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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함께 해웃음

혼자선 갈 수 없는 길 손 맞잡고가야할 그 길 바람에 실려 온 마음 우리 다시마주할 날 아이들은 예쁜 꿈들 아이들은밝은 세상 지켜내기 위해 만들기 위해 동지여 함께 나가자 바다와 맞닿은 하늘 그 꿈처럼하나 될 날 아이들의 밝은 웃음 아이들의고운 꿈들 우리들의 하나 된 바램 우리들희망의 세상 아이들은 예쁜 꿈들 아이들은밝은 세상 지켜내기 위해 다시 만들기

두 사람 해웃음

오직 서로에게 따뜻함 되 줄 테니 이제 함께 있는 날 그대들 집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이 평화롭고 드넓은 대지 위에 오래도록 행복하여라 이제 두 사람은 외롭지 않으리.

서로 손 잡을 수 있게 해웃음

한반도 한가운데 상처와 아픔 있어 철조망사이로 바람만 오갈 수 있는 한반도 한가운데 상처와 아픔 있어 철조망 가시처럼 그리움 서려있는 곳 몸이 갈 수 있게 서로 손 잡을 수 있게 숨 조르던 허리띠 이젠 풀어주어요 이해라는 가위로 오려내어요 다시 웃을 수 있는 한민족 만들어보아요 다시 숨 쉴 수 있는 우리나라 만들어보아요 함께 라는 이름으로

해웃음

좁다란 골목 위 자라난 나의 이야기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져온 노래 그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와 함께 부르던 노래 긴 시간 보내고 지금 너와 걷는 이길. 너의 이야기와 함께 부르던 그 노래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져온 노래

바다가 보이는 교실 해웃음

온 세상 위로 끝없이 펼쳐지는 하얀 화해와 평등이 나를 뉘우치게 하는 날 잠시 교과서를 덮고 저 평등의 나라로 하얀 첫눈을 맞으며 함께 달려가자 흰눈발 사이로 살아오는 얼굴로 나는 너희들의 이름을 너희들은 나의 이름을 사랑과 용서로 힘차게 불러 안으며 우리 하나 되어 한 몸이 되어 달려가자

다시 내일을 생각하며 해웃음

피로를 씻고 창밖에 어느새 밀려가는 아이들 물결에 어제와는 다를 것 같던 기대를 한웅큼 날려보내면 운동장 너머에 소리없이 저무는 하루 어둠은 늘 그렇듯이 우리 머리 위에 머물러 한줄기라도 빛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지만 삐걱이는 의자에 더 깊이 몸을 기댄다 내 삶에 깊이 새긴 큰 사랑의 꿈을 생각하며 답답한 오늘 하루도 가슴속에 묻는다 아침이면 함께

꿈찾기 해웃음

사라진 내 어린 꿈들 그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어쩌면 그 꿈들도 기억 저 편 어디선가 날 찾아 길을 터놨겠지 그 조그맣던 나를 하지만 찾을 수 있어 그 작고 소중한 꿈 언제나 내 기억 속에서 살며시 숨쉬고 있어 꿈을 찾아 떠나는 설레임속에 휘파람을 불며 떠나가보자 그 어디선가 나를기다리고있을 다시 만나는 날엔 굳게 손잡고 다른꿈들 함께

어릴때 내 꿈은 해웃음

?어릴 때 내 꿈은 선생님 되는 거였어 눈망울 초롱한 아이들과 만나고 싶었어 아직도 내 꿈은 좋은 선생님 되는 거 헐벗은 아이들 싸 안은 옷 한 자락으로 창 밖에는 햇살이 언제나 교실에 가득한 살아가는 얘기 들려주는 시골학교의 나뭇잎내 나는 계집아이들의 먹머루빛 사내아이들의 선생님 나는 자라서 내 꿈대로 선생님이 되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아이들에게 침...

가보고 싶어 해웃음

가 보고 싶어 꿈 이라도 좋아 금강산 넘어 압록강 까지 만나고싶어 이름모를 친구 어떤선물을 참 좋아 할까 왜 우리들은 갈수 없을까 왜 우리들은 만날 수 없을까 고구려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고 신나는 새친구들 기차 놀이 할텐데 독립군 아저씨들 말달리는 소리 백두산 꼭대기에 힘찬 노래 울릴텐데 가보고 싶어 어깨 동무하고 백두산 넘어...

