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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마음에게 크르르

우리 돌아보지 말아 미안해하지도 말아 더 어떤 마음도 보태지 않기로 해요 서로가 서로를 잘 알아 이젠 특별하지 않아 남아 있는 마음은 초라하기도 해요 마음먹은 대로 사는 건 어렵고 나 하나 미워하는 건 참 쉽네요 매일 아낌없이 사랑을 말해도 어쩔 수 없는 것만 자꾸 늘어요 우리 작은 슬픔마다 저마다의 이유를 찾아 잠이 들고나면은 내일은 잊을까요 ...

이사 크르르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난 아직 모르나 봐요 잠에서...

어쩌면 이유가 필요한 밤 크르르

긴 밤은 아직 자라나지 않은 시간 우린 아직 두터운 옷을 입질 않아 가만히 서로를 바라보다 순간이 멈춘 듯 지금 무슨 생각 해 유난히 밤하늘 가득히 채운 별빛 계절의 바람보다 I’m thinkin bout you about you 어쩜 수많은 사람들 속에 만나질 수밖에 없었던 거라 I’m thinkin bout you about you 이대로 우린 ...

밤, 결 (stripped) 크르르

수없이 많은 밤을 채우고 있던 빛나던 모든 게 다 사라져 있었어 언제나 나의 꿈과 기억 속에 머물러 있던 날 희미한 빛을 따라 헤매고 있어 오래지 않아 거리를 밝혀주던 불빛들 꺼지면 Tonight beautiful star Forever you are 오직 나만의 빛이 되어 Full of the star Wherever you are 너를 찾아갈 거야...

이사 ★ 크르르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난 아직 모르나 봐요 잠에서...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눈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이 열을 덮는...

댕댕 크르르

한참을 나만 바라봐 지겹지도 않나 봐 내게 무슨 해 줄 말이 있는가 봐요 괜히 모른척하다가 혼잣말처럼 물어봐 잠깐 나가 볼까 아님 멀리 걸어볼까 때마침 날이 너무 좋잖아 발을 맞춰 one two three 다시 one more step 여기저기 흩어져 like 보물 찾기 가끔씩은 날 두고 앞서가는 너 리듬에 맞춰서 우린 마치 1+1 특별 package...

화원 크르르

계절은 지나가도 찾는 이는 없지만 남 몰래 작은 싹을 틔웠네 볕이 머물던 곳에 새 잎을 내어 두면 나도 어엿한 초록이겠네 수많은 밤들은 길고 또 외로워도 품어둔 꽃말은 그대를 기다려요 난 이다음에 크면 얼마나 예쁜 꽃을 피울까요 웃자란 가지만 무성할까요 아무도 몰라요 그댄 이런 날 안아 줄까요 언제나 커다란 그늘을 드리운 날 매일 난 그대의 방에 초록...

어제에 오늘을 덧대어 크르르

때 이른 저녁 공기는 더욱 짙어져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는 싫었어 제일 먼저 떠나는 기차를 타자 아무것도 묻지 않기야 엉킨 마음에 실타래를 풀어봐도 어디부터 엉망이었는지 모르겠어 나도 이런 내가 미워 자꾸만 꽤나 유난스러운 날이야 우린 밤하늘과 푸른 바다를 담고 할 일 없이 여기저길 헤매고 밤 흩어진 별의 무리들 아래 모여 앉아서 불을 붙인 다음 너의 ...

그림일기 크르르

작은 네모 안에 가득히 채웠지알록달록 색칠도 꽤 그럴싸하지내 낡은 서랍 속 빛바랜 일기장뭉툭한 색연필로 꿈을 그려 보던 아이이른 봄의 꽃들과파랑새, 길고양이무릴지어 헤엄치는 고래밤 하늘 가득별과 달 드리운 날침대에 이불 돛단배큰곰자리 미지로의 항해삐뚤빼뚤 내 이름지키고 싶어 언젠가 나 어른이 되면보고 싶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 모아내 친구들과 방과 후...

