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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떠난 사람 현철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엇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2.

정주고 떠난 사람 현철

정 주고 떠난 사람 - 현철 정 주고 떠나간 사람 말 없이 떠나간 사람 그 정을 못 잊어서 미련을 못 잊어서 울고 있는 사람아 운다고 돌아올소냐 가슴 친들 돌아올소냐 아~ 아~ 아 아 아 돌아올 수 없는 그 사람 간주중 그리움 주고 간 사람 얄밉게 떠나간 사람 그 정을 못 잊어서 미련을 못 잊어서 울고 있는 사람아 운다고 돌아올소냐 땅을 친들

정 주고 떠난 사람 현철

정 주고 떠난 사람 - 현철 정 주고 떠나간 사람 말 없이 떠나간 사람 그 정을 못 잊어서 미련을 못 잊어서 울고 있는 사람아 운다고 돌아올소냐 가슴 친들 돌아올소냐 아~ 아~ 아 아 아 돌아올 수 없는 그 사람 간주중 그리움 주고 간 사람 얄밉게 떠나간 사람 그 정을 못 잊어서 미련을 못 잊어서 울고 있는 사람아 운다고 돌아올소냐 땅을 친들

정 때문에 현철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 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긴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 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 인것을 가슴에 못이되어 못이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못잊을 사람 현철

못 잊을 사람 - 현철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람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에 슬픔의 비만 내린다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못잊을 사랑 현철

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더니 그렇게도 떠나갈줄는 내진정 몰랐어요 (후렴) 사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2.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현철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정.정.정. 현철

정정 정주고 가네 정주고 간 사람 정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나는 어떻해 나는 어떻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거 생각 말자해도 가슴속에 맺혀있는 이 눈물을 어떻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현철

정 정 정주고 가네 정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거 생각말자 해도 가슴속에 맺혀있는 이 눈물을 어떡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주고 가네 정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정.정.정 현철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떻게 나는 어떻게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거 생각말자 해도 가슴 속에 맺혀있는 이 눈물을 어떻게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현철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현철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울긴 왜 울어 현철

울긴 왜 울어 - 현철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 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인생은드라먀야 현철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거기 섯거라 니가가면 세월도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한번 사는게 인생 이라면 청춘도사랑도 만남도이별도 모두가 드라마야 바람에 구름가듯 사는것이 인생 드라마야 >>>>>>>>>>간주중<<<<<<<<<<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거기 섯거라 니가가면 세월도

인생은드라마야(MR) 현철

세-월아 가지말-어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거기 섯거라 니가가면 세월도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한번 사는게 인생-이라면 청춘도사랑도 만남도이별도 모-두가 드라마야 바-람에 구름가듯 사는것이인생드라-마야 >>>>>>>>>>간주중<<<<<<<<<< 세-월아 가지말-어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다함께 차차차 현철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인생은드라마야 현철

세-월아 가지말-어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거기 섯거라 니가가면 세월도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한번 사는게 인생-이라면 청춘도사랑도 만남도이별도 모-두가 드라마야 바-람에 구름가듯 사는것이 인생드라-마야 >>>>>>>>>>간주중<<<<<<<<<< 세-월아 가지말-어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비내리는 명동거리 현철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는 네가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잊자 그래 그래 현철

잊자 그래그래 - 현철 잊자 잊자 그래 잊자 어차피 헤어질 바엔 아쉬운 미련이 가슴 때려도 발길을 돌리지 말자 때로는 가슴 아파 술잔도 들겠지 때로는 못 견디게 괴로워 하겠지 아~ 그래 그래 그래 잊자 사랑도 슬픈 눈물도 기다림에 잠 못 들어도 허허허 그래 잊자 간주중 잊자 잊자 그래 잊자 어차피 돌아설 바엔 못다한 사연이 길을 막아도 아쉬워

너 떠난후 현철

밀려오는 그리움에 다시 가본 그때 그 찻집 이슬맺힌 너의 두눈엔 나에 모습 전부였지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 줄을 너 떠난 후 그 아픔에 가슴 태워 흐느낄 줄은 흘러 내린 눈물 속에 너의 모습 지워 버리고 돌아서며 흐느껴 우는 이 마음을 너는 모르지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 줄을 너 떠난 후 그 아픔에 가슴 태워 흐느낄

항구의블루스(골든히트) 현철

죄 없는 여자 마음 울릴 대로 울리고 떠나간 님 이라서 미련 인들 잊으랴 그래도 못잊어서 그리는 이 내 심정 여자의 마음 이더라 구름 넘어 등대 넘어 머나먼 아득한 수평 천리 길 님 실고 떠난 배야 님 실고 떠난 배야 아 아 아 아ㅡ 님이시여 언제나 돌아 오려나.

