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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우 홍성욱

발걸음 멈추고 쇼윈도우 앞에 서서 그대 손잡고, 장난스럽게 하얀 서리낀 유리창 구석에 조그맣게 그려 보았던 그대의 얼굴. 아름다운 날들은 모두 같지만 사랑도 떠났지만.... 그날의 그 아름다웠던 순간들만은 나의 가슴에 남아.... 오늘 난 이렇게 비를 보면서 그날을 그리네, 무심하게 스쳐 지났던 비오던 어느날....

발자국 홍성욱

너와 헤어져서 돌아오던 날은 눈이 펑펑 오는 그런 날이었지. 돌아서는 길모퉁이 마다 들려오는 내 발자국 소리.... 발자국은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너는 어디 간거야, 왜 없어? 하지만, 너는 아주 떠나 갔으니까 괜찮은데 나의 발자국은 지우지마! 그러나 눈이 자꾸 오면 나의 발자국이 지워 지잖아, 지우지마! 지우지마, 나의 하나뿐인 친구야!...

침묵의 거리 홍성욱

견딜 수 없는 추위에 벌벌 떨면서 한없이 펼쳐진 싸늘한 암흑 속에 발길을 옮긴다, 나는.... 별빛마저도 희미해져만 가고 목적도 없고 이름도 모를 알 수 없는 길을 간다, 나는.... 어두운 밤에, 한 밤중에 별이 되어 반짝이고 싶은 하얀 침묵만이 고통의 음성에 조용하게 귀를 기울인다.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

비가 내리네 홍성욱

비가 내리면 창가에 다가가서 떨아지는 비 한없이 바라보네. 눈물 같은 비, 세상을 적시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찬 비가 내기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찬 비가 내기네. 비가 내리네.... 나무 위에 걸린 슬픔도 비에 젖어 울고 모든 세상이 비에 젖어 슬프게 우네. 밤이 오는 저 골목도 비는 오고 언덕 위에도, 냇가도 비가 오네...

어느 길에서 홍성욱

갈 길은 멀고 밤이 깊었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골목, 조용하게 별빛만 나의 길을 밝혀 주네. 마음 아파도 어쩔순 없어, 아무도 나를 봐 줄순 없어. 한 순간은 인정이 아쉽지만,...." 순간이야!" 인생이란거 고달프구나. 게을리 가도 도착만 하자. 걸어 봐도, 걸어도 알 수 없는 길이구나. 눈을 감고서 생각해보니, 스쳐 지나는 많은 생각들.....

어머님 계신 곳 홍성욱

어머님 생각에 하늘 바라 보면 파란 하늘 위에 어머님 얼굴.... 저하늘 날아가는 새들처럼 나도 한마리 작은 새가 되어 어머님 계신곳으로 훨훨 날아 가고 싶어. 은빛 날개 달고 하늘을 날아가는 내 마음 따뜻한 나의 어머님에 포근히 잠겨 앉아 살며시 잠이 드네, 살며시 잠이 드네. 산너머 저편에서 들려 오는 어머님의 아련한 고운 음성 산너머 저멀...

그 누군가 이 밤을 홍성욱

바람 속에 홀로 남아 흔들리는 마음은 어둠 속을 헤매며 찬 이슬에 젖는다. 갈 수 없는 머나먼 저곳에는 별 그림자 하나없는 차가운 밤바다. 까만 이 밤을 하얗게 씻어 줄 수는 없나? 까만 이 밤을 하얗게 씻어 줄 수는 없나? 까만 이 밤을 이 눈먼 어둠들을 데려갈 순 없나? 까만 어둠을, 그 누구인가.... 나 보다도 커져 버린 그림자를 밟고서...

인생은 아름다운 꿈 홍성욱

나의 창에 불이 꺼지면 그 모든게 아름다웠던, 한 순간의 꿈이었던걸 알게 되고 울고 말거야. 엉켜 버린 실과 같이 된 지난 날을 후회 하지마. 스쳐가는 산들 바람이 속삭이듣 내게 말하네. 밤하늘의 저 많은 별들과 서려져 있는 저 어둠들도 내게 말하네, "혼자 가는 길 서두르지마, 먼길을 가야 하니까." 나의 길을 돌아보면 그렇게 멀리 왔건만은 ...

