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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피난

내가 가끔 사는 게 지루해지면비참하게 날아다니는 저 벌레들을 봐뭐가 그리 좋아 날아다니는지혹은 기어 다니는지 이유를 찾곤 해사는 게 가끔 싫어질 때면좋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중얼거리다긴 침묵 끝에 좋아하는 것들을하나하나 지워도 보고슬픔이 차오르면혹시 몰라 내일부터내가 좋아하게 될 것들을 떠올려웃는 얼굴로 꿈속에 가득 채워 떠날 거야괜히 버려진 하루들을...

피난 쏜애플

갈라진 혀를 말고 우리 속에 숨은 지도 오래 새까맣게 잊었던 잠드는 법을 다시금 배웠다 가죽을 뒤집어쓴 내 사람 얼굴에 속았던 넌 청하지도 않았던 손길로 내 등을 어루만졌다 눈도 피하지 않고 내 진짜 이름을 말하는 널 입을 크게 벌려선 머리부터 남김없이 삼켰다 오, 내 잔인함을 탓해봤자 뭐해 오, 이미 일어나 버린 일을 어째 이게 뭐야 나 그동...

피난 쏜애플(Thornapple)

갈라진 혀를 말고 우리 속에 숨은 지도 오래 새까맣게 잊었던 잠드는 법을 다시금 배웠다 가죽을 뒤집어쓴 내 사람 얼굴에 속았던 넌 청하지도 않았던 손길로 내 등을 어루만졌다 눈도 피하지 않고 내 진짜 이름을 말하는 널 입을 크게 벌려선 머리부터 남김없이 삼켰다 오, 내 잔인함을 탓해봤자 뭐해 오, 이미 일어나 버린 일을 어째 이게 뭐야 나 그동...

피난 쏜애플 (THORNAPPLE)

갈라진 혀를 말고 우리 속에 숨은 지도 오래 새까맣게 잊었던 잠드는 법을 다시금 배웠다 가죽을 뒤집어쓴 내 사람 얼굴에 속았던 넌 청하지도 않았던 손길로 내 등을 어루만졌다눈도 피하지 않고 내 진짜 이름을 말하는 널 입을 크게 벌려선 머리부터 남김없이 삼켰다 오 내 잔인함을 탓해봤자 뭐해 오 이미 일어나 버린 일을 어째 이게 뭐야 나 그동안 ...

피난 유진솔

밑둥만 남은 나무 가까이 빙빙 맴돌았어요 이제 나는 이곳을 떠나야겠죠아-아-아- 아-아-음 뚜루루루 뚜루루루 길을 떠나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집을 찾아서 아스팔트로 덮힌 흙과 땡볕으로 타들어간 너와 종과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을 지나이곳보다 아니 이곳만큼 아늑한 그곳이 있을까요이제 나는 이곳에서 음-죽어야 할까요아-아-아- 아-아-음 뚜루루루 뚜루루루 길...

주인공 피난

요즘엔 주인공들도 잊혀지기 마련기억에 남는다는 건참 어려운 일이야평범하기 짝이 없는내가 할 수 있는 건어떤 것도 나의 것 아닌어설픈 주인공 흉내언젠간 내 기억 속에서도 사라질 노래이제는 내가 무언지도 모르겠어나 이렇게 사라지나사람들은 예쁜 옷을 입고 웃음 지으며춤을 추라 말하지예쁜 옷을 입고 웃음 지으며춤을 추는 주인공을 보며사랑을 느끼지 하지만평범하...

날 보러 와줘요 피난

날 보러 와 줘요내 눈동자에 비친 세상의 노랫소릴 들어봐요아름다운 목소리야그래 계속 내 눈을 바라봐요날 보러 와 줘요내가 사는 작은 틀 속에 갇힌 내가 춤추고노래하고 살아가는 모습을보러 와 줘요나를 바라보던 눈빛도나에 대한 너의 생각도아무것도 달라진 건 없지만날 보러 와 줘요어두워 헤매던 짙은 한낮의 기억날 보러 와 줘요모든 밤을 빌려 숨기고 싶었던 ...

벌레 패닉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껏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론 "나도 마음이 아파" 이런 뻐뻔히 보이는

벌레 자우림

나의 맘 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은 나의 뇌 속에 처음 둥지를 틀고 이제는 나의세포 모두에 자리를 잡아가.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레가 난지. 나의 뱃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은 나의 위 속을 맘에 들어했지. 이것봐, 내가 삼킨것을 모두 삼켜,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레가 난지, 모두들 벌레같이 살지 말래. 모...

