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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가지 홍경민

내가 아는 한가지 작사: 박주연 작곡: 최성원 편곡: 석원용 (1991년 1월, 이덕진 1집) 살아가는 동안 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다는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 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

홍경민 사랑..참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My Trip 홍경민

하루가 가버리고서 이제와 또 아쉬워하고 어제를 바꾸려 아무리 달려가 봐도 너는 잡히지 않아 더는 잡히지 않아 그대에게 비친 내 모습 많이 우습겠지만 달려가는 길에 끝에 fall in love 그대가 보여 아무것도 없는 내가 가질 단 한가지를 찾아 헤매고 있어 한번도 가지 못한 한번도 갖지 못한 그댈 찾기 위한 my trip 빨갛게

Log Out 홍경민

오랜만에 찾아갔어 너의 사진 너의 글씨 너의 얘기 속에 여전한 모습 하나 변한 게 없는 모니터 속 너의 모습 보았어 그렇게 난 매일매일 습관이 돼 네가 슬퍼할 때면 나도 너무 슬퍼져 또 네가 웃고 있어도 나는 너무 슬퍼져 나 이런 내가 싫어서 다신 가지 않을게 결심하고 해봐도 잠시 뿐 네가 그리워 어떡해 미칠것 같아 어떡해 사진

사랑, 참 홍경민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해, 사랑하면 그게 전부던. 절대 이별이란 건 생각도 못하던 우리인데 돌아선 뒤돌아선 그때 두 사람 우리. 한동안 오랫동안 이별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서로 가슴속에 깊이 남겨지더라. 가지마. 가지마. 왜 말하지 못했나.

사랑,참 홍경민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해, 사랑하면 그게 전부던. 절대 이별이란 건 생각도 못하던 우리인데 돌아선 뒤돌아선 그때 두 사람 우리. 한동안 오랫동안 이별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서로 가슴속에 깊이 남겨지더라. 가지마. 가지마. 왜 말하지 못했나.

사랑의 밧줄 홍경민

절대로 안 떠나 노력해 봐 할 수 있잖아 너 너 없인 안되는 거 알잖아 내 옆에 있어줘 제발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너를 두고 가지

사랑 참 홍경민

그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사랑참...... 홍경민

그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사랑, 참... 홍경민

그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사랑참 홍경민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사랑,참~ 홍경민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사랑...참... 홍경민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 참..

다시 한 번만 홍경민

울리지 않는 내 핸드폰 문자도 뜨질 않아 니가 내게 매일 보내던 사랑의 메시지도 니가 날 떠난걸 이제야 비로소 알것같아 너 없는 허전안 날들을 혼자서 보내면서 아직 기다려 혹시나 니가 전화를 걸까 내게 사줬던 핸드폰을 보면서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었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와 찍어둔 비디올보면 눈물이 자꾸 흘러워~ 널 만나는 동안

작별 홍경민

헝클어진 머리처럼 헝클어진 내 가슴 물레방앗간 돌담 밑에서 손을 잡고 헤어지던 날 마지막 인사라면 작별이란 말이요 안 될 말이요 안 될 말이요 보내진 않겠어요 가시진 마오 떠다니는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 몸에 정을 주고서 사랑 주고서 가지 말란 웬 말이오 하기는 싫지만은 작별인가 보구려 말리진 마오 말리진

intro(독백) 홍경민

내가 꿈꿔오고 만들어 왔던 세상에서 좀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다시한번 날개짓하며 내가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그날까지 잡히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아 나는 끝없이 방황해야 할 것 같다. 이 세상에서 나의 노래를 듣길 원하는 누군가가 단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영원히 노래하며.....

intro(독백) 홍경민

내가 꿈꿔오고 만들어 왔던 세상에서 좀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다시한번 날개짓하며 내가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그날까지 잡히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아 나는 끝없이 방황해야 할 것 같다. 이 세상에서 나의 노래를 듣길 원하는 누군가가 단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영원히 노래하며.....

독백 홍경민

내가 꿈꿔오고 만들어 왔던 세상에서 좀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다시한번 날개짓하며 내가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그날까지 잡히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아 나는 끝없이 방황해야 할 것 같다. 이 세상에서 나의 노래를 듣길 원하는 누군가가 단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영원히 노래하며.....

Intro 홍경민

Intro(독백) <작사/홍경민, 작곡/김우진> 너무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아 헤맸었다. 닿을 듯 닿을 듯 잡히지 않는 미지의 세계속에 손을 뻗으며 어디가 어딘지도 모른채 숨가뿌게 달려온 지난 시간들... 이제야 나는 무언가를 알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다시 처음에 그 자리에 와 서있다. 어디가 끝일까?

Intro (독백) 홍경민

내가 꿈꿔오고 만들어 왔던 세상에서 좀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다시한번 날개짓하며 내가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그날까지 잡히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아 나는 끝없이 방황해야 할 것 같다. 이 세상에서 나의 노래를 듣길 원하는 누군가가 단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영원히 노래하며.....

