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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프롬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

낮달 프롬 (Fromm)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이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우리 언젠가 따뜻한 ...

낮달 프롬(Fromm)섀로 눈빛을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역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조금 내가 못해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 저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달처럼 볼수 없는걸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날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치게 ...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우워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야 넌 날 잊어야 해 낳아주신 부모님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

낮달 엠씨 더 맥스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

낮달 백송

낮 달같은 사람아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마음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다짐도 많았네 낮달처럼 보이지 않지만 사랑은 그런 거라고 말 안해도 우린 알기에 서로가 아껴 주었네 아~ 이사랑 이 마음이 영원히지지 않도록 하늘 높이 높이 떠있는 낮 달같은 사람아 마주 보는 그리움이 영원히 바라지 않게 하늘 높이 높이 떠 있는 낮달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역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낮달 전진희

벚꽃잎이 바람결에 흩어집니다 아름다운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쓸쓸한 기분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시선은 나를 향해 있네 갈 곳 잃은 발걸음은 외롭지 않네 그대 온기가 머무는 동안엔 초록 잎이 햇살 아래 반짝입니다 사랑했던 이름들이 떠나갑니다 두려운 마음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손길은 날 어루...

낮달 정음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마음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다짐도 많았네 낮달 처럼 잘 보이진 않지만 사랑은 그런 거라고 말 안해도 우린 알기에 서로가 아껴 주었네 아~ 이 사랑 이 마음이 영원히 지지 않도록 하늘높이 높이 떠 있는 낮달 같은 사람아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사랑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함께 하자고

낮달 조언 (Joeon)

지금껏 네게 얘기한 적 없지만 내 곁에 니가 있어 줘서 참 고맙다 이제껏 내가 보여준 사랑이 충분하지 못해 못내 부끄러운 내 곁에 니가 있어 줘서 참 고맙다 내가 아직 어리고 또 작고 약해서 때론 비틀거리고 또 자꾸 울어도 나도 모르는 길을 함께 걸어주는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밝게 빛나지 않아도 늘 곁에 있을게 낮달처럼 뜨거운 사막의...

낮달 M.C THE MAX 2집

[ 만두와 뿡 ]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우워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야 넌 날 잊어야 해 낳아주신 부모님앞에서 나 끝까지 널...

낮달 차가운 체리

낮달을 본적이 있나요 그대가 진하게 떠오르던 시간 머리채 휘청휘청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춰서 서성거리다 어두워져 조금씩 진해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고갤 숙여 걷는다 눈물이 흐르고 흐른다 이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재채기처럼 널 보고싶단 말이 너무 그리워져 점점 모래처럼 불현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끄집어내 그려본다 가슴이 ...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달 엠씨더맥스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돼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

낮달 엠씨더맥스(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달 차가운 체리(Cold Cherry)

낮달을 본적이 있나요 그대가 진하게 떠오르던 시간 머리채 휘청휘청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춰서 서성거리다 어두워져 조금씩 진해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고갤 숙여 걷는다 눈물이 흐르고 흐른다 이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재채기처럼 널 보고싶단 말이 점점 그리워져 점점 모래처럼 불현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끄집어내 그려본다 가슴이 ...

낮달 엠씨더맥스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놔줄 때 날 떠나가이 순간이 아니면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좋은 내가 못돼서잘해준 기억도 없어뒤늦게 정말 미안해괜찮아져 시간이 가면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볼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야넌 날 잊어야해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가슴치게 하긴 더 싫어부족했던...

낮달 신남영

반쯤은 둠벙에 묻힌 창포 실뿌리 눈물지네 맨드래미 꽃판 총총 여물어 그늘만 길어가네- 절구에 깻단을 털으시던 어머니 생시같이 오솔길에 낮달도 섰네

낮달 황재영

해는 돋아 온 세상 밝아 보이는데그 무슨 일로 조각달은 남아 있나세상어디 어두운 곳을 잊지 못하여멋적은 얼굴로 땅바닥을 내려다보나타오르는 태양아래일지라도어디엔가 그늘은 있게 마련인가봐수많은 전설을 잃어가고 있지만그대는 진정 서글픈 이들의 친구야외로운 달님에 친구가 생겼네한조각 구름 밀려와서 간지리고바람살짝 불어와서 구름 날리니멋적은 얼굴이 땅바닥을 내...

