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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옛날 내가살던 작은 동네엔 늘푸른 동산이 하나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구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널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세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리름 그애이름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딩동댕딩동댕 울린다.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넓따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이름 그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현,영,준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했어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했어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물좀 주소 현,영,준

물좀 주소 물좀 주소 목 마르요 물좀 주소 푸른 사랑이여 나의 몸을 던지며 멀리 멀리서 함께 보내네 아 가겠어 난 가겠어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 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물 좀 주소 물좀 주소 목마르요 물좀주소 평지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 나리 아 그러나 그러 하도다 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현,영,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 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 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웨딩케익 현,영,준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히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홀로된사랑-기타-★ 현 철

철-홀로된사랑-기타-★ 1절~~~○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오늘도 못잊어서 한잔술에 취해봐도 아무 소용없어라 내가 싫어 떠났나요 다른 사람 있나요 냉정한 사람아~~~ 홀로된 나의사랑 나는 나는 어떻해 잊어야지 잊어버리자 잊을수 있을거야~@ 2절~~~○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밤에 떠난 여인 현,영,준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사랑하는 영자씨 현 숙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한다면 무엇인들 못하리까 저 하늘의 별이라도 저 하늘의 달이라도 당신 앞에~ 바치오리다 우리들의 만남이야 필연인것~을 때로는~ 아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 아~~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자씨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한다면 무엇인들

사랑하는 영자씨 현 숙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한다면 무엇인들 못하리까 저 하늘의 별이라도 저 하늘의 달이라도 당신 앞에~ 바치오리다 우리들의 만남이야 필연인것~을 때로는~ 아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 아~~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자씨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한다면 무엇인들

행복의 나라로 현,영,준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

이름모를 소녀 현,영,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뛰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맨처음 고백 현,영,준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한번 먹는데 하루이틀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 서서 말할까 이런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토라지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석달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내일 다시 만나면 속 ...

미련 현,영,준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 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

옛사랑 현,영,준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가슴에 차곡 차고 쌓입니다. 우리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 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 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못할 옛 사 랑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현,영,준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

행복의 나라로 현,영,준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

장미 현,영,준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란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뿐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

초저녁별 현,영,준

먼 곳에서 흘러온 초저녁 별 하나가 느티나무 가지 위에 나를 보고 멈추면 오늘도 붓대 들어 쓰다가 덮고나서 느티나무 가지 위에 지난 꿈을 새긴다 옛동산에 종소리 달려가던 너와 나 긴 머리에 검은 눈이 별빛 따라 흐르면 오늘도 붓대 들어 쓰다가 덮고나서 느티나무 가지 위에 지난 꿈을 새긴다

이름모를 소녀 현,영,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뛰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네꿈을 펼쳐라 현,영,준

라~라~라~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손을 내민다 네 창을 열어라 네 창을 열어라 파란 하는 가득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라~라~ 라~ 네 맘을 열어라 네 맘을 열어라 사는 우리 사람 모든 아픔 어루만지리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손을 내민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타박네야 현,영,준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주랴 명태싫다 가지주랴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다들고 정신없이 먹다보니 우리엄...

네꿈을 펼쳐라 현,영,준

?라~라~라~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손을 내민다 네 창을 열어라 네 창을 열어라 파란 하는 가득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라~라~ 라~ 네 맘을 열어라 네 맘을 열어라 사는 우리 사람 모든 아픔 어루만지리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손을 내민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아름다운 것들 현,영,준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이들을 데려갈까 엄마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

축제의 밤 현,영,준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 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

맨처음 고백 현,영,준

?이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한번 먹는데 하루이틀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 서서 말할까 이런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토라지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석달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내일 다시 만나면 속...

일곱송이 수선화 현,영,준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산화 일곱송이도 긴 하루 어느듯 가고 황혼이 물들면 집 찾아 돌아가는 작은새들 보며 조용한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

석별 현,영,준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

그리운 사람끼리 현,영,준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2.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한사람 현,영,준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당신의 모든 것을 현,영,준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당신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랄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타오르는 붉은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랄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랄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예전엔 현,영,준

예전에 그렇게 정다웠건만 지금은 멀리서 좋아했건만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니었어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나봐 사랑한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에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좋아했건만 지금은 헤어져 생각만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니었어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나봐 사랑한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에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한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에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편지 현,영,준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뚤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

상아의 노래 현,영,준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일기 현,영,준

물소리 까만 밤반딧불 무리그날이 생각나눈감아 버렸다검은 머리 아침 이슬흠뻑 받으며아스라이 멀때까지달려가던 사람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은하수 한편에그려지는 얼굴차라리 잊으려눈감아 버렸다싸늘한 새벽바람흔들리던 그대를그사람 가는 길에대신해준 손짓처럼나도 같이 따라가면...

