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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 (가톨릭 성가 244번) 홍민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1.가장 고운 꽃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2.오월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뵈옵는 기븜 더욱 벅차오네. 3.들에 핀 옥잠화가 곱고 청순하나 성모 정결한 덕은 비할 데 없어라. 4.우리 어머니함께 주를 사랑하니 영원하오신 천주 뵙게 하옵소서. 성모성월...

성모성월 홍민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가장 고운 꽃 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5월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뵈옵는 기분 더욱 벅차오네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들에 핀 옥잠화가곱고 청순하나성모 정결한 덕은...

가톨릭 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

사랑의 성사 (가톨릭 성가 169번) 바흐솔리스텐 서울

주 예수 수난 전날 마지막 만찬 상에 애절한 사랑을 제자에게 보이며 밀떡과 포도주로 성체성혈 이루셨네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자는 새 생명 받아서 영원히 살게 되리 참사랑의 신비를 주 친히 밝혀 주셨네

주 예수 바라보라 (가톨릭 성가 116번) 바흐솔리스텐 서울

주 예수 바라보라 정성된 맘으로 거룩한 머리 위에 피땀이 흐르며 지존한 주의 몸에 상처 가득하다 목석과 같은 자야 눈물도 없느냐 이 세상 하직할 때 내 맘에 오시어 수난의 은혜로써 위로해 주시며 자비하신 성부께 데려가 주소서 십자가 품에 안고 평안히 쉬리다

하늘의 여왕 나무자전거

하-늘의 여왕 되시는 오 마리아 우-리의 희망 되시는 오 마리아 (후렴) 기뻐하라 케루빔 용약하라 세라핌 끊임없이 찬미해 살-베 살-베 살-베마리아 자-비로우신 어머니 오 마리아 온-유하시고 어지신 오 마리아 (후렴) 우-리를 돌아보시는 오 마리아 내 갈길 인도하시는 오 마리아 (후렴) (후렴) -가톨릭 성가 276-

착하신 목자 부산 가톨릭 합창단

따라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4) 착하신 목자 우리 주님 길 잃은 양을 찾아 가시어 한 우리 안에 들게하는 구원의 문이 되시도다 ▶ 착하신 목자 우리 주님 영원한 생몀 주시었네 끝없이 푸른 목장에로 모든 양들을 인도하네 ◀ [출처] [펌] 착하신 목자(요한 10, 11-15)/성가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장환진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가톨릭 성가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밤의 별같이 우리를 이끄시네 빵을 같이 나눌 때 주님 사랑 주시네 우정의 성사 하느님의 빵 *내 성체를 받아먹어라 내 성혈을 받아마셔라 나는 생명이요 사랑이니라 우리 당신 사랑에 이끄소서* (Rap) 누구보다 주님은 우릴 (우리를) 사랑하셨다니까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박명선

수는 없네 세상 어떤 것과도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이 세상 모든 영예와 행-복도 슬픔과 괴로움 밀려와도 영원히 주님만 의-지하리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명예도 버렸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세상 어떤 것과도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는 업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가톨릭

오 주없이 살수없네 성가

내맘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누구도 빼앗을수 없네 주님 내마음에 구주되시었네 오 주없인 살수없네 오~ 주없인 살수없네. 오직 주께만 구했네. 주님없는 세상 평화 없네. 오 주없인 살수없네. 평화없는 세상 고통과싸울뿐 사람들 무서웠다네. 평화의왕이 다시 올때까지 죄와 전쟁은 끝이없네. 오~ 주없인 살수없네. 오직 주께만 구원있네 주님없는 세상 평화없...

그 길 성가

당신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 말없는 어린양처럼 걸어가신 길 외로이 걸으신 그 고통의 길 이젠 --그 길을 내가 걸어 가리라 내가 가는길 십자가의 길 그러나 그 길은 사랑의 길 부르심의 길 그 은총의 길 당신을 따르는 길 생명으로 가는길

야훼는 나의 목자 성가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아란 풀밭에 이몸누여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주 나를 이끌어-주네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내 영혼 싱싱하게 생기돋아나-고 주님 영광위하여 지금길 인도하-시네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 간다해도 주님함께 계시면 무서울 것이 없-도다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내 원...

Ya! 성가

ya!(야!) 예수님의 두 손을 꼭잡고 저 하늘을 날아가고파 ! (야 야) 에수님의 두 손을 꼭잡고 저 바다 위를 달려 가고파! (야 야) 예수님의 옷자락 꼭잡고 형제의 손 마주 잡으면..(야 야) 모두 함께 그 나라로 갈수있어 예수님의 나라로... 야야 알렐루야 ~~야야 알렐루야~~ 야야 야야야 알렐루야~~ 야야 알렐루야 ~~야야 알렐루야~~ 야야...