낮달 이장혁

뭇별들은 어디 두고 넌 엉뚱한 곳에 홀로 떠서 창백하게 날 바라보며 내 그림자 하나 못 만들지 너의 자리로 돌아가 너의 자리로 돌아가친구들은 어딜 가고 난 어두운 밤에 홀로 나와 니가 없는 험한 길을 더듬듯 걸어가야 하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

낮달 이진욱

그리운 그대를못 참고 보러왔소웃음 띈 얼굴을 만나니 참 기쁘오이 웃음소리 듣고파 왔소여전히 나를 따라웃게 하오이 곳이 그대 나를 두고새뜻이 찾은 곳인가그대 같구려 눈이부시오어딜 보시오 나는 여기요그대를 비추었던이 바로 나요헌데 어디를 바라보오나를 닮았구려 아니 내가 그를닮은 것 같소 내가 아니라 그이였소이제 알겠소 내가 아니었구려그대가 애써서 찾고 있...

낮달 변송균

밤이 너무나 짧아서 차마 등 뒤에 숨지 못하고 빛도 없는 낮달 늦은 오후에 구름 위에 누웠다 노을 지고 밤이 오면 온몸으로 너를 비추어 준다면 그대는 그 빛을 따라 다시 사라질까 두려워 아무도 알 수 없는 구름 저 멀리 숨어있는 그대로 너를 감싸 안고 따스한 온기에 오늘밤은 편안하게 잠이 들 수 있도록 창백한 너의 모습 볼 수 없어도 밤마다 빛나던

프롬 밀크티

어릴 적엔 비가 오는게 싫었어 운동장 밖에 엄마들 속에 안긴 너를 볼 때면 그땐 그게 너무나 아팠었나 봐 혼자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었어 사랑 받고 있었을 텐데 단지 조금 바빴을 뿐인데 사랑 받고 있었을 텐데 분명 함께 있었을 텐데 You need love You need love gleaming and the warm 위에서 오는 위...

서로의 조각 (Acoustic ver.) 프롬/프롬

마주 잡은 손을 기억해 나의 의미는 너에게만 있어 바라보는 눈빛 그 아래 너의 의미는 나에게만 있어 너의 모든 것은 다 나에게로 와 까만 오늘의 닿은 의미가 돼 너의 모든 것은 다 나에게로 와 빈 어딘가의 한 조각이 되어 우리만의 성을 지을래 슬픈 눈물은 다 마실게 날 위한 창을 내줄래 매일 문을 나서는 그댈 바라보게 방안 가득 널 위한 노래 나의 의...

당신의 계절은 무엇입니까. 프롬/프롬

누군가 떠나보냈고 말없이 눈물 흘렸었겠죠 나의 어떤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봤었고 무언가 그리워했었겠죠 지난 어떤 계절에 들풀 사이로 노을은 스미고 서있는 것조차도 불안했던 내 계절은 얼어붙은 새벽을 어느새 다시 돌아 봄 햇살에 조금씩 녹는 중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언젠가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 그렇게 다시 돌아 봄 무거운 외투를 벗는 중 툭 툭 툭 ...

낮달 (Inst.) 차가운 체리(Cold Cherry)

낮달을 본적이 있나요? 그대가 진하게 떠오르던 시간? 머리채 휘청휘청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춰서 서성거리다? 어두워져 조금씩 진해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고갤 숙여 걷는다? 눈물이 흐르고 흐른다? 이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재채기처럼? 널 보고싶단 말이 너무 그리워져 점점? 모래처럼 불현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끄집어내...

Do You Mind If I Look At You 프롬

?Urban trains come for me ask need nothing Dripping rains come for me ask need nothing You you you Missing you You you you Cruel times run for me like I need nothing Please don\'t cry for me my dea...

달빛이 내릴 때(7일의 왕비 OST) 프롬

그대 그만 편히 떠나요 모진 꿈에 깨어나 쉬어요 시간이 지나면 계절을 지새면 아픈 기억도 잊혀질까요 내 못다 한 마음이 곪아 이 가슴에 붉은 물이 들거든 노을빛에 젖은 줄만 아세요 괜찮아요 편히 가세요 돌아보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추억 하나 되새기지 말아요 우리 한 시절은 함께였음을 나 혼자만 기억할게요 그대여 그대여 내 사랑을 매일 밤하늘에 비춰둘게...

