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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꽃집 한상일

끝이 나는데 그까짓 돈이야 바닷가의 모래알 파도가 지나가면 흔적은 없어 밤 하늘의 별들도 날이 새면 간곳 없이 사라지는데 그까짓 꿈이야 꺼지게 마련 바람이 지나가면 햇볕은 있다 사랑은 무지개 먼 날 언젠가는 끝이 나는데 그까짓 돈이야 바닷가의 모래알 바람에 사라지는 담배연기처럼 젊은 날의 숱한 꿈도 가랑잎에 묻어두고 떠나는 날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우는 후암동

웨딩드레스 한상일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지난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를 울렸던 눈보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

애모의 노래 한상일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이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픈에 잠긴다

라 노비아 한상일

눈물에 젖었네 그 사랑 부풀었던 꿈은 사라져 허무한 뜬 구름인가요 아름답던 사연도 가고 쓸쓸한 추억만 새기며 오늘도 불러보는 이름 내 사랑 잊을 수가 없어 아베마리아 가버린 사랑 그의 행복만 빌고 있어요 부디 잘 가오 세월이 흘러 돌아올 때는 아무 말 없이 말없이 와도 눈물에 젖었네 그 사랑 부풀었던 꿈은 사라져 허무한 뜬구름인가요 아베마리아 가버린...

영아는 내사랑 한상일

☆★☆★☆★☆★☆★☆★ 영아는 철이의 사랑 정성을 다하여 사랑했네 낮이나 밤이나 영아만을 사랑했네 바람이불고 비오는날 철이는 영아를 찾았지만 뜻못이뤄 쓸쓸히 차를몰고 뒤돌아섰네 영아는 내사랑 아름다운 그모습 언제나 그대는 황홀한 소녀 그리워라 비바람은 더욱더 요란해져 철이는 잘못 실수로 벼랑길 아래로 굴러서 그목숨을 잃었네 슬픔에 젖은 영아는 아픈...

애모의 노래 한상일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애모의 노래 한상일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웨딩드레스 한상일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지~난 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 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웨딩드레스 한상일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지~난 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 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사랑의 기쁨 한상일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눈물로 보낸 나의 사랑이여 그대 나를 버리고 가는가 야속하구나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샘물이 흘러 내려가듯이 변함 없는 내 사랑 바치노라 영원토록 변치 않는 내 사랑을 오늘에 와서 꿈결같이 사라져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

그 이름 한상일

1. 모래위에 시름없이 써보는 그 사람에 이름 석자 방같은 곳 미움도 쌓이고 그저 그저 그립기만 해~~ 물에 젖어 모래알은 흐르고 이름 자도 사라지건만 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은 도무지 지워지지않네~~ 2. 그 이름을 부르면서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워던 나 남 앞에선 부르지 못할 이름, 차라리 잊기나 했으면~~

웨딩 드레스 한상일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엇던 지난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였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였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였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니...

꽃집 아가씨 봉봉사중창단

꽃집 아가씨 지웅 작사 / 홍현걸 작곡 / 봉봉사중창단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가슴 울렁울렁 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얼굴만

꽃집 아가씨 한서경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며는 그녀만 만나며는 내 가슴 울렁울렁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

꽃집 아가씨 틴 탑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울렁 거려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울렁 거려요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꽃집 아가씨 봉봉사중창단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며는 그녀만 만나며는 내 가슴 울렁 울렁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꽃집 아저씨 봉봉사중창단

.꽃집의 아저씨는 멋쟁이 너무나 멋쟁이에요 매일 아침 볼 때마다 언제나 가슴엔 빨간꽃을 예쁘게 달죠 오브라디 오브라다 인생은 라 라라라라 즐거워 오브라디 오브라다 인생은 라 라라라라 즐거워 2.꽃집 앞을 지나가는 아가씨 그 집앞을 지날 때마다 꽃을 사러 가는척 하면서 남몰래 그 아저씨 사랑했대요 오브라디 오브라다 인생은 라 라라라라

