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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전상서 태성

틀린 게 없어요 바람 불어가는 데로 살라고 하셨죠 세월이 지나고 어른이 되도록 그 말씀 한번 도 잊은 적 없었지요 사는 게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복잡하고도 아리송한 요지경이라 때로는 맞는 것이 틀릴 때가 틀린 것도 맞을 때가 너무도 많아서 헷갈렸어요 포근한 미소가 생각나네요 그때마다 어머님 말씀이 내 눈물 닦아줬어요 그때마다 부모님

부모님 전상서 mc태현

여기 이곳은 내 어머니가 바라던 낙원이 아니요 여기 이곳은 내 아버지가 바라던 천국도 아니요 모든걸 알면서도 대답하길 피했던 하늘만 절망의 길로 걸어간후에 찾을수 없는 하루만 여기 이곳에 내 어머니의 인생을 팔진 못해요 여기 이곳에 내 아버지의 눈물을 털진 못해요 하늘끝에서 바다끝으로 흘러가는 찬바람 그저 숨죽여 꺼내놓았던 당신들의 한숨이 표적이 ...

부모님 전상서 전해리

1절.어머님 하루해가 또 집니다. 같은 하늘 같은 땅에 살면서 못 다한 효도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 못난 자식 위해 당신의 몸과 마음은 돌보심 없이 어머님 용서 해 주세요 낳아주신 은혜 길러주신 은혜 잊지않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효도할께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2절. 아버님 ~

부모님 전상서 김상준

어머님 하루해가 또 집니다. 같은 하늘 같은 땅에 살면서 못 다한 효도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 못난 자식 위해 당신의 몸과 마음은 돌보심 없이 어머님 용서 해 주세요 낳아주신 은혜 길러주신 은혜 잊지않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효도할께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하루해가 또 집니다. 같은 하늘 같은 땅에 살면서 못 다한 효도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

미안해요, 고마워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예전처럼 내게 기대요그대 절망의 끝에서내가 생각났나요끝도모를 기다림 속에 언제나 똑같은 일들 하나로살아가는 이유가 된거죠내생에 두번은 없을 그대여미안해요 고마워요 너무 사랑해요미치도록 보고픈 사랑 그대 뿐이죠내게다시 말해줘요 날 사랑 한다고그리움에 지친 눈물 멈출 수 있도록아무것도 묻지 않을께요이렇게 내앞에 서있잖아요그대없이 살아갈...

비내리는 광안대교 태성

비내리는~ 광안대교에 오늘도 찻아왔는데 떠나버린 그사람 그리워서 찻아 왔는데 비에젖은 갈매기만 울며 날아가네 저멀리 해운대 동백섬도 오늘따라 외롭구나 추억이 아름다운 수변공원에 눈물처럼 내리는 빛물 첫~사랑 잊지못해 다시찻은 비내리는 광안대교~@ 비내리는 광안대교에 오늘도 찻아왔는데 떠나버린 그사람 그리워서 찻아 왔는데 비에젓은갈매기만 울며날아가네 ...

제발 태성

태성..제발 제발 나를 떠나 가지마 제발 날 떠 나지마 지우려 해봐도 지울순없어 제발 나를 두고 가지마 사랑한후에 한번도 잊은적없어 제발 돌아와줘 아직그녀에게 할말이 남아있는데 가지말란 그말 그말이 안들리나요 지우고 지워도 널 기억하면 그녀 모습이 보여 보내고 보내도 널 추억하면 쓰린 가슴이 아파와 제발 나를 떠나 가지마

내사랑 영숙이 태성

얼굴이 예뻐서 좋아했고 마음이 예뻐서 사랑했다 사랑에 쿵짝짝짝 행복에 쿵짝짝짝 노래 불렀지 하지만 난 그걸 모르고 사랑인 줄 모르고 이별이 이렇게 나에게 올 줄은 정말 몰랐어 영숙아 영숙아 내게 돌아와 영숙아 영숙아 다 잘못했다 영숙아 영숙아 다시 시작해 너만을 난 사랑해 몸매가 예뻐서 좋아했고 미소가 예뻐서 사랑했다 사랑에 쿵짝짝짝 행복에 쿵짝짝짝...

뺨 때리는 여자 태성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랑으로 끝난 그 여자 지금은 누구를 울리려나 내게 올 때, 꽃처럼 다가와서 떠나갈 땐 뱀처럼 떠나간 너 향기를 주고 독을 남긴 너 왜 나를 아프게 하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백날 천날 말해도 안녕이란 한마디면 끝인 너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

사랑은 꿀맛 태성

사랑은 꿀맛이야 꿀맛이야 사랑은 야릇해 사랑은 달콤해 사랑은 꿀맛이야 알콩달콩 내 사랑 두리둥실 내 사랑 속 없는 철부지라 놀려도 좋아 당신없이 나는 못사니까 힘들고 지쳤을때 당신 만나서 나도 몰래 정들었으니 내 곁에 있어주오 사랑은 꿀맛이야 꿀맛이야 사랑은 야릇해 사랑은 달콤해 알콩달콩 내 사랑 두리둥실 내 사랑 사랑은 꿀맛이야 사랑은 꿀맛...