후유증 (feat. 민현 Of 뉴이스트) 프롬

그대여 오늘은 바람이 불어요 밤새 또 비가 많이 왔거든요 어제보다 더 차가워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며 문을 나서나요 그대여 백미러에 비춰 보며 까칠한 얼굴을 매만져 보나요 또 있잖아요 입맛도 없는 아침에 텁텁하기 만한 식빵을 입에 물었나요 우리 시작은 그리 힘들었고 우리 시간은 길지 않았죠 참 이상하죠 눈을 감으면 아직도 난 그댈 꿈꿔요 우리 시작은...

너와 나의 프롬

?4월이 흩날리던 봄날 집으로 돌아가던 너와 나 사실 그전엔 몇마디 얘기 한 적 없지만 수줍게하는 너의 웃음은 참 예뻤었지 간이역 지나 벚꽃길 따라 오후의 햇빛에 물들던 날 이건 너와 나의 꿈속일까 자꾸 벅차 오르던 기분 아마 이건 나의 꿈속인가봐 니가 꽃송이를 건네는 꿈 향기에 어지럽던 봄날 너와 나 같은 방향이란 것쯤 나도 알았었지만 같이 가자며 ...

좋아해 프롬

?언제부터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앨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가끔 날 보며 씩 웃는 그 애를 마주보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그 애가 웃는게 좋아 햇살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 보다 더 날 눈부시게 하는 그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향기가 그 어떤 속삭임 보다 더 날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그 애가 지나다니는 골목길 카페에서 하루종일 그 앨...

반짝이던 안녕 프롬

?뒤뜰 위로 찬비가 와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맑은 달이 숨어들어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내일 그대와 눈부시게 투명한 낮을 걷고 싶어 내일 그대와 반짝이는 순간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비틀대는 맘을 안고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이불 속을 파고들어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내일 그대와 눈부시게 투명한 낮을 걷고 싶어 내일 그대와 반짝이...

달의 뒤편으로 와요 프롬

달의 뒤편으로 와요 그댈 숨겨 줄게요 달의 뒤편으로 와요 둘이서 눈을 감게요 조금 슬퍼지고 비틀대어도 아무도 모르는 곳 달의 숲으로 와 빛을 가져요 보석 같은 두 눈에 눈물이 멈출 거야 가만히 잠든 그대의 머리칼을 넘겨줄게요 아무런 대답하지 않아도 지금 이대로 너무 멋질 거야 oh oh oh oh oh oh oh 달의 뒤편으로 와요 그댈 숨겨 줄게요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프롬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

달빛이 내릴 때 프롬

그대 그만 편히 떠나요 모진 꿈에 깨어나 쉬어요 시간이 지나면 계절을 지새면 아픈 기억도 잊혀질까요 내 못다 한 마음이 곪아 이 가슴에 붉은 물이 들거든 노을빛에 젖은 줄만 아세요 괜찮아요 편히 가세요 돌아보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추억 하나 되새기지 말아요 우리 한 시절은 함께였음을 나 혼자만 기억할게요 그대여 그대여 내 사랑을 매일 밤하늘에 비...

달밤댄싱 프롬

우리 손잡고 이 길을 걸으면 아무것도 안들려요 오늘 그대를 만나 그냥 난 좋아요 저 멀리 반달 한조각 오랜만이죠 이 시원한 저녁 아무생각 하지 않을래요 오늘은 행복했으니 아마 며칠쯤 더 견뎌볼수도 있어 나 댄싱댄싱댄싱 야이야아 아야이야아 달의 끝까지 우리 춤을 춰요 야아 아야이야아 이토록 반짝이는 달밤의 댄싱 오늘의 달은 일곱번째의 달 나의 하루와...

달, 말하다 프롬

?푸른밤 외로운 달빛의 노래 stay by my stay by my stay my side 하나둘씩 꺼져가는 창가의 불빛 시끄럽던 오늘 하루도 꺼져가네 푸른밤 외로운 달빛의 노래 stay by my stay by my stay my side 모든게 잠든 밤 그대도 단 꿈을 꿀 때 어둠에 저민 난 여기남아 널 노래해 그대 오늘은 잠들지 말고 내 곁을 지...

찌잉 프롬

어느새 긴긴 저녁쯤 혼자 티비를 보다가 멍하게 던진 내 시선은 기억 속을 걷죠 찌잉 찌잉 코트깃 너머로 흔들린 그대 옆모습이 좋았죠 눈을 마주 칠 때마다 그댄 밝게 웃어 줬죠 찌잉 어딘가 아프게 찌잉 웃던 모습 다 사라져 가요 모두 스르르륵 왜 웃어 줬나요 그대도 스르르륵 사라져 버릴 것을 떠날꺼냐 물으면 그런 일 절대 없다 했죠 고개를 저으며 몇 ...