형제에게 베푼 것 성가

우리가 어느때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목마른 주님께 마실것 언-제 드렸나 진실히 네게 이르노니 미소한 형제중에 하나에게 베푼것 모두가 내게 한 것이니라 내게 한 것이니라 우리가 어느때 주님을 집에다 모셨고 헐벗은 주님께 입을것 언-제 드렸나 진실히 네게 이르노니 미소한 형제중에 하나에게 베푼것 모두가 내게 한 것이니라 내게 한 것이니라 우리가 어느때...

미사시작 성가

기쁨이 넘쳐 뛸때 뉘 나와 함께 나-누리 슬픔이 가득할 때 뉘게 하소연- 하리 영광의 주 우리-게 기-쁨을 주-시-오니 서러운 눈물 씻-고 주-님께 나가리 당신이 아니시면 그 누가 빛을-주리 인생은 어둠속에 길 잃고 방황-하리 희망의 주 내 삶-의 길- 인도 하-시-오니 나 언제나 주 안-에 평-화를 누리리 부당하온 이 영혼 주 앞에 어찌-가리 주...

하나 되게 하소서 성가

성-부여 이사람들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진리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성분나를 이-세상에 보내심과 같-이 나도 사도들을-세상에 파견하옵니다. 성-부여 내게 맡기신 이사람을 지키시고 나 당신과 하나이듯 이사람들도 모두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말씀-은 모두 진리이며-생명의 말씀이옵니다 성-부여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증거하며 당신 나를 사랑하...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성가

1,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이 세상 부귀영화와 권-세도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예수의 크옵신 사-랑이여 (후렴) 세상 즐거움 다-버리고 세상 명예도 버렸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세상 어떤 것과도 2,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이세상 모든 영예와 행-복도 슬픔과 괴로움 밀려와도 영원히 주님만 의-지하리

대영광송 성가

하늘 높은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주님를 기리나이다 찬미 하나이다 주님을 흠숭 하나이다 찬양 하나이다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 하나이다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

찬미 예수님 성가

1,찬미 예수님 찬미 예수님 찬미 예수님 우리주 찬미 예수님 찬미 예수님 찬미 예수님 우리주 알렐루야 알렐루야 찬미 예수님 우리주 알렐루야 알렐루야 찬미예수님 우리주 2,어린 양이여 어린 양이여 어린양이신 우리주 어린 양이여 어린 양이여 어린양이신 우리주 알렐루야 알렐루야 어린 양이신 우리주 알렐루야 알렐루야 어린 양이신 우리주 3,거룩 하시다 거...

오소서 주 예수여 성가

오소서 주 예수-여 이마음에 오-소-서 내영-혼의 벗이여 언제오시-렵니까 당신의 사랑만-이 내마음에 차-오-니 온세-상 쾌락에는 허전할뿐-입니다 오소서 주 예수-여 애듯함이 영-혼-이 몸과-맘 바치오면 끝없이 가-지소서 죄스럼 몸 내어-찌 주 오심 바라-리-까 한말-씀 하시오면 영혼이 나-으리다 그말씀 못견디-게 한마디만 비-오-니 영원-히 당...

착하신 목자 성가

1,착하신 목자 우리주님 양들을 위해 목숨 바치니 영원한 생명 얻게하여 우리를 살게 하시도다 (후렴) 착하신 목자 우리주님 영원한 생명 주시었네 끝없이 푸른 목장에로 모든 양들을 인도하네 2,착하신 목자 우리주님 양들의 음성 잘 알고있고 양들로 그의 음성듣고 목자의 뒤를 따라가네 3,착하신 목자 우리주님 성부의 뜻을 알고있듯이 양들도 목자 뜻을따라...

한 말씀만 하소서 성가

사랑의 주여 주님을 모-시기에 부당하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영혼-이 조찰케 되리-이다 성체 성혈로 우리게 오-시어 영원한 생-명 주-는 신-비한 사랑 새생명 주-신 은-혜 감-사 하-리다 이 성체안에 숨어 계신-예수여 연약한 죄인 엎디-어 경배하리 떡과 술-의 형상에 주 계-심을 믿음으로만 깨닫게 되-오니 굳건한 신-앙 내-게 내-려 주시어 ...

성가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느님이 나만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느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오 지극한 신비여 성가

오 지극한 신비여 천주의 성자가 생활한 희생되사 제헌 되시도다 보라 생명의 빵을 놀라운 사랑을 주 예수 제물되어 우리게 오시네 십자가 위에서도 제대위에서도 성부께 당신 바쳐 우리 구하시네 거룩한 성체안에 한 형제된 우리 성체안의 예수께 흠숭을 드리네 정성된 마음으로 주를 찬미하니 주 예수 우리 기도 들어 주옵소서

능하신 말씀을 성가

어둠을 쫒으신 능하신 말씀을 주옵소서 복음의 밝은빛 비치지 않는곳 영광의 그 빛을 비추소서 생명을 주시는 진리와 사랑의 성령이여 바다와 육지의 어둔곳 어디나 은총의 등불을 밝히소서 은혜와 사랑과 능력의 하느님 삼위일체 이 세상 어디나 차고도 넘치게 은총의 그 빛을 비추소서

가난한 자입니다 성가

오 나의 주여 가난한 죄인 주앞에 왔나이다 주님을 따라 당신의 집에 하느님 영과 함께 살려 하니 주여 나를-보소서 피로한 하루 잊혀온 주님 두려움 뿐입니다 이제는 가고 새로운 하루 더오래 기다릴수 없사오니 나를 받아-주소서 주여 이몸은 비천하옵기 이를데 없나이다 이몬과 마음 구렁에 빠져 기진해 헤매이고 있아오니 나를 구해-주소서 주여 내마음 비우...

