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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 마음을 최현석

그대 마음을 바람같은 마음을 조그만 내 마음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그대 사랑을 바람같은 사랑을 조그만 내 사랑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그대 바라보는 하늘을 높은 하늘을 조그만 내 눈망울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그대 사랑을 바람같은 사랑을 조그만 내 사랑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은 그대 노래를 그곳 높은 노래를 조그만

갈림길, 그대에게 최현석

고개를 들어요 그대여 얼굴에 햇살이 드리우게 지나온 날들에 그대 흘린 눈물에 세상 어느 들가에 꽃으로 피어나길 여기까지 오는 동안 수 많은 갈림길을 만났지요 주저하며 주저하며 길을 걸어 왔지요 그대 걸어온 길들 두고 떠나온 모든 길도 그대 지금 서있는 길목에서 다시 만나고 있지요 그대 다시 가야할 길도 두고 떠나야 할 수많은 길도 언젠가 그대 서있는

겨울나무 최현석

모든 걸 다 주었기 때문일까 푸른 계절이 지나가고 마지막 남은 잎새마저 떨어지고 나면 겨울 나무를 찾는 이 없네 사랑을 다 주었기 때문일까 그대라는 이유만으로 살아 온 모든 것들이 그대 사랑하고 나면 빈 가슴에 그대는 없네 아아 나의 사랑이 그대 삶의 길가에 나즈막히 머물러 여린 가슴에 한 곡조의 노래로 울려나지 못해도 하늘을 향해 펼친 겨울가지

남으로 오세요 최현석

그리울 땐 남으로 오세요 지친 가슴들 더불어 오세요 외로울 땐 남으로 오세요 그대 발걸음들 더불어 오세요 그대가 가다 멈춰 선 자리에 다시 돌아갈 이정표 하나 남기고서 그대 그리운 곳 남으로 오세요 다시 돌아갈 곳 남으로 오세요 그대가 가다 멈춰 선 자리에 다시 돌아갈 이정표 하나 남기고서 그대 그리운 곳 남으로 오세요 다시 돌아갈 곳 남으로 오세요

그대 가슴에 푸른 나무되어 최현석

우리는 사랑했던 거야 처음 만난 날에도 그대 빛나는 두 눈에 내 모습을 본거야 그렇게 지내왔던거야 내 안에 너를 느끼며 살아 온 날의 굽이굽이 지나 우리는 사랑하게 된거야 우리 함께 가는 길에 힘겨운 날도 있으리니 그대가 곁에 있으면 나는 모두 이겨내리 내 가진 모든 것들이 그대를 지키리니 그대 가슴 깊은 그곳에 한 그루 푸른나무 되어

길위에 선 사람들 최현석

지나치는 바쁜 걸음들 사이로 벌써 또 하루가 시작되오 누구에게라도 햇살 가득한 이 아침은 작은 희망이오 삶에 거친 조각들에 밀려 작은 물결이 되어 또 다시 흔들려도 길 위의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엔 저마다의 작은 꿈이 있다오 뒤돌아 눈감으면 지나버린 아쉬운 날들 가던길 멈춰서면 여전히 또 가야할 멀고 먼 길 허나 꿈꾸는 그것만으로도 그대 삶은 희망이오

바람의 말 최현석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 생각지는 마오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나무 자라서 꽃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되어 날아가버릴꺼야 꽃잎되어 날아가버린다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풍경 2 최현석

꽃내음 향기로운 봄날이었지 꽃잎 날리는 길을 아이들이 달려가고 웃음이 사라진 길을 따라 내 그리운 시절로 떠나갔지 햇살이 부서지는 여름날이었지 길 모퉁이 그늘에 기대어 그대가 쉬어가고 땀방울 내려앉는 그늘아래 내 마음도 그대와 함께 쉬어갔지 우우 풍경속으로 봄이 오고 여름이 가고 우우 풍경속에서 나의 계절들을 떠나보냈지 낙엽 속절없이 날리는 가을

내 고운 사람에게 최현석

그대 깊은 눈 속 슬픔의 바다에 작은 새 한마리로 살고 싶어라 햇살은 눈부심을 별빛의 찬란함을 그대의 푸른 물결에 부서지고 싶어라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 가진 서러움도 그대 가진 아픔도 나의 날개로 감싸리라 그대 내 사랑이여 그대 더운 사랑은 내 가장 소중한 노래 추운 날 나를 지펴주는 물길이구나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 가진 서러움도 그대

종착역 최현석

겨울바람 가득한 들판에 눈꽃이 소복이 쌓였네 흰 옷 입어 멀리 먼 산마다 내 눈물로 이름을 주었네 이제껏 살아 온 모든 것들이 되돌릴 수 없는 회한인 것을 차마 그리워 그리워 못 잊는 것은 그대에게도 다 못 드린 내 사랑인 것을 희미한 내 눈길 끝나는 저 멀리서 철길은 달려오네 하늘에서 내리는 용서에 큰 가슴 지친 내 어깨를 다독여주네 그대 고운

