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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로등 한영애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도시의 밤 한영애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토록 그대 생각에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해메야 하나요?

도시의 밤 한영애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토록 그대 생각에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해메야 하나요?

강남달(원제 : 낙화유수) 한영애

강남달이 지면은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에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몸이 잠드리로다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어나주오

강남달 한영애

1.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2.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3.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에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이 잠들리로다

황성옛터(원제 : 황성의 적) 한영애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나는 가리라 끝이없이 내 발길 닿는곳 산을 넘고

황성옛터 한영애

1.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2.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3.나는 가리라 끝이 없이

황성옛터 한영애

1.황성 옛 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2.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3.나는 가리라 끝이 없이 이

이별의 종착역 (원곡가수 손시향) 한영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손시향) 한영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조율 한영애???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 높았던 파란 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 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조율 한영애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조율 한영애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주율~ㅁㅁ~ 한영애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ㅡ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ㅡ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조율 한영애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조율 한영애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가로등 이필원

가로등 거리에 어둠 내리고 가로등 하나 둘 켜지고 갈길이 외로운 서러운 나그네 빛나는 가로등불이 내맘을 멈추게 해도 나는야 돌아서는 외로운 나그네 수많은 사람들은 오고 가는데 그녀의 그모습은 지금 어디에~~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최정자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이순길

외로운 거리에서 비오는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한없이 울려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박가연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흐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깊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남일해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옛날을 내어이 잊지못하나 밤도깊은 이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마음속을 너마져 울려주는가 가버린 옛생각이 야속한 옛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속을 왜이리 아프게하나 길모퉁이 외로이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송이꽃은 갈곳이 어느편이냐 희미한 등불아래 처량한 등불아래 죄없이

외로운 가로등 김봉환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장유정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희미한

외로운 가로등 고복수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울려 주려나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박준면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신상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흘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마음 속을 너 마져 잊어 주려냐

외로운 가로등 조미미

외로운 가로등 - 조미미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몰라 주느냐 간주중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짖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외로운 가로등 은방울자매

외로운 가로등 - V.A.

외로운 가로등 권윤경

외로운 가로등 - 권윤경 외로운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마음 속을 너 마져 잊어 주려나 간주중 외로운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외로운 가로등 이미자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잊어 주려나.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은방울 자매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은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 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Various Artists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가로등 남진

어두운 밤 거리에 외롭게 혼자 서있는 은빛 가로등 하나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가슴을 젖시는 밤 이슬이 차가워 가버린 사람을 못 잊어 헤매도는 나그네 발길 가로등 불빛처럼 희미한 옛추억을 가슴에 깊이 묻어놓고 이밤도 홀로 걸어가네 <간주중>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루씰 한영애/한영애

루씰!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금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 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 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

가로등 서울인블루(Seoul in Blue)

네가 눈을 뜰 때쯤 난 잠에 들어 다시 외로운 시간들을 준비해 가끔 깜빡 졸아도 날 이해해 줘 내겐 말동무 따위는 없어서 비가 올 때면 조금은 견딜 만해져 빗방울들과 얘기도 하고 우산을 깜빡한 사람들이 내 주위로 몰려들어서 저 가로등처럼 환한 곳에선 너와 함께할 수 없어서 어둠 속에서도 여길 비춰 네가 쓸쓸하지 않도록 내가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이 네겐 흔적조차

가로등 Various Artists

밤도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이리갈까 저리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샐까 식어버린 커피잔에 떠오는 그대 얼굴 지금은 떠나버린 못잊을 사람 지난 옛날 둘이 앉아 속삭이던 그 벤치 아아아 그리움만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가로등 남상규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헤매었거늘 아~ 갈 곳 없는 이밤은 어데로 갈까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래 볼까 더듬는 푸념 아~ 그대 없는 이밤은 어데서 샐까

가로등 유비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갈까 저리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샐까 어젯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네 이래볼까 저래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가로등 신영균

가로등 - 신영균 밤도 깊은 로타리에 희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모습 잃은 텅빈 자리 꽃은 다시 피어도 아~ 그리움만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간주중 식어버린 커피잔에 떠오른 그대 얼굴 지금은 떠나버린 못 잊을 사람 지난 옛날 둘이 앉아 속삭이던 그 벤치 아~ 옛 추억이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가로등 배호

1절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셀까 2절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흘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가로등 배호

1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셀까 2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가로등 아래 이미배

가로등아래 - 이미배 어둠이 내려 거리에 퍼지면 가로등 아래 정겹던 두 마음 세월은 흘러 한 마음 떠난 뒤 야윈 불빛에 외로운 그림자 한낮의 소요 지나 드리운 밤 밝혀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모습 나 그리며 걷네 가버린 날이 외로운 마음이 불빛에 젖어 이 밤을 흐르네 간주중 한낮의 소요 지나 드리운 밤 밝혀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모습 나

가로등 서로 (Suh Ro)

창 가까이 비치는 저 외로운 빛 꽤 차가운 바람이 불어 흔들리는 나뭇잎이 이상할 만큼 그 자리에 한 걸음도 떼지 못하죠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홀로 남겨진 서글픈 밤을 견디며 밤새 그리워 그리다 아침이 오면 고개를 숙인 채 늦은 잠을 자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녹이 슬어도 저 여린 빛은 같은 곳을 비추고 계절이 오고 가도 단 한 사람만 남아 하릴없이 기다림 속에서

누구없소? 한영애

1.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 하는 사람들은 지금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2.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한영애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루씰 한영애

루씰! 풀밭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글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아침에 보든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든 참 사랑이 푸른 나무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든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들에피든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깊은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오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