세상으로 해웃음

처음 발 딛을 때 쉽게만 보였던 나의 꿈. 밤하늘 바라보며 나의 별을 찾으려 애썼지 쉽게 돌아가지 않는 톱니바퀴 아래서. 다시 돌아서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 시작할 때 그 마음을 조바심 내며 망설이던 그때 생각해봐 여기에 모야 다시 시작하는 거야 환상 그 속에서 무너져버리던 나의 꿈. 빛을 잃어가는 나의 별을 찾으려 애썼지 쉽게 들어주지 ...

질풍노도 해웃음

질풍노도 - 해웃음 아침부터 잔소리 머리 꼴이 그게 뭐냐 앞머리로 가려도 울긋불긋 왕 여드름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하라는 숙제 미루다 헐레벌떡 새벽에야 개학날은 코앞인대 걱정되는 내일 아침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학교 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이렇게 좋은 날엔 놀고만 싶어 혼자

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해웃음

푸른 교실 일렁이는 또랑한 눈망울들 지친 나의 어깨 일으켜 다시 웃음 짓게 해 분필가루 흩날리는 메마른 칠판 위에 여린 손 끝 힘겹게 새기는 소중한 우리 사랑 *빛바랜 기다림에 침묵 속에 잃어버린 숨결을 찾아 들꽃 한 묶음에 힘찬 아우성으로 교정가득 햇살로 살아 이제 우리 손잡고 가야하리 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솟구쳐 오르는 내일을 노래하리 살아뛰는 희...

학교 가는 길 해웃음

학교 가는 길 - 해웃음 높푸른 하늘 햇살 있어도 어두운 얼굴 무거운 가방 들지 않아도 무거운 어깨 책갈피 속에 고이 접어둔 꿈은 있지만 어디로 갈까 더딘 발걸음 학교가는 길 그늘진 담벼락 따라 햇살 물이 드는 날 잠든 교실 창가에 봄이 스며드는 날 목놓아 노래부르는 투박한 우리의 소망 눈빛 모두어 마음 모두어 온 세상 되소서 그늘진 담벼락

저 하늘위로 해웃음

우리가 알고 싶은 세상의 모든 것사랑과 자유와 노동의 아름다움사랑으로 인간을 배우고자유에서 세상을 깨우치며노동으로 노동으로모든 것 일으키지그리하여 우리는 저 푸른 하늘 벽이 없이 푸른 하늘이 될거야가르지 않고 가두지 않고 서로 나누어 가지는저 하늘 위로 저 하늘 위로저 하늘 위로 저 하늘 위로우리의 희망을 새겨 나가야해나의 첫사랑은 해맑은 너희들그 맑...

여행 ; 새로운 시작 해웃음

생각만으로도 짜릿한 기분우리 모두에겐 소중한 기억될 거야가는 걸음마다 새로운 풍경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이야말을 걸어봐 인사 한번 해봐반가움에 손을 펼쳐봐모든 것들이 우리에게새롭기만 하지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던 꿈처럼그 모습처럼 우리에게순수한 마음들간직하고 떠나는 거야말을 걸어봐 인사 한번 해봐반가움에 손을 펼쳐봐모든 것들이 우리에게새롭기만 하지아...

15번의 외침 해웃음

사람 좀 되려고 학교에 와보니 여기 저기 부르는 건 대체 누구 선생님도 친구도 날 보곤 있는데 부르는 건 들리는 건 대체 누구 야! 돼지야~ 난 싫어. 오늘 몇 일? 십오 번 일어나 셋째 줄, 거기 창문. 정말 싫어 울 어머니 지어주신 내 이름 불러줘. 내게도 이름은 있어 야! 안경~ 난 싫어. 오늘 몇 일? 십오 번 일어나 셋째 줄, 거기 창문. 정...

외계인 해웃음

텅 빈 놀이터에 덩그러니 남아있는 모래성이 나와 닮아서 한참을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었지 나는 너와 다르다고 난 너희들과 다르다고 손가락질 곁눈질하는 친구들 내 눈은 하나 내 코는 두 개, 난 먼 나라 외계인 알록달록 예쁜 꽃들 사이에 시들어진 풀잎하나 넌 그곳에 어울리지 않아 아무도 봐주지 않지 이건 하면 안 돼. 그건 너무 어려워. 나 할 수 있는...