고별 현,영,준

우 우 우 우 우우 우 우 우 우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우는 마음 아프지만내 마음도 아프다오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음 음 음...

비내리는고모령-기타-★ 현 인

인-비내리는고모령-기타-★ 1절~~~○ 어머님의 손을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구나~@ 2절~~~○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신세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

보고싶은여인-기타-★ 현 철

철-보고싶은여인-기타-★ 1절~~~○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 그시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아아~내여인아~@ 2절~~~○ 사랑했던 그순간이 내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그대죠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 2008) 신혜성

15 그대죠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2008) Lyrics by 전 승 우 Composed by 이 정,전 승 우 Arranged by 이 정,전 승 우 난 기다렸죠 그대란 사람 알지 못했던 그 때 부터 늘 믿어왔죠 언젠간 그댈 찾게 될 거라는 걸 이건 꿈이 아닌지 나의 오랜 바램이 내 눈 앞에서 이뤄지는 건 그대죠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1)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후렴)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강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1)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후렴)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나의 기타 이야기 자전거 탄 풍경

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 날 늘처럼 그녀의 얼굴 바라보다가 그녀 이름 새겨 넣은 오동나무에 그녀 모습 담아보고 싶어졌지 말할 때는 동그란 입도 만들고 가늘고 길다란 목도 만들고 잘록한 허리를 허리를 만들었을 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좋았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나의 기타 이야기 자전거탄풍경

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 날 늘처럼 그녀의 얼굴 바라보다가 그녀 이름 새겨 넣은 오동나무에 그녀 모습 담아보고 싶어졌지 말할 때는 동그란 입도 만들고 가늘고 길다란 목도 만들고 잘록한 허리를 허리를 만들었을 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좋았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나의 기타 이야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아름답고 철모르던지난날의 슬픈 이야기딩동댕 딩동댕 울린다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날늘처럼 그녀의

그대죠 (Duet 린(LYn))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 2008) 신혜성

Lyrics by 전 승 우 Composed by 이 정,전 승 우 Arranged by 이 정,전 승 우 난 기다렸죠 그대란 사람 알지 못했던 그 때 부터 늘 믿어왔죠 언젠간 그댈 찾게 될 거라는 걸 이건 꿈이 아닌지 나의 오랜 바램이 내 눈 앞에서 이뤄지는 건 그대죠 오직 나만의 사랑 꿈에도 그려왔던 내 소원을 알고 있기에

애 인 현 미

못견디게 기다리다 임이라 불러보는 아픈 이 가슴 애타는 사랑때문에 흐느껴 울~며 외로~이 가렵니다 오늘도 비바람에 젖은 그 이~름 저 하늘 다하도록 맹세했던 날 영원히 ~원히 언제까지나 단둘~이 새겨 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오늘도 비바람에 젖은 그 이~름 저 하늘 다하도록 맹세했던 날 영원히 ~원히 언제까지나 단둘~

애 인 현 미

못견디게 기다리다 임이라 불러보는 아픈 이 가슴 애타는 사랑때문에 흐느껴 울~며 외로~이 가렵니다 오늘도 비바람에 젖은 그 이~름 저 하늘 다하도록 맹세했던 날 영원히 ~원히 언제까지나 단둘~이 새겨 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오늘도 비바람에 젖은 그 이~름 저 하늘 다하도록 맹세했던 날 영원히 ~원히 언제까지나 단둘~

나의 기타 한승기

바람을 따라 갔다네 구름을 잡고 싶었네 셀수도 없을 만큼 내꿈을 바라 보았네 외로운 나의 인생에 단하나 힘이 되어 건 저 환한 조명보다는 초라한 나의 기타였다네 ~~~~~~~~##~~~~~~ 가끔씩은 연인 친구 언제나 나의 곁에 있었지 가끔씩은 아픈 슬픈 순간에 고개를 저었었지만 영원히 함께 하리라 지금껏

내마음별과같이 ◆공간◆ 현 철

내마음별과같이- 철◆공간◆ 1)산너울에두~둥~~~실~~~~ 홀로가는저~구름아~~~~ 너`는~알~리라내~마음을~~~ 부`평초~같은마음~~을~~~~ 한송이구름~꽃을피우기위해~~~ 떠도는유랑~별처렴~~~~ 내마음~별~과같이~저`하늘~별이되어~~~ `원히~빛~나~~리~~~~~ ★~♪~♬~간~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