에필로그 홍경민

우연히 너를 보았지 그토록 기도 했지만 다시는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때는 내안의 너를 또 다른 나라 믿었어 지금은 운명이 달라 서로 다른 두 길을 가지만 니가 행복하길 바랄께 아주 먼곳에서 보이지 않게 내겐 전부였던 널 혼자 지키고 살면돼 내가 싫어져 떠난다면 좋은 기억마저 가져가 버려 미움만이 남아서 제발 널 지울 수 있게 때는 내안의 너를 또 다른

서른즈음에 홍경민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그래서 고마워 홍경민

번 마주치길 내 기도는 이렇게 Oh Oh 먼 발치 길 건너 익숙한 향기 바로 너 너 너 젖은 긴 머리 고운 맨 얼굴 어깨 위엔 따뜻할 것만 같은 손 왠지 고마워 내가 주지 못한 행복이란 걸 다 가진 것 같아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울고 싶던 기억은 모두 다 지운 듯 너에게 이제 마주치지마

귀가 홍경민

오늘 너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리는 빗방울이 마치 내 눈물과 같아서 그냥 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 술잔 앞에서 흘린 눈물만큼 텅 빈 내 맘을 술로 채우며 끝나버린 내 사랑 그 슬픈 영혼에게 건배를 새로 시작하는 너의 그 사랑에게 축배를 술에 취해서 이제 모두 하얗게 지워져 버리면 좋겠어.

귀가(歸家) 홍경민

오늘 너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리는 빗방울이 마치 내 눈물과 같아서 그냥 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 술잔 앞에서 흘린 눈물만큼 텅 빈 내 맘을 술로 채우며 끝나버린 내 사랑 그 슬픈 영혼에게 건배를 새로 시작하는 너의 그 사랑에게 축배를 술에 취해서 이제 모두 하얗게 지워져 버리면 좋겠어..

귀가 (歸家) 홍경민

오늘 너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리는 빗방울이 마치 내 눈물과 같아서 그냥 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 술잔 앞에서 흘린 눈물만큼 텅빈 내 맘을 술로 채우며 끝나버린 내 사랑 그 슬픈 영혼에게 건배를 새로 시작하는 너의 그 사랑에게 축배를 술에 취해서 이제 모두 하얗게 지워져 버리면 좋겠어 너의 이름도 너의 숨결도 원래 없었던 것처럼 나 취해 갈수록 자꾸

Dreamer 홍경민

가슴 시린 상처와 내가 흘린 눈물이 결국 나를 지켜 줄 힘이란 걸 믿으며 이 넓은 세상 위에 언젠가는 날아 모두 보여 줄 그 날 위해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지쳐있는 내 눈물을 닮았고 내 어깨를 스치며 지나쳐 가는 바람은 스쳐간 내 사랑을 닮았어 아무리 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헛된 꿈을 나 가지고 있다해도 가슴 시린 상처와 내가 흘린

빗나간 예감 홍경민

너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았어 항상 변함없는 미소로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너를 바랬지 어디부터 서로의 감정이 엉키면서 오해를 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 채 널 보내야만 했던 거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너의 곁에서 웃고 있는 걸 봤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언제부터인지 나를 멀리하던 너의

빗나간 예감 홍경민

너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았어 항상 변함없는 미소로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너를 바랬지 어디부터 서로의 감정이 엉키면서 오해를 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 채 널 보내야만 했던 거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너의 곁에서 웃고 있는 것 봤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언제부터인지 나를 멀리하던 너릐 차가운

빗나간 예감 홍경민

너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았어 항상 변함없는 미소로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너를 바랬지 어디부터 서로의 감정이 엉키면서 오해를 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 채 널 보내야만 했던 거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너의 곁에서 웃고 있는 걸 봤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언제부터인지

라일락이 질때 홍경민

라일락이 질 때 작사: 이선희 작곡: 이선희 편곡: 김우진 (1996년 10월, 이선희 10집)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그때가 좋았어 홍경민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고 모든 걸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렸다고 내가 너무 부족한 게 많았었다고 지금 나를 본다면 어떤 얘기를 할까 나와 함께 추억이 아름다울까 혹시 너도 나처럼 이런 생각을 할까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누구보다 행복했었다고

딸 있는 이를 위한 발라드 홍경민

딸 있는 이를 위한 발라드 - 03:31 네가 세상에 나오던 날 아빠는 스케쥴이 잡혀 있었단다 끝나고 나선 기분 좋다며 술까지 마시고 조리원에 들어갔지 맘마는 내가 타 줄거야 물 210 밀리에 분유 일곱 숟가락 두 스푼씩 타다보니까 결국 몇 스푼 넣을 차롄지 까먹곤 했지 너무 예뻐 응가 냄새도 안 난다던 선배들의 얘기들을 믿었었는데