벌레 세븐

[RAP] 숨쉬기조차 벅찬 이 Panic Room 속 나에게 남은 건 너의 향기뿐 힘없이 버릇처럼 무릎을 꿇어 난 Cuz it's hard for me to make it thru the night tell'em [CHROUS] 천마리 학을 접어도 천마디 말을 해봐도 소원을 빌고 빌어도 (이루지 못할 내 기도) 담아달라고 뿌려둔 사랑 언제나 그대는 ...

벌레 panic

[panic 2] 07.벌레 (김진표/이적) *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저는 깨끗한 척 거짓 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 먹으라지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것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론 "

벌레 자우림

나의 맘 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은 나의 뇌 속에 처음 둥지를 틀고 이제는 나의세포 모두에 자리를 잡아가.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래가 난지. 나의 뱃속엔 나를 먹는 벨레가 살아, 녀석은 나의 위 속을 맘에 들어했지. 이것봐, 내가 삼킨것을 모두 삼켜,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레가 난지, 모두들 벌레가이 살지 말래. 모...

벌레 김다예

어쩔수없네 나도 모르게 생각나는 너와의 추억 그 진실된 마음은 구겨지고 너무 초라해 저기 저 벌레 한마리 나를 꾸짖네 아직도 나 그댈 못잊어 제발 알려줘 아픔을 버리는 법 그대없인 숨쉴수가 없어 아무도 없는 이 길 깊은 어둠속에서 나또이렇게 그댈 찾는데 소주 한잔 생각이 나 맑은 술잔에 그대얼굴 가득 채워보다가 기억력도

벌레 김진표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좆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쳐먹으라지 Fuck U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껏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로 이런 뻔뻔히 보이는 거짓말 한대

벌레 한예

불을 끄면 어느새 휙 몰아쳐 슬그머니 기어나오는 나 더러움과 탐욕을 가득 품고서 쫄래쫄래 어슬렁거려 나 나는 벌레 한마리 외롭고도 고독한 어둠속에 빠라밤빠 나는 벌레 세상의 모든 짐을 다진듯이 그저 느릿 느릿 느릿 얼레 나보고 놀란 가슴 사정없이 내리쳐 헐레 나 이대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걸까 아아아아 어두운 발걸음에 휙- 휩쓸려

벌레 피아

날아가 소외된 우울한 기억 잊혀진 추악한 죄악 날아가 거긴 난잡하게 어울어져 벌레처럼... 난 단지 잊혀져간 기억들 사라져간 나약한 벌레처럼 되돌려 놓지못해 난 단지 잊혀져가 기억들 사라져가 되돌려 놓지못해 그어떤 사실조차 이제... 이제... 이제... 날아가 모든건 위대한 위선 감춰진 욕망과 죄악 날아가 역시 잊혀지길 바랬었지 그날처럼... 벌레...

벌레 소냐

달콤한 유혹 이내 삼켜버린 사탕처럼 처음엔 부드럽고 진한 향기로 언제나 끝이 너의 기억이란 갈증만을 남기지 내가 원하지 않아도 자꾸 늘어만 가는 널 기다리는 빈병들 다시다시다시 다시는 내게 나타나지마 Hey, 냉정한 말투로 조용히 다가가 넌 벌레 같다고 예예예~ 내 눈물이 맘추면 사랑이 멈추면 아픔이 멈추면 예예예~ 사랑이란 가면으로 습관처럼

벌레 2001 Fu*k You Version (Feat. 예요)

hook]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네 좆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쳐먹으라지 fuck you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것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론...

벌레 PIA

날아가 소외된 우울한 기억 잊혀진 추악한 죄악 날아가 거긴 난잡하게 어울어져 벌레처럼.. re) 난 단지 잊혀져간 기억들 사라져간 나약한 벌레처럼 되돌려 놓 지못해 난 단지 잊혀져가 기억들 사라져가 되돌려 놓지못해 그어떤 사실조 차 이제…이제…이제… 날아가 모든건 위대한 위선 감춰진 욕망과 죄악 날아가 역시 잊혀지길 바랬었지 그날처럼..벌레처럼.. ...

