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대와 달 아래 탑현

떠나지 말아 주오 그댈 품었던 나를 마음에 물들어 짙어진 사랑 이게 끝은 아니길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언덕 위에 그대의 손잡고 가리 봄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에 담아서 이 마음 전하면 그대 알까요 꺼내지 못했던 말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호랑수월가 탑현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

다시, 봄 (Prod. Jony) 탑현

언제부터 시간은 나를 스쳐가 고장 난 시계 속에 난 갇혀 있어 오지 않았으면 한 계절은 벌써 찾아와 다시 너를 그려본다 하루는 네가 불어와 널 보낸 그날 밤처럼 코끝을 스치는 네 향기를 싣고 이 계절은 다시 돌아와 또 나에게 너를 데려와 지우려 할수록 점점 더 선명해져 시간 지나 겨울 끝에 다시 봄이 돌아오면 그때는 너를 보내줄 수 있을까 추억은 나를...

긴가민가 (Prod. 윤일진) 탑현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어색한 웃음이 티나진 않을까 거울을 보며 연습해 매일 너와 마주할 시간들을 매일 네 곁에 있지만 세상 누구보다 어려운 너 어려워 이 마음 어떡해야 할지 그저 너의 뒤만 따라가고 걱정돼 더 멀어질까봐 너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나서 떨리는 내 맘 네가 붙잡아 주겠니 너도 나와 같다면 뭐라 말을 해야 할까 하루에 수십 번...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탑현

장난스러운 너의 말투에 얼어붙어있던 내 마음은 녹아내리고 너와 함께 있으면 내 모든 하루가 너로 시작되어 너로 끝나가 정적만이 가득한 조용했던 도시는 어느샌가 너로 물들어가고 매번 보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이렇게 너로 채워지고 있어 내 세상은 온통 너로 가득해 난 언제나 너의 옆에 있을게 비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이 와도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탑현

사실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땐 너에게 그 말이 듣고 싶어서라고 오늘이 가기 전에 들을 수 있을까 애타는 내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어떤 하루에 미소를 짓는 너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사랑한다고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항상 무뚝뚝하기만 하던 내가 너를 만나고 변해가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나를 사랑한다면 사실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땐 너...

이제와서 탑현

참 별일이야 너와 헤어지고 내 못된 성격이 달라졌어 홧김에 그냥 했던 말인데 이렇게 후회할 줄 몰랐어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행복했는데 그 사소함을 내가 잊고 살았나 봐 다시 널 사랑할 수는 없을까 너에게 참 못된 사람이지만 이제 와서 바보같이 후회를 하고 이제 와서 널 사랑할 준비를 하는 바보 같은 난 이제 와서야 슬퍼하고 있어 전부 내가 미안해 모...

미안해요 탑현

일어나면 다시 생각이 나는 건 두 눈을 바라보던 그대 생각나서일까 작은 두 손을 맞잡고 걸었던 이 거리를 홀로 걸어보네요 사랑한다는 마음 때문에 그댈 지치게 해 미안해요 이러는 나는 어떡하나요 이미 그댈 많이 사랑하나 봐요 일어나면 다시 너를 기다리고 혹시나 하는 맘에 애꿎은 휴대폰만 봐요 행여나 그댈 놓칠까 봐 아쉬움으로 그댈 보낼까 봐 불안한 마음...

나에게 그대만이 탑현

더 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뿐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네가 없이 난 살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라 그대만이 오늘이 지나면 다시 ...

나에게 그대만이(mr-미니) 탑현

(00:15) 더 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뿐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네가 없이 난 살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래 그대만...

나에게 그대만이 @탑현@

나에게 그대만이 - 탑현 00;15 더 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뿐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니가 없이 난 살수 없어서 사랑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 탑현

언제부터인지 널 보고 있으면 사소한 눈빛에도 설레고 그랬어 지치고 힘들어도 어느새 네 미소에 웃을 수 있었어 더 행복해졌어 처음부터 정해진 것처럼 운명 보다 운명 같은 너야 내 모든 계절을 따뜻하게 하니까 긴 하루 끝에 넌 내게 기대 언제나처럼 널 안아줄게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 사랑해 아껴줄게 언제라도 너의 작은 손을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그곳에...

오늘 날씨는 봄 탑현

하얀 도화지를 따라서까만 선으로 빼곡히 그렸던너를 닮아 예쁜 풍경 위로물들어 가는 날, 다시 찾아오는 봄설렘이란 단어에 몇 글자 더해예쁜 말로 옮겨 적으면어느샌가 펼쳐진 꿈만 같은 날이돌고 돌아 다시 시작되나 봐너를 만나 시작되는 날들이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을 닮아한 폭에 그림 같은 날, 너로 인해 완벽한따뜻한 계절이 될 거야너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이...