바람같은 사람 현철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

얄미운 사람 현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바보같은 사랑 현철

헤어져야 하나요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어차피 내모든건 당신의 뜻인것을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그리숩게 말하지마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너만은 절대 못잊어못잊어 당신만은 영원히 잊을수 없을꺼야 떠나가도 남아도 괴로움은 마찬가진데 내모든건 당신의뜻대로 할수밖에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그리쉽게 말하지마 바보 같지만 바보

바보같은사랑 현철

헤어져야 하나요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어차피 내모든건 당신의 뜻인것을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그리쉽게 말하지마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너만은 절대 못잊어못잊어 당신만은 영원히 잊을수 없을꺼야 떠나가도 남아도 괴로움은 마찬가진데 내모든건 당신의 뜻대로 할수밖에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그리쉽게 말하지마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바보같은 사랑 현철

헤어져야 하나요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어차피 내모든건 당신의 뜻인것을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그리쉽게 말하지마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너만은 절대 못잊어못잊어 당신만은 영원히 잊을수 없을꺼야 떠나가도 남아도 괴로움은 마찬가진데 내모든건 당신의 뜻대로 할수밖에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그리쉽게 말하지마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남자의정 현철

갈테면 가거라 내너를 잡지않으마 피빛같은 정으로 사랑했던 나지만 너를위해 내가 잊으마 맨주먹 인생길을 혼자걸을때에도 너하나만 빛이되어 외로운줄 몰랐다 아~아~가슴에 묻으리라 마지막 남자의정을 >>>>>>>>>>간주중<<<<<<<<<< 갈테면 가거라 어차피 떠나갈바엔 목숨같은 정으로 사랑했던 나지만 너를위해

현철

정 - 현철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간주중 당신아 날 버리고 말 없이 돌아설 때 사나이 이 가슴엔 피눈물이 흘렀다 또 다시 못 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밤이나 낮이나 현철

밤이나 낮이나 - 현철 1) 밤이나 낮이나 오직 당신 생각뿐 한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보이는 건 당신 모습 어차피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사랑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밤이나 낮이나 2) 밤이나 낮이나 오직 당신 생각뿐 한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보이는 건 당신 모습 이제는 끝나버린 끝나버린 사랑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밤이나

바보같은 사랑~ 현철

헤어져야 하나요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어차피 내모든건 당신의 뜻인것을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그리쉽게 말하지마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너만은 절대 못잊어못잊어 당신만은 영원히 잊을수 없을꺼야 떠나가도 남아도 괴로움은 마찬가진데 내모든건 당신의 뜻대로 할수밖에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그리쉽게 말하지마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남자의 정 현철

갈테면 가거라 내 너를 잡지않으마 귀빛같은 정으로 사랑했던 나지만 너를 위해 내가 잊으마 맨주먹 인생길을 혼자 걸을때도 너 하나만 빛이 되어 외로운 줄 몰랐다 아--아--가슴에 묻으리라 마지막 남자의 정을 갈테면 가거라 어차피 떠나갈바에 목숨같은 정으로 사랑했던 나지만 너를 위해 내가 보내마 맨주먹 인생길을 혼자 걸을때도 너 하나만

인생은 드라마야 현철

02 인생은 드라마야 작사 : 현철/ 작곡 : 신재동 1) 세월아~ 가지말어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거기섰거라~네가가면 세월도 간다~ 아차피 가는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한번 사는게 人生이라면 청춘도 사랑도 만남도 이별도 모두가 DRAMA야 바람에 구름가듯~ 사는 것도 人生 드라마야 2) 세월아~가지말어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돌아와요 부산항에 현철

돌아와요 부산항에 - 현철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간주중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해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얄미운사람 현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사랑의 배신자. 현철

배 호 : 사랑의 배신자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내싸버리고 얄밉게 떠 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 배신자여 ~~사랑의 배 ~신자여 2 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 순정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돌아와요 부산항에[속]. 현철

