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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들 푸펑충

어둠의 자식들 두동강, 두동강 난 이나라에 태어난게 내게는 큰 실수였나 (워이워이워이) 울먹이는 여자친구 뒤로한 채 이제 난 떠나가야 해 (워이워이워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지만 언제난 예외는 있어 오늘도 어둠을 뚫고 신의 아들은 태어나 평발인 얘, 뚱뚱한 쟤, 미친척 친구까진 용서할 수 있어 하지만 누구아들 신의 아들 생각만 해도 삐져

어둠의 자식들 푸른펑크벌레

태어난게 내게는 큰 실수였나(워이워이워이) 울먹이는 여자친구 뒤로한 채 이제 난 떠나가야 해(워이워이워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지만 언제난 예외는 있어 오늘도 어둠을 뚫고 신의 아들은 태어나 평발인 얘, 뚱뚱한 쟤, 미친척 친구까진 용서할 수 있어 하지만 누구아들 신의 아들 생각만 해도 삐져 난 *언제나 우린 깜깜한 어둠의

Don't Press 푸펑충

DON'T PRESS 절대 보이지 않는 압력,이제는 벗어나. DON'T PRESS 절대 보이지 않는 압력,이제는 벗어나. 말해 모든걸 다믿진 않지 프레스.난 또 프레스 널 찢고만 싶지. 또누굴 속이려하나 또 거짓을 말하려 하나 이제 더이상 속지 않는걸 모두 같진 않아 보이는 모든것들과 들리는 모든 소리들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넌말해 저널리스트...

울어라 기타줄 푸펑충

울어라 기타줄 짓밟혀도 다시 일어나 울어라 나의 기타줄 그냥이대로 개가 될순없어 내모든걸 살 수 있을거라 맘대로 떠들지마 난 끝까지 개겨 보겠어 어둠이 깔린 신촌거리 주머니에 가진건 하나없지만 또한번의 싸움을 위해 머릴깎는다. 뭘보냐 메롱메롱 내일을 기대하지는 않아 나에게 그런것 따윈 있을리 없지 처음부터 모든건 니꺼였으니 오 핫둘셋넷 * 모든...

부평의 밤거리 푸펑충

부평의 밤거리 모두 떠나고만 싶어했던 별볼일없는 작은 부평의 밤거리 많은 시간을 보냈었지,. 언제나 내가 서있었던 그곳. 낯익은 사람들과 낯익은 풍경들 담장너머 보이던 미군부대와 저녁이면 모이던 작은술집 때론 벌어지곤 했던 싸움에 끌려갔던 부평경찰서는 아직 내눈속에 남아있어,,,아직 내 눈속에 남아있어.. 울고웃던 많은 시간 우릴 어른으로 만들...

허벅지 꽉끼는 청바지 푸펑충

허벅지 꽉끼는 청바지 오는 또 봤네 허벅지 꽉끼는 청바지만 입는 그녀 난 왠지 그녀가 참 정말 멋있어 예!! 친구는 그녈 욕했지 남자랑 둘이서 나오는 걸 봤대 전에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왜들 그러는지 난 이해할 수 가 없어 상관하지마 바람같은 그녀 널 싫어하는 건 니 잘못이야 그녀는 절대 뒤를 쫓진 않지 다른 길로만 가야하니까 필요없어 너의 충...

사쿠라 코베인 푸펑충

사쿠라 코베인 넌 말했지 사쿠라 코베인 기타는 죽어버렸다고 말 했었어 너무나 힘들었지 사쿠라 코베인 더 이상 속일 필요는 내겐 없어 이젠 가슴떨릴 이유 하나없어 웃어 버려 모든건 정말 쉬워 졌어 내게 뽀뽀해줘 야야야야야야 사쿠라 코베인 야야야야야야 이젠 사쿠라가 아냐(*2) 넌 울었지 사쿠라 코베인 누가 볼까봐 항상 두려워만 했었어 너무나 불안...

물박쥐 푸펑충

물박쥐 오레 오오 오레 오오 오레 오오 오레 오오 물박쥐,이름을 들어나 봤냐,전설의 펑크밴드,그들을 본 모두는 경악했었지,잊혀진 이름 물박쥐,음악에 녹아든 분노는 하늘을 찔러 심장을 꿰뚫었고 어떠한 유혹도 통하지 않았어 전설의 밴드 물박쥐.. 이젠 다시는 볼수 없는 날아가버린 빌어먹을 물박쥐,여자 보컬은 눈부시게 아름다웠어.. water bat...