푸른별 최현석

노을이 지는 산마루 어둠 내릴 때 처마 끝에 머무는 어머니의 눈가에 한 떨기 푸른꽃 피어 오르네 긴 밤이 다 지나도록 어머니의 눈가에 다 못한 노래 남아있어 별이 되었나 다 못한 그리움 남아있어 별이 되었나 사랑이었네 세상에 치인 저 아름다움 사랑이었네 그대 푸른별 노을이 지는 산마루 어둠 내릴 때 처마 끝에 머무는 어머니의 눈가에 한 떨기 푸른꽃 피어 오르네

그때 최현석

내가 누군가를 그리워했던 바로 이유로 누군가가 또 나를 그리워하네 내가 누군가를 미워했던 바로 이유로 누군가가 또 나를 미워하네 그때 그때 그때 그때 내가 미워해온 것들이 오랜 나날들을 거슬러 갈대처럼 잔 바람에도 부딪혀 왔음을 느낄 때 내가 사랑해온 것들이 많은 시간들을 거슬러 흔들리는 내 안에서 부딪혀 왔음을 느낄 때 그때 그때

친구 최현석

잘 살아오지 못했어도 좋다 빛나는 무엇이 없어도 좋다 함께 할 수 없던 길을 홀로 걸어 긴 세월을 뒤로 서있는 친구여 그립던 얼굴엔 햇살이 내려 눈이 부시도록 환한 햇살이 내려 마주선 오늘 너의 두눈엔 물 젖은 그리움이 흔들리누나 그래 세상은 때로 그토록 목말랐던 진실을 외면했지만 우리 살아가며 사랑하며 깨우쳐가며 이 길을 가리니 너의 뒷모습에 행복을

돈키호테의 꿈 최현석

꿈을 찾아 달려와 여기 여기에 서 있네 쉰다는 건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 세상의 아픔을 발견할때 더욱 큰 힘으로 날 이끌던 꿈 세상의 슬픔을 느꼈을때 더욱 찬란히 빛나는 그꿈이 깨어지리라곤 상상할 수도 없었어 너무도 아름다웠던 꿈이 후회도 하지 않는다면 거짓이겠지 하지만 잊을 수 없어라 꿈이 나를 속일지라도 인생은 또 다른 꿈을 향한 여행 꿈의 연속일지니

98 서울역 최현석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손에 손에 선물 꾸러미로 바쁜 걸음 기쁜 걸음 걸어 고향으로 집으로 사람들 걷는 사이로 담배 한 모금 입에 물고서 흐린 눈망울 젖은 눈길 걸어 고향으로 내 집으로 땅거미 내려앉는 광장 모서리 한 움큼 햇살이 아련한데 높은 빌딩에 피어오르는 불빛마다 두고 온 얼굴들 하나 둘 떠올라 검을 하늘에 피어오르는 별빛마다 두고 온 눈망울들 하나

푸른별2 최현석

c고 하얀 종이를 이 땅에서 저 하늘까지 펼쳐 놓아요 그리고 좁고 차가운 그곳 바닥에 무릎 꿇고 그래 깊은 울음으로 피어났던 빛바랜 이야기들을 이제 하나 둘씩 펼쳐 보아요 우윳곽 속 구겨진 은박지 곱게 펴 한 자욱씩 땀으로 새긴 이야기들엔 노랗게 여린 색을 입혀 논과 밭과 옛 마을 하나를 만들어 두고요 땀 내음 가득한 노동이었다고 이름을 붙여 둘까요 얇게

최현석

너의 웃는 모습을 보았네 환하게 웃는 모습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모습이 나는 좋았네 그런 나는 네가 좋았네 나를 향한 너의 웃음 그런 나는 네가 좋았네 나를 향한 너의 사랑 아아 사람이여 아아 사람이여 너를 향한 나의 웃음으로 너에게로 가려네 작은 가슴마다 사랑으로 너를 지켜 주려네 그런 나는 네가 좋았네 나를 향한 너의 웃음 그런 나는

유관순 최현석

3월하늘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누나를생-각 합니다 옥속에같혀서도 만세부르다 푸른하늘그리-며 숨이대요 3월하늘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누나를 불-러 봅니다 지금도그목 소리 들릴듯하여 푸른하늘 우러-러 불러-봅니다

고목 최현석

얼굴 가득한 주름에 가끔은 서글퍼 지오 홀로 맞는 아침 햇살에 가끔은 서글퍼 지오 날품팔이 맞치고 늦은 저녁길엔 황혼이 황혼을 더불어 집으로 돌아 가오 세월은 모두 떠나가는 긴 그림자는 노을에 점점 길어져 벌써 저만치 고향을 가는데 푸른땅에 메여 절뚝이는 저녁길엔 황혼이 황혼을 더불어 집으로 돌아가오 이젠 찬바람에도 흔들리는 여운이오 커다란 세상 한...

