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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보내다 치즈달/치즈달

눈을 뜨면 행복해졌었지 음 문득 버릇처럼 거울 앞에 선다 아직 내 안의 널 찾아내곤 아닌 척 웃는다 마치 어제 같아 그 공간과 알 수 없는 믿음 그것만으로도 눈을 뜨면 행복해졌었지 기억의 끝에서 다시 손을 드는 아쉬움 거짓말 이겠지 거짓말 이겠지 또 난 너를 비켜가겠지 아직 어제 같아 빗소리와 표정 없는 시간 서둘러

서둘러 보내다 치즈달

눈을 뜨면 행복해졌었지 음 문득 버릇처럼 거울 앞에 선다 아직 내 안의 널 찾아내곤 아닌 척 웃는다 마치 어제 같아 그 공간과 알 수 없는 믿음 그것만으로도 눈을 뜨면 행복해졌었지 기억의 끝에서 다시 손을 드는 아쉬움 거짓말 이겠지 거짓말 이겠지 또 난 너를 비켜가겠지 아직 어제 같아 빗소리와 표정 없는 시간 서둘러

치즈달 여행 전자양 (dencihinji)

당신이 자는 동안 달콤한 달치즈 한 조각 가져가오 조용히 가져가오 오래 전 달로 가는 버스에 오래 전 오래 전 오래 전 달로 가는 버스에 오래 전 오래 전

치즈달 여행 전자양

당신이 자는 동안 달콤한 달치즈 한 조각 가져가오 조용히 가져가오오래 전 달로 가는 버스에 오래 전 오래 전오래 전 달로 가는 버스에 오래 전 오래 전

사랑을 보내다 임현정

사랑이 뭐 대단한 거라고 사랑 없이 살 수 없다고 말을 해 눈 뜨면 숨쉬고 있잖아 그렇게 살면 돼 나 같은 사람 뭐가 중요하다고 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을 해 나 없이 살아 왔잖아 되돌아 가면 돼 슬픈 사랑은 이제 안할래 웃고 있지만 가슴에 눈물이 흘러 힘들지만 어렵겠지만 지금 잡은 나의 손을 이젠 놓아줘 시간이 가는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내...

사랑을 보내다 예혼

예혼-사랑을 보내다---수인 언젠가 말할게.. 이렇게 말할게 이제는 너의 모습 위한거야 너무 행복해 미칠거 같다고 내 서툰 눈물도 아름답던 모습도 모두 잊은채로 살 수 있다고..

사랑을 보내다 임현정 5집

사랑이 뭐 대단한 거라고 사랑 없이 살 수 없다고 말을 해 눈 뜨면 숨쉬고 있잖아 그렇게 살면 돼 나 같은 사람 뭐가 중요하다고 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을 해 나 없이 살아 왔잖아 되돌아 가면 돼 슬픈 사랑은 이제 안할래 웃고 있지만 가슴에 눈물이 흘러 힘들지만 어렵겠지만 지금 잡은 나의 손을 이젠 놓아줘 시간이 가는데로 바람이 부는데로 내...

흘려 보내다 홀린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 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 널 담은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서러운 손짓을 따라 모두 흘러내리고 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 외로움이 흐르고 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 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 차갑던 마음도 무겁던 눈물도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

흘려 보내다 Hlin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 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 널 담은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서러운 손짓을 따라 모두 흘러내리고 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 외로움이 흐르고 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 (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 차갑던 마음도 무겁던 눈물도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

다시 보내다 메이세컨

다시 보내다 - 메이세컨 / 2 Impact (Instrumental - Newage Piano)

흘려 보내다 홀린(HLIN)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 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 널 담은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서러운 손짓을 따라 모두 흘러내리고 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 외로움이 흐르고 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 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 차갑던 마음도 무겁던 눈물도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고 희미...

흘려 보내다 홀린 (HLIN)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널 담은 기억도함께한 추억도서러운 손짓을 따라모두 흘러내리고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외로움이 흐르고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차갑던 마음도무겁던 눈물도 이젠모두 흘려보내고빛나던 별빛도기미한 세상도영원할 것만 같던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고희미해진 꿈처럼내게 남은 너에 기억...