꿈꾸는 하늘 해웃음

* 한걸음만 조금 더 천천히 내가 느끼는 대로 그렇게 가는 거야 마음을 열어 크게 웃어봐 우리의 행복은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 속에 난 길을 찾아가고 내 꿈도 희망들도 세상 속으로 그 빛을 향해가네 경적소리 가득한 거리마다 내 꿈은 어디 있나 빌딩사이 보이는 조그만 하늘 난 이제 꿈을 꾸네 사람들이 지나간 텅 빈 거리 무거워진 발걸...

0730 해웃음

아침부터 잔소리. 머리 꼴이 그게 뭐냐. 앞머리로 가려도 울긋불긋 왕 여드름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하라는 숙제 미루다 헐레벌떡 새벽에야. 개학날은 코앞인대 걱정되는 내일 아침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 학교 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이렇게 좋은날엔 놀고만 싶어 혼자 있고 싶어 늦잠 자고 싶어 ...

희망을 위하여 해웃음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다면굳게 안은 두 팔을 놓지 않으리나의 뜨거운 마음이두터운 네 등위에포근히 내릴수있다면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더욱 깊어져네 곁에 누울 수 없는 내마음까지도편안한 어머니의 무릎잠처럼고요하게 나를 누일수있다면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어둠 속을 질러오는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이져오늘 그 끝이 보이질 않더라도너...

졸업 해웃음

선서메서운 바람이 우리를 떨게했던 겨울이 지나고어느새 봄기운이 돋았습니다.우리를 멀리 과 와우산의 나무들은...........진듯, 모두 정든 것 뿐이야 알지 못했어...이런 기분 일줄은알지 못했어...허물처럼 벗어버리고 싶던 낡은 교복도상처 투성이...삐걱이는 책상도 모두에게~작별을 고해 친구들에게 선생님에게내 어린시절~함께한 꿈들도 멀리 던져둬우리...

독서실에서 해웃음

희미한 형광등 아래 밀려드는 또 하루 밤새워 지친 몸 누르며 쌓이는 시험걱정 칸막이 책상 모퉁이에 묶인 가슴 갇힌 하늘 새벽길 소리치며 그리움 따라 달려 볼까 선생님 이제는 숨쉬고 싶어요 잊혀진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칸막이 책상 모퉁이에 묶인 가슴 갇힌 하늘 새벽길 소리치며 그리움 따라 달려 볼까 선생님 이제는 숨쉬고 싶어요 잊혀진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작은세상 2 해웃음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그렇게 큰 세상 아냐화려하고 아름답고예쁘지 않아도 좋은 세상야그 세상에 소외라는 단어가 없어작은 잡초 하나라도어루만져 주는그 세상에 희망의 문이 있어아무도 닫지 않는열린 세상우리가 원하는 세상은그렇게 큰 세상 아냐작은 사랑 작은 희망언제나 넘치는 작은 세상야선생님저희가 원하는 세상은요그렇게 큰 세상이 아니에요외로운 친구절망하는 친구...

여린 잎새들 자라나 해웃음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죽음의 겨울을 이겨내고 여리디 여린 봄 세상을 잎새들이 잎새들이 잎새들이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여린 잎새들 자라나 여린 잎새들 자라나 한여름 폭염을 뒤덮는 푸른 세상 만들듯 아이들이 새 나라 만든다 아이들이 새 나라 만든다 말랑말랑한 살결로 팍팍한 한 세상 뛰어넘어 ...

친구에게 해웃음

나무는 내게 걸어오지 않고도 많은 말을 건네주듯이 보고 싶은 친구야 다정한 목소리로 날 부르는 너 겨울을 견디고 새 봄을 맞는 나무처럼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지키는 너에게 오늘은 나도 편질 써야겠어

동지여 투사로 노동자문예창작단

물러설 수 없는 노동자 해방위해 피묻은 깃발 높이 우뚝선 동지들이여 사슬을 끊고 빈 주먹에 움켜쥔 노동해방 피같이 붉은 내 젊음에 아로새긴 맹세 동지여 투사로 진군하라 전선으로 불패의 심장으로 그 이름 노동자

동지여 내가있다 노동자노래단

동지여내가있다 그날이 올 때까지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이름없이 쓰러져간 형제가 있다 괴로워마(하!) 서러워마(하!) 우리가 있다(힘내힘내!) 찢긴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있다. 새날이 올 때까지 새날이 올 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싸우다가 쓰러져간 동지들이여 외로워마(하!) 서러워마(하!) 우리가 있다(힘내힘...

