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술 한 잔 생각이 났어요 한경일

생각이 났어요 허전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던거야 평소와 다르게 마셨죠 취한것 같아요 이제 가야하죠 취하니 더 보고싶어 왜 이러죠 나 아직도 널 못잊고 살아가나봐 정말 새벽에 창문기대 잠못이루고 있어 술한잔하고서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눈물나게 그리워 보고싶어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너란 사람 아침이 오는 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서

술을 한잔하고 싶은 오늘 한경일

하루하루가 더디게 가고 점점 더 지루해져만 간다 집에 오는 이 길이 왜이리 싫지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술을 잔하고 싶은 오늘 술로 내 맘 달랠 수 있나 허전해진 마음에 니가 없잖아 바라만봐도 좋던 너는 지금 없어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내맘을 달랠 길이 없잖아 사랑이 끝났는데 넌 떠났는데 아직까지도 그리워 해 술을 잔하고 싶은

술 한 잔에 너를 그린다 한경일

유난히 오늘 밤 술한잔 생각나 나홀로 마시다 니가 더 생각나 Oh 어쩔수없잖아 어려워 끝은항상 그리움만 가득한 맘 Uh a lonely night 잔에 너를 그린다 잔에 그때 그날 누구보다 행복했었던 그때 우리 정신없이 눈물이 나서 미친듯이 너를 불러 달랠수가 없어 이젠 행복했었잖아 우리의 끝은 없었잖아 오직 내 삶에 유일한

곡두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밤이 내린 거리마다 가로등불 하나씩 켜지는 그 모습들에 눈물만 주르르륵 괴나리 봇짐메고 오늘도 걸어보자 한잔 생각나면 바리바리 연락혀 연락혀 빈잔에 차오르는 숨 또 숨 따위는 국 끓여묵자

김경기

술에 떠오르는 얼굴 두 속에 보고 싶어요 할 말이 많아도 그저 말 못하네 내 가슴만 녹아 내려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맺힌 이 노래를 당신은 모를 거야 말 못하는 이내 심정을 술아 너는 알겠니 아 아 술에 인사하고 두 술에 답하는 나는 너가 좋더라 이 세상에 솔직한 친구야 너 없으면 나는 못 살아

친구야 김강주

그대 나의 벗이여 오늘 할래 함께 여기까지 온 것이 어느 새 계절이 바뀌었구나 찬 바람에 언 손을 녹이며 기타를 퉁기던 생각이 난다 비 내리던 그 밤 거릴 울렸던 그 노래들도 생각이 난다 받아라 오늘은 마시자 마셔야겠다 마셔야겠어 그리고 내 잔도 가득 부어 다오 오늘 참 기분이 좋다 친구야 그대 나의 벗이여 오늘 할래 때론 힘든

생각이 안 나 한경일

생각이 안 나. 어디로 가는지도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생각 무거워진 발걸음을 이끌고서 찾아갔어 반겨주는 기분이 들어. 지난 기억들 나를 지키던 그때 추억들이 자꾸만 떠오르고 돌아간 듯 눈을 감아 생각이 안 나. 어디로 가는지도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생각 무거워진 발걸음을 이끌고서 찾아갔어 반겨주는 기분이 들어.

술 생각 안승훈

생각 나는 오늘 이맘때면 꼭 생각이 나 시곗바늘은 마치 그때처럼 흘러 이따 보자던 목소리 들려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잖아 못 가본 길 후회하고 따스하게 날 보던 그 눈빛이 또 아른거리고 텅 빈 네 자릴 채우려 잔에 기대 널 불러내 널 잊는다는 건 내 일부를 잘라 내는 일 어른인 척 하며 뒤돌아 섰지만 세상 어디든 보여

가끔 생각이 나는 너 한경일

걷다가 멈춰있어 바람이 부는 거리 너는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아무 일 없이 잘 사는지 헤어진 그때와 다른 그리움이 날 감싸와 가끔 생각이 나는 너 시간이 지나도 문득 생각이 나 우리 아름다웠던 날 가끔 너도 꺼내어 생각할까 불어온 바람에 너의 목소리가 담긴 걸까 가끔 생각이 나는 너 시간이 지나도 문득 생각이 나 우리 아름다웠던 날 가끔 너도

친구 오즈 (오승은)