태성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랑으로 끝난 그 여자 지금은 누구를 울리려나 내게 올 때 꽃처럼 다가와서떠나갈 땐 뱀처럼 떠나간 너 향기를 주고 독을 남긴 너왜 나를 아프게 하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백날 천날 말해도 안녕이란 한마디면 끝인 너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랑으로 끝난 그...

영숙이 태성

얼굴이 예뻐서 좋아했고 마음이 예뻐서 사랑했다 사랑에 쿵짝짝짝 행복에 쿵짝짝짝 노래 불렀지 하지만 난 그걸 모르고 사랑인 줄 모르고 이별이 이별이 이렇게 나에게 나에게 올 줄은 정말 몰랐어 영숙아 영숙아 내게 돌아와 영숙아 영숙아 다 잘못했다 영숙아 영숙아 다시 시작해 너만을 난 사랑해 몸매가 예뻐서 좋아했고 미소가 예뻐서 사랑했다 사랑에 쿵짝짝...

해로 태성

사랑한다는 말 해주지 못하고 맘속에 담고만 살았어 나만 바라보며 기다려 주었을 외로운 그댈 몰랐소 예전에 우리가 마주보고 서서 서로 변치 말자 약속했던 결혼식 사진을 꺼내보고 있는 그대 눈가에 눈물 한 방울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 주시오 그댄 여전히 내 사랑이요 술 취해 쓰러진 내 볼을 감싸준 그대 손길 너무 좋아서 여린 당신 어깨 무겁게 기대어 ...

뺨때리는여자 태성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랑으로 끝난 그 여자 지금은 누구를 울리려나 내게 올 때, 꽃처럼 다가와서 떠나갈 땐 뱀처럼 떠나간 너 향기를 주고 독을 남긴 너 왜 나를 아프게 하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백날 천날 말해도 안녕이란 한마디면 끝인 너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

뺨 때리는 여자 (Violin Ver.) (With 루나 of 샤인) 태성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랑으로 끝난 그 여자 지금은 누구를 울리려나 내게 올 때, 꽃처럼 다가와서 떠나갈 땐 뱀처럼 떠나간 너 향기를 주고 독을 남긴 너 왜 나를 아프게 하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백날 천날 말해도 안녕이란 한마디면 끝인 너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

돌아보면 안되나요 태성

나당신을 한반만더 잡아야 했나요이별앞에 서러운내몸짖당신앞에서러운내몸짖 가지말라 잡아볼걸그랬나요헤어지기싫어서 잡은두손도끝끝내뿌리치고 떠나는당신차가운 바람속에 내가웇쟎아요다시한번 돌아보면안돼나요나당신을 한번더 사랑할순없나요엉켜버린 우리의 사연도고여버린 우리의인연도 헤어지면 모든것이끝인가요굳어버린 돌처럼 무정한사람떠나면당신맘도 편해지나요못본채 업드린채 묻어...

사람의 인연 태성

마주 잡은 손을 놓고 이제 너 가면이별만이 남는 거겠지사랑했다고 그 말은 왜해가슴 속을 찢어 놓는데아픔만 남는 우리 사랑은세월 앞에 고개를 숙이고이게 전부인 인연이라면사랑은 왜 했는데서러운 나날 혼자인 날들세상 앞에 들켜 버렸네참으로 기구한 사람의 인연알 수 없어 홀로 운단다둘 일적에 왔던 길도 이젠 서럽고눈물만이 앞을 가린다왜 가는 건지 왜 가는 건...

MBTI 태성

너는 또 내가 어째서 그렇다고다 아는 것처럼 내게 말해 내 맘은 모르고너는 또 너는 어떤 사람이냐고웃으면서 내게 물어와 내 맘도 모르고알 수 없는 알파벳들 그걸 다 알아야 한다면그래야 날 알 수가 있다면난 그냥 날 모를래MBTI MBTI 나도 날 잘 모르는데너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날 어떤 사람인지 아는 건지 궁금해MBTI MBTI 그런 건 난 몰라도...

보고싶다 친구야 태성

나의 작은 고향마을 작은 공원에내가 그린 낙서는 희미하게 남아 있는데같이 놀던 그 친구들 지금은 그 어디서무얼하며 살고 있을까개구쟁이 뛰놀던 어린시절에즐거웠던 그날들깨볶쟁이 친구들 그시절로돌아갈 수 있을까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치않을그리운 그 모습 소중한 추억들언제나 내곁을 지켜주던 코흘리게 내친구들보고싶다 보고싶다그리운 내친구야나의 작은 고향마을 작...