벌레 거츠(Gutz)

벌레 Vocal & Guitar - Jun Doo Hee Bass - Han Doo Soo Drum & Programming - Kim Sun Mi Keyboard - Shim Jung Sun Backing vocal - Kim Hyo Yeol 한 마리 좁은 인간이 너의 몸을 탐하려 하나 두 마리 커다란 벌레들은 세상을 갉아 먹으려나

벌레 미스 미스터

그래 나는 벌레 그래 그저 그런 이름으로 살았지 지금부터야 한번 봐 나는 사람들이 나를 겁먹고 있는 줄 알았지 그건 오해였어 날 더럽게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 난 눈물이 흑흑 난 그저 소규모일뿐야 내가 뭘 내가 뭘 아느냐고 어제 내린 비로 묵은 때를 벗겨버릴 수도 있는데 날 보여줄 기횔 줘 우리 이름 사람 그저 그런 이름으로 살았지

벌레 미스미스터

그래, 나는 벌레! 그저 그런 이름으로 살았지 지금부터야 한번봐! 나는 사람들이 나를 겁먹고 있는줄 알았지 그건 오해였어 날 더럽게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

벌레 미스미스터

그래, 나는 벌레! 그저 그런 이름으로 살았지 지금부터야 한번봐! 나는 사람들이 나를 겁먹고 있는줄 알았지 그건 오해였어 날 더럽게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

벌레 패닉(Panic)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걸레 마치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한 짐승 더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껏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로 \"나도 마음이 아파\" 이런 뻔뻔히 보이는 거짓말 한대 확 쳐버리고 싶지 저런 냄새나는 것들을 우린 존경하는

벌레 피아(Pia)

(난) 내 눈을 감았어 이제 모든걸 잃었어 내 곁에 있어던 모든 행복을 (나) 기억이 없어 모든건 그렇게 사라져 모두가 그렇게 이제 끝이라고 Ch) What's the vision, you said Do you wanna fuck'n fame? (Everything beside me) What's you said, "rise?" No! 이젠 이젠 이...

벌레 유연이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손짓을 하네 사라져간 꿈을 찾아서 헤매고 있나 허무해진 나의 마음을 멈추고 싶어 알 수 없는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나 끝이 없는 어둠 속에서 무엇을 찾나 사라져간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나 바람결로 내게 다가와 나를 안아줘 따스한 너의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자신을 비우며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

벌레 백야(白夜)

벌레 젖은 도로 바닥에 밟혀 터뜨려 졌어 꿈틀대고 있는 날 네발은 으깨버려 터지는 내장속에 알을 까고 있었다 부화시켜 태어나라.. 숨을 쉬고 있었다 타액에 엉킨채로 투명한 내 혈액이 흘러 도로에 굳어 알은 밟지 않았다 깨어나고 있겠지 넌 뒤돌아 가버렸다..

벌레 거츠

한 마리 좁은 인간이너의 몸을 탐하려 하나두 마리 커다란 벌레들이세상 갉아 먹으려나고개를 들어왜 내 눈을 보지 못해한 머리 좋은 인간 덩어리는영혼 축내고 있고두 마리 마음 좋은 얼간이는계속 당하고 있네무엇이 나의머리 속을 이리 건드렸나여기를 벗어나야만 해더러운 벌레들의 웃음소리우리의 얘기를 듣지 않으니U know that절망 따윈 소용없지가슴에 깊이 ...

벌레 피아 (PIA)

날아가 소외된 우울한 기억 잊혀진 추악한 죄악날아가거긴 난잡하게 어울어져 벌레처럼 난 단지 잊혀져간 기억들사라져간 나약한 벌레처럼되돌려 놓지 못해 난 단지 잊혀져가 기억들사라져가 되돌려 놓지 못해그 어떤 사실조차이제~이제~이제~날아가 모든건 위대한 위선감춰진 욕망과 죄악날아가 역시 잊혀지길 바랬었지그날처럼~벌레처럼 난 단지 잊혀져간 기억들사라져간 나약...

개똥 벌레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 나 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 벌레

개똥 벌레 신형원

아-무~리-우~겨-봐~도~ 어-쩔~수~없-네~ 저-기~개-똥-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내~밀-어~도~ 친-구~가~없-네~ 노-래~하-던-새~들-도~ 멀-리~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위-해~ 한-번-만~ 노-래~를-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가~슴-안~고~ 오-늘~밤-...

개똥 벌레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 나 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 벌레

08 벌레 피아(Pia)

08 벌레 by [피아(Pia)] 벌레 피아 날아가 소외된 우울한 기억 잊혀진 추악한 죄악 날아가 거긴 난잡하게 어울어져 벌레처럼... 난 단지 잊혀져간 기억들 사라져간 나약한 벌레처럼 되돌려 놓지못해 난 단지 잊혀져가 기억들 사라져가 되돌려 놓지못해 그어떤 사실조차 이제... 이제... 이제...