*현해탄 물구비이 세월은 질러 가도 내가 자란 부산 항구 그립고 보고 팟네 오륙도에 갈매기 날고 동백꽃은 피었는데 어이하여 너의 모습 그 얼굴에 주름 졌나 꿈이련가 내가 왔다 얼싸안고 반겨다오 *조각구름 빈 하늘이 서러운 비 내려도 형제 떠난 이역 말리 흙 눈물만 담겨 왔네 꿈길에서 그리던 고향 옛모습은 어디가고 보고 파서 울다 지쳐

무정한 그 사람 현철

무정한 그 사람 - 현철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산딸기 누이 현철

산딸기 누이 - 현철 오월 목단꽃 웃을 무렵 댕기 땋은 누이야 산비탈 보리밭에 숨어 울던 노고지리 소리를 기억하니 가난했던 어린 시절 황혼이 물들 때면 문지방에 걸터앉아 장보러 떠난 엄마 엿 사오길 기다리다 잠든 산딸기 누이야 간주중 칠월 장마가 끝날 무렵 시집간 누이야 서낭당 고갯길에 너를 닮은 산딸기만 외롭게 피었구나 강물처럼 흘러간

(속)돌아와요 부산항에 현철

*현해탄 물구비이 세월은 질러 가도 내가 자란 부산 항구 그립고 보고 팟네 오륙도에 갈매기 날고 동백꽃은 피었는데 어이하여 너의 모습 그 얼굴에 주름 졌나 꿈이련가 내가 왔다 얼싸안고 반겨다오 *조각구름 빈 하늘이 서러운 비 내려도 형제 떠난 이역 말리 흙 눈물만 담겨 왔네 꿈길에서 그리던 고향 옛모습은 어디가고 보고 파서 울다 지쳐

내 청춘의 한페이지 현철

세월이 가면 잊을수가 있겠지 하면서도 미련그것때문에 돌아보며 가슴태우며 행여행여 하면서 이마음 전부 비워놓고 기다리는 사람 텅빈가슴 사랑으로 채워줄그사람 진정으로 저별보다 멀리 있을까 아니 아니 아니야 잊을 사람 아니야 바보 같은 기다림이야 미워하면은 지울수가 있겠지 하면서도 미련 그것때문에 그리움에 가슴적시며 혹시 혹시 하면서 마음의 창을

추억속의 연인 현철

추억 속의 연인 - 현철 떠날 줄 알고는 있었지마는 그런 슬픔까지는 몰랐었네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 그 웃음 그 눈빛 그 목소리가 그렇게도 그리울 줄 몰랐었네 잊을 수가 없는 그 사람 바람 스치는 거리를 홀로 추억 속에 걸어가면 어디에선가 만날 것 같은 보고 싶은 그 사람 대답 없는 그 지음에 지쳐버린 나이였구나 떠날 줄 알고는 있었지마는

성은 김이요 현철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 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잊어야지 현철

생각하면 무엇하나 가고 없는 그 사람 붙잡아도 붙잡아도 떠나버린 그 사람 가슴속에 눈물처럼 사무치는 이 마음 미움일까 그리움일까 미련때문일까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두모두 잊어야지 그리움도 미운도 모두모두 잊어야지 기다려도 오지않을 가고없는 그 사람 냉정하게 냉정하게 떠나버린 그 사람 잊는다는 다짐이야 그렇게도 했건만 정다웠던 그 순간들 가슴깊이 남아 잊어야지

사랑은 나비인가봐(ange) 현철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간주)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사랑은 나비인가 봐 현철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조용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사랑은나비인가봐(골든히트) 현철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사랑은 가방을 짊어지고 현철

그 누구를 찾아왔는가 불빛은 너를 반기는데 오늘밤은 아무에게나 매달리고싶어 왔는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 저곳 헤매돈다만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그 사람 찾을때까지 이 내몸 기댈 그 사람 그 무엇을 찾고있는가 술잔은 너를 흔드는데 조건없이 던진다해도 받을 수가 없단 말인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 저곳 헤매돈다만 사랑의 문을

진정 난 몰랐네 현철

진정 난 몰랐네 - 현철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애인이 되어주세요 현철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에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사랑은 나비인가봐 현철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사람 그리운 내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사랑은 나비인가봐. 현철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사람 그리운 내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