꽃집 아가씨 봉봉사중창단

꽃집 아가씨 지웅 작사 / 홍현걸 작곡 / 봉봉사중창단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가슴 울렁울렁 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얼굴만

꽃집 아가씨 봉봉사중창단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며는 그녀만 만나며는 내 가슴 울렁 울렁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꽃집 아가씨 틴 탑(Teen Top)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울렁 거려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울렁 거려요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꽃집 아가씨 틴탑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울렁 거려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울렁 거려요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꽃집 아가씨 윤형주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가슴 울렁울렁 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꽃집 아줌마 이미자

안개도 눈이 뜨면 구름인가 사랑도 멀리가면 그리움인가 멀리멀리 가거라 괴로운 이야기 새로 핀 꽃이란다 꽃집 아줌마 그리워 돌아보면 눈물인가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지는가 피고지는 꽃이라 사랑의 이야기 행복을 다시 찾은 꽃집 아줌마

꽃집 아가씨 박상규

꽃집 아가씨 - 박상규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 울렁 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꽃집 아가씨 기호진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그녀만 만나면은그녀만 만나면은내 가슴 울렁울렁 거려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너무나 새침해서너무나 새침해서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예쁘고 예쁜 꽃들이모두 다 방실 웃는데꽃보다 예쁜 그녀의귀여운 그 얼굴만언제나 새침해어쩌다 한번만 웃으면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새빨간 장미보다새하얀 백합보다천배나 만...

꽃집 (Feat. SUMIN) 그리즐리 (Grizzly)

원하는 게 있으면 다 말해 어떤 꽃을 좋아해 말만 해 하늘 위 근두운 타고 갈게 꽃집을 채로 사 줄게 원하는 게 있으면 다 말해 어떤 꽃을 좋아해 말만 해 하늘 위 근두운 타고 갈게 꽃집을 채로 사 줄게 날아가고 싶어 너와 함께 어디든지 데려다 줄게 뻔한 말이지만 거짓말은 안 해 You don't know me not yet not yet 너가 없는 ...

꽃집 (Feat. SUMIN) Grizzly

원하는 게 있으면 다 말해 어떤 꽃을 좋아해 말만 해 하늘 위 근두운 타고 갈게 꽃집을 채로 사 줄게 원하는 게 있으면 다 말해 어떤 꽃을 좋아해 말만 해 하늘 위 근두운 타고 갈게 꽃집을 채로 사 줄게 날아가고 싶어 너와 함께 어디든지 데려다 줄게 뻔한 말이지만 거짓말은 안 해 You don't know me not yet not yet 너가 없는 ...

라노비아 이주랑,한상일

Bianca e splendente va la Novia Mentre nascos to tra la folla Dietro una la crima indecisa Vedo morir le mie illusioni 사랑은 눈물이었다. 사랑은 슬픔이었다. 내 사랑 떠나는 그날까지 내 마음이 돌아설 그때까지 내 잊을 수 없는 그대 La sull\'alta...

라노비아 한상일 & 이주랑

눈물에 젖었네 그사랑부풀었던 꿈은 사라져허무한 뜬구를 인가요아름답던 사연도가고쓸쓸한 추억만 새기며오늘도 불러보는 이름내사랑 잊을수가없어 아베마리아~~가버린사랑 그의 행복만 빌고있어요부디 잘가요 세월이 흘러 돌아올때는아무말없이 말없이 왔고눈물에 젖엇네 그사랑부풀엇던 꿈은 사라져허무한 뜬구름인가요 아베마리아~~~가버린사랑 그의 행복만 빌고잇어요부디 잘가요...

호반의 벤취 한상일 & 이주랑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싶네음~ 신문을 보실까 음~ 그림을 그리실까호반의 벤치로 가 봐야겠네 ~ 간 주 중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싶네음~ 자그만 얼굴일까 음~ 도톰한 얼굴일까호반의 벤취로 가 봐야겠네 ~ 간 주 중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꽃집 아가씨(821) (MR) 금영노래방

꽃집의 아가씨는예뻐요 그렇게예쁠수가 없어요그녀만 만나면은그녀만 만나면은내 가슴 울렁 울렁거려꽃집의 아가씨는미워요 그렇게미울수가 없어요너무나 새침해서너무나 새침해서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예쁘고 예쁜 꽃들이모두다 방실 웃는데꽃보다 예쁜 그녀의귀여운 그 얼굴만언-제나 새-침해어쩌다 한-번만 웃으면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새빨간 장미보다새하얀 백합보다천배나 만-...

