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여 내가있다

노동자노래단



동지여내가있다

그날이 올 때까지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이름없이 쓰러져간 형제가 있다
괴로워마(하!) 서러워마(하!)
우리가 있다(힘내힘내!)
찢긴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있다.

새날이 올 때까지 새날이 올 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싸우다가 쓰러져간 동지들이여
외로워마(하!) 서러워마(하!)
우리가 있다(힘내힘내!)
힘찬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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