아무렇게나 크르르

어질러진 맘어질러진 방나는 아직 잠이 오지않는데도 누워서꼬박 새운 밤내내 뒤척인 다음뭐가 어쩌구 저쩌구이제 난 아무래도 좋아좋을 것만 같아누가 뭐래도 별 상관없을 것만 같아늘 원하고 바라는 예쁜 착한 아인난 못됐어 한 번도 된 적 없다니깐난 아무렇게나 웃고 싶어라 우우난 아무 때고 나 울고 싶어라 우우가끔씩 어린아이 같은 마음미워하지는 말아 줘요왜 별...

나의 데이지 크르르

너의 맘이 머무는 곳에 이불이 되어 줄게 늘 내 품에 잠이 들 때까지 작은 노래가 되어줄게 한참 너의 베개 맡에 머릴 쓸어 넘겨주다가 짙은 햇살엔 커튼을 드리울게 왠지 오늘은 종일 맑음인가 봐 이른 아침 너의 향기를 닮은 바람이 지나 항상 내 곁에 머물러줘 따스한 너의 온기를 줘 난 조금씩 네게 물들어 가는 초록

내내 크르르

너는 몰라 내 마음 하나 오랫동안 너의 곁에서너만 바라왔단 말야너 아니면 안 되는가 봐네 마음 어디에도 내가 없는데난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었네네가 필요한 건 내가 아닌데바보처럼 난 너의 곁에서지난밤은 울었나요종일 맑곤 하던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잠시뿐일 마음이라도내게 머물러 줄래요난 그걸로도 괜찮은 거죠주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떠나버려도 그런 네...

혜성특급 크르르

내 작은 행성은오늘도 네 주위를 맴돌고 있네어느 날 너의 창가에 눈이 마주친 순간에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네아 너의 중력에저 아득한 어둠의 우주를 건너여기 너 있는 곳까지 다시 만날 그날까지매일 난 너만 생각할 거야밤하늘 가득 채운 별의 무리들 중에푸른빛 꼬리 뻗은 나의 작고 외딴 별너에게로 지금 달려가고 있어사실 너도 나를 기다려왔다고아주 오래 우린 ...

보통의 고백 크르르

말해도 넌 모를 거야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짐작도 못하겠지만약 우리 다른 날과 다른 곳에서 만났대도서로를 알아봤을까늦은 밤 침대 맡 별것 아닌 흔한 이야기매일 난 너랑 노는 게 좋아 질리지도 않아어떻게 해야 내 감정을 모두 네게 전할 수 있겠어내 가장 빛나던 모든 시간을 돌아봐도너랑 있는 지금이 제일 소중한 거야파도가 멈추고 태양은 빛을 잃더라도난 영원...

마음에게 한동근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나만의 얘기들 매일 머릿속을 맴돌아도 난 혼자야니까 어쩌다 나온 웃음에 담겨있을 아픔을 누구 하나 물어주지 않아 근데 그런대로 나쁘지 않아 어차피 오늘은 곧 지나가니까 혼자 나 혼자 겪으면서 더 걸음걸음 나아가는 거겠지만 가끔 내가 이런 눈물 흘리는 건 절대 슬퍼서가 아니라 그저 내 맘을 내쉬려는 거야 조금 쉬어가는 거라...

마음에게 이재선

또 멀어져가는소중한 사람의 뒷모습 보며잘 지내 행복했었어조용히 읊조려보는 인사사람이 떠날 땐너무나 많은 것을 남겨뒀고밤새워 정리해 봐도치울 수 없는 추억들만Lullaby to my dear고요히 부를게 길 잃고홀로 남은 마음이 또 멀리 가려 해Lullaby to my dear사랑이 다녀간 곳 오늘도서성이며 있을게 숨죽여 우는 널 위해덩그러니 남아오 아...