강남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샘물이모여모여강을이루고강물은흘러흘러바다로간다샘물이모이듯이모인우리들강물이흘러가듯자라나간다강남강남우리학교강남명랑하고씩씩하게자라는강남 저이학교학생 4학년6반 한상일

꽃집앞 김수연

꽃집 앞 - 김수연 꽃집앞을 지나다가 발을 멈췄다 뿌옇게 비쳐보이는 장미 꽃 송이 잊지 말자 건네주고 돌아서 갔던 전학간 동무 얼굴 생각이 난다 동무도 꽃을 보며 보며 날 생각할테네 잘 있었니 그 소리소리 들릴 것 같다 간주중 그 동무가 보고 싶어 꽃집 앞엘 갔다 창밖을 내다 보며 웃는 장미꽃 빨갛게 얼굴 그라며 손을 흔들던 전학간 동무

어느가을의 동화같은 이야기 심준석

[심준석 - 어느가을의 동화같은 이야기]..결비 장미빛 입술에 꽃집 아가씨 너무 아름다워요 긴머리 정다운 꽃집 아가씨 정말 예뻐요.. 언젠가 내마음 고백해야지 사랑하고 있다고 그녀는 내마음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어느날 우연히 들은 소문에 그녀가 멀리 떠나간데요..

달뜨는 밤이면 변강

작사/김동진 작곡/한상일 노래/변강 달이 뜨-는 저녁이면 홀로 외로이 달-빛~에 젖는 가슴 달래봅니다 p산~을 넘~어 구름 넘어 멀리 계시는 당-신-도 저-달을 보시겠지요 아~달처럼 둥글어진 그-날을 위하여 목메는 사랑노래 불러봅니다 ~~~~~~~~~ 해가 지-고 달이 뜨고 흐르는 세월 가-슴-속엔 그리움만 사무칩니다 p타~향-에-서 고생하는

가는봄 오는봄 한주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 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 마다 찾아 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간 주 중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 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눈이 오는날 소리두울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 길을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날 그대 처음 만난 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우리 가요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 날 창틀에 쌓인 하얀 꽃들이 아름다워요

꽃집아가씨의 봄날 1984

꽃집 아가씨의 봄날 꽃피는 봄이 왔네 올해도 내게는 지겨운 꽃, 꽃, 꽃 향기로 유혹하네 오늘도 웬일로 아름다와 하 하 꽃 눈이 내리는 이 아름다운 봄날 미친듯 취해서 나도 몰래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겨울에도 피는 꽃이 있지 그꽃은 어디로 갔을까 봄날에 꽃도 지네 또 한번 잘가라 꽃들아 랄 랄 라~

눈이 오는날 장필순

1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2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키를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날 그댈 처음 만난 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우리 가요 3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 날 창틀에 쌓인 하얀 꽃들이 아름다워요

눈이 오는날

소리두울 -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 키를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 그대 처음 만난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눈이 가요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날 창틀에

장식론 (시인: 홍윤숙) 홍윤숙

피하듯 숨어보는 거리의 꽃집 젊음은 거기에도 만발하여 있고 꽃은 그대로가 눈부신 장식이었다. 꽃을 더듬는 내 흰 손이 물기 없이 마른 한장의 낙엽처럼 쓸쓸해져 돌아와 몰래 진보라 고운 자수정 반지 하나 끼워 달래어 본다.

장식론 (시인: 홍윤숙) 이선영

어디에 그 빛나는 장식들을 잃고 왔을까 이 피에로 같은 생활의 의상들은 무엇일까 안개같은 피곤으로 문을 연다 피하듯 숨어 보는 거리의 꽃집 젊음은 거기에도 만발하여 있고 꽃은 그대로가 눈부신 장식이었다.