서둘러 Y.G. Family

(LEXY) 언제까지 말로만 헛튼 (곤란해)소란 떨지 말고 커다란 심람 벗게해줘 그렇게 원한게 바로 나였다면 서둘러 이제 제발 용길 내줘 (YANGGOON) 더 얼만큼 일까 언제까지 널 기다릴까(뭣땜에)하지만 아직은 나의 맘 두려움이 앞서와 (CHORUS) 한번만이라도 너를 안아 볼수 있을까(착찹해 그건 정말로 말도 안돼)제발 한번만이라도 너를 가져

서둘러 양현석

DO 하지만 나도 왠걸 느껴왔던 걸 모르지만 너와같은 고민도 한 걸 미리미리 널 만나야 했었던 걸 왜 지금에서야 어쩔 수 없어 시간을 좀 되돌려줘 내 모든걸 너에게 던져버릴 수 있다면 제발 기회를 줘 안타까운 내 인생을 되찾아줘 어때 언제까지 말로만 헛튼 곤란해 소란 떨지 말고 커다란 심란 벗게해줘 그렇게 원한게 바로 나였다면 서둘러

서둘러 Y.G.패밀리

서둘러 작사 양현석 송백경 작곡 Perry 노래 YG 패밀리 (WHAT YOU GONNA DO) 참 말도 안돼 매일밤 아주 널 멀리서 바라보는 내가 싫어 하루도 안 빼 수십번 씩이나 생각나는 내가 싫어 어쨌건 다른사람 곁에 있는 너 땜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나 땜에 (HA!

서둘러 Y.G FAMILY

나도 웬걸 느껴왔던걸 모르지만 너와 같은 고민도 한걸 미리미리 너를 만나야 했었던 걸 (왜 지금에서야 어쩔수 없어) 시간을 좀 되돌려 줘 내 모든걸 너에게 던져버릴수 있다면 제발 기회를 줘 안타까운 내 인생을 되찾아줘(어때) 언제까지 말로만 허튼(곤란해) 소란 떨지 말고 커다란 심란 벗게해줘 그렇게 원한게 바로 나였다면 서둘러

서둘러 Y.G FAMILY

나도 웬걸 느껴왔던걸 모르지만 너와 같은 고민도 한걸 미리미리 너를 만나야 했었던 걸 (왜 지금에서야 어쩔수 없어) 시간을 좀 되돌려 줘 내 모든걸 너에게 던져버릴수 있다면 제발 기회를 줘 안타까운 내 인생을 되찾아줘(어때) 언제까지 말로만 허튼(곤란해) 소란 떨지 말고 커다란 심란 벗게해줘 그렇게 원한게 바로 나였다면 서둘러

서둘러 Y.G.Family

LEXY >> 언제까지 말로만 헛튼 (곤란해) 소란 떨지 말고 커다란 심란 벗게해줘 그렇 게 원한게 바로 나였다면 서둘러 이제 제발 용길 내줘 YANGGOON >> 더 얼만큼 일까 언제까지 널 기다릴까?

서둘러 Y.G.Famil..

LEXY >> 언제까지 말로만 헛튼 (곤란해) 소란 떨지 말고 커다란 심란 벗게해줘 그렇 게 원한게 바로 나였다면 서둘러 이제 제발 용길 내줘 YANGGOON >> 더 얼만큼 일까 언제까지 널 기다릴까?

서둘러 YG Family

WHAT YOU GONNA DO 하지만 나도 왠걸 느껴왔던 걸 모르지만 너와같은 고민도 한 걸 미리미리 널 만나야 했었던 걸 왜 지금에서야 어쩔 수 없어 시간을 좀 되돌려줘 내 모든걸 너에게 던져버릴 수 있다면 제발 기회를 줘 안타까운 내 인생을 되찾아줘 어때 언제까지 말로만 헛튼 곤란해 소란 떨지 말고 커다란 심란 벗게해줘 그렇게 원한게 바로 나였다면 서둘러

썸타고 싶어 (feat. Regina park) 최원준

자연스레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고 말해주는 사람 매일 옆에 있음 설레는 그런 사람이 생겼나봐 그래 나만 망설여지나봐 사실은 자주 그랬었지 잊을만하면 문득 생각이 나고 근데 이상하게 요즘 더 외로운가 봐 며칠 지나도 잊지 못하는 걸 보면 언제쯤 잊을까 그런 생각보다는 내게 먼저 다가오기를 그런 바램이 그래 한 시간마다 한번쯤은 너와의 시간을 보내다 잠들고 기다려온

박경훈- 남자니까 박경훈

너에게로 날 보내다 너에게 날 던진다. 이세상이 무너져도 내 안에 넌 살아있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또 살아도 고된 삶이 보여도 널 품에 안고 싶다. 아무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도 내 안에 너 있어 사나이 또 달려간다. 너에게로 날 보내다 너에게 날 던진다. 이세상이 무너져도 내 안에 넌 살아있다.

