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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불 허수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

비연 허수

다른 세상에.. 우리 만났다면,,, 다른 시간에.. 이렇게 만났다면,,, 그 누구보다.. 다정한 연인이되어~ 사랑할수.. 있었을 텐데~~ 다신 그대를.. 안을수 없기에... 가슴가득히 젖어드는 그대 그리움~ 보이지~ 않게 추억하는것마져 죄가되버린 슬픈사랑~~ 세상에 남은 그대 눈물까지도~~ 이제는 내가 모두 가질테니~ 아픔이그댈.. 다시 찾지 못하게~...

정녕 그대를 허수

다시는 안보리라 다짐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찾아해매네 생각을 안하리라 다짐해 놓고 난 또다시 그리를 그리워하네 정녕 그대를 못 잊는다면 한 조각 구름이 되어 흘러가리 바람이 부는대로 세월이 가는대로 그대 찾아 떠나가리 미련을 두지말자 맹세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사랑하네 도대체 보고싶은 이내 마음을 울어도 울어도 알수가 없네 정녕 그대를 못...

변해가네 허수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내밀며 함께 가자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

홀로 가는 길 허수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젠 두 번 다시 가슴아픈 몹쓸곳에 나는 떠나야 해 후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

여인 허수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그댄 왜 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후렴) 어제는...

해후 허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없을것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

문밖에 있는 그대 허수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님은 먼곳에 허수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아름다운 것들 허수

꽆잎끝에달려있는작은이슬방울들빗줄기이들을찾아와서음~어데로데려갈까

내 가 허수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주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맨처음 고백 허수

말을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 한번 먹는데 하루이틀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 서서 말할까 이런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가버리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석달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내일 다시 만나면 속 시...

나뭇잎 사이로 허수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야 화 허수

별빛을살라먹고 별빛을살라먹고 그향기그힘으로 밤에피는너는야화 (후렴) 무량한너의기도 내맘을달래주고 화사한너의웃음 가슴에남았는데 난이제어디로가나 난이제어디로가나 바람이부는대로 오늘도흩날리며 끝없이기다리는 밤에피는너는야화

잊지는 말아야지 허수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슬픈 계절에 만나요 허수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

한사람 허수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 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내 일 허수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

빗속의 추억 허수

오래토록 잊었었지 빗속에 문득 떠오른모습 우산아래 따스한 목소리 사랑한다고 햇지 ( 후렴) 당신이 떠나간 뒤에 나의 술잔은 고독해 지울수없는 추억때문에 다시 비를 바라보네 아~~떠오르네 당신의 그리운 손길 잊을수없어 빗속의추억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등 불 영사운드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

등 불 영사운드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

등 불 사월과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 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 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 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 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등 불 사월과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 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 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 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 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등 불 ◆공간◆ 영사운드

-영사운드◆공간◆ 1)그대~~슬픈~밤에는~~~~~불을~~켜요~~~ 고~요히~타오~르는~~~~장~미의~~~~ 눈~~물~~~하얀~~~외로움에~~~그~대불을~ 밝히고~~~~회~상의~~~~먼바~다에~~~~ 그~대배~~~~를띄~워요~~~ 창~가에~홀로앚아~~~~~불을~켜~면~~~ 살~며시~피어~나는~~~~무~지개~~~~추

나뭇잎 사이로 송민수, 허수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그 빛은 언제나 눈 ...

야 화 송민수, 허수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잊지는 말아야지 송민수, 허수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 송민수, 허수

귀뚜라미 울음소리에가슴깊이 파고드는데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스쳐가는 바람소리뿐바람결에 보일것 같아그님 모습 기다렸지만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난 그만 울어버렸네사랑인줄은 알았지만헤어질줄 몰랐어요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간직할 줄 몰랐어요내마음에 고향을 따라병든 가슴 지워버리고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해 맑은 모습으로사랑인줄은 알았지만헤어질줄 몰랐어요나 이렇게도 ...

아이야 ◆공간◆ 김철민

~~들~리네~~~~~ 고요~한~~~산~자락~아래~~로~~~~ 밤~벌~~레~~~의~~울음~소리~~~ 저문~들~~~녘~~저~들~위~~로~~~~ 밤~기~차~~~의~~기적~소~리~~~~~ 시름~하~~~나없이~~달려가~~~는~~데~~ 내마~음~~~도~~실어~~보내~볼~까~~~~ 산~골~짝~~~작~은~집~~아이~~야~~~~ ~

이탄실

나는 나는 아직도 왜 잊지 못 하나 나 싫다고 떠나간 님을 이끼 서린 돌담길 통나무 집앞을 나는 왜 서성거리나 백양나무 끝에 걸린 구름 한 조각 잃어버린 내 님 닮았네 건들건들 건들바람 때마다 미운 님 소식 묻었네 굽은 돌담길 님 생각 나는 길 님 생각 절로 나는 길 느티나무 끝에 걸린 하늘 한 조각 허허로운 내 맘 닮았네 건들건들 건들바람 때마다

수은등..Q..(MR).. 김연자(반주곡)

어스-럼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 입니다.. 수은- 은은한 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아~ 수은등 -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몰라요 정말 김도희

바람처럼 사라져간 그대 강물처럼 흘러버린 세월 잊을수없어서 또찾아왔어요 그대와남났 던그때 그자리 사랑이란 이렇 게 가슴 아픈것일 까~ 희미한가로 빛 사이로 흩 어지는 나의 꿈이 여 난난난정말 어쩌면좋아 떠나버린 걸 믿을수없어 우~ 몰라요정 말~ 몰라요정 말~ 당 신마 음 무 르겠 어요.