꿈꾸는 자여... 푸펑충

꿈꾸는 자여...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 우린 그렇게 또널 보내야 했기에, 내리쬐던 그 청춘의 한낮은 저물어 가네 보아라 너의 머릴 겨눈 적의 총군 빛나고 두고온 어머님의 한숨 밤하늘을 맴돌아 간다 꿈꾸는 꿈꾸는 자여,이젠 돌아올수 없는 길로 넌 그렇게 떠나려하나 꿈꾸는 꿈꾸는 자여,너의 그 고왔던 사랑도 여기 남겨놓고 떠나가려 하는가.

짜잔 푸펑충

짜잔 넌 나를 버렀어 그냥 차 버렸어 날 밟았어 이건 말도 안되 그런 말하지마 믿을 수 없어*2 이제 내가 질렸다는 미친말을 나에게 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건 그동안 쳐박은 돈이었어 하지만 그래도 난 너를 좋아했었어 "(빌어먹을 넌 너무 예뻐) 언젠가 넌 정말 겁나게 후회할꺼야(이렇게는 집에 갈 수 없어) 멋진남잘 만났다는 개소리를 나에게 했을...

우리는 푸른펑크벌레 푸펑충

우리는 푸른펑크벌레 우리는 푸른펑크벌레 코드세 개면 충분해 우리는 푸른펑크벌레 이것만 코드네 개지롱 우리는 푸른펑크벌레

첫번째 혁명 푸펑충

첫번째 혁명(누렁아 또 싸움 났냐?) 지금은 새벽 한시다. 밖은 또 떠들썩하다. 누군가 술에 취했다. 짖어라 누렁아 또 싸움 났냐? 아줌만 울부짖는다. 김순경 뜯어말린다. 아이는 눈곱을 띤다. 짖어라 누렁아 또 싸움 났냐?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힘겨운 세상에 밤마다 들려오는 아픈풍경,내겐 그저 서글픈 자장가 일뿐.. 그래도 잠이들면 ...

어두운 곳 빛이 되리라 푸펑충

어두운 곳 빛이 되리라 눈을떠라 주먹줘라 쓰러진 청춘아 소리쳐라 기타를 쳐라 할말이 또 남았다. 나를 밟은,나를 울린 나이 많은 자여... 날 봐라 난 아직 있다.이젠 나의 차례다.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보라,나는 갈곳없는 어린애 였어. 못되고 연약한 나의마음엔 천사도 악마도 있었어. 너에게 속아온 날들이 있어 나는 멋모르고 널 따라했어. 슬프고...

병나발을 불어다오 푸펑충

병나발을 불어다오 살아남기가 힘들었나,이미 변해버린 내 모습에,난 쓴웃음을 지어 보였지, 우리 서로의 미친짓에 감동했던 시간들은 이미 끝장이 나 버린 건가 이대로 꺼져, 벗어날수 없는 발밑으로 넌 갔어,난 다시한번 돌아오기만을 바랬어,넌 숨이끊어질땐 후회하게 되겠지... 친구여,병나발을 불어다오,흐려진 내눈앞에서, 친구여,병나발을 불어다오,흐려...

사회가 우리를 안받아줘 푸펑충

사회가 우리를 안받아줘 **우리는 밤거리를 주름잡는 어둠속,어둠속의 불량배 폭력과 의리로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는 불량배 한때는 우리도 마음잡고 열심히 살려고 했지만 사회가 우리를 안받아줘 우리는 또다시 불량배 우리는 불량배 거리의 불량배 정치의 불량배 사회의 불량배 깡패가 따로있냐 넌 나를 속이고 넌 또 외쳐댄다 난 돈이 필요해...

폭동전야 푸펑충

폭동전야 태운다 .나의 거짓,난 본다. 또날이 저물때면 우린 하나둘 모여든다. 수줍은 입술과 흰몸과 맑은 영혼을 바쳐 우린 세상을 치료한다. 지금은 폭동전야다...우린 쉬어갈수 없다.어제의 눈물이 마르진 않았다. 전쟁은 계속 되야만 한다. 지금은 폭동전야다...우린 쉬어갈수 없다.부릅뜬 두 눈을 감을 수는 없다.싸움은 계속 되야만 한다.