오늘 날씨는 봄 (Inst) 탑현

하얀 도화지를 따라서까만 선으로 빼곡히 그렸던너를 닮아 예쁜 풍경 위로물들어 가는 날, 다시 찾아오는 봄설렘이란 단어에 몇 글자 더해예쁜 말로 옮겨 적으면어느샌가 펼쳐진 꿈만 같은 날이돌고 돌아 다시 시작되나 봐너를 만나 시작되는 날들이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을 닮아한 폭에 그림 같은 날, 너로 인해 완벽한따뜻한 계절이 될 거야너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이...

나에게 그대만이 (Inst) 탑현

더 이상 나에게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이제 나는 알아요나에게 사랑은항상 하나뿐이었다고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널 사랑해 널 사랑해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네가 없이 난 살수 없어서 사랑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남아주길 바라 그대만이오늘이 지나면 다시볼 수 없을 것 같아그대 울...

네 생각 탑현

아무래도 너에게 푹 빠진 것 같아이렇게나 좋을 수 있을까 생각했어네가 없는 나의 모습은 무서울 만큼 두려웠어어떤 말로 이런 맘을 표현해 볼까수백 개의 단어들을 찾아 모아 봐도답은 여전히 모르겠어 마음만 더 부풀어 오르네네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 밤이야내 생각엔 아무래도 오늘도 밤샐듯해자꾸만 웃음이 나오고 또 혼자 왜 이래 이게 사랑인 건가 봐네 생각에...

T의 연애 탑현

기분이 나빠서염색을 했다던 친구에게무슨 색인지 물었던 내가너의 안부를 먼저걱정하게 되고기분이 상하진않았을까 걱정돼이상해 나너의 앞에 있으면무뚝뚝했던 말투도다정하게 바뀌어서그런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사랑 따윈 쓸모없는감정이라 생각했는데널 만난 이후로 달라졌다나보다 더 소중한 게 생겼다너에게 감사해솔직한 내 맘을말했을 뿐인데모두가 다 내게정 없는 사람이...

겉잠 탑현

불이 꺼진 밤 잠은 안 오고문득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에별 하나 없는 텅 빈 하늘은네가 곁에 없어 어두워지는데너와 거닐던 시간은 추억이 되고행복했던 기억 속에 나는 길을 잃었고오늘 내 밤은 빛날 게 하나 없어서돌아가야만 했죠 네가 보이진 않아도얼마나 더 가야 잠들 수 있을까요멈춰 선 나는 아직 제자리인데생각이 많은 밤 잠에 들지 못하고한참 동안을 뒤척이...

고백 공격 탑현

언제부턴지 모르겠어밤엔 잠도 오지 않아왜 너만 보면 자꾸 이상하게두근두근 심장이 떨리는 건지남들 다 하는 그 흔한 고백이왜 내겐 어려운 건지혹시라도 네가 나랑 멀어질까아무 말 못 하는 걸 넌 아니?어쩜 아무렇지 않게 그냥이렇게 지내는게 편할지 몰라하지만 내 맘 말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사실말야 난 널 좋아해 하루 종일 난 너만 생각하는데장난으...

달 아래 나 이시은

다시 또 혼자 걷는 밤 언젠가는 닿을 수 있을까 그저 바라만 보다 여기 마음에 담아 두 손에 쥔 작은 기대만 보네 내 머리 위를 비추는 반짝이는 달빛 내 맘을 온통 휘젓는 두려움을 본다면 끝없는 오늘 늘 같은 어둔 시간 꿈처럼 날 깨워줄 것 같아 달에 새기네 서러운 마음도 다 지쳐버린 이 하루도 이 길 끝에 남겨진 건 그대와

달 아래 신용재 (2F)

위로 [00:18.70]무엇을 담아 뒀던가 [00:22.70]흩어진 추억 하나가 [00:27.30]눈에 남아서 [00:30.30]사랑을 알지 못했던 나라서 [00:33.80]이런 마음이 이상했어 [00:37.90]시간이 흐르면 난 알 수 있을까 [00:47.50]거짓으로 나를 속여도 [00:54.70]밤이면 다시 떠오르는 [01:01.80]