장미 홍경민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장미 장미 송이 장미 장미 송이 그대가 보내준 장미 송이 이별의 선물로 장미 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송이 랄랄라라 랄라라 너무나 예쁜 장미 송이 랄랄라라 랄라라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장미 장미 송이 랄랄라라 랄라라 장미 장미

그때가 좋았어... 홍경민

너를 마주치게 된다면 말해주고 싶었어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고 모든걸 받아 들이기엔 너무 어렸다고 내가 너무 부족한게 많았었다고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그날에 슬픈 네모습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이제 다 잊었냐고 세상이 물어보면 아무 느낌도 없다고 거짓말을 해 사실 나는 아직도 가끔 생각을 하지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그때가좋았어 홍경민

남기고 그렇게 널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그날의 슬픈 네 모습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이제 다 잊었냐고 세상이 물어보면 아무 느낌도 없다고 거짓말을 해 사실 나는 아직도 가끔 생각을 하지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너와 마주치게 된다면 말해주고 싶었어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고 모든걸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렸다고 내가

세상만사 홍경민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 되는 것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 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Curtain Call 홍경민

벌써 시간째 넌 아무 말이 없고 싸늘한 표정만이 잠시 후에 비참해질 내 모습 미리 보여주고 있는 듯 해 결국 잘 지내란 마디 남겨놓고 일어나 나가는 너 뒤도 한번 돌아보지 않은 채, 닫힌 문만 남기고 가네.

그때가 좋았어... (Duet With 김아선) 홍경민

너와 마주치게 된다면 말해주고 싶었어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고 모든 걸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렸다고 내가 너무 부족한게 많았었다고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그날의 슬픈 니 모습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너의결혼식에서 홍경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가득 메운 너의 사람들 엄마 손을 꼭 잡은 채 그저 멍하니 물끄러미 바라다보는 아이들 너의 친구들과 너의 가족들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말없이 그늘 뒤로 숨죽인체 아무도 모르고 있는 내 존재 어느새 끊임없는 박수와 찬사속에 천천히 걸어들어오는 네 모습에 너무나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이구나 역시나 내가

너의 결혼식에서 (Feat. 데니 안) 홍경민

미소지으며 자리를 가득 메운 너의 사람들 엄마 손을 꼭 잡은채 그저 멍하니 물끄러미 바라다 보는 아이들 너의 친구들과 너의 가족들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말없이 그늘 뒤로 숨죽인채 아무도 모르고 있는 내 존재 어느새 끊임없는 박수와 찬사속에 천천히 걸어들어오는 네 모습에 너무나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이구나 역시나 내가

너의 결혼식에서 Part 2 홍경민

미소지으며 자리를 가득 메운 너의 사람들 엄마 손을 꼭 잡은채 그저 멍하니 물끄러미 바라다 보는 아이들 너의 친구들과 너의 가족들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말없이 그늘 뒤로 숨죽인채 아무도 모르고 있는 내 존재 어느새 끊임없는 박수와 찬사속에 천천히 걸어들어오는 네 모습에 너무나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이구나 역시나 내가

너의 결혼식에서 Part 2 (Feat. 데니안) 홍경민

밝은 미소지으며 자리를 가득 메운 너의 사람들 엄마 손을 꼭 잡은 채 그저 멍하니 물끄러미 바라다 보는 아이들 너의 친구들과 너의 가족들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말없이 그늘 뒤로 숨죽인채 아무도 모르고 있는 내 존재 어느새 끊임없는 박수와 찬사속에 천천히 걸어들어오는 네 모습에 너무나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이구나 역시나 내가

불꽃 홍경민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혼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 송이 워어어어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The Way (Feat. 박정아) 홍경민

** (Find the way) You′re my way 바로 그대가 있었죠 어디라도 두렵지 않아 (Find the way) Find the way (You′re my way) 이젠 느낄수있어요 나의 빛 그댈 찾았죠 (You′re my way) You′re my way 내 안에 숨어있던 눈부신 순간을 알아채지 못했죠 날고싶은 날개를 꺾으려

너의 결혼식에서part2(feat 데니 안) 홍경민

역시나 내가 상상했던 모습이구나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내 입가에 살짝 미소가 흘러 내려 숨죽여 아무리 혼자 참으려고 애써 봐도 소용이 없어 눈물이 흘러 내려 이제 나도 너를 잊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아무리 노력 해봐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았는데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던 나의 슬픈 바램이 지금 너의 모습에 조금씩 무너져 간다 평생 네

이 밤을 다시 한번 홍경민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 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 질때면 두눈을 감아 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이 밤을 다시한번 홍경민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 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 질때면 두 눈을 감아 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 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이 밤을 다시 한 번 홍경민

이 밤을 다시 번 작사: 조하문 작곡: 조하문 편곡: 김우진 (1987년 8월, 조하문 1집)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비가 홍경민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 없이 떠나라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