지게 최현석

길은 멀다 지게야 들판에는 아직 익어야할 벼가 있는데 떠나간 집 담벼락에 기대어 너는 몸을 꺾고 쉬는구나 우리들 따뜻했던 등이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아버지여 떠나간 집 담벼락에 기대어 너는 몸을 꺾고 쉬는구나 우리들 따뜻했던 등이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아버지여 음음 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죽편-여행 최현석

여기서부터 멀다 여기서부터 멀다 칸칸마다 밤이 깊은 푸른기차를 타고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년이 걸린다 백년이 걸린다 여기서부터 멀다 여기서부터 멀다 칸칸마다 밤이 깊은 푸른기차를 타고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년이 걸린다 백년이 걸린다 여기서부터 멀다 여기서부터 멀다 칸칸마다 밤이 깊은 푸른기차를 타고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년이 걸린다 백년이 걸린다

풍경 최현석

밭은 기침에 시달리다 잠못 이뤄 깨어나는 새벽큰 가방 짊어지고 길을 나선 오후갈 곳 몰라 헤매이는 거리아무것도 하지 못한 날 멍하니 바라보는 하늘작아진 가슴으로 이제 더는 부를 수 없는 옛노래타고오시던 자전거 내게 건네주시며 멀리 걸어가시는 아버지 뒷모습추운 겨울 정류장 두터운 외투에 싸여 젖은 발치에 내리는 어머니 눈망울아무것도 하지 못한 날 멍하니...

살자꾸나 최현석

빈 들판을 달리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세월을 노래하며살자꾸나 우리 살자꾸나 꿈이 높은 내 벗들아저 길 따라 흐르는 구름처럼 터벅터벅 세월을 떠돌며살자꾸나 우리 살자꾸나 꿈이 착한 내 벗들아달려라 청춘아 거침없이 달려라온몸으로 부딪히며 한 세월 달려라바다위로 떠오르는 햇덩이처럼 뜨겁게 세월을 사랑하며살자꾸나 우리 살자꾸나 꿈이 높은 내 벗들아언덕위에 홀로...

마음을 열고서 예레미

자꾸만 세상은 말을 하지 바로 이곳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고 그러나 그대 소리에서 무얼 얻고자 그대 다시 들어만 간다면 넘어져 넘어질 수밖에 슬퍼져 슬퍼질 수밖에 울지는 마요 그대 슬프다고 그대 울지 않고 기뻐할 곳이있어요 아름다운 사람들의 기도소리 그대 무심코 지나쳤던 바로 그곳에 사랑과 평안이 있어요 기쁨과 노래가 있어요 자 이제 그대

마음을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편지 @김우주

작사 최현석 작곡 기호 노래 김우주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돌아서기엔 소중한 너 차마 볼수도 없던 나를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나 자신 없지만 워 그래도 행복했다고 나 웃으며 써볼게 너를 지우려 했었어 그게 쉬울줄 알았어 어리석게도 난 너를 지울거라고 생각했어 이제와 너에게 못다한 내맘 주려 해도 너무도

&***그대 품에***& 신비아

천사 같은 미소 하도 예뻐서 눈부신 미소가 너무나도 고와서 설레이는 마음을 두근대는 마음을 꽃바람에 실어 보내요 그대 품에 보내요 내 전부를 엮어서 그대에게 드려요 언제 언제 까지나 사랑하게 해 줘요 방황하던 나에게 등대 같은 그대여 표류하던 나에게 항구 같은 그대여 밤하늘의 저 달도 눈부신 저 태양도 당신 없는 세상은

그대 나를 박강수

술이라도 마시면 잊혀 질까 더욱 짙어져가는 목소리가 그대 나를 부르면 다시 나를 부르면 행복해 눈물이 날까.. 내 목소리 듣나요 그대마음을 아나요 그대 손이 따뜻해 놓고 싶지 않았어 사랑했던 마음을.. 그댄 알고 있나요 나를 그댄 사랑했나요 나를 날 사랑했다면 나를 사랑했다면 제발 떠나지 말아요..

마음을 조각내다 히레

[히레(He-Re) - 마음을 조각내다]..결비 믿지 않았어 니가 떠난단걸 아직 너의 가슴속에 내가 있다 믿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 나혼자 힘들었나봐 지난날 그날들의 추억은..