정은채

무심하게 유난히 빛나던 그 아래 나는 너를 떠올린다 행복했던 우리의 젊은 날 돌진하던 마음 저주받은 인연 나는 네 손을 놓친다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의 강 저 멀리서 손 흔드는 널 남겨두고 난 가여운 널 놓친다 소리 없이 떨리던 너의 눈 두 눈 꼭 감고서 널 뒤로 했었지 힘겹게 내딛던 발걸음 닫혀진 마음은 볼 수가 없었다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아이움

어둠속에 외롭게 빛나는 저달은 내 그리운 사람들을 바라볼까 그대의 안부를 내게로 전할순 없나요 활기찼던 사람들 지나가고 홀로이 남아 달을 바라보면 그리움만 쌓이고 쌓여서 그때로 돌릴순 없나요 사랑아 내 곁에 조금만 더 머물러줘 네 곁의 내 마음은 따뜻해진다 말이야 만나지 않아도 달은 우리의 오작교가 될까 매일 한번 하늘위를 올려다 보려해 새로운 풍경들과

검은 달

어두운 하늘 아래 내리는 달빛 아래 가만히 조금은 그리워서 조금은 외로워서 바라본다 세상은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오랜 침묵으로 늘 숨죽인 채 기대고 있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저 강물 위에 진다 아무리 잡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라져 뜨겁던 내 사랑도 간절한 순간들도 바람처럼 단 한번 멈추지도 돌아보지도 않는 걸음은 내 가슴

달, 밤 럴러바이 (Lullaby)

널 보는 많은 시선 속에 넌 모르는 조용히 숨겨왔던 이 노래를 너에게 조금씩 들려줄게 난 오늘 밤 그대와 저 달빛 아래서 춤 출거야 라라랄라 이 밤을 가득히 채우는 내 노래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내 맘 속에서 조용히 숨겨왔던 이 노래를 나 이제 감춰두지 않을게 난 오늘 밤 그대와 저 달빛 아래서 춤 출거야 라라랄라 이 밤을 가득히

별과 달

어느 때는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어느 때는 내 맘 몰라 서운하고 속상해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나의 심장은 너만 알고 싶어 오늘 밤도 별과 달빛 아래 내 기도가 흘러요 너만을 향해 있는 사랑의 기도 우리 사랑 저기 달빛처럼 절대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내 사랑 기도 하늘이 어둡다

문살없는 달 설연화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북두칠성 만들어 놓고 하늘 아래 등불 밝혀 바라보는 문살 없는 저 달아 두 손 모아 정성으로 소원 비는 허공 속의 여인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달 아래 우리 메리애플

시린 겨울 새벽하늘 그 아래 우리 새근새근 잠든 별들 그 아래 우리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갈까 두 손 꼭 잡고 나눈 이야기 어두운 이 밤에 그대란 달이 있어 길을 비춰주네 보이지 않는 나의 그날을 우리 눈에 담긴 저기 저 별들처럼 함께 있어 줄래 아픈 이 밤이 지나가도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달 잎 아래 우형

이 밤도 우린 아직 여기 있네요 답답한 방 안에서 우리 설렌 바랜 밤은 아직 오지 않아요 그렇게 바랬는데 우린 발 끝에다 두고서도 몰랐어요 우리 같이 걷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 밤 바다에 저 달빛을 바라보다 아래 별빛 아래 그대랑 같이 있을래 그대도 그대도 참 힘들었네요 외로운 방 안에서 우리 길고 깊은 밤은 계속 되지 않아요

매일 그대와 해와 달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가려진 달 윤대천

하늘을 올려다보면 구름에 가려진 저 달이 그댈 향한 내 마음 가린 듯 답답해 또 한숨만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은 이 마음 전할 수 없기에 늦은 밤 그대 생각에 잠겨 저 달에게 외쳐본다 아 이 마음 전해주오 언젠가 내 마음 닿기를 다음 생에는 그대와 함께 부디 행복하기를 아 이 마음 전해주오 언젠가 내 마음 닿기를 다음 생에는 그대와 함께 부디 행복하기를

4월의 달 지킬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기적들은 4월의 붉은 속에 그리워 가네

서울의 지붕밑 송민도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4월의 달 지킬(Jekyll)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 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4월의 달 지킬(G.killed)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서울의 지붕밑 바니걸스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살련다

당부

달처럼 우리 사랑도 다해 가나 봐 영원할 것 같던 사랑아 단 한 순간 꿈이던가 한나절 웃다 깨보니 기억만 쥐어주고 사라져 시간 가는 줄 몰랐나 봐 일년이 하루 같아서 기억을 꺼내 뒤적이니 우리 추억이 나의 전부다 그댄 숨만 쉬고 살아줘 나는 한숨으로 살 테니 날 안아주지 못해도 부디 살아만 있어 주기를 기억을 모두 버려도 같은 하늘 아래