친구야 괜찮다 한잔 먹고 다 잊아 뿌자 그래 나의 벗이여 오늘 할래 함께 여기 까지 온 것이 어느새 계절이 바뀌었구나 찬바람에 언 손을 녹이며 마냥 웃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비 내리던 그 밤거리를 울렸던 그 노래들도 생각이 난다 받아라 오늘은 마시자 마셔야겠다 마셔야겠어 그리고 내 잔도 한가득 부어다오 오늘 참

친구 오즈(오승은)

한잔 먹고 다 잊아 뿌자 그래 나의 벗이여 오늘 할래 함께 여기 까지 온 것이 어느새 계절이 바뀌었구나. 찬바람에 언 손을 녹이며 마냥 웃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비 내리던 그 밤거리를 울렸던 그 노래들도 생각이 난다 받아라. 오늘은 마시자 마셔야겠다. 마셔야겠어.

친구* 오즈 (오승은)

한잔 먹고 다 잊아 뿌자 그래 나의 벗이여 오늘 할래 함께 여기 까지 온 것이 어느새 계절이 바뀌었구나. 찬바람에 언 손을 녹이며 마냥 웃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비 내리던 그 밤거리를 울렸던 그 노래들도 생각이 난다 받아라. 오늘은 마시자 마셔야겠다. 마셔야겠어.

친구 오승은

한잔 먹고 다 잊아 뿌자 그래 나의 벗이여 오늘 할래 함께 여기 까지 온 것이 어느새 계절이 바뀌었구나. 찬바람에 언 손을 녹이며 마냥 웃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비 내리던 그 밤거리를 울렸던 그 노래들도 생각이 난다 받아라. 오늘은 마시자 마셔야겠다. 마셔야겠어.

(별희님청곡)친구 오승은

한잔 먹고 다 잊아 뿌자 그래 나의 벗이여 오늘 할래 함께 여기 까지 온 것이 어느새 계절이 바뀌었구나. 찬바람에 언 손을 녹이며 마냥 웃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비 내리던 그 밤거리를 울렸던 그 노래들도 생각이 난다 받아라. 오늘은 마시자 마셔야겠다. 마셔야겠어.

친구 오즈

한잔 먹고 다 잊아 뿌자 그래 나의 벗이여 오늘 할래 함께 여기 까지 온 것이 어느새 계절이 바뀌었구나. 찬바람에 언 손을 녹이며 마냥 웃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비 내리던 그 밤거리를 울렸던 그 노래들도 생각이 난다 받아라. 오늘은 마시자 마셔야겠다. 마셔야겠어.

술시 (Drunken Time) (서혁신 Ver.) 취미인간

차가운 밤공기 모금 따듯한 생각이 나 쓰디쓴 내 맘을 적시니 지난날이 떠올라 슬픔과 기쁨의 그 사이 어디쯤 너와 내가 함께 있는데 함께 울고 함께 웃던 너는 지금 어디쯤인지 행복했던 그날들을 곱씹어서 생각해 보니 밀려오는 아픔들이 내 마음을 저미네 행복했던 그날들을 곱씹어서 생각해 보니 밀려오는 아픔들이 내 마음을 저미네 담배연기

술시 (Drunken Time) (Kaya (카야) Ver.) 취미인간

차가운 밤공기 모금 따듯한 생각이 나 쓰디쓴 내 맘을 적시니 지난날이 떠올라 슬픔과 기쁨의 그 사이 어디쯤 너와 내가 함께 있는데 함께 울고 함께 웃던 너는 지금 어디쯤인지 행복했던 그날들을 곱씹어서 생각해 보니 밀려오는 아픔들이 내 마음을 저미네 행복했던 그날들을 곱씹어서 생각해 보니 밀려오는 아픔들이 내 마음을 저미네 담배연기

술시 (Drunken Time) (이성원 Ver.) 취미인간

차가운 밤공기 모금 따듯한 생각이 나 쓰디쓴 내 맘을 적시니 지난날이 떠올라 슬픔과 기쁨의 그 사이 어디쯤 너와 내가 함께 있는데 함께 울고 함께 웃던 너는 지금 어디쯤인지 행복했던 그날들을 곱씹어서 생각해 보니 밀려오는 아픔들이 내 마음을 저미네 행복했던 그날들을 곱씹어서 생각해 보니 밀려오는 아픔들이 내 마음을 저미네 담배연기

지백

It\'s ok Goes on 뜨거워지고, 이성보단 본능 무거운 삶의 선물 한없이 가벼워지는 걸 허락해주는 것 죽어있는 세포, 모든 감정들 활성제 Some trouble?