(Hidden track) 이상은

까만 하늘 하얗게 날리던 눈발과 작은 꽃집. 까만 하늘 단 하나 뚫려있던 커다란 둥근 구멍. 차가운 겨울날 사이로 우리들은 사라져가네.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날..이젠 정말 잊어야 하네. 헤어짐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거였어. 아픔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였어. dissolved memory. 사라지는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Speech 13. (Hero : 다시부르기) 김박첼라, 마이노스 (MINOS)

여전히 난 잊지않아 그 시절의 향기와 그 사람들이 내게 남긴 말 갈색 숨결 가득한 시간 길거리는 유배도시 꿈에 꽃힌 거품들의 꽃집 짓거리는 말들이 다 멋진 형들 20세기를 향한 love sick 내가 본 책속에는 이상이있었어 날개를 펼쳐 힙합도 그 중에 하나였던거 같아 공책과 볼펜 그 시대가 내게남긴 유품 유서 50명에게 보내야만하는 행운의 편지 친구 녀석들과

Speech 13. Hero 다시부르기 마이노스(MINOS)

김박첼라형 Play The Guitar 여전히 나는 잊지않아 그 시절의 향기와 그 사람들이 내게 남긴 말 갈색숨결 가득한 시간 Verse 1 ) 길거리는 유배도시 꿈에 꽂힌 거품들의 꽃집 지껄이는 말들이 다 멋진 형들 20세기를 향한 Lovesick 내가 본 책 속에는이상 이 있어서 날개를 펼쳐 Hiphop도 그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

우리의 에필로그 구름

지어졌는데 자주 갔던 그곳이 이제는 작은 카페가 되었어 어른일 때를 상상하며 웃던 기억들이 나를 스쳐가네 영원이라는 건 없나 봐 자연스레 사라져 만가 밤바람은 그대 론데 왜 우리는 점점 변하는지 시간이 흘러도 괜찮아 그 순간이 아름다웠잖아 많은 것들이 다 변해가도 추억 속 우리들은 밝게 웃고 있으니까 한산한 동네거리 홀로 불 켜진 꽃집

아버지와 두 딸 감자공주

큰딸을 이웃 마을 꽃집 청년을 만나 시집을 갔어요. 작은 딸은 아랫 마을 옹기장이에게 시집을 갔지요. 아버지는 딸들이 잘 살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우리 애들이 잘 살고 있겠지? 보고싶고 궁금해서 안되겠다. 우리 딸들이 좋아하는 산딸기를 가지고 한번 찾아가 봐야겠다.“ 아버지는 먼저 큰딸의 집에 갔어요. “큰애야, 그동안 잘 지냈나보구나.

줘요 (Feat. 채윤) Ludovis

오늘 하루 어땠어 난 니 생각에 확 넘어질 뻔했어 변했어 내 모습이 날 지긋이 쳐다보는 니 표정에 푹 빠져든 내가 보이니 하루에 수백번 들었다 놨다해 구름위에 널 그려봐 살만해 너 때문에 길을 걷다가도 흠칫 거리게 돼 망설이게 돼 살며시 멈춘 꽃집 살까 말까 어 고민에 빠지네 니가 좋아 할까 음 아냐 이건 나랑 안 어울리겠지 그래도 두리번거리게 되네 혼자

나를 위한 세상 류현준

날마다 늘어가는 새로운 이유 불신 사랑은 전부라던 사람에겐 웃지 그래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배신을 당하면 전부 사라진 것 같아 나를 위한 세상이라는 건 황무지 같은 누구도 아무도 없는 사막 속에서 기대 관심 같은 무거운 저울추를 벗고서 그냥 춤을 추는 거 아니 잠을 자는 거 나를 위한 세상이란 건 아마도 쓰레기 같은 거야 알아도 어찌 보면 이건 기적일 거야 꽃집

2004.10.28. 음악도시

꽃집 가서? 야, 그리고 그걸 들고 걔 회사를 어떻게 가냐? 씨... 내가 꼭 가야되? 아, 내가 왜 그래야되? 어? 아, 야~ 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