분노의 강철주먹 푸펑충

분노의 강철주먹 불타는 나의 까만눈은 오늘도 빽운역을 지켜 어떠한 양아치 짓도 내게는 용납되지 않아 알수나 있나 느낄수나 있나 열라멋진 나의 분노의 강철주먹 사랑도 명예도 모두 소주한잔에 날려버리는 거야 모두가 날 보고 바보같다고 비실비실 웃어대고 있지만 그러다가 똥물파에게 당하면 눈물속에 후회하게 될거야 기억해 분노의 강철주먹을 쌩양아 맴매는 내...

비행 푸펑충

비행 아주 오랫만에 나는 다시 날아 갈거예요 아저씬 어때요 조금 창백해 보이는 데요 난!이제! 준비 됬어요 저1파란!달이 날 째려봐요 *내몸이 떠올라 새처럼 가벼워 난 비행한다 아주깊은하늘 매일매일 난 기다려왔어 웃으며 영원히 날 수 있기를 이젠정말 난 할 수 가 있어 내려 오란말 하지마 계속 날기 위해 좀더 예븐것들이 필요해요 주머...

애정의 도피행각 푸펑충

애정의 도피행각 앞뒤 잴 것 없었지 그녀는 너무나 이뻤어 돌이킬 수 없다는 건 우리에겐 겁나지 않았어 아주 멀리 날랐지 깊은 밤을 틈타서 야간열차 안에서 우린 땅콩을 씹으며 사랑을 나눴지 이걸 알면 그녀의 건달오빠가 날 죽이려 할 테지만 상관없어 갈수없는 곳이라곤 우리에겐 없어 할수없는 짓이라곤 우리에겐 없지 풀수없는 문제라곤 우리에겐 없어 함께...

자랑스런 펑쓰엔 하드코어 푸펑충

자랑스런 펑쓰엔 하드코어 proud ! proud punx and hard, hardcore! proud ! proud punx and hard, hardcore! oioioioi proud ! proud punx and hard, hardcore! proud ! proud punx and hard, hardcore! 우린 지금 여기 하나로 뭉쳤...

갈구리 푸펑충

갈구리 넌 날 쳐다보지 이해 할수 없다는듯 그렇게 날 갈구지 속으로 욕을 하면서 너는 나를 쳐다보지 너는 나를 미워하고 너는 나를 씹어먹지 넌 내가 뭘 잘못 했는지 말할게 넌 없을거야 넌항상 변하지 않지 그래서 내가 널 싫어해 난 널 쳐다보지 이해 할 수 없으니까 그렇게 널 갈구지 속으로 욕을 하면서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말할게 넌 없을거야 넌 ...

쌍팔년 메탈소년 푸펑충

쌍팔년 메탈소년 모두가 억울하게만 살아갔던 시절,쌍팔년 번개손의 고행은 멈추지 않아 피나는 연습에 손가락이 뭉게져도,오늘도 연마하리,내일도 역시... 오, 쌍팔년대 메탈 소년,오 쌍팔년대 메탈가라 오 쌍팔년대 메탈 오 오오오오오오오오 어제는 뽕짝에 오늘은 뿅댄스에 밀려 서글픈 생머리는 바람에 휘날려 가네 피나는 연습에 손가락이 뭉게져도,오늘도 ...

맨발에서 밴츠까지 푸펑충

맨발에서 밴츠까지 돈 다가져 가라 ,몸뚱이뿐,맨몸으로 난 오레오. 돈 다가져 가라, 몸뚱이뿐 맨몸으로 난 오레오 돈 없어 떠나가냐,그게 사랑이더냐,흐르는 내 눈물은 와이샤쓰 적신다. 내게 이제 남은건 멀쩡한 몸뚱이뿐,내게 이제 남은건 멀쩡한 몸뚱이뿐. 신경써 세운카라 다 구겨진 자켓에 내얼굴 파묻은채 흐른 눈물 감춘다. 내게 이제 남은건 멀쩡한...