별속의 그대 홍성욱

창문 열어 하늘 보니 반짝이는 별블 모습, 고운 얼굴들.... 아, 아름다워라! 수를 놓았네, 나의 창가에.... 떠오르는 그대 모습, 반짝이는 별들속에 활짝웃는 얼굴.... 아, 아름다워라! 미소를 짓네, 그대의 얼굴.... 어둠이 세상에 빛을 다 뺏아가도 내맘에 고요히 잠긴 그대의 모습을 지울 수는 없어라. 비치던 별빛과 함께 잊을 수는 없...

쇼윈도우 속의 그녀 박용강

오래전에 헤어진 그녀를 쇼윈도우에 창밖에서 보았네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눈부시게 밝아 보이네 나를 잊은 그사람은 나 없이도 행복한데 바라보며 슬퍼하네 나 혼자 쓸쓸해 하네 오래전에 헤어진 그녀를 쇼윈도우에 창밖에서 보았네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슬프도록 눈부시구나 D.S

서울야곡 여진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 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 같이 꺼지지 않더라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열아홉 겨울을 간직할래요 양현경

어깨에도 열아홉 내마음을 알고 있는지 소리없이 몰래몰래 찾아왔어요 하이얀 입김으로 유리창에 그리고 싶었던 그대 얼굴은 가을이 다가고 흰눈이 내릴 때 새까만 속눈섭에 눈물로 맺혔죠 겨울 바닷가를 홀로 걸을 땐 누군가가 그리웠어요 마치 언제인가 몰래 숨어 본 슬픈 영화 주인공같이 겨울이 가기전에 갸름한 손으로 내 마음속 그대 위해 기도할래요 쇼윈도우

기억 No.1 구자명

지워버린 기억으로 내너를 다시는 떠올리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난 오늘 너를 무심코본 쇼윈도우 그 마네킨 널 너무나 닮았었어 옷마저도 똑 같았어 오랜시간 지나면 잊을줄 알았어 그렇지만 내 몸속에 길들여진 너의 모습들 이런것은 지울수가 없었나봐 널 너무나 닮았었어 옷마저도 똑 같았어

울아저씨 신소영

울아저씨 / 신소영 작사 : 조영창 작곡 : 홍성욱 편곡 : 길현철 보아도 보아도 너무나 잘났고 세월이 지나도 지나가도 미워지지 않는남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곁을 맴돌며 언제나 날자켜 주는 한사람 울아저씨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늘아래 한사람 당신밖에 모를께요 당신만 따를께요 이세상에 둘도 없는 울아저씨 사랑하는 울아저씨 곁에만 있어도

마음 착한 그녀 최준원

마음착한그녀 가수 : 최준원 작곡 : 홍성욱 작사 : 김재구 1절 수줍은 그녀 예쁘진 않아도 마음착한 그녀 나를 사로잡았어 우정으로 만난 그녀 사랑으로 손짓하네 말해버릴까 넌 내꺼라고 핸드폰 울리면 가슴이 두근두근 우정으로 만난그녀 사랑으로 손짓하네 말해버릴까 사랑한다고 넌 내꺼라고 말해 버릴까 -간주중- 2절

오 사라 이상우

카페 쇼윈도우 네온의 밤거리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너 슬픈 얼굴 립스틱 헝크러진 머리 오 사라 오 사라 와인 붉은 장미 흔들리는 거리 언제라도 사랑해주는 짙은 향기 머플러 커보이는 외투 오 사라 오 사라 외로운 날은 너무 외로운 날은 혼자서 몰래울기도 하지만 꿈꾸는 거리 어느 따스한 곳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네 * 예쁘지는 않지만 귀여운

오 사라 이상우

카페 쇼윈도우 네온의 밤거리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너 슬픈 얼굴 립스틱 헝크러진 머리 오 사라 오 사라 와인 붉은 장미 흔들리는 거리 언제라도 사랑해주는 짙은 향기 머플러 커보이는 외투 오 사라 오 사라 외로운 날은 너무 외로운 날은 혼자서 몰래울기도 하지만 꿈꾸는 거리 어느 따스한 곳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네 * 예쁘지는 않지만 귀여운 사라

서울야곡 전영

서울 야곡 - 전영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글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네온도 꺼져가는

서울야곡 말로

봄 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글라스에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 같이 내 맘 같이 꺼지지 않더라 네온도 꺼져가는 명동의 밤거리에 어느 님이 버리셨나 흩어진

그림의 떡 줄리엣(Julie..