고독한 마음에게 론리 하츠 클럽(Lonely Hearts Club)

아파요 외로운가요 그대 내가 그대의 친구 되줄게요 나도 그대와 같은 외로운 사람 멀고 먼 고독한 길을 걸어도 언젠가 행복한 날도 있겠죠 눈에 어리는 지나간 날은 아픈 기억은 잊어요 슬픔이 가고 나면 기쁨이 오겠죠 절망보다는 희망 슬픔보다는 기쁨이 그대에게 오늘보다는 내일 좋아질거예요 눈물이 많은 사람 상처가 많은 고독한 마음에게

고독한 마음에게 Lonely Hearts Club(론리하츠클럽)

아파요 외로운가요 그대 내가 그대의 친구 되줄게요 나도 그대와 같은 외로운 사람 멀고 먼 고독한 길을 걸어도 언젠가 행복한 날도 있겠죠 눈에 어리는 지나간 날은 아픈 기억은 잊어요 슬픔이 가고 나면 기쁨이 오겠죠 절망보다는 희망 슬픔보다는 기쁨이 그대에게 오늘보다는 내일 좋아질거예요 눈물이 많은 사람 상처가 많은 고독한 마음에게

유일한 마음에게 서진

가라앉는 건무겁지 않아도저 깊숙이 가라앉을 거야떠오르는 건무겁지 않아도그리 쉽지는 않을 거야언덕 위에 꽃들은쉽게 피고 지고새하얀 겨울은금세 사라지네저 멀리 파도는쉽게 찰랑거리고하늘 위 별들은잠깐 반짝이다 마네이제 나 말고는다 쉬워 보여너는 마치 꽃을 안은 까만 그림자 같아너는 마치 온기를 품은 찬 겨울 같아너는 마치 파도를 안은 파란 바다 같아너는 마...

마음에게 가슴으로 물어 자운

누군가 물어봐 꿈이 뭐냐고 아무말 없이 웃고만 있었어 돌아오는 길에 생각에 잠겨 마음에게 가슴으로 물었어 아무것도 되고 싶은게 없나 되는 대로 살아 가고 있나 남들이 가는 길 그저 따르며 그들 뒷꿈치만 보고 있을까 너무도 오래 됐어 이런 모습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꿈도 영혼도 잃어버린 채 맞지 않는 옷만 입고 있을까 부끄러웠어 그리곤 화가 났어 이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 이승윤

울음을 들키고 싶은빛은 물결이 일렁일 때일부러 거기 쏟아져춤을 추곤 하더래울음을 들키고 싶은마음아 내가 노래할 때함부로 여기 쏟아져흔들리렴 윤슬처럼숨겨야 할마음들이 너무도 많아서가끔 우린 스스로도 속잖아울음을 차고 나와난 너에게 갈 거야먹구름을 타고 날아소나기를 뿌릴 거야다치지 않는 꿈들에앓아 버린 마음을 울 거야나는 부를게 여기서 그렇게네가 들키고 ...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잠이오지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HOONS)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心へ / Kokoroe (마음에게) Core Of Soul

草原に野菜を探すように 소-겐니야사시오사가스요-니 초원에서채소를찾듯이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어디까지든 仕事が遊びになったらいいのにね 시고토가아소비니낫타라아이노니네 일이놀이가된다면좋을거예요 時計の針をにらむより 토케이노하리오니라무요리 시계의초침을노려보기보다는 鼓動で時間を刻もうか 코-도-데지칸오키자모-카 고동으로시간을새겨보지않겠어요 心心心 코코로코코로...

하얀 꿈 예원

얼어붙은 마음에게 사랑이 닿는 밤 온 세상을 수놓은 듯 하얀 눈이 내려와 반짝이는 하얀 눈꽃 거리마다 퍼지면 꿈만 같은 나의 christmas time 손꼽아 기다려왔죠 어둠 덮을 하얀 꿈을 간절히 기도했었죠 간직했던 작은 소원들 별들이 내게 속삭인 비밀스런 선물들 화려히 세상을 채우고 불빛이 환히 춤추고 포근한 온기 전해주며 모두 함께

