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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프로젝트진지 (Project.Jinji)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열없이 붙어서서 입김을 흐리우니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닥거린다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물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고운 폐혈관이 찢어진 채로아아 너는 산새처럼 날아갔구나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고운 폐혈관...

Cafe Romance (Feat. i.Play, Bomi) 프로젝트진지 (Project.Jinji)

I'm Fallin love I'm Fallin love I'm Fallin love 내게는 너 뿐이야 I'm Fallin love I'm Fallin love I'm Fallin love 여전히 시린 겨울과 움츠린 어깨 또다시 찾아온 그리움에 길 잃은 나그네 짜증나는 오후 괜히 울적한 기분 평소와 같이 반복 되기만 해 내 하루 이런 상황에 지쳐만 갔...

Cafe Romance(feat.i.Play,Bomi) Project.Jinji

I`m Fallin love I`m Fallin love I`m Fallin love 내게는 너뿐이야 I`m Fallin love I`m Fallin love I`m Fallin love 여전히 시린 겨울과 움추린 어깨 또다시 찾아온 그리움에 길 잃은 나그네 짜증나는 오후 괜히 울적한 기분 평소와 같이 반복되기만해 내 하루 이런 상황에 지쳐만...

너는 모르는이야기 (With 채보훈 of 더 베인) Project.Jinji

한참을 정신없이 걷다가 그 자리에 서서 뒤를 또 뒤를 보고 혹시 내 걸음이 너무 빨라서 날 놓쳤을까봐 한참을 기다려 그래 넌 내게 미안하겠지 너의 입술이 내게 속삭인 날들이 널 붙잡겠지 그래도 네가 흘린 눈물이 나의 맘과같을까 돌아온단말을 믿어버린 내 맘과 내 두발이 부르트도록 한없이 걸으면 잠들 수 있을까 뜬 눈으로 이 밤을 보내고 또 다시 일어나...

유리창 (한결님 신청곡) 햇빛촌

?낮부터 내린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

유리창 Takii

I am a feel so “why?”자신감을 잃고 난남에게 말을 못걸고 나무 아래에 혼자 있다가 나비를 찾았어 그 날갯짓 따라서발걸음을 옮기며 너에게 한발짝 이렇게 닿았어투명한 창문에너머속 비친 세상은 밝아 꽃들은 많고 그위를 뛰어다녀 마치 행복한 커플난 방구석에 앉아 적고 있는 가사 몇단어들 읽어 방에 앉아 난 길을 잃었어 창 밖은 동화 속 이고그...

유리창 4th Floor

유리(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다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 물 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고운 폐혈관(肺血管)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산(山)새처럼 날아 갔구나!

젖은 유리창 한혜진

☆★☆★☆★☆★☆★☆★ 아 ~ 가을 바람이 귓전에 차갑던 그날 밤 그날 아무렇지 않게 잘가라고 말해버렸는데 아 ~ 날이 갈수록 가슴에 머무는 그 모습 쉽게 금방 잊혀지리라 가벼웁게 생각했는데 짧았었던 그날의 사랑이 짧았었던 그날의 인연이 이렇게도 지울수없는 상처로 남겨져 버렸나 우리 다시 또한번 만날수가 없을까 진정으로 그리워하는데 단비가 내리는 젖...

젖은 유리창 박소희

아 가을 바람이 귓전에 차갑던 그 날 밤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잘 가라고 말해버렸는데 아 날이 갈수록 가슴에 머무는 그 모습 쉽게 금방 잊혀지리라 가벼웁게 생각했는데 짧았었던 그 날의 사랑이 짧았었던 그 날의 인연이 이렇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겨져버렸나 우리 다시 또 한 번 만날 수가 없을까 진정으로 그리워하는데 가을비가 내리는 젖은 유리창에 떠오...

일몰의 유리창 조승구

떨어진 낙엽 하나로 홀로 떠난 뜻을 알고스치는 바람 바람결에도 보내야 할정을 알고우리네 인생은 그렇게이어져미움도 그리움도 정하나로 크는데임이여 저마다 돌아선 채제 갈길로만 간다면만나고 헤어짐이 그 얼마나 덧없나임이여 임이여쓰러져 울고 싶던 날 일몰의 유리창에는떠나신 그대 야윈 모습이 노을처럼 서러워우리네 사랑은 그렇게 쓰러져노여운 기다림만 아픔으로 크...