달 (Moon)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달 (Moon)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이강수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수풀 속 맑은 호수 보이고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빛나는 별 밤 하늘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기억을 안고

바라본다 저기 혼자 서있는 나무 한 그루 밝은 햇빛 그 아래 서있는데도 쓸쓸해 보여 한땐 너도 예전 나처럼 꼭 푸른 미소 안고 살았지 소중한 건 시간이 다 데려가나 또 외로운 자국만 남기고 그때 좋았던 기억을 안고서 오늘 하루도 버티는 걸까 붉게 멍들어가다 기억을 다 떨구면 그때는 괜찮아질까 낮은 구름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울고 있을까 괜찮은 척 잊은

Rock It Rocket 노브레인 (NoBrain)

지쳤잖아 열 받잖아 꿈만 꿀 순 없잖아 찬란하게 빛 나고픈 우리잖아 그대와 나 깊어가는 밤 하늘 아래 있고 빛처럼 환한 외침이 있잖아 찬 밤 하늘에 번진 워우워 거친 펀치의 멜로디 ROCKIT ROCKET Everybody Say Yeah Yeah Yeah Everybody Say Yeah Yeah Yeah 붉게 핀 이 외침을 로켓에 싣고 Everybody

별 헤는 밤* 달 좋은 밤

별 헤는 밤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꿈 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을 느껴 유난히 반짝이던 모래섬 위로 눈부신 별빛 아래 그대와 나 이 밤 뭘 원하는지 어딜 향해 가는지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 속의 나와 그대 별 헤는 밤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꿈 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을 느껴 쏟아지는 별빛의 노래

지구와 달 신용재 (포맨) (Shin Yong Jae (4Men) )

얼마나 오래 따라온 걸까 멀고 험한 길도 어디든 다 그대란 지구 뒷 편의 그 밤들을 비추던 나 날 기억도 못하겠지만 날 짐작도 못했겠지만 그대 곁을 맴도는 하나 그중에 하나 멀리 있지만 늘 함께였어 난 몰랐겠지만 늘 함께였어 난 아주 오랜 시간을 이렇게 하나만을 바라며 oh 그대와 난 지구와 하늘과 땅 아침과 밤 바다와 강 조금은

지구와 달 신용재(포맨)

얼마나 오래 따라온 걸까 멀고 험한 길도 어디든 다 그대란 지구 뒷 편의 그 밤들을 비추던 나 날 기억도 못하겠지만 날 짐작도 못했겠지만 그대 곁을 맴도는 하나 그중에 하나 멀리 있지만 늘 함께였어 난 몰랐겠지만 늘 함께였어 난 아주 오랜 시간을 이렇게 하나만을 바라며 oh 그대와 난 지구와 하늘과 땅 아침과 밤 바다와

저 먼 곳에 뜬 달 정윤재

닿을 수 없는 먼 저곳에 헛된 바람을 띄워봅니다 닿을 수 없단 걸 알면서 헛된 마음을 띄워봅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헛된 바람에 스며듭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헛된 마음에 빠져듭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매일 그대와 김병화

매일 그대와 둘이서 때론 기쁨도 슬픔도 많은 시간 흘러 간데도 함께 하기만 바랄게.. 매일 그대와 둘이서 같은 이 하늘 아래서 이 세상을 다가진 것처럼 행복 하기만 바랄게.. 어느새 나의 창가에..

버디아나 나이팅게일★ 에바님청곡-아나테봇리

나 여기 기다려요 어둠 걷힐 새벽까지 아래 부르는 그 노래 아름다워 나이팅게일 사랑 노래 들려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은 늘 진실 하니 아래 들리는 그 노래 사랑스런 나이팅게일 우릴 위해 불러요 긴 밤을 지새워 쉬지 않고 부르는 어둠을 깨우는 맑고 고운 노래에 사랑은 언제나 지치지 않아요 어둠은 사라지고 새벽빛이 밝아

버디아나 나이팅게일 아나테봇리

나 여기 기다려요 어둠 걷힐 새벽까지 아래 부르는 그 노래 아름다워 나이팅게일 사랑 노래 들려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은 늘 진실 하니 아래 들리는 그 노래 사랑스런 나이팅게일 우릴 위해 불러요 긴 밤을 지새워 쉬지 않고 부르는 어둠을 깨우는 맑고 고운 노래에 사랑은 언제나 지치지 않아요 어둠은 사라지고 새벽빛이 밝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