강태산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닌데 그땐 내가 왜 그랬을까 미안하다는 당신 그 말도 변명처럼 들렸던 거야 잘난 체 사랑 던지며 돌려가면 당신만 아플 줄 알고 내가 왜 이럴까 무슨 병이야 아프려 돌린게 정말로 아니었는데 이별이 때문인가 당신이 약이야 내 맘이 너무나 아파 내 맘이 너무나 아파 이 못난 사랑의 바보

최종현

그리움으로 내사랑 여전히 그대 못잊어(내사랑 여전히 그대 못잊어) 어느새 젖은 그리움 눈뜨면 당신 위한 내사랑이여 세월의 뒤로 못다 나눈정 미운정 고운정 가슴속에 묻어 놓은 타오르는 당신 그사랑 꽃으로 피어나 (하하하) 정에 불길 당겨 내사랑은 얼마나 애타야 다시 올까요 (하 ~) 세월의 등뒤로 못다 나눈정 미운정 고운정 가슴속에 묻어 놓은 타오르는

Leem, 이도열

날 두고 가는 이를 발을 묶어 달래기는 다 죽여버렸어요 내가 그랬어요아무것도 아닌 이름사랑이라 불리기를기다리다 묻힌 일은 날 죽여버렸어요내가 그랬어요내가 그랬어요내가 그랬어요내가 그랬어요꼭 한번만 사랑에 빠지기를 난 죽어라 빌었지만독한 풀에 빠져 다 날린 뒤는 너무 늦어버렸네요꼭 한번만 사랑에 빠지기를 난 죽어라 빌었지만또 찾아온 사랑을 맞는 힘은 준...

아들아 코리아나홍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겐 옥처럼 귀한 아들아 나를 태워서 밝혀진다면 너의 앞길을 비춰줄텐데 가거라 가거라 넓은 세상을 향해 멀리 뒤에서 내가 너를 지켜줄테니 내 삶이 다하여 내 몸 먼저 떠나면 그땐 마음으로 항상 네곁에 할테니 사랑만으론 다 채우지 못해 때론 눈물로 매를 들었지 좋은 것들만 가질 수 있다면

이국(異國)의 등(燈)불 박향림

이국 (異國)의 (燈) - 박향림 낙수 소리 시들퍼다 타향의 봄 밤 하늘 멀리 안개 속에 두고 온 옛날 주착없다 염치없다 뜨네기 심사 깜빡이는 등잔 밑에 옛날을 부른다 간주중 보채이는 이 심사를 달랠 길 없다 향수 묻은 보따리에 아롱진 꿈길 둘 곳 없다 가이없다 나그네 심사 문설주에 턱을 괴고 옛날을 부른다

강촌에 살고싶네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촌에 살고 싶네 나훈아

1)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2)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강촌에 살고 싶네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강촌에 살고 싶네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True Players 투플레이어스 (2PLAYERS)

We are 투플레이어스 우리는 허수 아냐 true players We are 투플레이어스 어디서든 작업해 투썸플레이스 We are 투플레이어스 우리는 허수 아냐 true players We are 투플레이어스 어디서든 작업해 투썸플레이스 약속 장소는 시장 한복판 공연 세 시간 전 도착 10분 만에 끝낸 리허설 지도 한 번 봐 투썸플레이스?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 주~는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 주~는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

홍도야 우지마라 김성환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간주중] 구~름에~~~~ 싸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연등축제 안수경

00-21.5 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하-신그날 봉~축하는세상축제 우-리모-두연--밝-히자-- 연꽃위에-오시-는부처님-께우리 모-두귀의하자 나를버-리며 나를버-리며 나무석-가모니불 지혜로오-시는부처님께 자비로오-시는부처님께 모두-들고-개숙여 나-를낮추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받자 나무석-가모니-- 나무석-가모니----- 하얀연-꽃

흐린 눈 아름

흐린 눈을 하고 날 지켜봐요 겁먹은 손은 뒤로 숨겼어요 어제의 나는 기억을 마셨어요 모두 다 잊고 더 크게 춤을 춰요 끝마무리가 부족해 바닥을 비췄어요 간발의 차로 이렇게 맨 뒤에 올라탔는데 어쩌다 세상에 뚝 떨어졌나요 예고도 없어요 (What should i do for me now) 벽 너머의 세상을 맛본 것 같아요 쓴 약과 같아요 흐린 눈을 하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