남자니까 박경훈

다시 태어나도 다시 또 살아도 거친 세상 너만의 남자가 되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사랑해도 수없이 되물어 보아도 내 사랑 단 하나다 두 주먹 꼭 쥐고 세상과 맞서도 내 안에 너 있어 사나이 두려움 없다 너에게로 날 보내다 너에게 날 던진다 이 세상이 무너져도 내 안에 넌 살아있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또 살아도 고된 삶이 보여도

Glance Yell (옐)

처음 그대로인 난 이해할 수 없고 말하긴 싫어서 서툰 나를 탓하며 이 밤을 지새고 담담히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어 이젠 익숙해질 때가 된 듯한데 낯선 하루를 보내다 스쳐 지나간 우리 기억들에 또 한 번 밝은 너를 어쩌면 돌아본 네 목소리에 먼 훗날 들려온 우리 기억에 난 한참을 떠올려 보다 우리가 처음부터 그랬더라면 이젠 익숙해질 때가 된 듯한데 낯선 하루를

사랑을 보내다 (Feat. A.K.A None) 예혼

언젠간 말할께 이렇게 바랄께이제는 너의 모습이 않보여너무 행복해 미칠것 같다고네 서툰 눈물도아름답던 모습도모두 잊은채로 살 수 있다고하지만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무 힘들어 미칠것 같지만내가 너를 위해서할 수 있는건다시는 네게미련주지 않는것뿐야제발 날 놓아달라고이제는 날 붙잡지도 말라고화내며 말하던내맘을 알겠니 정말미워해 차라리...

그런 날 Dos

나른하게 일어나 문득 바라보는 곳들엔 온통 네 모습이 보여서 온종일을 멍하니 길을 걸어가다 드는 생각에 뒤돌아 봤을 때 다 지나버렸던 그런 날 너 하나로 날을 보내다 어젤 그리며 밤을 새우다 다 사라져 버린 내 하루가 네 맘으로 나를 채우다 갖은 생각에 밤을 지새다 다 사라져버린 내 하루가 온종일을 멍하니 손에 잡히지도 않는 일들에 되는게 없을때 다 망쳐버렸던

매일 너를 그리며 엔슨 (Enson)

너란 빛이 나를 일으켜줘 Don't go too far away woo woah 널 사랑한 난 바보였었고 이젠 다시 네게 닿기를 원해 And i miss you and i need you Find me someday I'll fly away 매일 너를 그리며 하루를 버티다 매일 너를 그리며 하루를 살아가 매일 너만 그리며 하루를 보내다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죽을만큼 (훈장 오순남 OST) 우은미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죽을만큼 [방송용] 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죽을만큼 우은미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오전기피증 타묘

똑같이 주어진 아침 시간에 우리는 우와 꿈속의 나라로 지나치는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우와 이상한 사람들 저녁만 되면은 기어 나와 충만 에너지를 발산하지 그러다가 아침으로 태양이 밝아오면 길 잃은 폐인모드 저녁은 짧고 하고픈 건 많고 아침이면 모든 것이 허무하네 변함은 없고 변한 것도 없는 지루한 나날들을 보내다 빛에 탄 오징어처럼 온 몸만 비비 꼬네 똑같이

한기란

오늘 밤도 잠 못 이루고 애꿎은 시간만 보내다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너를 떠올리고 있다 너는 나의 맘의 방 속에 지치지도 않고선 매일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문을 두드리고 있다 넌 이런 나를 알긴 하는지 나만 혼자 이러고 있는 건지 억울해서 밤에 잠도 안 오는 건지 왜 나만 이렇게 속이 새까맣게 타 들어 갈 때까지 애태우고 있어야 하는지

커다란 아름

아는 건 많은데 넌 뭘 좀 모른다 새파랗게 질린 하루를 보내다 아는 게 많아서 때로는 어렵다 나는 왜 자꾸 이런 생각을 할까 (음) 큰 버스 위에 내 작은 몸을 싣고 떠나던 어느 날엔 서울의 물을 잔뜩 머금은 사람들 지하철에서 쏟아져요 (쏟아져요) 때론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번져도 나는 아직 보이지 않는 꿈을 꾼다 We need 커다란 꿈이 필요해요 때로는

내일이오면 아기천사

나에게있어 지난날은 많은사람들을 구름과같이 만나고 또 헤어져왓던 것같아 널돌아볼 여유도없이 바쁘게 보내다 문득손이간 사진첩은 이런생각을 하게해 갑자기느낄수없엇던 외로움이나에게 즐거웠던 기억을 찾으려해도 또다시 내일이~오면 하나의추억은 먼둘어지겠지 만들어지겟지 난가끔씩 새로운만남에 기대를 갖지만 문득손이간 사진첩에 다시그날이 그리워 갑자기

사랑을 보내다 (feat. By A.k.a None) 예혼

언젠간 말할게 이렇게 말할게 이제는 너의 모습이 안보여 너무 행복해 미칠 것 같다고 내 서툰 눈물도 아름답던 모습도 모두 잊은채로 살 수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힘들어 미칠 것 같지만 내가 너를 위해서 할 수 있는건 다시는 네게 미련주지 않는 것 뿐야 제발 날 놓아달라고 이제는 날 붙잡지도 말라고 화내...