오늘은 어땠나요 함명화

오늘은 어땠나요 누구에게나 선물 같은 하루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볼까 삶의 무게로 힘겨운 날들 괜찮아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유난히 밝은 사람은 마음속 깊다란 슬픔을 품고 있나 봐 무얼 하고 무얼 먹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마음에게 물어봐 꿈꾸는 대로 이루어 지는 상상해봐 꿈꾸는 대로 상상한대로 너의 꿈은 이뤄질거야 무얼

to. 가까운 마음에게 (from. 성지민) 박현주

멀리 떨어져 있는 몸들과가까운 마음 사이에계절에 핑계를 대며서글퍼 하는 너를 볼 때에빠르게 지나가는 구름과잔잔한 파도 사이에조금은 무섭다며애써 웃는 너를 가만히 볼 때에그때 너에게 해줄 수많은 문장을고르고 추려 담아보다가해줄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아조금은 초라한 기분이 들 때안아줄 수 있어 그것만으로 다행이라고그래 서로 이렇게 기대어있자한껏 솔직한...

그냥 러블리즈 (Lovelyz)

어색해 Be be baby 불러줘 속은 타는데 답답하게 내 맘도 모르네 빙빙 돌리지마 어지러워 내 맘 헷갈리잖아 나만 이런 건 아니잖아 네가 먼저 다가와주라 별다른 이윤 없어 단지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답답한 가슴 안고 난 또 그래 그래 그래 나와 똑같은 맘이었음 해 좋아한다 말해줘요 원한다고 말해줘요 두근두근 대는 내 마음에게

그냥 러블리즈

Be be baby 불러줘 속은 타는데 답답하게 내 맘도 모르네 빙빙 돌리지마 어지러워 내 맘 헷갈리잖아 나만 이런 건 아니잖아 네가 먼저 다가와주라 별다른 이윤 없어 단지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답답한 가슴 안고 난 또 그래 그래 그래 나와 똑같은 맘이었음 해 좋아한다 말해줘요 원한다고 말해줘요 두근두근 대는 내 마음에게

기적은 당연해 웃는아이

당연하지 당연해 너처럼 따듯한 마음에게 기적은 당연한 거란다! 모두들 기적을 원해 꿈같은 기적을 원해 하지만 기적은 아무한테나 일어나진 않아 (그럼요?) 따듯하고 친절하고 빛나는 신데렐라 너의 착한 마음이 바로 바로 기적이란다 나에게 기적은 당연해 꿈같은 기적은 당연하지 당연하지 당연해

니가 싫어서 (Feat. 남궁승희) 엠케이

니가 싫다고 정말로 니가 싫어졌다고 내 마음에게 거짓말을 해 사랑에게 나 거짓말을 해 정말로 내 마음이 싫어서 널 못놓는 내 맘이 싫어서 내 가슴을 떼놓고 싶은데 사랑을 다 지우고 싶은데 잘 안되나봐 기억할지 모르겠어 나를 만난 날을 내 친구들과 같이 갔던 늦은 봄쯤에 밝게 웃으며 웃으며 나를보던 니가 생각나

니가 싫어서 (Feat. 남궁승희) 엠케이(MK)

니가 싫다고 정말로 니가 싫어졌다고 내 마음에게 거짓말을 해 사랑에게 나 거짓말을 해 정말로 내 마음이 싫어서 널 못놓는 내 맘이 싫어서 내 가슴을 떼놓고 싶은데 사랑을 다 지우고 싶은데 잘 안되나봐 기억할지 모르겠어 나를 만난 날을 내 친구들과 같이 갔던 늦은 봄쯤에 밝게 웃으며 웃으며 나를보던 니가 생각나 그래 그때였을까 너를 사랑하게

니가 싫어서 (Feat. 남궁승희) MK

니가 싫다고 정말로 니가 싫어졌다고 내 마음에게 거짓말을 해 사랑에게 나 거짓말을 해 정말로 내 마음이 싫어서 널 못놓는 내 맘이 싫어서 내 가슴을 떼놓고 싶은데 사랑을 다 지우고 싶은데 잘 안되나봐 기억할지 모르겠어 나를 만난 날을 내 친구들과 같이 갔던 늦은 봄쯤에 밝게 웃으며 웃으며 나를보던 니가 생각나 그래 그때였을까 너를 사랑하게 된거 웃으며 손잡을때마다