유리창 ( Sped Up ) Takii

I am a feel so “why?”자신감을 잃고 난남에게 말을 못걸고 나무 아래에 혼자 있다가 나비를 찾았어 그 날갯짓 따라서발걸음을 옮기며 너에게 한발짝 이렇게 닿았어투명한 창문에너머속 비친 세상은 밝아 꽃들은 많고 그위를 뛰어다녀 마치 행복한 커플난 방구석에 앉아 적고 있는 가사 몇단어들 읽어 방에 앉아 난 길을 잃었어 창 밖은 동화 속 이고그...

깨진 유리창 이론 NVM (Never Mind)

내 맘은 참 이상한 게 갈라져 가는 땅 위에 피어나는 희망을 놓지 못해 그렇게 마친 하루엔 밀려오는 뜨거움에 처절함은 이렇게 자라난데 난 참 역설적인 게 모든 게 잘 될 거라 생각해 근데 그게 사람을 살린대근데 이게 때론 잘 안돼 모든 게 망가질 땐 맘에 이렇게 가시가 생기는데 나를 비추는 작은 빛은 어느새 비가 되어 나의 남은 온기를 가져가고 아름답...

유리관 (SSS Remix) Gichii, SSS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차갑지만 아름다워 차갑지만 아름다워 차갑지만 아름다워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달빛연가 손재필 (Son jae pill)

달빛 창가에 앉아 잠못이루는밤 참 쓸쓸해 아름다운 그얼굴 유리창 가득 그려보네 은빛같은 달빛만이 부서지는밤 사랑의 그림자가 길게드리운밤 저멀리 들려오는 새볔 종소리 쓸쓸한 가로등 만 나를 지키네 달빛 창가에앉아 떠나버린 그대 생각해 아름다운 그얼굴 유리창 가득 그려보네 유리창 가득 그려보네 유리창 가득 그려보네

유리관 (SSS Remix) Gichii (기치) & SSS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차갑지만 아름다워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오래된 꿈 속이네 바라, 바라, 바라 보는 또 바라는 바람 속에 바래, 바래, 바래 버린 아주 오래된 꿈 속이네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24시간 코인 빨래방 강백수

술을 많이 마신 걸까 고향이 그리운 걸까 늦은 밤 까닭 없는 외로움에 슬퍼진 걸까 오랫동안 만나왔던 여자와 헤어진 걸까 하지 말았어야 했던 말을 후회하는 걸까 등록금을 걱정하다 휴학을 해 버린 걸까 호기롭게 시작한 사업이 실패를 한 걸까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친 걸까 그냥 돌아서기엔 아쉬움이 큰가 차가운 유리창 너머에는 그가 울고

청록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작은 줄기가 주르륵 가는 잎사귀 푸르름 어 왜 왔을까 물음 그러게 코를 적시는 솔방울 냄새 다람쥐는 날 보나 싶더니 나무를 타잖아 어여 높은곳에 올라 멀리 봐주려무나 Where am I Where are we 눈이 참 맑네 (눈이 참 맑네) Where am I Where are we 유리창 밖에 (유리창 밖에) 청송 앞에 부어 소낙비 저 소낙비 부어 사납게

튜브-자두 이상은

유리창 밖으로 스치는 밤하늘 우리를 지켜보네 구름은 하루하루 맑아져가고 아득히 먼곳으로 깨달은 순간 우린 다시 무지해지지 함께 있으면 좋을텐데 유리창 밖으로 스치는 밤하늘 우리를 지켜주는 건 누구 아득히 먼곳에서 노래하는 님 우리를 지켜주네

튜브 자두

유리창 밖으로 스치는 밤하늘 우리를 지켜보네 구름은 하루하루 맑아져가고 아득히 먼곳으로 깨달은 순간 우린 다시 무지해지지 함께 있으면 좋을텐데 유리창 밖으로 스치는 밤하늘 우리를 지켜주는 건 누구 아득히 먼곳에서 노래하는 님 우리를 지켜주네