벌레(Remastered) 정태일

쏟아지는 숲 가까이에서 보면 저마다 아픈 구멍 나고 찢겨져가는 아픈 상처 사이로 희미하게 반짝이는 벌레들이 비처럼 쏟아지는 밤 되돌아보면 그저 허무한 시간 몸부림치며 애를 써도 상처받지 않는 건 이미 죽어버린 마른 가지 벌레들이 비처럼 쏟아지는 밤 되돌아보면 내 것만이 아닌 삶 몸부림치며 꿈을 꿔도 피해 갈 수가 없는 푸른 잎들 사이에 저 벌레

작은 벌레 Mingginyu (밍기뉴)

내 방엔 작은 벌레들이 사는데 내 눈에만 보여 눈을 깜빡하면은 다 사라져있고 내 맘은 작은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무섭도록 새까맣게 사라져있고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너를 만나면은 슬픔이 다 나를 잡아먹는 것 같아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널 생각하면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 날 잡아먹으려나 봐 왤까 왤까 도저히 모르겠는데 아무 방법이 없는데 왤까 왤까 내가 벌을 받는 걸까 이렇게 죽긴 싫은데

딱따구리 지숙

벌레 먹자 벌레 먹자 벌벌 떠는 벌레 먹자 벌레 먹자 벌레 먹자 딱 딱 딱딱딱 나는 딱따구리 용감한 딱따구리 내 머리 망치머리 탕탕탕 때려먹자 나는 딱따구리 무서운 딱따구리 내 입은 집게부리 콕콕콕 쪼아먹자 벌레 먹자 벌레 먹자 늦잠 자는 벌레 먹자 벌레 먹자 벌레 먹자 세수 안 한 벌레 먹자 벌레 먹자 벌레 먹자 인상 쓰는 벌레 먹자 벌레 먹자 벌레 먹자

고향에 뜨는 달 엄태환

차가운 달이 뜨면 눈물로 고향 그리시는 할머니 모습 안스러워 다가가서 어깨 감싸보네 긴 세월 그리움만 가슴에 사무치시고 눈가의 주름이 말해주듯 그 옛날 얘기 하시네 비바람 거세고 눈 보라 몹시 휘날려도 아들 딸 걱정하던 피난 기르 아픈 상처들 한평생 소원이라며 고향가서 저 달 보았으면 오늘도 고향에 뜨는 달 서러웁게 뜨는 저 달을 반달이

고향에 <strong>뜨는</strong> 달 엄태환

차가운 달이 뜨면 눈물로 고향 그리시는 할머니 모습 안스러워 다가가서 어깨 감싸보네 긴 세월 그리움만 가슴에 사무치시고 눈가의 주름이 말해주듯 그 옛날 얘기 하시네 비바람 거세고 눈 보라 몹시 휘날려도 아들 딸 걱정하던 피난 기르 아픈 상처들 한평생 소원이라며 고향가서 저 달 보았으면 오늘도 고향에 뜨는 달 서러웁게 뜨는 저 달을 반달이

슈산 보이 이미자

슈산 슈산 보이 슈산 슈산 보이 슈 슈 슈 슈 슈샨 보이 슈 슈 슈 슈 슈산 보이 헬로 슈샨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 통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도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아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놀것이래요 슈산 슈산 보이 슈산 슈산 보이 슈 슈 슈 슈 슈샨 보이 슈 슈 슈 슈 슈산 보이 헬로 슈샨 구두를

주님은 나의 친구 할렐루야 선교단

주님은 나의 친 구 정민호 & 할렐루야선교단 주님은 나의 친 구이심을 난 오늘 알았고 내가 주님을 찾 은 것 아닌 그가 나를 찾았 으니 나의 자랑은 주 의 십자가 나도 함께 매며 고통 당 할 때도 친구이신 주는 나의 피난 처 되리라 오늘과 내일 지 나고 나면 그는 오시리라 깨어 있으라 말 씀해 주신 그는 나의 참 친구니 이제 나 주를

50년학살 우리나라

아버지 품에 안긴 어린 아들에게 칠십 넘은 노모에게 어머니 등에 업힌 갓난 아이에게 아아 총을 쏜 자 누구인가 피난 가던 사람들 하나도 남김없이 마을 주민들도 하나도 남김없이 아아 폭격소리에 주저 앉은 임산부도 철이 없어 뛰어대는 어린 아이들도 모두 죽여라 모조리 쏘아죽여라 펄럭펄럭 흰옷 흔드는 자들 모두 죽여라 모조리 날려버려라 닥치는대로 죽이는 미군 피난

벌레 (Feat. Jinu) 세븐

숨쉬기 조차 벅찬 이 Panic Room 속 나에게 남은 건 너의 향기뿐 힘없이 버릇처럼 무릎을 꿇어 난 Cuz it's hard for me to make it thru the night tell'em 천마리 학을 접어도 천마디 말을 해봐도 소원을 빌고 빌어도 (이루지 못한 내 기도) 담아달라고 뿌려둔 사랑 언제나 그대는 밟고 지나가 흔적도 없이...