그만 애써 푸펑충

그만 애써 그만 애써,끝내려 해 이젠 ,그만 애써,감추려 해도 이미 늦은걸 너의 멋진 하루는 이제 저물어만가,모든건 언젠가 바뀌고야 말걸,우리는 알고있지,너의 잘못들을 모두,너무 오랜 시간동안 지내왔어 캄캄한 땅 밑에서만. 그만 애써,끝내려 해 이젠 ,그만 애써,감추려 해도 이미 늦은걸 너의 멋진 하루는 이제 저물어만가,모든건 언젠가 바뀌고야 말...

조선청년 21 푸펑충

조선청년 21 1. 그래 나만 알고 있는건 아닐꺼야 모두들 알고는 있지 스스로 가린 커튼 뒤에 숨어있기 때문이야 알면서도 보려하지 않지 용기가 없는가 찌그러진 우릴 내려보는 그 더러운 웃음들 이건아냐 (야야야야야) 버려야해 (야야야야야) 누굴위해 얌전히 있어야만 하는거야 말해 말해 말해 말해 2. 언제까지 하날위해 열명이 울어야 하는거...

봄날은 간다(섬 OST삽입) 푸펑충

봄날은 간다 비내리고 축축한 날엔 술한잔 마시고 싶어 소주병을 기울이면 살아온 날들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 어떻게 살아왔나 난, 시간은 잘도 흘러가네 어떻게 살아갈까 내 젊은 청춘,세상은 마냥 더럽기만 한데.. 그래 아니였어,깊은 담배 한 모금에 모든걸 잊을순 없어, 그래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란 말도 이젠 우습지만 그냥 이대로 포기할순 없어,세...

사회가 우리를 안받아줘 푸펑충

우리는 밤거리를 주름잡는 어둠속,어둠속의 불량배 폭력과 의리로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는 불량배 한때는 우리도 마음잡고 열심히 살려고 했지만 사회가 우리를 안받아줘 우리는 또다시 불량배 우리는 불량배 거리의 불량배 정치의 불량배 사회의 불량배 깡패가 따로있냐 넌 나를 속이고 넌 또 외쳐댄다 난 돈이 필요해

매일매일 기다려 푸펑충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

밤의 유랑극단 박준면, 조희봉, 한애리, 박영수

친애하는 나의 신민들이여 들으라 피로 물든 만월의 밤은 다시 찾아와 죽은 혼령들의 차가운 심장을 두드리는 시간 무엇을 망설이느냐 때가 가까웠느니라 오늘밤 상상도 못할 끔찍한 공연을 계속하자 우린 모두 밤의 유랑극단 희극을 노래하는 비극의 자식들 각자에겐 사연이 있고 함께 모이면 공연이 시작되지 첫인상 따위에 놀라지 말아줘 경이로운 악몽의 밤은

뫼비우스의 띠 브레그마

가는 무게와 실패는 반복되고 결국에 택하는 건 최후의 수단 뿐 남겨진 자들의 오열과 한숨과 탄식에도 거만하게 도는 세상은 그대로 도는걸 고결한 죽음의 대가는 세상의 변화보단 낙오자의 멍에와 싸늘한 시선뿐 너와 내가 서로를 이끌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꿈같은 세상 이미 무거워진 상태에서 시작되는 남겨진 자들의 삶 세상이라는 굴레 속에 더욱더 무거워져만 가고 자식들

뫼비우스의 띠 (Möbius strip) 브레그마

결국에 택하는 건 최후의 수단 뿐 남겨진 자들의 오열과 한숨과 탄식에도 거만하게 도는 세상은 그대로 도는 걸 고결한 죽음의 대가는 세상의 변화보단 낙오자의 멍에와 싸늘한 시선 뿐 너와 내가 서로를 이끌어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꿈 같은 세상 이미 무거워진 상태에서 시작되는 남겨진 자들의 삶 세상이라는 굴레 속에 더욱 더 무거워져만 가고 자식들

호로 자식들 노브레인

자본주의의 찌꺼기 미제문화의 병폐들 식민지 문화의 산재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우리는 빈곤의 자식들 우리는 풍요의 자식들 우리는 혼돈의 자식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우리는 파멸의 자식들 우리는 사탄의 자식들 우리는 대한국의 자식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호로자식들 노브레인 (NoBrain)