연모 (Cover Ver.) 태성

이도 저도 못하면서 사랑했었다앞이 캄캄 안보이지만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듯돌아가는 길을 지웠다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이제와 왔던 길을 바꿀수 있나천번이고 만번이고내 마음 물어보지만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뜨거운 가슴이 말하네이도 저도 못하면서 사랑했었다앞이 캄캄 안보이지만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듯돌아가는 길을 지웠다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이제와 ...

홍랑 (Cover Ver.) 태성

쓰라린 이별에 우는 맘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진한 사랑 진한 정을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나는 그대 여자랍니다객창에 피는 묏버들 보면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밤방울방울 띄워 보내노라진한 사랑 진한 정을어이 두고 떠나갔나요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나는 그대 여자랍니다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

원점 (Cover Ver.) 태성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태성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성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태성 Happy Birthday 태성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태성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성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태성 Happy Birthday 태성 Happy Birthday

부모님 전상서 (전구와 생선가시) (Feat. MKey) 팔로 (Farlaw)

이렇게 내가 커버릴 줄은 몰랐고 아버지 어머닌 평생을 안 늙고생선을 발라줘 전구도 갈아껴두분은 평생 높을 것만 같았어BEST the BeatsBNTB FarLaw MKEY일천 구백 구십년 공오월 삼십일첫 만남을 가졌던 그 조그만 자식이입댈 한다하니 믿기지 않으신지 눈물보단 웃음을 더 많이 보이시는 이 부모님의 모습에 가끔씩 울컥해 부쩍 페인 주름의 굴...

부모님 전상서 (Feat. 김민정) (Album Ver.) 감자

딸의 유행도 이해하려 애써밖에선 재고 집에서는 왼손취급을 받지 어색한 집 대문아이들 입은 열려 언제나 돈 때문나이는 먹지 허나 Nobody likes me자판기 커피 아이들은 아이스티아무리 애써도 노력은 다 잊지몇 천원 티조차 함부로 못 사 입지간만에 지쳐서 집에서 쉬는 날은아이들의 눈초리 불편하다는 반응생각했던 것보다 세상은 너무 빠른롤러코스터 그 ...

어머님 전상서 이민숙

1) 어머님 어머님 기채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유수 같은 무정세월 야속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2)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어머님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어머님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버지 전상서 뱅크

아버지 나의 이름은 오영조이죠! 이에~~ 그대맘으루 만져봐요 영원 이라도 그대와 함켸 이고븐 날 떨림 마져 사랑인걸 하지만 이토록 소중한 느낌을.. 내 가슴 으루 그 마은이 날 묵어봐요 그대 지금 까지 드러와요 인 말라이

어머님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엄마 전상서 송정미

엄마 나 땜에 힘드셨죠 이건 자식이 아니라 웬수예요 어릴 땐 공부도 잘했었는데 왜 이렇게 된지 몰라 엄마 모난 내 성격 땜에 참 많이도 화나게 했었지만 그 때 내가 했던 모진 말들은 다 진심이 아니었어요 때론 날 이해 못 하는 엄마 맘에 사실 서운했었지만 완벽한 이해 없이도 완전하게 사랑할 수 있는 우리잖아요 나중에 너 닮은 애 낳아 키워보렴 맘에 ...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며느리 전상서 신세계프로젝트

내 며느리 지우야 네게 고맙다는 말을 이제서야 글로 적어 보낼 수 있구나 하지만 내 짧은 글 주변으로 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을지 혼자 있는 시어미가 외로울까봐 저녁이면 잊지 않고 밥은 드셨어요? 어디 아픈 데는 없으세요? 이제 하루가 가고 늦은 저녁 너와 나누는 수다가 내겐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너는 아니! 내 며느리 지우야 한결같은 네 마음 사...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버지 전상서 뱅크

이제 정말 어떤 것이 옳은지 모르겠어 어떤 누굴 믿어야 하는지 그것조차도 아빠들의 놀이와 우리들의 놀이는 나이에 따라 차별되는 자격증 같은것 돈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배웠지만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건 내취향 탓인지 돈때문이라면 모두 거의 모든걸 희생하면서 내게 그런 말 하는걸 누가 모를 줄알아요 못다 이룬 꿈들을 우리에게 이루려 하지 말...