바람이 지나는 길 하이 디어

불어오는 바람에 휩쓸려 모래 섞인 바람이 내 눈을 따갑게 내 눈엔 먼지 섞인 눈물이 산들바람에 난 춤 춰 상쾌한 공기가 내 코를 즐겁게 난 콧노래 해 이렇게 그저 바람이 지나는 길이야 그냥 바람이 지나는 길이야 이 길은 바람이 지나는 길일뿐이야 그저 바람이 지나는 길이야 그냥 바람이 지나는 길이야 이 길은 바람이 지나는 길일뿐이야 산들바람에 난 춤 춰 상쾌한

아쉬워하지 않는 사람들 고수혁

내가 떠난다는 말을 할 때에 그 감정을 넌 알고 있니 말들을 전하기까지의 고민들을 알아주겠니 아쉬워하지 않았던 사람들 나만 진심이었나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만 같은 나에게 위로를 꼭 해주고 싶어 이제 이 기억들을 떠나 너를 남겨둔 채로 상처 난 내 마음에게 위로를 꼭 해주고 싶어 내가 떠난다는 말을 할 때에 그 감정을 넌 알고 있니 말들을 전하기까지의 위로를

바람이 지나는 길 이웃의 토토로 OST

*もりのおくで うまれたかぜが 숲속 깊은 곳에서 생겨난 바람이 모리노오꾸데 우마레따카제가 はらっぱに ひとりたつ 楡のき 들판에 홀로 선 느릅나무에 하랏빠니 히또리 따쯔 니떼노끼 フワリ かすめ やってきた 후-욱 스치며 다가와 불고 간다 우와리 카스메 얏떼끼타 あれは かぜのとおりみち 저기는 바람이 지나는 길 아레와 카제노토오리미찌 もりのおくで

여름을 지나는 바람 박학기

어딘가 무너질것 같고 왠지 허전해질 때 가슴에 스며드는 일들 문득 떠올리면 하얗게 조각난 사연들 설레이던 시간들 여름을 지나는 바람에 모구 내게로 오네 이젠 추억일뿐이고 다신 못올걸 알지만 그래도 그 여름의 날들은 자꾸 내 눈가를 적시네 영원토록 지울 수 없기에 또 다시 여름이 밀리면 바람은 또 불겠고 그때면 어김없이 나는 꿈을 꾸게 될텐데

별들이 지나는 사이에 류지광, 리틀티

바쳐야 한다는 내 삶이 녹록지 않네 고통인 삶 치부를 낱낱이 들춰야 진실을 믿는 세상이 이제는 무섭네 매일 찾던 그 사람 옆에는 어제의 그 대신 다른 이가 hold on 나는 그보다 하루를 더 버텼네 한참을 또 돌아왔어 빙빙빙 한잔 더 마셔 볼까 cheers cheers cheers 매일 어제와 같은 슬픔을 겪게 될 거야 별들이 지나는

오후가 지나는 거리 푸른새벽

어딘가에로 향하는 버스에서 들려오던 소녀의 웃음과 함께 흘러든 세월이 잠드는 소리 꿈꾸지 않아도 얼어붙은 거리를 나른히 만든 소녀의 그 웃음 언젠가 누군가의 미소가 되겠지 오후가 지나는 거리 음- 창문에 비친 어설픈 내가 흐르던 오후가 지나는 거리 잠이 들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누군가 어디서든 잠들 것 같던, 오후.

여름을 지나는 바람 Various Artists

어딘가 무너질 것 같고 왠지 허전해질 때 가슴에 스며드는 일들 문득 떠오르면 하얗게 조각난 사연들 설레이던 시간들 여름을 지나는 바람에 모두 내게로 오네 이젠 추억일뿐이고 다신 못 올걸 알지만 그래도 그 여름의 날들은 자꾸 내 눈가를 적시네 영원토록 지울 수 없기에 또 다시 여름이 밀리면 바람은 또 불겠고 그때면 어김없이 나는 꿈을 꾸게