굳세어라 동지여 예울림

굳세어라 동지여 (유인혁/가락) 찢겨진 깃발 날리는 외로운 전선에서 여기 홀로 남아 지키는 곳에 흡 뜨는 눈동자여 꿈에도 잊을 수 없는 동지의 약속으로 노동해방 투쟁 빛나는 역사 신새벽을 보리라 동지들이여 대답해보라 노동해방 전선에서 천만구비 시련의 고개 기쁘게 넘을 자 누군가 아 태양아래 빛나는 천만 노동형제여

동지가 꽃다지

투쟁속에 동지여 힘차게 전진 전진해 사랑속에 동지여 뜨거운 혼으로 몰아치는 바람에도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동지여 나가리라 노동자 반기를 오늘도 전진 <- ??

동지 꽃다지

투쟁 속에 동지여 힘차게 전진해 사랑 속에 동지여 뜨겨운 혼으로 몰아치는 바람에도 부딪혀 오는 거센 억압에도 동지여 가리라 노동자 한길에 오늘도 전진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동지가 민중가요모음

투쟁속의 동지여 힘차게 전진 전진해 사랑속의 동지여 뜨거운 혼으로 몰아치는 바람에도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동지여 가리라 노동자 한길에 오늘도 전진 휘몰아 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 보았다. 살을 헤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꽃다지 3 꽃다지

출근부의 너의 이름 쉽게 지워지지만 내 가슴속 너의 이름 지울 수가 없고 텅빈 너의 작업대 쉽게 채워지지만 내 가슴 속 빈자리 채울 수 없네 거리에서 헤메인 수많은 날 그리움 쌓여있는 작업장 흐려진 두 눈에 어린 너의 얼굴 굵은 눈물로 지워보지만 동지여 그리움으로 끝낼 수 없다 기필코 정든 일터에 함께 서리라 마침내 돌아올 그날 우리 사랑도

꽃다지3 꽃다지

출근부의 너의 이름 쉽게 지워지지만 내 가슴속 너의 이름 지울 수가 없고 텅빈 너의 작업대 쉽게 채워지지만 내 가슴 속 빈자리 채울 수 없네 후렴)우리함께 지냈던 수많은 날 그리움이 쌓여있는 작업장 흐려진 두 눈에 어린 너의 얼굴 굵은 눈물로 지워보지만 동지여 그리움으로 끝낼 수 없다 기필코 정든 일터에 함께 서리라 마침내 돌아올 그날 우리

동지여 내가 있다 노동자노래단

동지여 내가 있다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이름없이 쓰러져간 동지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그대 남긴 깃발들고 나 여기 서있다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싸우다가 쓰러져간 형제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찢긴 깃발

동지여 너와 함께라면 희망새

*동지여 너와 함께라면* - 글,가락 김민하 - 땀투성이 작업복에 살아가는 반벙어리 노동자 잔업특근 야근하며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했다 피맺히게 서러워도 웃으면서 지친 노동 바쳤지만 자본가 너희에게 받은 건 노예라는 낙인 뿐 내 비록 살기 위해 주는 밥에 숨죽였지만 참삶의 투쟁 꽃피우는 동지의 사랑 있기에 굳센 단결

동지 민중가요모음

살을 에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 해도 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 하리라...

꽃다지 꽃다지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 마주보았다 / 살을 에는 밤 / 고통 받는 밤 / 차디찬 새벽 서리 맞으며 / 우린 맞섰다 / 사랑 영원한 사랑 / 변치않을 동지여 / 사랑 영원한 사랑 / 너는 동지 / 2.