어머님 전상서 남수련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 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어 하소연 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 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어머님 전상서 남진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 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어 하소연 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 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

님 전상서 최은진

안녕하십니까요 네 염려하여 주심으로 저는 잘 있습니다 그런데 여보 여보 어쩌면 회답 한 장 없이 그렇게 그렇게 모른척 하십니까요 전 정말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네 꼭꼭 회답해 주셔요 네 기억하십니까요 네 작년 여름 바다에서 속삭이던 그 말씀 하지만 여보 여보 세상에 당신이 없다면 얼마나 얼마나 쓸쓸하겠습니까요 전 정말 안타까워 못 살겠어요 네 꼭...

어머님 전상서 김용림

어머님 전상서 - 김용림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불효 년 피눈물로 글월 씁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산 설고 물도 설은 타국땅 멀리에 자나 깨나 울며 사나요 간주중 어머님 어머님 철없는 어린 동생 잘 자랍니까 불효 년 목마르게 그리워 합니다 전생에 무슨 팔자 어머님 품을 떠나 아까운 내 청춘이 시들고 병들어 가슴

장모님 전상서 이규남

장모님 전상서 - 이규남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의 장모님이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 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 마리 잡아주 간주중 처가집에 가는 것이 좋은 줄을 알지만 사위 대접 잘 하는데 아주 놀랐오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또 갈테니 암닭 한

어머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 一向萬康) 하옵나이까 유수같은 무정세월이 야속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장모님 전상서 김정구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던데 처가집에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담에 가거들랑 암탉 한마리 잡아주 암닭 한마리 잡아주 으하하하하 장모님 장모님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던데 처가집에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갈 적일랑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송아리 한마리 잡아주 으하하하하 장모님 장모님

어머님 전상서 김성봉

찢어지는 아픔속에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 언제나 아픔의 고통 속에서도 나 하나만 예쁘게 자라 달라 온갖 정성 다 바쳐 키워 주신 어머니 자식 위해 야윈 몸 후회없는 한평생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신 어머니 때 늦은 지금에야 어머님께 이마음 다바칩니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이한몸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끝이 없는 사랑으로 나를 키워 주신 ...

장모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의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갈적에는 암닭한마리 잡아주 암닭 한마리 잡아주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좋다고 하더니 사위찾는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부처님 전상서 자명스님

하늘위 하늘아래 존귀하신 부처님 부처의 그림자 중생의 그림자요 고독한 중생 불쌍히 여기셔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절규도 붉은 꽃잎이 떨어진 세월도 살펴주소서 이왕지사 잠시 머물세상 있으나 없으나 한세상 중생위해 상서러운 지적펼쳐 시린 가지에 꽃이 피듯 따뜻한 바람불면 다시 오시어 아름답게 삶 피게 하소서

태성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동천에 솟는 해를 가슴에 안고 높직한 터전위에 자리 잡으니보기도 장엄하다 우리의 학원 흐르는 김량천을 거울삼아서 깨끗한 자연 속에 영기를 길러빛나는 역사를 쌓아 나가세힘차게 나가자 태성의 건아길이길이 떨치자 태성의 교풍거룩한 스승들의 뜻을 받들어 마음껏 지를 닦고 덕을 기르니밝고도 씩씩하다 우리의 기상 원대한 이상 아래 포부를 안고 나날이 자라나는 마...

영숙이 [방송용] 태성

얼굴이 예뻐서 좋아했고 마음이 예뻐서 사랑했다 사랑에 쿵짝짝짝 행복에 쿵짝짝짝 노래 불렀지 하지만 난 그걸 모르고 사랑인 줄 모르고 이별이 이별이 이렇게 나에게 나에게 올 줄은 정말 몰랐어 영숙아 영숙아 내게 돌아와 영숙아 영숙아 다 잘못했다 영숙아 영숙아 다시 시작해 너만을 난 사랑해 몸매가 예뻐서 좋아했고 미소가 예뻐서 사랑했다 사랑에 쿵짝짝...

뺨 때리는 여자 [방송용] 태성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랑으로 끝난 그 여자 지금은 누구를 울리려나 내게 올 때, 꽃처럼 다가와서 떠나갈 땐 뱀처럼 떠나간 너 향기를 주고 독을 남긴 너 왜 나를 아프게 하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백날 천날 말해도 안녕이란 한마디면 끝인 너 짝 짝 뺨 때리고 떠난 여자 짠 짠 짠하게 하는 여자 짝 짝 짝사...

오징어맨 Various Artists

,이수연,현주연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자르지 않은 수염이 감추고 있는 건 무얼까 다음에 만날 땐 면도기를 선물해 볼까 말하는 입술이 나름대로 섹시해 선희 : 너 이사람한테 반했구나 수진 : 평당 최고 매출 이 사람 처음에 오징어 팔았대 이도 : 자 징어징어 오징어가 왔어요 오징어 마른 오징어 이도 : 아니 사지 멀쩡하구만 미도 : 여보 이 양반 뭐래유 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