임채홍

오늘 하루도 힘겨웠나요 많은 사람속을 또 헤매였나요 지친 하루는 잠못이루겠죠 그댄 지금 무슨 생각을 하나요 괜찮아요 이제 그만 고단한 맘은 날려버려요 아무 일도 없죠 그대가 걱정하는건 다 잘될거에요 아픈 말들도 바쁜 날들도 지쳐버린 맘도 다 내려놓고서 소란스런 맘 모두 지워버리고 별이 지는 이밤 눈을 감아요 별이 우는 이밤

귀곡새 우는 밤 고복수

1.날 저문 수풀 속에 귀곡새 소리 떠나는 나그네의 통곡이려냐 애달픈 긴 한숨은 끝 없이 흘러 나리는 눈물 속에 달빛만 조네 2.이별의 눈물이란 끝이 없더니 강변의 조각배야 닻을 감아라 우는 님 달래주는 나도 우는데 얄미운 귀곡새야 너 조차 우니 3.올 날을 기약하라 조르지 마오 갈러진 부럼쪽이 언제 만나오 옷깃에 눈물 자욱 없어만

두견새 우는 밤 김란경

두견새 피흘려우는 돌아갈곳 없는 이밤 눈 먼 별들이 내려와 가슴을 아프게 해요 님의 하늘에는 길이 있나요 하늘 길에는 님이 있나요 님의 말씀에 가끔은 울고 웃는 나에요 벙어리된 나의 가슴에 깊은 한숨 내립니다 두견새 우는 깊은 돌아갈곳 없는 이밤 나래이션) 두견새는 실컷운다 울다가 못다 울면 피를 흘려 운다 이별한 한이야

소쩍새 우는 밤 금가인

소쩍새 울어대는 야심한 밤에 호롱불 밝혀놓고 님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소쩍 새야 너는 아느냐 님 그리워 젖은 소매 마를날이 없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애간장만 타는 구나 소쩍새 슬피우는 야심한 밤에 호롱불 밝혀놓고 님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소쩍 새야 너는 아느냐 님 그리워 젖은 소매 마를날이 없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애간장만 타는 구...

문풍지 우는 밤 강진

아랫목에 솜이불하나 온몸을녹였던 그때 그시절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 춥고 배고팠던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우는밤이 구들장에 솜이불한채 새끼들 파고들면 아랫목 내주시고 굽은등 내주었던 우리어머니 웅크리면 잠이든 그모습 아롱짓네

&***부엉새 우는 밤***& 이채연

부엉새가 우는 이 밤에 내 님이 올 때가 됐는데 내 가슴에 맡긴 사랑 하나 있는데 가져갈 때가 지나갔는데 언제까지 간직하나 우리의 사랑 새벽이 올 거 같은데 부엉새가 우는 이 밤에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그리움만 곁에 머무네 부엉새가 우는 이 밤에 내 님이 올 때가 됐는데 내 가슴에 맡긴 사랑 하나 있는데 가져갈 때가 지나갔는데

귀뚜라미 우는 밤 이미자

귀뚜라미 우는 - 이미자 깊은 이 가을 위에 귀뚜라미 울음소리 임을 보낸 이 한밤에 애달픈 당신인가 순정에 우는 꽃은 이 가슴에 피었건만 흐르는 별빛처럼 서글퍼라 애달퍼라 간주중 이슬비 오는 밤에 찢어진 문풍지소리 눈물어린 이 한몸에 이별의 당신인가 애타는 그리움은 이 가슴에 젖고 젖어 무정한 세월따라 서글퍼라 애달퍼라

나혼자 우는 밤 이미자

나 혼자우는 - 이미자 기나긴 이 한밤을 울며 새웠소 사랑에 버림 받은 슬픔을 안고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상처가 하도 아파 나 혼자 우는 간주중 사랑이 남겨 놓은 슬픈 미련에 공연히 그 옛날을 회상하면서 내가 왜 못 잊고서 몸부림치다 서러워 서러워서 나 혼자 우는

홀로 우는 밤 도신스님

홀로 우는 도신 작사, 도신 작곡, 도신 노래 누가 나의 아픔 알아 주리오. 누가 나의 슬픔 알아 주리오 홀로 우는 이 밤에 달빛이 서럽다. 사랑도 다 싫다. 미움도 다 싫다 사랑은 미움이 되고, 미움은 슬픔이 되네 달빛이 서럽게 우는 먼길을 떠나네 나그네 되어.

부엉이 우는 밤 히치하이킹 돌핀즈(Hitchhiking Dolphins)

어둠 속에 감춰진 숲 속의 작은 오솔길에서 너는 가여운 두 눈으로 초라하게 걷고 있는 나를 본다 흰 눈이 머리 위로 흩날리는 어느 겨울 밤에 너는 차가운 두 눈으로 텅 빈 침묵의 밤을 위해서 운다 운다 운다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조차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숲 속에서 너는 나를 위해 우는구나 달빛마저도

부엉이 우는 밤 히치하이킹 돌핀즈

어둠 속에 감춰진 숲 속의 작은 오솔길에서 너는 가여운 두 눈으로 초라하게 걷고 있는 나를 본다 흰 눈이 머리 위로 흩날리는 어느 겨울 밤에 너는 차가운 두 눈으로 텅 빈 침묵의 밤을 위해서 운다 운다 운다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조차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숲 속에서 너는 나를 위해 우는구나 달빛마저도 비춰주지 않는 메마른 겨울

귀뚜라미 우는 밤 가을이야기

또로또로로 또로로또로 귀뚜라미 우는 또로또로로 또로로또로 귀뚜라미 우는 가만히 책을 보면 책 속에 귀뚜라미 들었다 나는 눈을 감고 귀뚜라미 소리만 듣는다 또로또로 또로또로 멀리멀리 동무가 생각난다

귀뚜라미 우는 밤 풀잎동요마을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에 멀리 떠나간 동무가 그리워져요 정답게 손잡고 뛰놀던 내 동무 그곳에 지금도 귀뚜리 울고 있을까 (간주)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에 만나고 싶은 동무께 편지나 쓰자 즐겁게 뛰놀던 지난날이 여기 그 동무 지금도 내 생각하고 있을까

혼자 우는 밤 라밋(Ramit)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다 끝낸 후에 문득 네가 없다는 생각에 다시 아파하곤 해 얼마나 더 아파야 괜찮아질까 누가 좀 알려 줘 혼자 우는 밤들이 점점 많아져 소리 죽여 우는 날 알고 있는지 너를 버리고 이젠 그만하고 싶지만 도저히 놓을 수 없는 너인데 하루도 버티기가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돼 혼자 우는 밤들이 점점 많아져 소리 죽여 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