술 한 잔 하고 싶은 밤 모닝커피 (Morning Coffee)

하고 싶은 밤 누가 건들면 울 것 같은 내 마음 아나요 아무말 하기 싫어서 혼자있는 게 지금은 좋아 술을 한잔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사진보듯이 눈앞에서 보이네요 왜 이러죠 못하는 내가 술이 생각이 나 밤새도록 잠들 수 없어 눈물 나니까 취하면 할수록 더 생각이 난다 지난 우리 이미 끝난 너와 나인데 핸드폰 꺼버렸어요

술 한 잔 하고 싶은 밤 모닝커피

하고 싶은 밤 누가 건들면 울 것 같은 내 마음 아나요. 아무말 하기 싫어서 혼자있는 게 지금은 좋아 술을 한잔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사진보듯이 눈앞에서 보이네요 왜 이러죠 못하는 내가 술이 생각이 나 밤새도록 잠들 수 없어 눈물 나니까 취하면 할수록 더 생각이 난다 지난 우리.

술 한 잔 하고 싶은 밤 Morning Coffee

하고 싶은 밤 누가 건들면 울 것 같은 내 마음 아나요 아무말 하기 싫어서 혼자있는 게 지금은 좋아 술을 한잔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사진보듯이 눈앞에서 보이네요 왜 이러죠 못하는 내가 술이 생각이 나 밤새도록 잠들 수 없어 눈물 나니까 취하면 할수록 더 생각이 난다 지난 우리 이미 끝난 너와 나인데 핸드폰 꺼버렸어요

술 한 잔 하고 싶은 밤 모닝커피 (Morning Coffee)

하고 싶은 밤 누가 건들면 울 것 같은 내 마음 아나요 아무말 하기 싫어서 혼자있는 게 지금은 좋아 술을 한잔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사진보듯이 눈앞에서 보이네요 왜 이러죠 못하는 내가 술이 생각이 나 밤새도록 잠들 수 없어 눈물 나니까 취하면 할수록 더 생각이 난다 지난 우리 이미 끝난 너와 나인데 핸드폰 꺼버렸어요

취하면 잊을까 한경일

비가오는날엔 고장난 사람처럼 멍한 가슴으로 인사동을 걷는다 걸음이 뚜뚜뚜 눈물이 뚝뚝뚝 흐를까 발걸음을 재촉해 그래 여전히 참 아프도록 남겨진 우리 헤어진걸 모질게도 모르는 그 곳을 찾는다 그 자리에 앉는다 너 없이도 한잔을 해 취하면 잊을까요 그러면 잊을까요 이별보다 독하면 잊을까요 내일이 없듯 마시다 눈을 뜨면 남은 숙취처럼

조형근

맥주 한잔에 당신 한잔 소주 두 잔에 당신 두잔 이 술을 마시면 취하겠지 비틀비틀 비틀거리겠지 당신을 마시면 당신에게 취하려나 내가 취하면 당신 맘이 흔들릴까 잔에 흔들리고 그대에게 흔들리고 흔들리는 내 청춘 신관동에서 먹고 웅진동에서 먹고 당신이 있으면 좋을 텐데 당신 없어 나는 외롭다네 당신을 마시면 당신에게 취하려나 내가 취하면

가끔 생각나 (Feat. 유누) 한경일

웃고 잘 지냈었는데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립지도 않았어 정말 조금도 난 마음 속 구석에는 니가 남아 있었던 것만 같아 갑자기 나타나서 왜 날 흔드는데 가끔 생각나 니 모습 떠올라 어떻게 사는지 가끔씩은 이런 날이면 창문만 보고 있어 우리 사랑했던 그때 그리워 몰랐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I really miss you

사랑 이깟 사랑 한경일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맘 떠나간걸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사랑 이깟 사랑 한경일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맘 떠나간걸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사랑 이깟 사랑 [Instrumental] 한경일

몇 번쯤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그렇게 잊을 수 있죠. 절대로 난 아프지 않죠. 2. 고개 숙인 그대를 두고 먼저 나왔죠. 그래야 우리 끝낼 수가 있으니 옆에 있던 사람들 모두 쳐다보도록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쁘게 하고 왔죠. 미안한 마음에 애써 날 만나 온, 텅빈 그대 맘 난 채워줄 게 없어.