너와나의 프롬

?4월이 흩날리던 봄날 집으로 돌아가던 너와 나 사실 그전엔 몇마디얘기 한 적 없지만 수줍게 하는 너의 웃음은 참 예뻤었지 간이역지나 벚꽃길따라 오후의 햇빛에 물들던 날 이건 너와 나의 꿈속일까 자꾸 벅차오르던 기분 아마 이건 나의 꿈속인가봐 니가 꽃송이를 건네는 꿈 향기에 어지럽던 봄날 너와 나 같은 방향이란 것쯤 나도 알았었지만 같이 가자며 툭던지...

마음셔틀금지 프롬

?오 너 이상해 빤히 자꾸 웃음 흘리지마 내 맘 흔들리게 괜히 자꾸 웃음 흘리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그렇게 핏좋은 옷 자꾸 그런 옷 입지마 니목소리도 참 나긋해 자꾸 뭐라 말하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오오 오오 마음 흔들지마 두근대는 심장은 귀찮기만 하니까 툭툭 떠올라 대는 넌 내 시간만 뺏으니까 오오 오오 마음 ...

밀크티 프롬

어릴 적엔 비가 오는게 싫었어 운동장 밖에 엄마들 속에 안긴 너를 볼 때면 그땐 그게 너무나 아팠었나 봐 혼자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었어 사랑 받고 있었을 텐데 단지 조금 바빴을 뿐인데 사랑 받고 있었을 텐데 분명 함께 있었을 텐데 You need love You need love gleaming and the warm 위에서 오는 위...

서로의 조각 (With 기리보이) 프롬

마주 잡은 손을 기억해 나의 의미는 너에게만 있어 바라보는 눈빛 그 아래 너의 의미는 나에게만 있어 너의 모든 것은 다 나에게로 와 까만 오늘의 닿은 의미가 돼 너의 모든 것은 다 나에게로 와 빈 어딘가의 한 조각이 되어 우리만의 성을 지을래 슬픈 눈물은 다 마실게 날 위한 창을 내줄래 매일 문을 나서는 그댈 바라보게 방안 가득 널 위한 노래 나의 의...

도착 프롬

?난 잘 도착했어요 내걱정은 말아요 햇빛은 눈부시고 곡선이 좀 많네요 길을 몇번 물었죠 사람들은 친절해요 또래들이 지나는데 나와는 다른 말을 쓰네요 어느 오월의 눈부신 오후에 낯선도시 길 위에 서있는 내가 보여요 우주만큼 먼 것 같죠 우리들의 어제가 낯선도시 길 위에 서있는 내가 보여요 벌써 이러면 어떡하죠 내일을 견딜 수 없을텐데 새들도 걸어다녀요 ...

달밤댄싱 (Single Mix) 프롬

우리 손잡고 이 길을 걸으면 아무것도 안들려요 오늘 그대를 만나 그냥 난 좋아요 저 멀리 반달 한 조각 오랜만이죠 이 시원한 저녁 아무 생각 하지 않을래요 오늘은 행복했으니 아마 며칠쯤은 더 견뎌 볼 수도 있어 나 댄싱댄싱댄싱 야이야아 달의 끝까지 우리 춤을 춰요 야아 아야이야 아아 이토록 반짝이는 달밤의 댄싱 오늘의 달은 7번째의 달 나의 하루와...

마중가는 길 프롬

?어젯밤 한숨도 잘 못 잔 것 같지만 기분은 개운한 걸 창문커튼 사이로 보이는 햇빛이 오오오오 마중가는 길 날씨도 좋아 커피한잔을 사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보니 이제 막 두근대기 시작하는 설레임 오오오오 마중가는 길 오오오오 너무 오랜시간 오오오오 기다려온 날 오오오오 저 창 밖으로 오오오 우리가 스쳐가고 오오오 예전 그날처럼 오오오 니 웃음소리...

너는 모르는 노래 프롬

이틀째 내게 말 안건지 이틀째 내속은 새까맣게 밤새 타 들어 가고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에 부어 터진 눈으로 이별을 준비했었지 그래 우린 시작한 적도 없는 사이 나의 꿈속에서만 친한 우리니까 니 손안에 탱탱볼처럼 너의 작은 액션에도 난 하늘만큼이나 널뛰었어 넌 날 버겁게 해 정말 너무너무 버겁게 해 이런 난 조바심만만만 이건 너와나 사이의 높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