On My Way Home 신민지

덜컹거린 기차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어느새 창밖엔 어둠이 사람들 모두 잠들게 해 멍하니 바라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얼굴 생각해보면 내 기억엔 언제나 행복한 웃음들 유리창 비친 내 모습에 작은 바람 살짝 불어 사랑 한다 설레는 마음을 수줍게 적어 봐요 반짝이는 별 하나가 모른 척 눈 감아 봐도 무슨 말이 하고픈 건지 자꾸만

푸른 거북이 에스키모

날마다 꿈을 꾸지 빛나는 세상 그 곳엔 언제나 하얀 바다와 하늘 푸른빛 구름 나는 또 눈을 감지 우~ 눈을 뜨면 내안에 모든 것 그림자 속에 푸른빛 마음들 어두워져만 가는 사람들 모두 잠에서 깨어 이젠 날아봐 눈을 뜨면 내안에 모든 것 그림자 속에 푸른빛 마음들 문을 열면 세상에 모든 것 유리창 속에 회색빛 사람들 눈을 뜨면 내안에 모든 것 그림자 속에

가을기억 김홍균

잊은 줄 알았어 너와 함께 한 기억 흐르는 시간속에 무심코 떠올린 너의 추억들은 아직도 가슴이 아려와 언제나처럼 널 기다리던 그 카페 창가에 앉아 유리창 위를 흐르는 빗물을 따라 가다 보면 네가 있을것만 같아 손 내밀면 깨질듯한 이 유리창 너머 안개처럼 희뿌연 네 모습을 눈물로 씻어내 다 잊은줄 알았는데 다 지운줄 알았는데 아직도

보라색 밤비 조미미

임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 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임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 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Fool 임엘린

너를 잊지 못한 것 같아 매달린 건 나였으니까 시간 속에 갇힌 것 같아 너를 보내고 멈췄으니까 계절이 바뀌면 난 또 다시 기대할 것만 같아 바보 같이 닮았지 그 때의 너와 바보같이 울기만 하는 나 우린 멀어지는게 맞는건데 유리창 앞에 무너져 나도 몰래 너의 이름을 쓰고 있는데 너를 잊지 못할 것 같아 우린 조금 달랐으니까 이 시간마저 갚진 것 같아 때론 조금

[ㅠ] 유령이 나타났어요 로티프렌즈

유령이 나타났어요 유리창 뒤에 스르르 유모차가 스르르 르르 저절로 움직이네요 으악! 유령이 나타났어요 우유가 쏟아졌어요 유자가 데구르르 르르 저절로 굴러가네요 꺅! 유유유유 유리창 유유유유 유모차 유유유유 우유, 유자 유유유유 유령 유령이 나타났어요 휴지통이 흔들흔들 석류나무 흔들흔들 저절로 움직이네요 꺅!

봄의향기 배일호

골짜기 가르마 타고 진달래 머리핀 꽂고 등성이 타고 오는 봄바람은 뉘가슴 흔들려는가 언제나 그리움은 아지랭이로 피고 겨우내 얼어붙은 내 가슴은 냇물로 흘러 내리네 새파란 설레임에 싹트는 나의 사랑 유리창 사이로 걸러진 햇살에 너무나 따사로와 님의 마음인가 손길인가 어딘가 가고싶어 바람에 날려가네 그리운 사람아 내게로 오너라 사랑이 있는

어두워 좋은 사람

건물들 불빛 속 비치는 유리창 너머로 보는 세상들만 환히 빛나는 밤하늘 사이에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과 자동차들 어두워 어두워 어두워 어두워 난 오늘도 똑같다며 어쩔 줄을 몰라 난 빤히 보이는 세상들만 들만 유리창 너머로 난 바라본 세상 난 난 정말 정말 어두워 어두워 어두워 어두워 난 많은 건물들 많은 불빛들 많은 사람들 많은 관심들 많은 시선들 많은 많은

열여섯 넌 아만다 (You are amanda)

우리에겐 푸른 하늘이 잿빛으로 보이나 봐요 깨어진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먼지 쌓인 체육관에선 누군가 얻어맞고 있어요 때린 아이도 맞는 아이도 같은 표정을 하고서 머릿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하루 오늘에 빠져 내일로 갈 수 없는 걸까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일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가 봐요 옥상 울타리에 몸을 기대면 그제서야 느껴지는 세상의 무게 긴 시간을 보낸