사랑을 보내다 (Featuring By A.k.a None) 예혼

언젠가 말할게.. 이렇게 말할게 이제는 너의 모습 위한거야 너무 행복해 미칠거 같다고 내 서툰 눈물도 아름답던 모습도 모두 잊은채로 살 수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힘들어 미칠거 같지만 내가 너를 위해서 할 수 있는건 다시는 내게 미련 주지 않는것 뿐이야.. 제발 날 떠나 달라고 이제는 날 붙잡지도...

On My Way Home Choish

농담이나 하며 너와 있는 하루는 몸에 좋아 yeah eh 정말 건강 해 나에게 너가 나와 시간을 함께하다니 세상에 이런 날이 나에게 오다니 I love you so much 이 사랑이 나를 할켜 피가 흘러도 바보처럼 웃어버리려고 해 일 끝나고 on my way home 비밀번호 눌러 빈 집이 날 맞이해 문 열면 당연히 깜깜해 씻고나와 좀 쉬면은 자야겠지 문자를 보내다

처용아 김재우

서울 밝은 밤에 밤 들도록 놀며 다니다 집 에 돌아와 보니 오 이게 뭐야 다리가 넷 둘은 그녀의 것 둘은 누구의 것일까 본디 내 것 이지마는 빼앗긴걸 어찌해 빼앗긴걸 어찌해 빼앗긴걸 어찌해 서울 밝은 밤에 홀로 어두운 날 보내다 쓸쓸히 돌아오니 처용을 마주쳤네 나는 희생이고 그는 노여웠으니 본디 사랑이었지마는 소용없어 어찌해 소용없어 어찌해 소용없어

서둘러 (feat. Bumby) Babysparrow

서둘러,서둘러,서둘러 서둘러,서둘러,서둘러 서둘러,서둘러,서둘러 서둘러,서둘러,서둘러 우린 없어 시간이 쫓기듯이 취하지 젊음을 무시하기엔 너무 멋있는 우리 사랑하고 헤어지고 다시 자고 나서 울고 미친 짐승처럼 날뛰어 서둘러 서둘러 too much hype 너무 빠르게 너무 다르게 imma rockstar too much high 기분 좋을때도 나는 우울해

망넛이네 담소네공방

왜인지 안타깝게도 밀가루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마다 뱃속이 불편했었고 온종일 더부룩했어 내 몸은 왜 이렇게 예민한 걸까 나도 맛있는 거 마음대로 먹고 싶은걸 그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났어 찹쌀을 넣어 브라우니를 만들어 찹싸루니 쫀득하고 맛있는 빵 즐거움을 더한 망넛이빵을 만들어 찹싸루니 세상 가장 특별한 빵 바쁜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

아직 이른 새벽 우미진

그대의 머릿속엔 무엇으로 채워졌나요 이 시간까지 잠 못들정도로 골치 아픈건가요 그대를 괴롭히는 것들 어제 본 영화속에 아직도 사로 잡혀있나요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아침이 눈부시기 전에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눈을 감아봐요 그대의 머리맡엔 무엇을 두고자나요 가끔은 정리하며 살아야죠 괜찮은 생각이죠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아침이 눈부시기 전에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목요일 밤이 오면 이광조

목요일 밤에 그 자리에서 우리는 처음 만났네 그사람 지금은 가고 등불만 비치네 목요일 밤에 생각이 나는떠나간 그 여인은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리고추억만 남아있네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쩌다 생각나서 그때 그자리를 다시 돌아봐도 지금은 아무도 없네 목요일 밤이 다시 오고 등불을 밝혀 두어도 지나간 그때 그 시절은 다시 오지않네 불빛 아래서 웃던

내일이 오면 아기천사

나에게 있어 지난날은 많은 사람들을 구름과 같이 만나고 또 헤어져 왔던 것 같아 날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보내다 문득 손이 간 사진첩은 이런 생각을 하게 해 갑자기 느낄 수 없었던 외로움은 지난날 즐거웠던 기억을 찾을 수 없어 또 다시 내일이 오면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지겠지 난 가끔씩 새로운 만남에 기대를 갖지만 문득 손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정승환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이 겨울이 내겐 너 같아 걸음을 서둘러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망치님 청곡입니다) 정승환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이 겨울이 내겐 너 같아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 정승환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이 겨울이 내겐 너 같아

십이월 이십오 일의 고백(21334) (MR) 금영노래방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 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이 겨울이 내겐 너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날마다 강가에 나가 하늘나리 - 오 영목

서둘러 서둘러 흩어 지고... 서둘러 흩어 지고... 당신이 저 강 건너와야... 비로서 풀려 듣을 사랑... 물결로도...무엇으로도.. 들려 오지 않는데.. 흐르는 것은 눈물뿐인데... 바람만 바람만 부는 날 마다... 강가에 나가 기다리네... 저 강 건너 오실까... 내가 병 깊어 누은 강가... 눈발 처럼...억새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