.쇼윈도우 속에 보이는 건 모두 화려한 모습으로 내 마음을 온통 뒤흔들곤 하지 그렇지만 내 지갑속에는 주민등록증만이 너 자신을 알라 비웃고는 하지 *난 정말 이게 뭐야 되는 일 하나없고 가진것도 별로 없어 그림의 떡 먹고 싶어 그렇게 군침만 흘리지 말고 언젠가는 꼭 먹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항상 노력해봐 2.텔레비전에서 웃고 있는

그림의 떡 줄리엣

쇼윈도우 속에보이는 건 모두 화려한 모습으로 내 마음을 온통 뒤흔들곤 하지 그렇지만 내 지갑속에는 주민등록증만이 너 자신을 알라 비웃고는 하지 우 난 정말 이게 뭐야 되는 일 하나없고 가진 것도 별로 없어 * 그림의 떡 우 야야야 먹고 싶어 그렇게 군침만 흘리지 말고 언젠가는 우야야야 꼭 먹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항상 노력해봐 2.

영원히(Forever) N.E.X.T

하나둘 씩 흩어져 세월속에 흐릿하게 잊혀져간 약속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 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가는 동안 꿈은 우리곁을 떠나네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종일 쇼윈도우

이제는 안녕 최영철

사랑했던 순간들을 지워 버리려 분주한 나날 속에 묻어둔 이름 우연히 길을 가다 생각이 나면 다시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스쳐 가는 기억들이 너무나 많아 퇴색한 이 도시에 맴 돌고 쇼윈도우 인형 앞에 멍하니 서면 어느 새 고여드는 눈물 거리를 보면 사람의 물결 멀어지던 발자국 내 인생에 오직 한 사람 그대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늦가을 (feat. 규현) 윤종신

규현)>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지구가 섰다 유리상자

진짜로 섰어 지나가는 여자, 쭉쭉 빠진 여자, 미끈한 자동차 쇼윈도우 안의 화려한 옷들도 모두 내맘대로 정말 살맛나는 오늘하루야. 정말 끝내주는 오늘 하루야 이게 꾸이라면 깨지 않기를. 영화 속이라면 끝이 없기를 내 세상이 왔도다 2. 내 마음대로 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리저리 별짓 다 해봐도 이런 세상에! 슬슬 지겨워.

늦가을 (Feat. 규현) 윤종신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늦가을 (Feat. 규현-Super Junior) 윤종신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늦가을 윤종신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지구가 섰다 유리상자

진짜로 섰어 지나가는 여자, 쭉쭉 빠진 여자, 미끈한 자동차 쇼윈도우 안의 화려한 옷들도 모두 내맘대로 정말 살맛나는 오늘하루야. 정말 끝내주는 오늘 하루야 이게 꾸이라면 깨지 않기를. 영화 속이라면 끝이 없기를 내 세상이 왔도다 2. 내 마음대로 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리저리 별짓 다 해봐도 이런 세상에! 슬슬 지겨워.

늦가을 윤종신, 규현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고독 파필리온(POPillon)

화려한 불빛 속 나의 주변엔 향기가 가득해 날 보며 웃는 미소만으론 나의 마음은 채워지질 않고 화려한 일상 뒤바뀐 낮과 밤 밤이면 모두 나를 찾는데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에 내 맘에 차지 않아 지금은 4시 다시 난 혼자고 비틀 거리며 집으로 가는 길 어두운 거리 할로겐 가로등 잠깐 기대어 보고 허전한 기분 저기 쇼윈도우