어느 여름날 박상원 & 윤지수

8월의 어느 날, 11일일꺼야 아마 여름비가 꽤 많이 내리던 날 버슬타고 가다가 언뜻 보인 유리창에 창 밖 바람에 날리는 조그만 빗방울 하나 흐를뻔했었지 유리창 틈으로 자꾸만 조금씩 미끄러지는 너 쳐다봤어 흐르는 너를 계속 쳐다봤어 울고 있는 널 혹시 알고 있을지도 모를 나의 간절한 바램을 너라도 들어주었으면 너라도 들어주었으면 너라도

봄의 서곡 김경남

골짜기 가르마 타고 진달래 머리핀 꽂고 등성이 타고 오는 봄바람은 뉘 가슴 흔들려는가 언제나 그리움은 아지랑이로 피고 겨우내 얼어붙은 내 가슴은 냇물로 흘러내리네 새파란 설레임에 싹트는 나의 사랑 유리창 사이로 걸러진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 님의 마음인가 손길인가 어딘가 가고싶어 무작정 바람에 날려가네 그리운 사람아

서울에는 없는 바다 스니커버드(SneakerBird)

지하철을 타고 가는 한강에는 네온사인 불빛 떨어져 서울에는 없는 바다 상상으로 떠나가는 내맘엔 그대의 추억이 비가 내린다면 강물은 더욱 더 바다를 닮아가네 난 다시 지나온 추억속으로 난 빠져드는데 유리창 사이로 바다는 끝나고 나는 고개를 드네 짧은 여행을 떠난 사람 처럼 길을 나서네 서울에는 없는 바다 상상으로 떠나가는 내맘엔 그대의

서울에는 없는 바다 Sneaker Bird

지하철을 타고가는 한강에는 네온사인 불빛 떨어져 서울에는 없는 바다 상상으로 떠나가는 내맘은 그대의 추억인 비가 내린다면 강물은 더욱 더 바다를 닮아가네 난 다시 지나온 추억속으로 난 빠져드는데 유리창 사이로 바다는 끝나고 나는 고개를 드네 짧은 여행을 떠난 사람처럼 길을 나서네 서울에는 없는 바다 상상으로 떠나가는 내맘은 그대의 추억인 비가 내린다면 강물은

Subway 메리앤드/메리앤드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 많아 여기 저기 둘러봐도 빈자리는 없어 4-3 창가 옆 손잡이에 기대 출발해 키 작은 기타에 기대 꾸벅꾸벅 졸다가 안내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이번 정류장 홍대입구역 홍대입구역 I Love subway with my dream 설레는 가슴 안고 너에게로 가는 지금 유리창 너머 보이는 저 하늘은 두 손에

Subway 메리앤드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 많아 여기 저기 둘러봐도 빈자리는 없어 4-3 창가 옆 손잡이에 기대 출발해 키 작은 기타에 기대 꾸벅꾸벅 졸다가 안내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이번 정류장 홍대입구역 홍대입구역 I Love subway with my dream 설레는 가슴 안고 너에게로 가는 지금 유리창 너머 보이는 저 하늘은 두 손에

Subway 메리앤드(Merry&)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 많아 여기 저기 둘러봐도 빈자리는 없어 4-3 창가 옆 손잡이에 기대 출발해 키 작은 기타에 기대 꾸벅꾸벅 졸다가 안내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이번 정류장 홍대입구역 홍대입구역 I Love subway with my dream 설레는 가슴 안고 너에게로 가는 지금 유리창 너머 보이는 저 하늘은 두 손에

Subway Merry&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 많아 여기 저기 둘러 봐도 빈 자리는 없어 4-3 창가 옆 손잡이에 기대 출발해 키 작은 기타에 기대 꾸벅꾸벅 졸다가 안내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이번 정류장 홍대입구역 홍대입구역 I Love subway with my dream 설레는 가슴 안고 너에게로 가는 지금 유리창 너머 보이는 저 하늘은 두 손에 닿을 듯 해 I

바다가 보이는 카페 송홍섭

나에게만 밀려와서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포말들속으로 마치 백사장 모래 위 무수히 찍힌 발자욱들처럼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우 커피향 짙은 카페 유리창 밖엔 우 예전에 알던 바다가 있고 지금은 지난 추억으로 되었지만 바다는 변함없이 나를 반겨준다 내 품으로 안겨와서 감미로운 소리로 귓가에 속삭이던 바다가 여기 있기에 우리가 여기 있어야 한다는