벌레(feat. jinu) SE7EN [세븐]

[RAP] 숨쉬기조차 벅찬 이 Panic Room 속 나에게 남은 건 너의 향기뿐 힘없이 버릇처럼 무릎을 꿇어 난 Cuz it's hard for me to make it thru the night tell'em [CHROUS] 천마리 학을 접어도 천마디 말을 해봐도 소원을 빌고 빌어도 (이루지 못할 내 기도) 담아달라고 뿌려둔 사랑 언제나 그대는 ...

Skit - 2001 벌레 김진표

야.. 우리엄마 어제 지랄했어... 우리엄마 맨날 그러잖아...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그러잖아... 야야야! 그래도 나 혼난것 보다는 나아... 야 나어제 송문하한테 존나 맞은것 알지? 야야 나는 나는... 갠 얼마나 더심한데... 나는 더심해 너보다! 야 소문하 그세끼 얼마전 까지 나이뻐하더니 왜그러냐? 너는 이뻐했지 나는 처음부터 싫어했잔아! ...

벌레 (Featuring. JINU) 세븐

[RAP] 숨쉬기조차 벅찬 이 Panic Room 속 나에게 남은 건 너의 향기뿐 힘없이 버릇처럼 무릎을 꿇어 난 Cuz it's hard for me to make it thru the night tell'em [CHROUS] 천마리 학을 접어도 천마디 말을 해봐도 소원을 빌고 빌어도 (이루지 못할 내 기도) 담아달라고 뿌려둔 사랑 언제나 그대는 ...

TV,돼지,벌레 장필순

도로위엔 오늘도 미친 자동차 아이들은 어디에 텅빈 놀이터 나는 TV 앞에서 하루를 보냈죠 채우고 채워도 부족한 세상 우리의 욕심은 하늘을 찌르네 나는 하루종일 먹고 또 먹었죠 돼지처럼 들여다봐요 두려워말고 헛된꿈으로 가득 채워진 세상이 슬픔의 강은 언제쯤 그 푸른바다를 만날 수 있을까 화내지 말아요 피곤해져요 따지지 마세요 거기서 거기 그럴땐 하루종일...

TV, 돼지, 벌레 장필순

도로 위엔 오늘도 미친 자동차 아이들은 어디에 텅 빈 놀이터 나는 TV앞에서 하루를 보냈죠 채우고 채워도 부족한 세상 우리의 욕심은 하늘을 찌르네 나는 하루종일 먹고 또 먹었죠 돼지처럼 들여다봐요 두려워말고 헛된 꿈으로 가득 채워진 세상 이 슬픔의 강은 언제쯤 그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을까 화내지 말아요 피곤해져요 따지지 마세요 거기 서...

#Skit - 2001 벌레 김진표

야.. 우리엄마 어제 지랄했어... 우리엄마 맨날 그러잖아...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그러잖아... 야야야! 그래도 나 혼난것 보다는 나아... 야 나어제 송문하한테 존나 맞은것 알지? 야야 나는 나는... 갠 얼마나 더심한데... 나는 더심해 너보다! 야 소문하 그세끼 얼마전 까지 나이뻐하더니 왜그러냐? 너는 이뻐했지 나는 처음부터 싫어했잔아! 난 ...

벌레 (Feat. Jinu) SE7EN

[RAP] 숨쉬기조차 벅찬 이 Panic Room 속 나에게 남은 건 너의 향기뿐 힘없이 버릇처럼 무릎을 꿇어 난 Cuz it’s hard for me to make it thru the night tell’em [CHROUS] 천마리 학을 접어도 천마디 말을 해봐도 소원을 빌고 빌어도 (이루지 못할 내 기도) 담아달라고 뿌려둔 사...

벌레 고마움과 미안 Purple

너에게 다가가고싶지만 한 걸음 옮기는 것도 난 조심스러운데 나에겐 없는 너의 투명함 혹시라도 나로 인해서 검게 물들까봐 이토록 어지러운 나의 두려움에 수줍은 듯 살며시 너의 입술을 또 맞춰주면 일그러진 나의 시간들에 조용히 내 품 속에 스며들던 너의 아름다움에 이런 내가 어떻게 널 가질 수가 있는데 헐어버린 가슴엔 추함들만 남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