자본주의의 찌꺼기 미제문화의 병폐들 식민지 문화의 산재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우리는 빈곤의 자식들 우리는 풍요의 자식들 우리는 혼돈의 자식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우리는 파멸의 자식들 우리는 사탄의 자식들 우리는 대한국의 자식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호로자식들 no brain

호로자식들 자본주의의 찌꺼기 미제문화의 병폐들 식민지 문화의 산재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우리는 빈곤의 자식들 우리는 풍요의 자식들 우리는 혼돈의 자식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우리는 파멸의 자식들 우리는 사탄의 자식들 우리는 대한국의 자식들 우리는 호로자식들

어둠의 불빛 전우성

저기 어둠의 불빛 난 그 빛을 쫓아 의미 없이 이렇게 거리를 헤매이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 반쯤 희미해져도 바람이 이끌면 이끈 대로 난 떠돌아 무심한 사람들의 눈빛 차가운 손끝의 기억 무심코 내뱉는 말들 흩어진 우리의 시간 허공 속에 사라져 갈 하루 하루는 약속 따위 바램 따위 필요치 않아 저기 어둠의 불빛 난 그 빛을 쫓아 의미 없이

어둠의 끝에서 최진영

싸늘한 바람만 부는 텅 빈 하늘에 그대는 어디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댈 다시 느낄수있다면~ 간절하게 원하면 더욱더 멀어지는 걸 우리들의 사랑도 그렇게 멀어져 스쳐가는 우우 바람처럼 왔다가 또 그렇게 또 사라져 싸늘한 바람만 부는 텅 빈 하늘에 그대는 어디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댈 볼수 있다면 그댈 다시 느낄수 있다면 어둠의

어둠의 늪 Ryo Yoshimata

세상이 날버리랴 하니 일지매는 등자하니 청나라 니들은 내손으로 너이들을 꼭 ....

어둠의 불빛 전우성(노을)/전우성(노을)

저기 어둠의 불빛 난 그 빛을 쫓아 의미 없이 이렇게 거리를 헤매이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 반쯤 희미해져도 바람이 이끌면 이끈 대로 난 떠돌아 무심한 사람들의 눈빛 차가운 손끝의 기억 무심코 내뱉는 말들 흩어진 우리의 시간 허공 속에 사라져 갈 하루 하루는 약속 따위 바램 따위 필요치 않아 저기 어둠의 불빛 난 그 빛을 쫓아 의미 없이

어둠의 불빛 전우성 (노을)

저기 어둠의 불빛 난 그 빛을 쫓아 의미 없이 이렇게 거리를 헤매이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 반쯤 희미해져도 바람이 이끌면 이끈 대로 난 떠돌아 무심한 사람들의 눈빛 차가운 손끝의 기억 무심코 내뱉는 말들 흩어진 우리의 시간 허공 속에 사라져 갈 하루 하루는 약속 따위 바람 따위 필요치 않아 저기 어둠의 불빛 난 그 빛을 쫓아 의미 없이 이렇게

어둠의 끝에서 태정

내게 비춰진 작은 불빛들은 언제 부턴가 하나 둘 사라지네 갈 곳 없는 나의 인생 어디에도 머무를 수 없으니 뒤돌아 가네 나 돌아 가네 걸어왔던 그 길을 비 마저 내려 내 가는 길에 쓰려오네 숨겨진 나의상처

어둠의 불빛 전우성(노을)

저기 어둠의 불빛 난 그 빛을 쫓아 의미 없이 이렇게 거리를 헤매이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 반쯤 희미해져도 바람이 이끌면 이끈 대로 난 떠돌아 무심한 사람들의 눈빛 차가운 손끝의 기억 무심코 내뱉는 말들 흩어진 우리의 시간 허공 속에 사라져 갈 하루 하루는 약속 따위 바램 따위 필요치 않아 저기 어둠의 불빛 난 그 빛을 쫓아 의미 없이

어둠의 왕 토마스 쿡

?문득 날 마주친 그들의 일상은 웃고 있지 않았네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소중한 친구를 틈에서 문득 날 마주친 그들의 일상은 웃고 있지 않았네 뜨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서 아무도 없는 방안에 용서를 빌고 있었지 눈물이 방을 적시고 머리에 왕관을 쓰고서 웃고 있지 않았네 문득 날 마주친 그들의 일상은 웃고 있지 않았네 심을 곳 ...