세월이 가면 임주리

세월이 가면 - 임주리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양화대교 한강의 기적

늦은 고속버스 뒤에서 빛바랜 유리창 밖으로 ? 익숙한 길을 지나가면 여긴 여긴 양화대교 ? 음악을 들어보아도 변한 것은 없었어

텅빈 거리에서 피콕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 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 보지만 또다시 끊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서울에는 없는 바다 SSUP(Sunny Side Up Project)

서울에는 없는 바다 - SSUP 지하철을 타고 가는 한강에는 네온사인 불빛 떨어져 서울에는 없는 바다 상상으로 떠나가는 내 맘엔 그대의 추억이 비가 내린 다면 강물은 더욱 더 바다를 닮아가네 난 다시 지나온 추억 속으로만 빠져드는데 유리창 사이로 바다는 끝나고 나는 고개를 드네 짧은 여행을 떠난 사람처럼 길을 나서네 간주중 서울에는 없는 바다

목마른계절~★ 윤시내

거리엔 벌써~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데~ 사랑은 떠난~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바람~ 수많은 밤을~불러 세워도~ 지울수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손님도 없는~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가슴에 흘러~ 상처 뿐인 내 사랑~ 유리창 밖엔~어둠이 오고~

목마른계절(MR) 윤시내

목마른계절 윤시내 간주중 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데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바람 수많은 밤을 불러세워도 체울길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기네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사무쳐오는 내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는대 나는 또

목마른계절 (MR) 윤시내

목마른계절 윤시내 간주중 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데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바람 수많은 밤을 불러세워도 체울길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기네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사무쳐오는 내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는대 나는 또

바람의 선물(Feat. 박민서) 동요사랑회

겨울바람 눈 품은 외투 자락으로 잠자는 아기방 창문을 두드리네 감기들까 걱정되어 들어가진 못하고 눈나라 새하얀 눈사람 이야기 귓가에 소곤소곤 들려주고 싶은데 하이얀 크레용 손에 들고서 유리창 여기저기 그림만 그리네

춤추는 형상 #2 전자시극단

도르르 모서리를 타고 내려와 지평선을 바라보다 식탁 아래로 떨어졌지만 흩어지는 빵가루가 아니야 한눈 팔지 않았어 첫째 마디부터 부러져 향기가 새는 너는 머리카락의 마술사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꽃 오늘은 두 번 살아나는 주문으로 시작한다네 진흙탕에서 영원으로 미끄러지지 않는 스텝으로 춤을 춘다네 내가 들은 소리는 멀리서 유리창

일곱번째 Christmas 조규찬

뽀얀 유리창 너머로 예배당 아이들의 새벽송 산타를 기다리던 난 크리스마스트리 곁에 잠들고 온 세상이 햐얀 눈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꿈을 꾸었지 아련한 예배당 종소리 눈을 떠보니 내 앞엔 WHITE CHRISTMAS 누군가의 발자욱 위에 소복소복 쌓이는 눈

그녀의 고양이 미스티 블루(Misty Blue)

아침을 먹고 햇살 비추는 창문턱에 걸터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매일 보긴 하지만 신기한 모습들 오전 10시 항상 지나쳐 가는 우체부 아저씨 오늘은 자전거에 소포 꾸러미가 한 가득 집 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재잘거리며 나오는 꼬마들 한 손엔 블루 베리 아이스크림 행복한 표정 유리창 너머 하얀 비둘기 갖고 싶은 새하얀 날개 스르르 눈을 감았어 자유로워

유리관 Gichii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차갑지만 아름다와 유리담 뒤에 숨어서 유리관 아래 누워있는 날 바라본다 아주 오래된 꿈 속이네 바라, 바라, 바라 보는 또 바라는 바람 속에 바래, 바래, 바래 버린 아주 오래된 꿈 속이네

바다가 보이는 교실 Various Artist

참 맑아라 겨우 제 이름밖에 쓸 줄 모르는 열이, 열이가 착하게 닦아 놓은 유리창 한 장 먼 해안선과 다정한 형제 섬 그냥 그대로 눈이 시린 가을 바다 한 장 열이의 착한 마음으로 그려 놓은 아아, 참으로 맑은 세상 저기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