사랑이깟사랑 한경일

몇 번쯤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그렇게 잊을 수 있죠. 절대로 난 아프지 않죠. 2. 고개 숙인 그대를 두고 먼저 나왔죠. 그래야 우리 끝낼 수가 있으니 옆에 있던 사람들 모두 쳐다보도록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쁘게 하고 왔죠. 미안한 마음에 애써 날 만나 온, 텅빈 그대 맘 난 채워줄 게 없어.

사랑 이깟 사랑 (Inst.) 한경일

몇 번쯤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그렇게 잊을 수 있죠. 절대로 난 아프지 않죠. 2. 고개 숙인 그대를 두고 먼저 나왔죠. 그래야 우리 끝낼 수가 있으니 옆에 있던 사람들 모두 쳐다보도록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쁘게 하고 왔죠. 미안한 마음에 애써 날 만나 온, 텅빈 그대 맘 난 채워줄 게 없어.

오늘따라 신승태

띠라 따라 오늘따라 띠라 따라 오늘따라 생각이 난다 너랑 나랑 마주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꽃 피워보자 세월 한잔 두잔 세잔 추억을 안주삼아 달려보자 나나 나나나 오늘은 취하고 싶다 나나 나나나 오늘 좀 취하면 어때 근심 걱정 던져버리고 우리 잠시 쉬어가 보자 띠라 따라 오늘따라 띠라 따라 오늘따라 생각이 난다 너랑 나랑 마주앉아 술잔을

11월 어느밤 한경일

함께했던 추억들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어느새 내겐 녹이 슬어버린 취한 넋두리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가는 갈 수 없는 시간이기에 한번더 한번더 불러보는 소중한 그 이름 너무 보고싶어 다시 불러봐도 이젠 잊었다고 소리쳐봐도 이밤이 지나면 언제나 그렇듯 익숙한 후회로 남겠지 조금씩 조금씩 야위어가는 아름다운 기억이기에 한번더 한번더 꺼내보는..

술 한잔 옥화령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잔에 사랑을 하고 잔에 이별을 하네 아아아아 취 하는구나 술잔 속에 비가 내린다 너도 울고 나도 우는데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잔에 사랑을 하고 잔에

술 한잔 했어 PK 헤만, Z;Nee

했어 취하려고 오늘 같은 이 밤이면 사랑했던 기억들 좋았던 추억 안주 삼아서 했어 두잔 비워내는 술잔 누가 봐도 내 모습은 즐거워 보이겠지 혹시 누가 알까 잊으려고 마시는 걸 혹시 라도 알까 너 때문에 마시는 걸 쓰디쓴 못 이길 이 잔도 차디찬 뒷 모습 너보다는 달다 hold out 취할수록 보는 전화기는

소주 한 잔 임창정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사랑이 변하는걸요.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껴버린 전화번호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애인***& 남승희

바람만 불어도 생각이 나네요 떨어지는 꽃잎에도 그대 생각 나 주륵주륵 주르륵 꽃비가 내려요 우산도 없는데 하고 싶네요 오랜만에 비도 오는데 내 생각하고 있나요 어디서 무얼 하나요 하루 또 하루 지나는 동안 몇 번이나 나를 생각하나요 내가 몰래 웃으면 그대도 웃나요 얼굴 번 보여 주세요 어색하게 짙은 화장을 하고 연보라색

소주 한 잔 사운드포엠(Sound Poem)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술 한잔 옥화령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잔에 사랑을 하고 잔에 이별을 하네 아~아아아 취하는구나 술잔 속에 비가 내린다 너도 울고 나도 우는데

소주 한 잔 임창정

술이 생각나는 밤 같이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소주 한 잔 임창정

술이 생각나는 밤 같이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소주 한 잔 한여울

술이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소주 한 잔 [임창정10집]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소주 한 잔 이해리

술이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 때의 나에게 그대를

소주 한 잔* 한여울

술이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소주 한 잔 영탁

술이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소주 한 잔 이해리 (다비치)

술이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 때의 나에게 그대를

술 한 잔 김원중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톡톡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도련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자 사주지 않았다

술 한 잔 나팔꽃

인생은 나에게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한잔 사주지 않았다

술 한 잔 한강

당신은 좋은 사람 당신은 착한 사람 설레는 내 가슴 어느새 보랏빛으로 물들었네 숨기려 해도 웃는 얼굴 뒤엔 슬픔이 꽁꽁 싸매 뒀던 상처도 내가 안아줄게요 한잔 같이할까요 세상사 툭툭 털고서 한잔 같이할까요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당신은 고운 사람 당신은 예쁜 사람 설레는 내 가슴 어느새 보랏빛으로 물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