바람이 지나는 곳 김태원

사랑해 라고... ' 너는 어딘가 걷는다고 침착한 말투로 말했지 아주 오래전 너와 걷던 길을 이제 홀로 걷는다고 *너의 얘기가 전해오던 바람이 지나는 길목에 널 만나던 날과 헤어지던 날이 어제와 같이 가까이 있는걸 너를 보내야만 했었던 이뤄질수 없는 바램들 내가 너에게는 친구였겠지만 너무 아름다웠어- 너는 어디쯤 가고 있니

오후가 지나는 거리 푸른 새벽

어딘가로 향하는 버스에서 들려오던 소녀의 웃음 과 함께 흘러든 세월이 잠드는 소리 꿈꾸지 않아도 얼어붙은 거리를 나른히 만든 소녀의 그 웃음 언젠간 누군가의 미소가 되겠지 오후가 지나는 거리 창문에 비친 어설픈 내가 흐르던 오후가 지나는 거리 잠이들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것 같은 누군가 어디서든 잠들것 같던 오후

밤을 지나는 너에게 전은주

작고 초라한 말이라도 건넬 수가 있다면 아무 힘없이 돌아서는 그림자 작은 힘이라도 될 수가 있다면 네가 말하는 삶의 무게 이해할 수 있다면 무슨 말이라도 내 안에서 길러 내어 너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아주 부족하지만 여기에 있을게 이 작은 내 어깨에라도 기대어 잠시라도 쉬어 갈 수 있길 아주 부족하지만 여기에 있을게이 작은 내 어깨에라도 기대어잠시...

밤을 지나는 너에게 김소중

너를 잠시 절망 속에가두어 둔 것은나의 본심이 아니야널 사랑하기 때문이야너의 아픔 속에 그 고통의 한 가운데 내가 있어 너를 기다리고 너와 아파하고여전히 너를 안고 있어절망의 길을 떠나내게로 돌아와큰 긍휼과 영원한 자비로나는 널 기다린다너는 만날 만한 때에찾으라 부르라 내 이름을내 손바닥에 새긴 나의 영원한 사랑아마음의 가죽을 베고내게로 돌아와젖먹이 ...

순간을 지나는 우리는 서울인블루(Seoul in Blue)

우리는 끌리나 보오 내일을 사는 나는 분명 오늘의 내 모습과 절대로 같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현재의 무수한 당신들을 열심히 사랑하겠소 덧없음으로 우리는 귀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된다 해도 내일 저 별은 결코 오늘과 같은 모습을 비추지 않겠지만 괜찮아요 우리의 빛남이 저기 별이 될 테니 우리는 순간의 (순간을 지나는

어느 새벽에 이인혜

창문이 까만 하늘을 담은 밤 까만 커피가 내뿜는 연기 춤을 추듯이 날아올라서 수줍은 듯 내 손을 잡았네 그 온기 누군가의 체온이길 바래본다 살며시 머리를 기댈 사랑이 있다면 사랑스럽게 기대어 두 눈을 감고 콧노래 부를텐데 허전한 내 마음에게 감미로운 사랑 노래로 위로를 보내지만 그 목소리, 숨소리도 누군가의 속삭임이기를 바래본다

어느새벽에 이인혜

창문이 까만 하늘을 담은 밤 까만 커피가 내뿜는 연기 춤을 추듯이 날아올라서 수줍은 듯 내 손을 잡았네 그 온기 누군가의 체온이길 바래본다 살며시 머리를 기댈 사랑이 있다면 사랑스럽게 기대어 두 눈을 감고 콧노래 부를텐데 허전한 내 마음에게 감미로운 사랑 노래로 위로를 보내지만 그 목소리, 숨소리도 누군가의 속삭임이기를 바래본다

Bliss (Feat. SUMIN) Dok2

인간이기에 i got stress too 모든 것이 잘 되기만을 바라지 날 거부하는 일들에도 god bless you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을 때 나다운 표정을 짓고 나가게 돼 날 조금 못 되게 구는 것들에게 속삭이고 싶어 내게 날개를 달아달라고 말야 날 따라와 봐 니가 뭘 원하는지 알려줄게 좀 따라와 봐 이런 혼란 속에서 널 구해줄게 니 마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