어둠의 이름 The Day

불꺼진 창 밖 어둠사이로 조용히 날 부르는 손짓들 어느새 나는 어둠의 친구 태양과 멀어진 채 숨쉬네 *널 지운후 변한건 추운 내 모습 그 무엇도 널 잊기엔 다 부족했었어 다시 내게와 숨 쉴수 있게 니가 비운 내맘속에 그대로 나를 채워줘 내 기쁨 찾도록 어둠속에서 날 깨워 초라한 내 눈동자가 싫어 슬픔에 또 지쳐

어둠의 권세에서 김연준

1).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길 잃고 헤매이던 우리의 빛이시라 영원한 그 나라의 참 모습 보이시고 그 얼굴 밝은 광채 우리 길 비추인다 2).허무와 고독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외론 길 홀로가는 우리의 친구시라 진리의 험한 고개 싸우며 넘어가는 성도의 발걸음에 굳센 힘 주시도다 3).온 세상 모든 만물 지으신 영광의 주 참 생명 주시려고

어둠의 부르스 임종임

희미한 불빛 골목길을쓸쓸히 걸어 나올때어둠속 어디선가 들려오는낮은 휘파람 소리별마저 잠든 저 밤하늘바람도 불다만 거리사랑을 잃어버린 한사람이눈물을 흘리며 가네외로운 불빛 낯익은 불빛조는 듯 깜빡이는 밤어둠에 묻혀 추억에 묻혀슬픔에 흠뻑 묻혀서아 홀로 안은 가슴앓이만허물어 쓰러지는 밤뒤돌아 보고 또 돌아 봐도쓸쓸한 내 그림자 뿐별마저 잠든 저 밤하늘바람...

어둠의 빛 최경식

저기 어둠이 점점 짙어가는 순간에도 내 눈은 간절히 빛을 더 원하고 있어홀로 그늘에 숨은 시간 너무 길었으니새벽녘 햇살이 더욱 난 소중해세상 어둠에서도 멀리 바라 볼 그 곳을 가르쳐준너를 항상 기억해 빛을 향한 눈빛을다시 어두운 방에 나를 가두는 아픔이 찾아와도이젠 두렵지 않아 네가 함께 있기에저 끝까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면저기 높은 곳까지 힘껏...

자식들 (Prod. The Quiett) EK/ODEE/ZENE THE ZILLA/Coogie

난 아마 사랑을 더 원하고 내 목소리가 종교 유명세와 돈은 맛이 좋아 변하기 딱 좋네 난 더 느긋해져 선수들 사이 느리게 쟁취해 곧 선두를 맞이 100만원을 현찰로 본 적 없던 놈이 이젠 휴지조각 마냥 뽑아 막 써대지 누가 아니래 그 말은 좀 안일해 텅 빈 공연장은 너무 더워졌네 내 행동과 버릇은 성공과 연결돼있어 알아챘어 진작에 보여 훤히 미래 노력...

無6 웃기는 자식들 김진표

(가사 아님) 웃기는 자식들... 까불지마~~어이?? 짜증나는 부곡중 학교 에서 짜증나는 여학생.. 있습니다 짱난다

Artisan 아티잔

녹슬고 낡은 공구들과 기름때 배인손에서 태어나 쇼윈도의 밝고 빛나는 중앙을 차지한 나의 작품들 너희들이 나를 먹이지만 난 아무에 돈이나 받지않아 아무 사람한테나 팔수없어 귀가열린 자만이 가질수 있어 나로써 끝났어 내가만들어논 자식들 그건 영원할꺼야 아무도 모를 비밀스런 기술들 작은못난 나무통 천사소릴 품었어 나 가진것 보잘것없이 태어난

Pogo Till We Fuckin Die!!! 더 카우치(The Couch)

뒷골목을 집어삼킨 우리는 죽지않는 완벽한 개 쓰레기들 저주받은 자식들 시뻘건 피 쳐마신채 눈빛은 타고있고 빌어먹을 이거리위 혼돈의 개자식들 pogo till we fuckin die! pogo till we die! oi!oi!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