요단강 백수와 조씨(Becks & Josh)

이보시오 주인장 장내의 술을 모두 다 내오시오 내 오늘 취하리니 동지여 나를 따르라 푸르게 빛나는 소주병을 보라 우리 푸르른 청춘이다 투병하게 빛나는 소주잔을 보라 우리 투명한 마음이다 이보시오 주인장 장내의 술을 모두 다 내오시오 내 오늘 취하리니 동지여 나를 따르라 오바이트를 두려워하지 마라 토하면 속은 편해진다 내일 숙취는 내일 걱정하라 동지여

요단강 백수와 조씨

이보시오 주인장 장내의 술을 모두 다 내오시오 내 오늘 취하리니 동지여 나를 따르라 푸르게 빛나는 소주병을 보라 우리 푸르른 청춘이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주잔을 보라 우리 투명한 마음이다 이보시오 주인장 장내의 술을 모두 다 내오시오 내 오늘 취하리니 동지여 나를 따르라 오바이트를 두려워하지 마라 토하면 속은 편해진다 내일 숙취는 내일 걱정하라

동지 민중가요

[ 동지 ]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 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해도 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하리라 통일 되는 날 해방 되는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 민중가요

[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 ] 어깻죽지에 빛나는 상처 지켜낸 파업투쟁 막걸리잔 치켜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가진자들의 더러운 이빨 금빛으로 번쩍이며 온세상을 휘휘감아 피눈물을 달라하네 아 동지여 (동지여) 적들은 (적들은) 무노동 무임금의 억지를 부려 아 동지여 (동지여) 적들은 (적들은) 파업의 나팔소리 멈추라한다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무노동 민중가요모음

[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 ] 어깻죽지에 빛나는 상처 지켜낸 파업투쟁 막걸리잔 치켜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가진자들의 더러운 이빨 금빛으로 번쩍이며 온세상을 휘휘감아 피눈물을 달라하네 아 동지여 (동지여) 적들은 (적들은) 무노동 무임금의 억지를 부려 아 동지여 (동지여) 적들은 (적들은) 파업의 나팔소리 멈추라한다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동지 예울림

동지 (장은경/편곡) 투쟁속의 동지여 힘차게 전진해 사랑속의 동지여 뜨거운 혼으로 몰아치는 바람에도 부딪혀 오는 거센 억압에도 동지여 가리라 노동자 한길에 오늘도 전진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혀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린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 서리맞으며

노동자 선봉대가 희망새

땀과 눈물 그을린 얼굴에 투쟁의 노래소리 민주노조 승리의 함성 통일조국과 함께 하리라 [반복 ] 아 무엇이 두려우랴 일천만 노동자 대오 동지여 올려라 자랑찬 깃발 새역사 개척하는 노동자 통일선봉대 우리는 자랑스런 노동자 통일선봉대

다시 노동자 태어나(다노태) 민중가요

폭력에 눌려 찢겨진 가슴 우리의 맹세 다시 새기며 사수하라 민주노조 동지여 함께가자 차가운 쇠창살 적들의 음모 살아날뛰고 노동자 가슴에 맺힌 원한 동지의 주검안고 일어서리라 다시 노동자로 태어나 해방투쟁 선봉이되어 민주노조 깃발 움켜쥐고 가자 동지여 일천만 노동형제여 열사의 죽음을 넘어 가자 노동해방으로 아아아 동지여 피끓는 외침

다시노동자로태어나(다노태) 민중가요모음

폭력에 눌려 찢겨진 가슴 우리의 맹세 다시 새기며 사수하라 민주노조 동지여 함께가자 차가운 쇠창살 적들의 음모 살아날뛰고 노동자 가슴에 맺힌 원한 동지의 주검안고 일어서리라 다시 노동자로 태어나 해방투쟁 선봉이되어 민주노조 깃발 움켜쥐고 가자 동지여 일천만 노동형제여 열사의 죽음을 넘어 가자 노동해방으로 아아아 동지여 피끓는 외침

진짜 노동자 2 노동자노래단

동트는 새벽에 가열찬 투쟁정신 으스럼질때에 반성하는 민주투사 동지여 하루에 무용담을 말하세 동지여 그대는 멋있는 진짜노동자 그 누가 우리를 울안에 가둔다면 몸뚱이 내던져 쳐부수고 깨리라 선봉에 서리라 노동해방 투사되리라 동지여 우리는 멋있는 진짜노동자

진짜노동자2 민중가요모음

동트는새벽에 가열찬 투쟁정신(영차) 으스럼 질때에 반성하는 민주투사 동지여 하루에 무용담을 말하세 동지여 그대는 멋있는 진짜노동자(영차) 그누가 우리를 울안에 가둔다면(영차) 몸뚱이 내던져 쳐부수고 깨리라 선봉에 서리라 노동해방 투사되리라 동지여 우리는 멋있는 진짜노동자(영차)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