두근두근 (Pit-A-Pat) 보아(BoA)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그대 마음을 보여줘요

두근두근 (Pit-A-Pat) 보아 (BoA)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그대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안에

바람에 개인플레이(Gainplay)

멀리 떨어진 그대에게 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내게 불어 온 바람에 이 마음을 전해요 만약 그대도 나 그리워 많이 그대 힘들게 되면 그대에게 불어 온 바람 바람에 속삭여줘요 바람이 내일 내게 와 그대 마음을 전해줄 때 나의 창을 열어 바람을 기다릴께요 만약 그대도 나 리워 많이 그대 힘들게 되면 그대에게 불어

그대 속으로 장소미

그대속으로 달려갈거야 내 마음을 전해줄거야 목련꽃 피면 사랑도 피고 아름다운 햇살도 피지 좋아 좋아 좋아서 그대가 좋아서 사랑을 그려봅니다 그대 그대속으로 당신 당신속으로 사랑을 고백합니다 후회는 없어 내가 선택한 사랑이 나는 좋아요 그대속으로 달려갈거야 내 마음을 전해줄거야 목련꽃 피면 사랑도 피고 아름다운 햇살도 피지 좋아 좋아 좋아서 그대가 좋아서

그대 품에 권일

천사같은 그미소 하도 예뻐서 눈부신 그미소가 너무나도 고와서 설레이는 마음을 두근대는 마음을 꽃바람에 실어 보내요 그대품에 보내요 내 전부를 엮어서 그대에게 드려요 언제언제 까지나 사랑하게 해줘요 방황하던 나에게 등대같은 그대여 표류하던 나에게 항구같은그대여 밤하늘의 저 달도 눈부신 저 태양도 당신없는 세상은 아무 의미 없어요 설레이는 마음을 두근대는 마음을

정열 정훈희 And 김태화

흘러내린 불빛탓일까 신비롭게 느껴지는 이밤 그대 눈동자는 나를 유혹하고 이 순간은 모든것이 황홀해 전해오는 느낌탓일까 볼때마다 예뻐지는 그대 그대 손을 잡고 속삭이고 싶어 어떤것이 가장 멋진 말일까 오 그대여 단한번의 눈길로 난 단한번의 눈길로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오 그대여 단한번의 눈길로 마음을 내게 줄수 없는가 흘러내린 불빛탓일까 신비롭게 느껴지는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 정수라

당신의 미소는 내 맘에 꽃으로 피고 그대 눈물 내 맘에 강물 되어 흐르네 긴 밤 헤매어 온 당신의 좁은 어깨에 내 마음 밝은 태양으로 그대를 비추리 나를 처음 보던 눈빛이 내 가슴에 파고들면서 당신은 내 인생에 너무도 귀한 사랑 그대 한 마디 말이 내 가슴에 시가 되어 꽃 피우던 날부터 난 그대 여자예요 사랑, 그대 한 마디

마음을 부탁해 정재욱

사랑은 흩어져 버린 건가요 너무 작아서 다 죽지도 못할만큼 혼자서 이름 불러보지만 그대 여전히 대답은 없겠죠.. 가끔씩은 그대도 날 바라볼까요 행복에 젖었던 어제들은 한웅큼씩 사라져만 가요 그대도 날 생각할까요 수줍던 입가에 미소로 다시 나를 부를 날이 오길..

그의 그대 Cherry B

날 울리는 이름이 미울 수 없는 건 왜죠 좋겠어 아름다워서 그런 이야길 가져서 나완 다른 웃음을 짓고 나와 다른 대답하겠죠 그렇기에 내가 갖지 못하는 마음을 받는 걸까요 자그마한 어깨와 언제나처럼 하이얀 가르마 오늘도 예쁘네요 안녕 나만의 그의 그대 뒷모습 그만 아름다웁고 이제 사람 봐주어요 내가 영원히 알 수 없는 사랑

두근두근(Pit-a-Pat) BoA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두근 두근 (Pit-A-Pit) BOA (보아)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Pat BoA (보아)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두근두근 (Pit-A-Pat) BoA (보아)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두근두근 보아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두근 두근 (Pit-A-Pit) 보아 (BoA)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두근두근(Pit-a-Pat) 보아(BoA)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두근두근(Pit-a-Pat) 보아(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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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Pit-A-Pit)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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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BoA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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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BoA (보아)

두근두근 (Pit-A-Pat)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그대 있음에 수요한

나 그대를 마주친 날 사랑에 빠져 버린 걸 그대는 알고 있었을까 꽃 한 다발 떨리는 맘 진심을 전했던 밤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 손을 잡아주던 날은 사랑 가득 물들고 품에 안아주던 그날은 온 세상이 내 것 같았어 그대 내 손을 잡아주면 어두운 세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아 품에 안아주면 세상 어떤 위로보다 마음을 달래주네 그저