늦가을 규현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마셔보았어

늦가을 규현(KYUHYUN)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마셔보았어

고독 POPillon

놀아 볼까 고르고 골라 보네 여기는 강남 화려한 불빛 속 나의 주변엔 향기가 가득해 날 보며 웃는 미소만으론 나의 마음은 채워지질 않고 화려한 일상 뒤바뀐 낮과 밤 밤이면 모두 나를 찾는데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에 내 맘에 차지 않아 지금은 4시 다시 난 혼자고 비틀 거리며 집으로 가는 길 어두운 거리 할로겐 가로등 잠깐 기대어 보고 허전한 기분 저기 쇼윈도우

늦가을 윤종신, 규현 (KYUHYUN)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마셔보았어

Forever N.EX.T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 Instrumental -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 종일 쇼윈도우

오! 사라 이상우

카페 쇼윈도우 네온의 밤거리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너 슬픈 얼굴 립스틱 헝클어진 머~리 오 사라 오 사라 와인 붉은장미 흔들리는 거리 언제라도 사랑해 주는 너 짙은 향기 머플러 커 보이는 외~투 오 사라 오 사라 외로운 날은 너무 외로운 날은 혼자서 몰래 울기도 하지만 꿈꾸는 거리 어느 따스한 곳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네

오! 사라 이상우

카페 쇼윈도우 네온의 밤거리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너 슬픈 얼굴 립스틱 헝클어진 머~리 오 사라 오 사라 와인 붉은장미 흔들리는 거리 언제라도 사랑해 주는 너 짙은 향기 머플러 커 보이는 외~투 오 사라 오 사라 외로운 날은 너무 외로운 날은 혼자서 몰래 울기도 하지만 꿈꾸는 거리 어느 따스한 곳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네

Snowing Star 한올(Han All)

거리에 화려한 불빛들 쇼윈도우 안에는 연인들 설렌 이 기분은 신이 난 아이같아 널 위한 행복한 고민들 손에 닿은 새하얀 눈꽃은 오늘을 기다린 내 맘과 같이밝아 oh look at this shiny tree 빨간 머플러 아님 손 장갑이 어울릴까?

Snowing Star 한올

거리에 화려한 불빛들 쇼윈도우 안에는 연인들 설렌 이 기분은 신이 난 아이같아 널 위한 행복한 고민들 손에 닿은 새하얀 눈꽃은 오늘을 기다린 내 맘과 같이밝아 oh look at this shiny tree 빨간 머플러 아님 손 장갑이 어울릴까 널 위한 이 기다림 반짝이는 눈길 위에 몰래 내 마음을 고백해 you are snowing star

넌 나의 구세주야 블랙콜

사랑담긴 미소를 지을게 언제나 널 기다릴게 보고싶단 얘기안할래 사실 널 만난 순간 부터 나의 심장은 니꺼였어 넌 나의 구세주 너없인 하루도 살수가 없단걸 너에게는 비밀이야 약속시간이 지나도 널 볼수있다는 생각에 짧은 기다림 나를 설레게 하는데 좋은걸 자 괜시리 화가난척 투정부려도 여자는 그래야만 하는거야 내 진심은 아니야 거릴걷다가 쇼윈도우

Princess maker 신해철

머나 먼 쇼윈도우 고달픈 노래도 긴 하루를 위한 춤도... 오 비오는 밤 식은 땀 얕은 겨울 잠 더 이상 뭘 기다리나...

Make you mine! (Feat. 아이러니 (IRUN2)) 신승재

거기 잠깐 stop 생기 없던 내 심장을 pump it My god 아찔했지 너를 처음볼때 말야 나 Eyes like Bambi 예술같은 코 마치 Salvador dali paint 부르게해줘 my darling 한참이 지난뒤에야 벌어진 입 wow 쇼윈도우 보며 만져 머릴 다음 도도한 걸음걸이로 다가가 처음 꺼낸 한마디 Gril do you have a time

BLUE SEED(Carnival Babel) Takada Band

うそを かざりたたてる ビルの ショ-ウィンドウ 거짓을 요란하게 꾸미고있는 빌딩의 쇼윈도우. やみから やみに きえてく 어둠에서 어둠으로 사라져가는 しんじつは あせりいろの プレリュ-ド 진실은 색바랜 프렐류드. あおい あおい こころ とけだした 푸르른 푸르른 마음이 녹기 시작했어. せつない なみだが ふる あめ 애절한 눈물이 내리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