석별 홍민

떠나는 이마음도 보내는 그마음도 서로가 하고싶은 말 다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이룰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고별 홍민

☆★☆★☆★☆★☆★☆★ 음 ~ ~ ~ ~ ~ ~ ~ ~ ~ ~ ~ ~~ 음 ~ ~ ~ ~ ~ ~ ~ ~ ~ ~ ~ ~~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마음 아프지만 내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

결혼기념일의 노래 홍민

1.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내가슴은 뛰었소 아지랑이 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이 내게 다가올때 나는 알고 있었소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소 아~ 봇물같은 사랑 이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터진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없을 우리사랑 2. 당신의 손을 잡았을때 내가슴은 뛰었소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의 미소...

나하나의 사랑 홍민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믿어주오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수선화 홍민

수선화 작사 이상순 작곡 정풍송 노래 홍 민 수선화 노란꽃이 피었습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따듯 꽃을 딴다오@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따듯 꽃을 딴다오 꽃을 ...

고향초 홍민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뒤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따던 아가씨는 서울로가고 정든고향 정든사람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차네 이바닥에 정든 사람 어데로갔나 전해오던 흙냄세를 잊었단 말인가

회상 홍민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어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추억의 하루밤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홍민

곱고 희던 두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머리가 늘어가네 ...

웨딩드레스 홍민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엇던 지난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였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였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였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

검은 장갑 홍민

헤여 지기 섭섭 하여 망서 리는 나 에게 굿바이 하며 내 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 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 으리 - 간주중 - 헤여 지기 섭섭 하여 망설이는 나 에게 굿바이 하며 내 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 하고 돌아 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 으리

누나 누나 홍민

누나가 내인생을 바꿔놓았어 (왜?) 누나보다 어린애들은 싫어 이제는 너아니면 안될것같아 (왜?) 가슴이 두근두근 떠얼려 첫사랑이 누나인게 원망스러워 이쁘다고 머릴 만지시네요 누나만 생각하면 아이고 두야 입술이 바짝 말라오는데 누나누나 사랑해요 난난 나나나 누나누나 사랑해요 난난 나나나 누나누나 사랑해요 난난 나나나 제발 내맘 좀 알아주세요 내가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홍민

곱고 희든 두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든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든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

외나무 다리 홍민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데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세상가장 밝은곳에서 가장빛나는 목소리로 홍민

푸르던잎새 자취를 감추며 찬바람불어~또한해가가네 교정을들어서는 길가엔 말없이 내꿈들이 늘어서있다 지표없는 방랑도때로는했었고 끝없는 삶에벽에부딪쳐도봤찌 커다라는 내바램이 꿈으로 남아도 이룰수없는건 그꿈속에도 있어 다신볼수없는 지금에 우리모습들이여 다들그런것처럼 헤어짐은 우릴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 우리소중한꿈들을 이루게하소서 세상가장...

이별의 종착역 홍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넘버원 홍민

그대 내 인생의 넘버원 그댄 내 인생의 주인공 내 모든 걸 다줄 수 있는 세상에 유일한 한 사람 그댄 내 인생의 넘버원 그댄 내 인생의 주인공 그대 없인 단 한 순간도 숨쉴 수 없는 영혼 내 사랑 달처럼 그대를 돌고돌고 태양을 그리며 끝없이 돌고돌고 그대는 빛나는 영혼으로 내 아픔 감 싸주네 난 그대로 인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난 그대로 인해 하루하루...

어머니 마음 홍민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천년도 당신 눈에는 홍민

천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마치 한 토막 밤과도 비슷하나이다  주여 당신만은 영원히 계시나이다 주여 당신만은 영원히 계시나이다 당신이 앗아가면 그들은 한바탕 꿈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도 같나이다 주여 당신만은 영원히 계시나이다 주여 당신만은 영원히 계시나이다 아침에 피었다가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서 말라 버리나이다 주여 당신만은...

>>>수선화<<< 홍민

수선화 1))) 수선화 노란꽃이 피었습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따듯 꽃을 딴다오@ 2)))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따듯 꽃을 딴다오 꽃을 딴다오@

카츄사의 노래 홍민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 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 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 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

바람과 나 홍민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나는 가야지 홍민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 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꿈만을...

그리운 생각 홍민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잊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간주]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

산다는 것은 홍민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을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